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울바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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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링 사가 시리즈 베르위크 사가의 등장인물. [1]
게임 중 가장 존재감이 희미한 캐릭터이다. 후드속에 가려진 얼굴도 공개되지 않고, 직접 싸울일도 없다. 덧붙여 직접 만나는 일도 없다.(회상씬 같은데서 나오긴 한다)
압도적인 힘을 자랑하는 라즈교의 교황으로, 라즈 제국의 정치에도 깊게 관여하고 있다.
노황제 크레이만이 늙어서 힘이 없자, 양자인 파이살을 꼭두각시로 내세우고 베르위크 동맹과의 전쟁을 일으킨다. 파이살이 바보라서 걱정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심복인 4사교의 하나 '야카람'을 붙여두는 센스는 잊지 않는다.
신검 바지라를 다루는 암흑기사 카오스는 교황에게 진심으로 충성하고있지 않은 모양으로, 모종의 계약관계에 있는 듯 하다. 야카람은 바지라를 자신이 보관하는 조건으로 카오스를 다루기도 했다.
이하 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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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도를 모두 화형에 처하고 라즈 교의 위명을 천하에 떨치려...했으나, 마나리스 황자를 내세운 제프로스의 공격에 수도가 함락되고, 파이살의 군대도 베르나드의 군세에 대패하여 오갈데 없는 신세에서 탈출을 시도하다 성난 민중에게 붙잡혀 맞아죽는다. 참으로 허망한 최후.
티어링 사가 시리즈 베르위크 사가의 등장인물. [1]
게임 중 가장 존재감이 희미한 캐릭터이다. 후드속에 가려진 얼굴도 공개되지 않고, 직접 싸울일도 없다. 덧붙여 직접 만나는 일도 없다.(회상씬 같은데서 나오긴 한다)
압도적인 힘을 자랑하는 라즈교의 교황으로, 라즈 제국의 정치에도 깊게 관여하고 있다.
노황제 크레이만이 늙어서 힘이 없자, 양자인 파이살을 꼭두각시로 내세우고 베르위크 동맹과의 전쟁을 일으킨다. 파이살이 바보라서 걱정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심복인 4사교의 하나 '야카람'을 붙여두는 센스는 잊지 않는다.
신검 바지라를 다루는 암흑기사 카오스는 교황에게 진심으로 충성하고있지 않은 모양으로, 모종의 계약관계에 있는 듯 하다. 야카람은 바지라를 자신이 보관하는 조건으로 카오스를 다루기도 했다.
이하 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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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도를 모두 화형에 처하고 라즈 교의 위명을 천하에 떨치려...했으나, 마나리스 황자를 내세운 제프로스의 공격에 수도가 함락되고, 파이살의 군대도 베르나드의 군세에 대패하여 오갈데 없는 신세에서 탈출을 시도하다 성난 민중에게 붙잡혀 맞아죽는다. 참으로 허망한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