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사/카드/강림
1. 개요
그라나사의 카드들 중 강림전으로 얻을 수 있는 카드들과 해당 강림전의 패턴을 정리한 문서이다.
일반적으로 강림은 진 아낙수나문 - 메피스토 - 크림 - 길가메시 순서가 기본에 바아샤, 진 마치, 이지스가 난입하는 순서다. 보통 진 아낙수나문 - 메피스토 - 난입 - 크림 - 길가메시 - 난입 순서대로 진행된다.
2. 진 아낙수나문
처음 등장한 강림전 보스이다.
화상 → 평타 → 중독 → 휴식 → 중독?(도트)
3. 메피스토
패턴 : 침묵 → 평타 → 매혹 → 휴식 → 평타 → 혼란(스킬가드 가능)
유일하게 실명 상태이상은 적용된다.
시즌13 업데이트와 동시에 뜬금없이 6성이 등장했다. 성능은 준수한 편이지만 문제는 메피스토라는 카드 자체가 아레나에나 쓸 수 있는 카드고[1] 아레나에서도 혼란이라는 상태이상이 좋은 것이지 딱히 딜이 중요한 것은 아니기에 여러모로 애매한 카드. 주화 여유가 되고 아레나도 자주 도는 유저라면 6성 제작을 해볼만 하긴 하다.
4. 크림
패턴은 침묵 → 침묵 → 평타 → 출혈 → 평타 → 혼란 (스킬 가드 가능)
유일하게 매혹 상태이상은 적용된다.
5. 길가메시
상대 이상은 올 면역
패턴은 화상-평타-실명-평타-출혈. 광역기는 사용하지 않는다.
6. 바아샤
바아샤는 엘리멘탈이기에 카드에 대한 설명은 그라나사/엘리멘탈에서 확인. 다른 강림 보스들은 소형 엘릭서와 각각의 고유재료아이템 600개로 제련으로 제조가능한데 비해 바아샤는 주화 3개와 고유재료아이템 120개로 제조가능하다. 강림전에서 드랍되는 경우도 없다.
패턴은 빙결 - 평타 - 출혈 - 평타 - 실명(스킬가드 가능)이다. 첫턴이 빙결이므로 빙결면역카드를 장착하고있는 것이 생존이나 딜싸움에서 유리하다.
7. 진 마치
[image]
다시 돌아온 크리스마스의 방화범이다.
광역기가 없고 상태이상도 없기 때문에 쉬워보이지만 반사스킬때문에 방무카드가 제대로 완비되어있지 않다면 생존+도트덱으로 밀어붙이는 수 밖에 없다. 괜히 극딜덱했다가 풀피에서 2공증+크리 반사맞고 일격사하기도 한다(...) 광역기도 없고 공격스킬도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기 때문에 차근차근 데미지를 누적시킨다면 잡을 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릴 수 밖에 없다.
패턴은 치킨게임 - 평타 - 크림슨 마치 - 스톰 프루프 - 평타 반복. 모멘텀이 켜지면 치킨게임이 켜져있던 말던 무조건 치킨게임부터 켜는 듯 하다.
상태이상은 올 면역
8. 이지스
[image]
철벽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보스로 기본 방어력이 20만이며 강림전 입장시 '''선제턴'''으로 방어력 50만 증가 버프를 사용한다. 이 버프가 켜져있는 동안에는 방어무시공격이나 80만을 넘기는 데미지가 아닌 이상 이지스에게 그 어떤 피해도 줄 수 없다. 심지어 도트데미지도 막힌다. 이지스 또한 프레젠트의 적 버프삭제스킬로 방어력 증가 버프를 지울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최우선적으로 방어력 증가버프를 다시 사용한다.[2]
사실상 방어무시공격으로나 딜을 꽂으라는 패턴때문에 잡고싶으면 과금하라는 거냐는 말이 많았다. 특히 첫 등장때 방어무시공격 카드들이 다수 포진된 NPC소환이 열린 상태였기에 더욱... 결국 다수의 강력한 방어무시공격 카드나 버프 해제카드, 둘 중 어느 하나를 만족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딜을 넣기 힘든 보스이다. 그런데 이걸 잡으려고 방무덱을 만들어놓으면 정작 이 이지스가 방어무시공격 스킬을 갖고 나온다는 것은 아이러니(...)
패턴은 안개 방패(무조건 선제턴) - 평타 - 코피 뻥! - 안개 방패 - 평타 - 세이렌의 키스(스킬가드 가능)이며 모멘텀시 세이렌의 키스를 사용하고 광역기 또한 사용한다.
상태이상에 대해서는 올 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