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사랑의 끝
'''그것은 사랑의 끝''' | |
'''제목''' | それは恋の終わり (그것은 사랑의 끝) |
'''가수''' | 마후마후 |
'''작곡''' | |
'''작사''' | |
'''페이지''' | |
'''투고일''' | 2019년 9월 18일 |
'''그것은 사랑의 끝(それは恋の終わり)'''는 마후마후의 오리지널 곡으로 2019년 9월 18일 유튜브에 실사 뮤직비디오가 투고됐다.'''晩夏を照らす残り火が'''
'''恋の終わりと知らなかった'''
늦여름을 비추는 타다 남은 불이
사랑의 끝임을 알지 못했어
汗ばむ温度を風に乗せて |
아세바무 온도오 카제니 노세테 |
땀이 밴 온도를 바람에 실어서 |
この夏最後の花火を見るんだ |
코노 나츠 사이고노 하나비오 미룬다 |
이번 여름 마지막 불꽃놀이를 보는거야 |
夕日の影が夜を連れた |
유-히노 카게가 요루오 츠레타 |
석양의 그림자가 밤을 데려와 |
この夏最後のボクラの夢 |
코노 나츠 사이고노 보쿠라노 유메 |
이번 여름 마지막 우리들의 꿈 |
不意の視線と黒い長髪を結わいた |
후이노 시센토 쿠로이 나가카미오 유와이타 |
불의의 시선과 검은 긴 머리를 묶은 |
浴衣姿と華奢な背中 |
유카타 스가타토 캬샤나 세나카 |
유카타 차림과 가냘픈 등 |
黄昏時の向こう ぱーっと |
타소가레 토키노 무코- 팟토 |
해질녘 무렵의 너머 펑하고 |
あの空に |
아노 소라니 |
저 하늘에 |
花火が上がって 君が微笑んで |
하나비가 아갓테 키미가 호호엔데 |
불꽃이 쏘아지고 네가 미소지어서 |
その有り触れた日々が全てで |
소노 아리후레타 히비가 스베테데 |
그 흔한 나날들이 전부여서 |
それだけたった |
소레다케닷타 |
그뿐이였어 |
夜空を着飾る光の粒に |
요조라오 키카자루 히카리노 츠부니 |
밤하늘을 몸치장하는 빛의 알갱이에 |
遅れて音がする |
오쿠레테 오토가 스루 |
뒤늦게 소리가 들려 |
それが恋の終わりと知らずに |
소레가 코이노 오와리토 시라즈니 |
그것이 사랑의 끝임을 알지 못한채 |
君に笑いかけていた |
키미니 와라이카케테-타 |
너에게 웃어보였어 |
心がどこか漫ろなのは |
코코로가 도코카 소조로나노와 |
마음이 어딘가 들뜨는 것은 |
下駄が擦れて痛むからだっけ |
게타가 코스레테 이타무카라닷케 |
게타가 쓸려서 아파와서였던가 |
歩幅も何も合わないのは |
호하바모 나니모 아와나이노와 |
보폭도 무엇도 맞지 않는 것은 |
人目を避けて歩いたから |
히토메오 사케테 아루이타카라 |
다른 사람 눈을 피해 걸어서일까? |
空っぽの手すら埋められない |
카랏포노 테스라 우메라레나이 |
텅 빈 손조차 채울 수 없는 |
意気地なしの最終列車 |
이쿠지나시노 사이슈-렛샤 |
겁쟁이의 막차 |
ラムネの呼吸に閉じこもる |
라무네노 코큐-니 토지코모루 |
라무네의 호흡에 틀어박히는 |
このビー玉みたいに |
코노 비-다마미타이니 |
이 유리구슬처럼 |
あの海の向こう側よりも |
아노 우미노 무코-가와요리모 |
저 바다의 저편보다도 |
ずっとずっと遠い一歩 |
즛토 즛토 토-이 잇포 |
훨씬 머나먼 한 걸음 |
たとえどれだけ近づいても |
타토에 도레다케 치카즈이테모 |
설령 얼마만큼 다가가더라도 |
その願いはもう遠すぎる |
소노 네가이와 모- 토-스기루 |
그 소원은 이젠 너무 멀어 |
花火が可憐に色付いてみせる |
하나비가 카렌니 이로즈이테 미세루 |
불꽃이 가련히 물들여보여 |
その暗闇の深いところに |
소노 쿠라야미노 후카이 토코로니 |
그 어둠의 깊은 곳을 |
気づけなかった |
키즈케나캇타 |
깨닫지 못했어 |
ふたりの隙間を |
후타리노 스키마오 |
두 사람의 빈 틈을 |
照らす残り火 |
테라스 노코리비 |
비추는 타다 남은 불 |
遅れて音がする |
오쿠레테 오토가 스루 |
뒤늦게 소리가 들려 |
打ち上がっては賑わう人波 |
우치아갓테와 니기와우 히토나미 |
쏘아올리자 북적이는 인파 |
今日は8月のそら |
쿄-와 하치가츠노 소라 |
오늘은 8월의 하늘 |
それが恋の終わりと知らずに |
소레가 코이노 오와리토 시라즈니 |
그것이 사랑의 끝임을 알지 못한채 |
君に笑いかけていた |
키미니 와라이카케테-타 |
너에게 웃어보였어 |
あと少しの もう少しの |
아토 스코시노 모- 스코시노 |
앞으로 조금인, 조금만 더인 |
埋まらない距離と夏 |
우마라나이 쿄리토 나츠 |
메워지지 않는 거리와 여름 |
届かない 触れない |
토도카나이 사와레나이 |
닿지 않는 만질수 없는 |
あの花火のように |
아노 하나비노요-니 |
저 불꽃과도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