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나이트/병종/인터셉터 스쿼드
주의!! 미니어처 게임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지속적인 룰개정이 이루어지므로 관련 커뮤니티와의 교차검증이 필요합니다.
'''Interceptor Squads'''지속적인 룰개정이 이루어지므로 관련 커뮤니티와의 교차검증이 필요합니다.
1. 설정[3]
그레이 나이트 챕터 병력 중 파워 아머 강습병이다.
1.1. 소개
인터셉터 스쿼드 병력들은 개인 휴대용 백팩 사이즈 텔레포터를 들고 다니며, 이는 일반적인 대형 구조물 형식 텔레포터 없이도 지역 사이를 마음대로 텔레포트 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한다. 텔레포터를 무장한 그레이 나이트는 전장 상황에 맞추어 날아다니듯이 움직이며 워프 공간을 관통함으로서 굉장히 먼 직선 거리를 '이동' 할 수 있다.There are no walls we cannot breach, no havens where the foul spawn of the warp can cower, safe from our fury.
Where'er evil resides, we shall seek it out, and deliver unto it the Emperor's Justice.
우리가 돌파하지 못하는 장벽은 없다. 워프의 역겨운 자식들이 우리의 분노로부터 몸을 웅크리고 숨을만한 피난처도 없다.
악이 어디에 있건 우리는 찾아낼 것이며, 황제의 정의를 그들에게 가져다 줄 것이다.
- 인터셉터 갈리우스 타론, 제2형제단
제국에 복무하는 모든 전사들 중에서, 오직 그레이 나이트만이 이런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겔라 필드의 도움 없이 워프 공간을 가로지르기 위해서는 정신과 신체에 강력한 의지를 부여해야한다. 더욱이 착용자는 터미네이터 아머의 도움 없이 이 일을 해내야한다. 터미네이터 아머같은 워기어는 너무 부피가 커서 개인용 텔레포터가 운반할 수 있는 한계량을 넘어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터셉터 스쿼드 병력들은 워프의 알려지지 않고 끝나지도 않는 위험들에 대항하기 위한 그들의 정신적 방벽을 제일 중요한 요소라고 여긴다.
오직 그레이 나이트의 사이킥 능력과 신성한 영혼만이 진실로 공포스런 운명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다. 그레이 나이트에게 있어 휴대용 텔레포터의 위험보다는 그것이 제공하는 전술적 이점이 더욱 크다. 인터셉터는 적들의 전술적 변화에 대하여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 맞추어 대응할 수 있다. 단 한번의 사이킥 통신으로 포위된 그레이 나이트 병력들의 지원 요청에 응할 수 있고, 그들의 기호에 맞추어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도 있다. 백팩이 번쩍거리며 워프에서 현실세계로 복귀하면 이 돌격대 병사들은 갑작스런 기습으로 충격받은 병력들 사이로 공격을 감행하며 그들의 네메시스 포스 웨폰으로 그들의 사지와 머리를 절단하고 적들의 무리에 볼터 탄환을 퍼붓는다. 그들은 도착한 그 순간에 미약한 에테르 에너지의 기운과 도살당한 악마 시체들만 남기고 사라진다.
그들은 종종 공격대의 선봉에 서는데, 제2형제단은 특히 많은 인터셉터 스쿼드를 운용한다. 이들은 스트라이크 스쿼드와 동일 선상에서 기동하면서 주력 공격부대가 도착하기 전에 적들의 조직을 어수선하게 하고 불안하게 만든다. 인터셉터 스쿼드가 돌파 혹은 우회하지 못하는 방어선은 거의 없으며, 이들의 갑작스런 공격에 대비하는 적들 또한 거의 없다.
2. 능력[4]
타 파워 아머 병종과 비교하였을 때 백팩의 큼지막한 사이즈가 단연 눈에 띈다.
네메시스 포스 소드를 기본 장착하였으며 타 근접 무기로 교체 가능하다. 터미네이터를 5명 편성할 경우 1명은 스톰 볼터 대신 스페셜 웨폰으로 교체 가능하다. 기본 이동거리가 타 파워 아머 병력의 2배이며, 게임중 단 한번 적 모델 9인치이상에서 떨어진 위치로 어디든 이동 가능하다.
그레이 나이트 챕터 턴에 사이킥 파워 1개 생성, 그리고 적들의 사이킥 페이즈 턴에 디나이 더 위치 1개 생성 가능하다. Smite 사이킥을 기본 사용하며 그외에 생틱 디시플린 사이킥 1개를 더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