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소러스

 

창세종결자 발틴 사가에 등장하는 무구
수 최고의 검으로써 이 검의 주인이 되는 것이 수의 왕의 조건이다.
정령제 아르노보트의 후손만이 검을 들 수 있다고 한다.
엄청난 마력을 가지고 있어서 이 검을 가지고 있으면 끊임없이 마력을 쓸 수 있다.
맥카난이 왕위에서 쫓겨나고도 가지고 있었으나 발틴의 몸 안에 봉인했고 이로 인해 노티어는 그란소러스의 행방 때문에 발틴을 죽이지 못했다. 결국 파괴신의 종복과 싸우다 발틴의 몸 안에서 나왔고 발틴은 그것을 코엔에게 넘긴다.
작중에서아르노보트의 후손이 아닌 코엔을 주인으로 인정하여 코엔이 수의 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