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아스

 


Gruarth, the Beastmaster
야수지배자 그루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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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우드 엘프(Warhammer) 룰북 4판과 8판에서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2. 설정


본래 이름은 그루아스이지만 대부분의 엘프에게는 '''비스트마스터(Beastmaster)'''로 불리고 있다. 그는 그의 이름 뿐만 아니라 엘프 언어까지도 잊어버렸으며, 그는 그만의 부름과 몸짓으로 숲의 짐승들에게만 말한다. 그는 숲 속 깊은 곳에 살고 있다. 그는 야수들과 함께 밤을 지낸다.
낮에는 야생 동족들과 사냥을 하고, 같은 먹이를 먹으며 잔치를 벌인다. 비스트마스터는 '송곳니(Fang)'과 '발톱(Claw)'이라는 두 명의 동료가 있는데, 두 마리의 사나운 검치호가 있다. '송곳니'과 '발톱'은 한 쌍의 수컷과 암컷으로, 숲에 사는 마지막 검치호이다.
숲이 적들에게 위협받으면, 비스트마스터는 소환되어 그의 호랑이들과 함께 나와 엘프들과 함께 전투를 벌인다. 그는 그들의 길고 단검 같은 송곳니로 먹이를 찾아 전쟁터를 활보하는 그의 무리를 통제하며 홀로 싸운다. 전투가 끝난 후, 살로 가득 차서 엘프와 짐승들은 다시 나무 속으로 사라진다.
그루아쓰는 파멸의 계절 245년(제국력 2253년), 하이 엘프 - 우드 엘프와 비스트맨과의 전투에서 전사했다. 그의 죽은 손은 그의 두 마리 검치호들을 죽인 워고어의 목을 잡고 있었다고 한다.

3. 기타


  • 다크 엘프의 군주/영웅 유형으로 하이 비스트마스터, 비스트마스터가 존재하지만 그루아쓰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4. 출처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Gruarth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