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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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후반부에 등장하는 민간군사조직 메인 악역. 미군(실상은 비공식적인 미군) 소속이며, 성조기를 달고 미군들의 장비들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셰퍼드 장군이 미군 특수부대원들을 모았을 가능성이 높으며, 태스크 포스 141 대원들처럼 훈련받은 대원들이라 그런지 전투력이 태스크 포스 141 대원들에 버금갈 정도로 뛰어나다. 이름은 영화 리썰 웨폰에서 언급되는 그림자 중대에서 따온 듯.
2020년에 출시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캠페인 리마스터에서의 공식 한국어 명칭이 그림자 중대로 확인되었다.
2. 작중 행적
2.1.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첫 등장은 Loose End 미션 후반부로 셰퍼드 장군이 고스트와 로치를 마중 나올 때 같이 왔던 모든 헬기와 병사들이 모두 그림자 중대 소속이다. 셰퍼드가 그림자 중대까지 같이 동원해서 고스트하고 로치에게 '''"DSM은 잘 가지고 있나?"'''라고 물으며 고스트가 가지고 왔다고 하자, 셰퍼드는 '''"좋아. 그럼 골칫덩어리는 하나 줄었군."'''이라고 말 하면서 로치와 고스트를 죽인다. 그 광경을 본 그림자 중대들은 셰퍼드의 명령대로 로치와 고스트의 시체를 갖다던지고 난 뒤, 기름통을 가지고 와서 그들에게 기름을 부으며 셰퍼드가 자신이 피고 있던 담배로 로치와 고스트를 화장시키는 것을 도와주었다.
'''"내 적의 적"''' (The Enemy of My Enemy) 미션에서는 마카로프 쪽의 용병들과 태스크 포스 141들을 처단하기 위해 등장한다. 첫 시작 때 마카로프 용병들과 전투를 벌이는 것을 보고, 어부지리(?) 전법을 노려볼만 하지만 큰 소득은 없다. 당연히 이 미션에서는 마카로프의 부하들과 그림자 중대 둘 다 적으로 취급되니 주의 바란다.[6] 소프가 마카로프 용병들과 그림자 중대들이 서로 싸우는 틈으로 겨우 빠져나오고 난 뒤, 프라이스하고 룩과 함께 지프에 탑승하지만 그림자 중대는 그들을 죽이기 위해 끝까지 쫒아오고 있었으며 결국 후반부에서 운전수인 룩이 사살당하고, 프라이스가 그림자 중대원들을 사살하면서 소프가 차를 몰아 니콜라이의 비행기에 수송하여 탈출하는 것으로 여기서 등장 끝.
그 다음 미션인 '''"예전처럼"''' (Just Like Old Times) 미션에서는 마카로프를 통해 기지의 위치를 알고 셰퍼드를 죽이러 찾아온 소프와 프라이스를 막는다. 수십 명의 병력을 동원하였으나 역부족이었으며, 그러나 막지는 못해도 셰퍼드가 안전하게 도망칠 시간 정도는 벌 수 있었을 가능성은 충분했다. 하지만...
저 둘을 죽이겠다는 셰퍼드의 명령으로 인해 수많은 그림자 중대원들이 소프와 프라이스 둘과 치열하게 교전을 벌이던 기지에 무자비한 폭격이 떨어졌고, 그림자 중대는 상관의 잘못되고 어리석은 명령 하나로 많은 병력을 허망하게 잃는다. 하지만 프라이스와 소프는 기어이 '''폭격에서 살아남았으며''', 이를 확인한 그림자 중대는 리틀버드와 블랙호크를 보내 병력을 증원하였으나 마침 저 둘이 있던 곳이 그림자 중대의 탄약고였던지라 증원 병력들도 모두 무기고에 널려 있던 AT4에 격추당한다. 결국 셰퍼드는 조디악 고속정을 통해 도주하기로 결정하였으며, 그를 싣고 호위할 조디악 2대가 도착했지만 증원 병력을 실은 헬기가 격추당해 뒤를 맡을 병력이 더 이상 없다는 것을 안 셰퍼드가 뒤쪽 조디악에 탑승했던 병사 4명을 빼내서 소프와 프라이스를 막으려 한다. 하지만 이들은 동굴 입구에서 전원 사살당하며, 소프와 프라이스는 남겨진 조디악을 타고 셰퍼드를 추격한다.'''셰퍼드''': 엑스칼리버, 여기는 골드 이글. 화력 지원을 명령한다. 좌표 로미오. 근접 위험 경보.
