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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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레젠디아의 캐릭터 성우는 카와스미 아야코
연령은 불명 신장:175cm 체중:53kg
정체불명의 여성으로서 브레스계의 조술을 쓴다. 어떤일이 있어도 주변의 일에 영향을 받지 않고 어떤 때라도 평온한 분위기를 풍기는 일면이 있으며 사람들을 온화하게 만드는 특수 능력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스스로의 이름 이외에는 그 어떤것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기억상실증의 환자. 하지만 그런것에 기가 죽거나 침울해 하거나 하는일 없이 오직 미묘한 미소를 띄고 있다.
결코 혼란되거나 동요되는것이 없이 누구보다도 담력이 크다고 할수 있다. 덧붙여서 나이스 바디의 누님. 세넬과 한침대에 들어간적이 있다.(세넬이 잠에서 깨어나지 않자 그럼 나도 잔다라고 하고 들어간 것 이지만, 오해사기 쉬운 시츄에이션이었고 그 모습을 본 셜리가 충격을 먹었다.)
1부에서는 별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않지만, 2부에서 정체가 드러나는데 최종보스인 모든것을 파멸시키는 존재이자 무로 인도하는자인 슈발츠의 또다른 모습과도 같은 존재로서 모든 정령을 다룰수도 있는 강대한 존재(라지만 본편에서는 정령들의 씨앗만 심는다.). 슈발츠가 소멸됨과 동시에 동료들과 작별을 고한다.
게임상의 성능은 역시 너무 조술계가 많아서 좀 애매하다.
강력한 기술이 많지만 가지수가 적고 중급이상이라 tp소모도 심각해서 좀 애매한감이 많은 캐릭터.
전반적으로 레젠디아는 이렇게 각동료들의 포메이션을 잘 못잡은것이 최대의 아쉬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