광역전철

 




광역전철(廣域電鐵)은 '''광역철도노선과 준고속철도노선 및 일반철도노선에서 광역권의 일상적인 여객 교통수요를 처리하기 위한 전동차'''를 의미한다.[1] 광역전철은 법적, 사업적 분류인 광역철도와는 약간 다른 의미지만 일상적으로 광역전철과 광역철도는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지침상 광역전철의 의미와는 별개로 도시철도와 광역철도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은 대한민국에서는 일상적으로는 도시철도에서 운행되는 전동차도 광역전철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예로 수도권의 광역전철 노선도에는 수도권에서 운행되는 도시철도 노선 및 광역철도 노선, 그리고 도시철도형 전동차가 운행되는 일반철도 노선을 모두 광역전철 노선도에 포함시키고 있다.
[1] 철도 노선 및 역의 명칭 관리지침의 제2조 7호에서 지침상 광역전철의 의미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