'''엑스칼리버'''[7]
: 장군님, 그곳은 현 위치 100m 이내입니다!'''셰퍼드''': '''명령이다! 포격해!'''
'''엑스칼리버''': 알겠습니다. 화력 지원 실시합니다. 근접 위험 경보!
마지막 미션인 '최종장' (Endgame)[8] 에서는 수십 명 정도의 그림자 중대원과 여러 대의 헬기가 도망치는 셰퍼드를 호위했지만 2명을 이기지 못하고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는다. 게다가 그 미션에서 소프와 프라이스 대위가 그림자 중대원들을 박살내는 데 사용한 건 그저 UZI와 M203이 부착된 M4A1 한 자루뿐이다. 심지어 유탄발사기는 달려 있었지만, 헬기를 격추시킬 때 이외에는 쓰지도 않았다.
모던 워페어 2 멀티플레이에서는 등장하지 않고[9] , 콜 오브 듀티: 온라인에서는 트레일러 스크린샷과 영상에서 계속 등장하고 있다. 멀티플레이어 세력으로 등장하거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게임상 등장하는 인간계 NPC중 저거너트를 제외하면 체력이 제일 많다. 미군 레인저 대원과 태스크 포스 141의 체력이 100[10] , 마카로프 용병대, 러시아군과 브라질 민병대의 체력은 150, 그림자 중대의 체력은 '''200'''이다. M4로는 헤드샷으로도 2번을 해야 죽인다. 참고로 저거너트의 체력은 '''3600'''으로 '''리틀버드 공격헬기'''와 체력이 같다.
2.2.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본편에서는 언급이 없지만, 인피니티 워드에서 시즌 5 티저용으로 유명 콜 오브 듀티 스트리머들에게 전송한 소포를 통해 존재가 확인되었다.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자기들을 지휘했던 사령관도 재등장하는만큼 리부트의 후속작에서도 주요세력으로 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 7월 30일, '''그림자 중대 트레일러'''가 공개되면서 게임 내 등장이 확정되었다.
미국인으로 구성된 PMC임에도 불구하고 예상외로 동맹군 소속으로 나오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공식 바이오에 의하면 겉으로는 연합군의 자카에프-알아사드 검거 작전의 지지부진함에 염증을 느끼고 갈라서서 동맹군과 손을 잡았지만 실제로는 그 어느 편도 아니라 자기들만의 체계와 의도를 가지고 있는 제3세력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오리지널 시리즈에서도 태스크 포스 141과도 협력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뒤통수를 치기도 했고, 막판에 데인저 클로즈로 같은 중대원들까지 몰살시켜 버렸으니, 리부트판에서도 적 아군 자기자신 할 것 없이 전부 장기말로 여기는 셰퍼드 중장의 사고방식이 많이 반영된 듯.
확인된 소속 오퍼레이터는 다음과 같다.
- 마커스 "러치" 오르테가: 그림자 중대의 야전 지휘관.
- 로즐린 "로제" 헬름스
- "벨리칸"
3. 인기
악역스러운 간지가[11] 풀풀 풍기는 것과 태스크 포스 141의 라이벌 관계인 덕분에 밀덕 코스프레어들에게 인기가 많다. 모던 워페어 2의 장면을 코스프레한다고 하면 십중팔구 이 분이거나 복면쟁이 집단들이다.
