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쪼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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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김수정의 작품으로 '''1989년'''에 아이큐 점프에서 연재되었으며 MBC에서 1996년에 애니메이션화 되었다.
지금보면 심심한 내용이지만 당대에는 매우 파격적인 작품이었다. 지금도 성교육이 상당히 빈약하다는 평을 받지만 당시에는 더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YMCA 서울모니터회에서 저질음란만화라고 김수정 작가에게 갈구기도 했으며 일반 학부모로부터 음란만화를 연재한다고 항의를 받기도 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청소년들의 성일탈이 문제거리로 떠올라버리자 성교육 강화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서 이 만화가 추천만화로 지정되었다. 그래서 김수정 작가가 많이 빡치기도 했다. 그래서 김수정 화백은 7년전에는 저질이라고 하던 자들이 7년 지나서 추천만화라고 전화하기에 "7년전에 저질이라고 욕하더니만 7년만에 댁들도 저질이 되셨네요?"라고 전화로 울컥해 비아냥거렸다고 한다.
다만 당대에 포경수술에 대해서 꼭 해야하는 수술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있어서인지 이 만화에서도 포경수술에 대해 긍정적으로 묘사되어있다. 그래서 포경수술에 대한 부분에 한하자면 좀 흑역사스러운감도 없지는 않다. 여하간 1996년에 MBC를 통해 애니메이션화되어 여러번 방영되기는 했지만 성교육용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시청층이 한정되는 바람에 시청률이 낮아서인지 아기공룡 둘리에 비해 압도적으로 낮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그래서인지 넷상에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안습.
1. 개요
만화가 김수정의 작품으로 '''1989년'''에 아이큐 점프에서 연재되었으며 MBC에서 1996년에 애니메이션화 되었다.
2. 특징
지금보면 심심한 내용이지만 당대에는 매우 파격적인 작품이었다. 지금도 성교육이 상당히 빈약하다는 평을 받지만 당시에는 더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YMCA 서울모니터회에서 저질음란만화라고 김수정 작가에게 갈구기도 했으며 일반 학부모로부터 음란만화를 연재한다고 항의를 받기도 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청소년들의 성일탈이 문제거리로 떠올라버리자 성교육 강화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서 이 만화가 추천만화로 지정되었다. 그래서 김수정 작가가 많이 빡치기도 했다. 그래서 김수정 화백은 7년전에는 저질이라고 하던 자들이 7년 지나서 추천만화라고 전화하기에 "7년전에 저질이라고 욕하더니만 7년만에 댁들도 저질이 되셨네요?"라고 전화로 울컥해 비아냥거렸다고 한다.
다만 당대에 포경수술에 대해서 꼭 해야하는 수술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있어서인지 이 만화에서도 포경수술에 대해 긍정적으로 묘사되어있다. 그래서 포경수술에 대한 부분에 한하자면 좀 흑역사스러운감도 없지는 않다. 여하간 1996년에 MBC를 통해 애니메이션화되어 여러번 방영되기는 했지만 성교육용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시청층이 한정되는 바람에 시청률이 낮아서인지 아기공룡 둘리에 비해 압도적으로 낮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그래서인지 넷상에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