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시켈 공작
グラッツケル
'''우리들을 향해서 대승정이니 공작이니 부르고 있던데, 그게 뭐지?'''
'''말해두지만, 이쪽은 198번, 너는 199번으로 1개 위니까.'''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에 등장하는 기괴한 용모로 질서파의 198식 공작급 아이온.'''오크톨푸스와 같은 땅에 있는 게 불쾌하다.'''
3m를 넘는 신장에 중세의 귀족같은 복장에 목에는 주름의 칼라. 인간으로 보이는 요소는 그것 뿐으로 두부는 하얀 원통에 끝으로 갈수록 좁아져서 긴 삼각형에 지느러미가 좌우에 흔들리고 있으며 목관악기와 같은 목소리가 나온다. 아래에는 2중구의 눈의 오징어 형태의 머리. 팔은 5개의 촉수가 좌우에 있으며 기다란 은의 지팡이를 잡고 있고 지팡이의 끝에는 은의 원반이 매달려 있다. 역사서에도 이름이 올라가 있는 올드넨의 거물이다. 오쿠톨푸스 대승정과 서로 다른 파벌이지만 지금은 손을 잡고 있는 모양이다. 과거 오쿠토푸스 대승정과 함께 70년 전에 제 2차 대륙대전에서 아피구니아 공화국과 대항하던 신성 이제스 교국이 방대한 산 제물을 사용해 불러낸 것으로 최종병기가 되었다. 그들의 지배하의 마가츠시키는 다수의 도시를 불태우고, 대량학살을 일으켰다. 최종적으ㄹ는 신성 이제스교국은 동방에 거대한 구멍이 뚫리고 아피그니아의 수도가 붕괴, 국가는 해체되었다고 한다. 전후 각국가들은 마가츠시키의 군사이요은 너무나 위험하다고 봉인에 나섰지만, 이 2체는 이미 모습이 사라졌다. 이후 두 아이온은 올드넨과 케이오스의 지도자로서 대륙 각지에서 마가츠시키들의 출현을 도움 암약해왔다고 한다.
이제스의 특수부대 백고대(白告隊) 2개 소대를 가볍게 전멸시키고, 이 원인을 조사하러 간 비스카야 연방의 정찰부대를 전멸시키면서 모습을 다시 드러낸다. 예전 이계의 문을 열기 직전까지 간 적이 있는 이들로 당대 3대째의 7영웅과 황국의 무인들이 막아냈다고 한다. 각각이 2000년급 아르타에 필적한다. 아즈린의 부름에 따라 춤추는 밤과 흑룡파, 아이아구 구의 모임에 와 동맹을 맺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