흑복을 베이스로 한 적절한 사막색 장비[12] 와 사제 장비의 조합, 강력한 화기들, 그리고 그 특유의 걸걸한 목소리 덕분에 인기가 많으며 그 때문에 쉐도우 컴퍼니의 파일과 태스크 포스의 파일을 바꿔 게임을 플레이 하거나, 골칫거리 미션과 내적의 적 미션 게임 맵 파일을 뜯어고쳐 쉐도우 컴퍼니 전원을 아군으로 만든 모드부터 모던 워페어1에 등장하는 미군들을 전부 쉐도우 컴퍼니로 바꿔주는 모드까지 '''국내외를 막론하고''' 제작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4. 정체에 대한 추측
스크립트 파일의 일부 목록을 분석한 결과 PMC 라는 단어가 많이 포함되어 있고, 멀티플레이 PMC 승리 및 패배 음악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 파일들을 실행시켜보면 쉐도우 컴퍼니의 (무전기로 들리는 듯한 걸걸한) 목소리가 들리고, PMC 승리 및 패배 음악이 모던 워페어 2의 후반부, 쉐도우 컴퍼니가 등장하는 부분에서 나오는 음악을 편집한 것이기에 PMC 세력이라는 설이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중.
2020년 3월 31일 콘솔 우선으로 출시된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 리마스터판에서 재등장했는데 어깨에 부착된 성조기가 오리지널판에선 컬러로 되어 있었으나 리마스터판에는 성조기 색이 IR인것으로 바뀌어져 있고 IR 성조기는 주로 미 특수전 부대에서 애용하는걸 고려해볼때 미군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캠페인에선 예상 됐었으나... 모든 캠페인 미션이 끝나고 해금되는 박물관 맵에서, 마지막 미션인 Just like old times를 연출한 전시 구역에 쉐도우 컴퍼니에 대한 설명이 쓰여 있는데, '아프간의 비밀 기지에서 활동하는 쉐퍼드 중장 휘하의 정예 민간군사병력(Private Military Contractor)' 이라고 한다.
뭐가 되었든, 편하게 생각해서 그냥 셰퍼드 장군의 사병이라고 보는 게 좋다. 어차피 이들이 정규군인지, 아니면 PMC인지는 제작사가 밝히지 않는 한 자세히 알기 어려...'''웠으나'''
2016년, 메탈기어 솔리드 V의 출시 약 1년 후 스팀 커뮤니티 등지에 새로운 주장이 나왔다. 태스크 포스 141과 쉐도우 컴퍼니의 관계가 매탈기어 세계관의 FOX와 XOF처럼 '일선 부대, 백업 부대의 관계였지 않을까.' 이다.[13] 그 근거로는
- 태스크 포스 141의 대원 대부분은 미국, 영국, 캐나다 출신들이다. 전면전을 벌이는 미국으로서는 티어 1 들을 대거 차출하는 것이 까다로웠을 것이므로 동맹국에 특수전 대부분을 맡기고 자신들은 중화기 지원, 백업 등을 하는 방식으로 부대를 운영했을 가능성이 높다.
- 게임 속 묘사에서 태스크 포스 141 대원들과 쉐도우 컴퍼니 대원들이 서로 만나자 의심하지 않고 여전히 적 잔여 부대가 있음에도 "우리들이 할 일은 끝났다."며 지휘관을 반긴다.[14]
- 전쟁 중이라 잉여 물자는커녕 필요 물자조차 부족해 구형 장비까지 긁어모으는 등 국가 총동원 전력을 쏟는 마당에 국가 물자를 빼돌려 사병을 만든다? 심하면 스파이 취급받고 관타나모로 끌려갈 것이다. [15] 그러나 국가가 직접 창설하도록 지시, 지원했다면? 장비, 인력, 보급 등의 기본적인 것부터 우랄산맥 동부지역[16] ~아프가니스탄[17] 을 아우르는 넓은 활동 범위와 전투기, 로켓을 위시한 강력한 무기들까지 모두 설명 가능해진다.
- 두 부대 모두 마크에 스페이드 문양이 있으며, 태스크포스 141의 스페이드는 해골, 검의 그림과 월계수 잎에 가려 그림자 마냥 흐릿흐릿하게 보인다.
