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천재 바나노

 

1. 개요
2. 유튜브 업로드 상태
3. 등장인물
4. 줄거리


1. 개요


지니키즈의 지능사고 코너에 있는 시리즈이다. 24화까지 있다.

2. 유튜브 업로드 상태


지니TV에서 7편까지 올라와 있으며 24편까지 전재된 영상이 존재했으나 계정이 삭제되었다.

3. 등장인물


주요 등장인물: 바나노, 호두, 허겁이, 불그레, 울먹이
지니마을 주민들[1]

4. 줄거리



처음에 비바람에 휩쓸린 배집(베오,푸근이)[2]를 바나노가 구한다. 다음날이 되어 바나노는 배집 형제들과 함께 말뚝을 박는 방식으로 배집을 개선한다. 한편 문이 돌로 막힌 개나리[3] 집에서 오리온이 돌을 밀고 있었으나 돌은 꼼짝도 안했고 바나노가 그걸 발견해 같이 밀다가 안되자 뺄 방법을 생각하다 통나무로 뺀다. 이후엔 찍호를 만나 찍순이가 낸 비커문제를 푼다.[4]
다음날 호두가 이상한 곳을 발견하고 들어가서 다리를 건너려고 하다가 이상한 돌을 발견한다. 돌에 종이가 있었는데, 돌보다 가벼운 1명만 갈 수 있다고 되어 있다. 간이 시소로 바나노가 무게를 비교하니 바나노+호두<돌, 바나노+호두+공구상자>돌이었다. 호두가 주머니 속의 물건을 모두 빼고 다시 하자 똑같아졌다. 건너가다가 바나노가 잘못 밟아 발이 빠져서[5] 호두가 내릴때 업어서 1명이었던 것이 2명이 돼서 다리가 끊어져버렸다. 간신히 건너편으로 가서 나갈 곳을 찾기 시작한다.
빈치는 자기 연구소 위에서 공기를 들이마시고 있었는데 테스가 놀래키고 둘은 들어가 테스가 만든 부침개를 먹는다. 테스는 바나노가 똑똑하냐고 묻고 빈치는 바나노를 칭찬하며 바나노의 것을 남기자고 한다.
한편 어느 길에서 구덩이에 바퀴가 빠진 차를 두고 박성실 경감이 나와 있었는데 스테고케라스가 어제 저녁에 어디갔냐고 묻자 심히 당황하며 차를 밀어달라고 한다. 힘만으로 밀려다가 안되자 지나가던 도토리 박사가 머리를 쓰라고 한다. 그렇게 자갈, 지푸라기, 판자를 이용해 차를 빼고 두 경찰은 범인 검거에 돌입하러간다. 이때 도토리박사는 간밤에 무리를 해서 허리가 아프다고 한다.
길을 걷던 바나노와 호두는 나무위에 있는 어떤 바구니를 발견하는데 그 바구니를 내리니 왠 분홍색 머리카락이 나왔다.
하얀도깨비 3총사가 고래호[6]를 사다리를 이용해(...)[7]탔다가 새가 줄을 쪼아서 떨어진다. 바나노가 구해주지만 사실을 말하자 바나노가 다리를 부쉈다면서 짜증을 낸다. 결국 서로 다른 곳으로 가게 된다. 바나노와 호두가 함정에 빠져서 3형제를 부르나 무시당한다.[8] 결국 발판을 이용해 암벽타기처럼 만들어 탈출한다.
3총사는 길이 안나오자 바나노를 몰래 따라가기로 한다. 바나노는 누가 따라옴을 느끼고 수수께께의 범인이라 생각해서 함정을 만든다. 하지만 자기 함정에 자기가 걸리고 거울로 솔방울을 많이 만들고 스스로 탈출한다.[9]
중간에 매우 큰 알을 발견하고 오르막길에선 도르레를 이용하나(고정도르레,움직도르레를 가르친다.) 동굴을 만나는데 동굴이 가면 갈수록 좁아지는 곳인지라 버리고 간다. 나중에 보기로 하나 다시 찾아오지는 않는다. 바나노는 있는 거울 모두를 이용해 햇빛을 안으로 보낸다. 동굴에 물이 흐르는 것을 보고 5명은 거기서 목을 축인 뒤, 발자국 단서를 발견하고 호두가 물을 뿌려 종이로 찍고 바나노에게 준다. 허겁이가 거기서 발자국이 이어진 것을 발견하고 더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앞으로 가다가 길이 2개로 갈리는데 발자국이 있는 오른쪽으로 가다가 불그레가 건드린 돌 함정이 나와 서로 나누어지게 된다. (바나노,허겁이,불그레),(울먹이,호두)로 나누어진다. 갇혀버린 남자 아이들은 방을 조사하는데 바나노가 돌 무게를 모빌의 원리를 이용해 비교해 가짜 돌을 분별하고 문을 연다.[10]
19화에선 리듬게임이 나오는데 여러움 기준 4분음표까지 나온다. 하지만 낮은 프레임률로 인한 체감상 변속, 4가지 커맨드, 마우스 조작이라는 조화를 이루어 퍼펙트가 쉽지는 않다.
탈출하고 나서 불그레는 뱀에게 물리게 된다. 호두가 다리 위를 묶에서 독이 퍼지지 않게 해줬다. 바나노가 탑에 올라갔더니 '''이곳이 섬이라는 사실과 다리는 하나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국 다시 돌아간다. 이때 바나노가 나무를 잘라 다리를 만든다. 이제 최고 난이도(스킵 불가)의 게임이 나온다.
규칙은 다음과 같다.
* 한번에 2명만 갈 수 있고,느린 사람과 맞춰 간다.[11]
* 다리의 제한 시간은 30초이다.
* 바나노=1초,허겁이=3초,호두=6초,울먹이=8초,불그레=12초이다.
* 균형을 잡을 막대기를 가져야 움직일 수 있다.
힌트: 바나노와 허겁이가 먼저 간다.
호두 이후의 캐릭터는 1번씩만 움직인다.
바나노가 많이 왔다갔다 해야 한다.
방법 예시:바나노,허겁이(27초)->바나노(26초)->불그레,울먹이(14초)->허겁이(11초)->바나노,호두(5초)[12]->바나노(4초)->바나노,허겁이(1초)
그 다음 좋아서 뛰다가 한계가 온 불그레가 입에 거품을 물고 쓰러진다. 바나노는 불그레를 끌어안고 울지만 그때 이 5명을 찾던 개나리와 스테고케라스가 도착하고, 불그레는 치료를 받게 된다. 나머지 4명은 너무 배고팠는지 빵을 엄청 먹어댔다. 허겁이는 모든게 끝났다고 좋아했지만 바나노는 아직 끝난게 아니라고 하며 호두와 함께 지니마을 어른들을 탐문한다.
마지막으로 바나노와 호두가 수수께끼의 범인을 연구한다. 발 크기,좋아하는것,... 등의 5가지를 이용한다. 그러다 용의자가 삼돌, 테스, 도토리, 박성실, 너구리구리 이렇게 5명으로 추려지자 5명을 직접 불러 심문한다.
우선 도토리박사는 박경감하고 중요한 결판을 냈다는데 그게 바로 고스톱(...) 자기한테 안되면서 자꾸 덤비는 박경감을 상대해줬다고 한다.[13] 뒤이어 박경감은 밤사이에 뭘하고 다니냐는 말에 선뜻 이야기하지 못하지만 도토리에 의해 고스톱 특수 훈련(...) 한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어서 삼돌이 적던 노트에는 지니마을 어린이간 애정 관계도가 밝혀지고[14] 테스는 아프리카로 곧 가는데 빈치몰래 바나노를 조수로 데려가려고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너구리구리는 어렸을 적부터 수수께끼를 좋아했다고 해 미궁속으로 빠지나 빈치가 와서 바나노가 갔던 곳이 수수께끼의 섬임을 알려준다.
오래전 도토리 박사는 자신의 수제자를 뽑기 위해 수수께끼 섬 개발을 시작했다. 머리도 좋아야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능력을 가진 제자를 뽑고 싶었던 도토리가 그런 트릭을 짰던 것. 그 시설을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너구리구리가 곁에서 도와줬고 두 사람의 젊었을 적 인증샷은 거기서 비롯되었음이 밝혀진다. 많은 사람들이 도전했지만[15] 그 섬을 탈출한 건 빈치가 유일했고 빈치는 도토리 박사의 수제자가 되어 둘이 함께 수수께끼 섬을 폐쇄한다.
마지막엔 개나리집 돌이 찍호가 수수께끼 섬을 막은 돌 근처에서 반지를 떨어뜨려 찾기 위해 들어갔다가 '''발로 차서 날려버렸다는 것이 밝혀진다.'''

