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블러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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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blbood
도른의 주요 강 중 하나. 강 색깔이 초록빛이라 그런 이름이 붙었다. 바이스 강, 스코레지 강과 연결된다.
도른 지역 대부분이 산지와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이 강에 인구가 집중되어 있다. 도른의 항구도시 플랭키 타운로 흘러내린다.
옛날에는 여러 세력들이 이 강을 두고 전쟁을 벌였다고 한다. 그린블러드 강 지방에서도 상왕을 뽑았다가 여러 가문들이 상왕을 뽑았지만 선거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가문들이 대립하다가 전쟁이 터져 가문 3개가 박살났다. 안달족의 대이동에서 마르텔 가문은 와데스 가문과 셸 가문을 물리치고 부서진 팔과 그린블러드 강의 영역을 차지하였다.
이 강에는 니메리아가 데리고 온 로인인들의 후손들 중 일부가 웨스테로스의 문화에 동화되지 않고 칠신교 대신 로인 전통의 신인 로인 강의 어머니 신을 믿으며 그린블러드 강 위에 배를 띄워 무역과 어업을 하며 살고 있다. 이들을 그린블러드의 고아라고 부르며, 과거 로인인들의 전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그래도 완전히 꽉 막힌 것은 아니라 교류 정도는 하면서 먹고살며 도른인들도 이들을 존중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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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른의 주요 강 중 하나. 강 색깔이 초록빛이라 그런 이름이 붙었다. 바이스 강, 스코레지 강과 연결된다.
도른 지역 대부분이 산지와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이 강에 인구가 집중되어 있다. 도른의 항구도시 플랭키 타운로 흘러내린다.
옛날에는 여러 세력들이 이 강을 두고 전쟁을 벌였다고 한다. 그린블러드 강 지방에서도 상왕을 뽑았다가 여러 가문들이 상왕을 뽑았지만 선거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가문들이 대립하다가 전쟁이 터져 가문 3개가 박살났다. 안달족의 대이동에서 마르텔 가문은 와데스 가문과 셸 가문을 물리치고 부서진 팔과 그린블러드 강의 영역을 차지하였다.
이 강에는 니메리아가 데리고 온 로인인들의 후손들 중 일부가 웨스테로스의 문화에 동화되지 않고 칠신교 대신 로인 전통의 신인 로인 강의 어머니 신을 믿으며 그린블러드 강 위에 배를 띄워 무역과 어업을 하며 살고 있다. 이들을 그린블러드의 고아라고 부르며, 과거 로인인들의 전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그래도 완전히 꽉 막힌 것은 아니라 교류 정도는 하면서 먹고살며 도른인들도 이들을 존중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