꽤 그럴듯한지라 이 '백업 부대' 설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고 있으나, 저 주장이 등장한 2016년 기준으로 3년 뒤면 모던 워페어 2 출시 10주년인지라 붐을 일으킬 정도로 뜨지는 않고 있다.
이후 모던워페어 리부트의 시즌5에서 이들이 워존 사태에 투입된 141을 이어 후발주자로 투입된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이 백업부대설이 다시 한 번 재조명되고 있다.
5. 사용장비
누가 장군의 사병 아니랄까봐, 장비 하나만큼은 끝내주게 좋은 편. 사실상 러시아 공수군 차출 병력[20] 인 마카로프 용병단에 비해 딸리는 쪽수를 우월한 몸빵과 우월한 화력으로 커버치고 있다. 용병대가 미니건 탑재형 테크니컬로 보병 지원을 한다면, 쉐도우 컴퍼니는 미니건 두 개에 로켓 발사기 두 개를 덤으로 끼운 리틀버드 나 험비를 가지고 오고, BTR을 몰고 온다면 스트라이커 장갑차 105mm포 탑재형인 M1128 AGS를 몰고오는 식.
5.1. 총기류
5.1.1. 돌격소총
그림자 중대의 주력 돌격소총이다
그림자 중대의 주력 돌격소총이다
5.1.2. 경기관총
"예전처럼" 임무에서 곳곳에 놓아져 있다. 실제 사용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골칫거리", "내 적의 적" 임무에서 사용한다.
"예전처럼" 임무에서 동굴 내부로 들어갔다 나올 때 대치하게되는 아바타 1 분대원들이 사용한다. 하지만 직접 주워서 사용하는건 불가능하다
5.1.3. 저격총
'내적의적' 임무에서 쉐도우 컴퍼니 대원들이 종종 들고나온다.
5.1.4. 기관단총
쉐도우 컴퍼니 기관단총병들이 UMP45와 함께 간간히 사용하는 기관단총이다
쉐도우 컴퍼니 방패병이 들고다니며 방패병의 주요 무장이다.
[21] 쉐도우 컴퍼니의 주력 기관단총이다. 정말 질리도록 주구장창 들고나오며, 후반 보트 추격전에서 보트에 탄 대원들이 이것만 주구장창 들고나온다. 당장 위에서 두번째 사진속 대원들을 보자.
Just like old times 미션에서 ACR과 함께 종종 보인다.실제 사용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진짜진짜 간혹 들고나오는데 만약 쓰러뜨릴 경우 운좋으면 부착물이 달린 아킴보TMP를 싱글에서 유일하게 얻을수 있다.
5.1.5. 산탄총
종종 들고나온다
종종 들고나온다
그림자 중대 샷건병들의 무장 중에서 가장 가끔 보인다
대원들의 SCAR-H에 부착되어있다
5.1.6. 권총
옷 모델링으로만 등장
마찬가지로 옷 모델링으로만 등장
18 모델을 사용중이며 정말 미친듯이 쏴재낀다. 다른 적군 세력이 쓰러지고 최후의 저항으로 권총 한두 발씩 쏠 때 자기 혼자 죽어가면서 "따다다다당!" 쏴재끼니...
45 모델을 사용한다.
예전처럼 임무에서 경기관총병들을 처리한 후 MG4와 함께 드럼통 위에 놓여 있다. 또 사령부 동굴 안으로 브리칭해 들어갈 때 지도 책상 위에도 하나 있다.
5.1.7. 중화기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무장 차량에 달려있다.
'내적의 적' 임무에서 마카로프 용병대의 BTR을 파괴하기 위해 주구장창...까지는 아니고 가끔 들고나온다.
'예전처럼'임무에서 후반부에 페키지 로미오에서 널려있다. 소프가 이걸 주워서 대원들을 나르는 리틀버드와 블랙호크를 격추시킨다.
'예전처럼'임무에서 후반부에 페키지 로미오에서 널려있다. 소프가 이걸 주워서 대원들을 나르는 리틀버드와 블랙호크를 격추시킨다.
'최종장' 임무에서 주구장창 들고나와 프라이스와 소프의 조디악을 향해 발사하나 (플레이어 재량에 따라) 다 빗나간다.