[1] 지니마을 외의 사람은 나오지 않는다.[2] 닻이 풀려 있었고 바다방향으로 바람이 부는데 돛이 펼쳐져 있었다.[3] 당연히 일반적인 뜻이 아닌 지니키즈의 캐릭터로 생각해야 한다. 호두도 마찬가지.[4] 3리터,5리터의 비커를 이용하는 문제인데,5리터를 붓고 3리터 비커에 빼면 2가 됨을 이용하거나 1을 만들어 4번 더하면 된다.[5] 하필이면 그 다리의 나무 판자중 하나가 반파되어 있었는데 거기에 발이 빠졌다.[6] 베오와 푸근이가 위험하다는 거짓말을 쳤다.[7] 의자처럼 앉았다가 고래호가 뜨면 방향이 바뀜을 이용했다.[8] 불그레가 들었으나 무시하기로 했다.[9] 이때 호두가 공구상자를 주려고 하자 빼앗아버린다. 솔방울을 2개로 만드는 미션도 이 때 준다.[10] 1번째 돌이 진짜 돌일때 1번째를 왼쪽에 놓고 옆에 다른 것을 놓아 무게가 같은 돌 4개를 올리면 된다.[11] 램의 다운클럭과 비슷하다.[12] 이때 3초,6초로 가면 나중에 죽는다.[13] 허리가 아프다는건 고스톱하느라 오래 허리를 구부리고 앉아 있어서 그랬던 듯 하다.[14] 바나노와 오리온이 개나리를 좋아하고 푸근이는 호두를 좋아하고 자루는키토를좋아한다는 내용.[15] 정황상 테스, 박성실, 삼돌도 도전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