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츠(19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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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TZ
1. 소개
19XX에 등장하는 MISSION 4의 보스. 정식명칭은 要塞潜「グランツ」(요새잠수함 그란츠).
그린란드 인근 해역에서의 활동이 확인된 거대 잠수함. 디젤 연료를 동력으로 하기 때문에 잠행 가능 시간은 짧다.
첫 대면시 파랗게 도장된 부분은 이동, 정찰에 특화되어 있어 무장이 적지만, 어느 정도 대미지를 받으면 함 자체가 뒤집히면서, 빨갛게 도장된 공격에 특화된 부분이 나타난다. 이 때는 에너지 공이나 위성 미사일이 주요 공격이다.
이름의 유래는 유명 위스키 상표 Grant's. 대한민국의 경우 2014년 10월 국내 정식 출시되었다.
2. 공략
4 스테이지의 경우 보스처럼 잠수함 졸개들이 주로 나타나며, 화면 상단에 등장해 탄을 잔뜩 뿌린 뒤 돌진하는 미사일이 나오고, 지상에 분홍 레이저를 쏘는 파츠를 달고있는 요새가 주적. 중간 보스는 후반에 나오는 검은 전투기 하나밖에 없다. 보스 바로 전에 9개의 잠수함이 한번에 나오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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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9개의 잠수함을 격파하고 보스와 같이 나오는 잠수함 2개를 파괴하면 보스가 등장하는데... 이 보스의 특징이라면 '''4스테이지 보스치고는 2면 보스인 라이메이보다도 난이도가 낮아서''' 지나치게 쉽다는 점.
1차 형태는 본체 주변에 포진한 포대들이 쏘아대는 공격때문에 겁먹기 쉽지만 정작 본체에 올라타면 많은 발사하는 탄중 맞는 탄이 '''단 하나도 없다.''' 본체를 갈겨서 터지면 잠수함이 뒤집어지면서 두번째 형태로 들어가는데, 여기서 기껏 어려운 형태래봤자 90도 회전하며 랜덤탄을 느리게 발사하는 포대 하나와 플레이어의 이동을 봉쇄하는 탄을 쏘는 4개의 포문이 끝. 이 포문을 전부 부수어 버리면 위성 미사일을 쏘는 파츠를 상대하는데 이 위성을 타격할때마다 훈장이 쏟아지기 때문에 스코어러들은 여기에서 불리기에 들어간다.
위성 파츠마저 터트리면 그란츠의 코어가 나오는데 처음에는 무조건 양옆의 미사일 사출기에서 미사일이 나오고, 이후 코어가 부채꼴로 탄을 2번 발사한뒤 8개의 포문에서 대형탄이 두번씩 나오는 것을 반복한다. 때문에 모스키토의 경우 가까이 붙어서 락온 샷을 갈기는것 만으로도 초살시킬수 있으며, 굳이 모스키토가 아니어도 패턴이 어이없을 정도로 쉽기 때문에 쉽게 격파할 수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