몇몇 대원들의 SCAR-H에 장착되어 있다.
5.2. 중장비
- 차량
3세대로 추정되며, 미니건이 달린 버전과 보병수송용 일반사양을 둘다 보유하고 있다.
미니건 달린 버전은 나오진 않았지만[22] 당연히 보유했을 것이고, 게임상에선 순찰대가 비무장 사양 주변에서 담배피고 있다.
마찬가지로 병력수송용으로 쓰이고 있다.
뒷배경으로 등장
- 중화기
모던 워페어 2 리마스터에서 예전처럼 미션의 마지막 부분에서 셰퍼드의 무리한 포격에 박살난 잔해로 등장한다, 러시아군 장비가 굴러다니는 이유는 아무래도 다른 미션에서 나온 장비들의 모델링 복붙으로 추정.
인근의 ZPU-4가 박살난 것과는 다르게 포격을 뒤집어쓰고도 매우 멀쩡하게(...) 등장, AT4를 직격시켜도 파괴되지 않는다, 이 역시도 굴라그 미션에 등장한 것과 완벽하게 똑같이 생긴 모양새로 보아 모델링 재활용으로 추정된다.
- 회전익
공격형인 AH-6과 병력수송용인 MH-6을 사용한다.
공격형으로 개조한 "PAVELOW"를 쉐퍼드장군이 자가용으로 운용한다. [23]
- 고정익
프라이스와 소프가 첫번째 동굴을 지나 기관총병들을 처리하고 두번째 동굴로 들어갈 때, 강 위로 날아간다.
- 기갑
뒷배경으로 등장
뒷배경으로 등장
6. 각 병종 및 복장 분석
위에서 언급했듯 코스플레이를 하는 국내외 코스플레이어들이 많은데, 다들 하나같이 어디가 좀 엉성하다. 물론 게임 속에만 존재하고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의복류나 장비류를 많이 사용하기에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나 최소한 비슷하게라도 해야 할텐데 그냥 검은색 장비로만 떡칠하고 쉐도우 컴퍼니라 하거나, 프로택 헬멧은 두고 미치 헬멧에 구멍을 뚫고 회색을 칠하거나, 사막색 위장복을 입고 쉐도우 컴퍼니라 하는 식이다.
이곳에는 쉐컴 코스플레이를 하고싶으나 어떤 장비를 모아야 할지 모르는 위키-코스플레이어를 위해 쉐컴이 사용하는 장비들을 서술함과 동시에, 각각 병종들이 작중 어떤 취급을 받는지 간략하게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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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는 이라크의 특수전사령부인 ICTS산하 ISOF 부대가 묘하게 이들과 복장및 운용 스타일이 비슷하다. 흑복에 탄색 군장에 현재 미군에선 유행이 지난 구형 군장인 시라스 등의 다소 무거운 베스트라든지... 독자적인 기갑부대와 항공작전부대를 보유하고 있고 특수전보다는 미군의 레인저처럼 정규전 위주의 강습전 전투를 한다던지 등등.
6.1. 기본
쉐도우 컴퍼니의 모든 대원들이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장비들이다. 이 장비들을 기본으로 보직에 따라 파우치의 종류나 위치를 달리한다.
조는 크게 두 가지[24] 로 나뉘며, 일반 보병 대원들만 사용하는 장비는 "(일반 보병)"으로, 특공조 대원들만 사용하는 장비는 "(특공조)"로, 두 조 모두 사용하는 장비는 공백으로 표기된다.
부착 혹은 착용 위치의 기준은 착용자를 기준으로 서술되며
모던워페어2 리마스터에 등장하는 그림자 중대원들의 장구류와 다르므로,[25] 코스어분들은 이 점에 대해 주의하기 바란다.
6.1.1. 헤드기어
- 프로텍(Pro-Tec) 社 클래식 스케이트 헬멧 - 그린 플레이크(Green Flake) 혹은 무광 회색(Matte Grey)
일반 보병 대원들은 무광 회색을, 특공조 대원들은 그린 플레이크 색상[26] 을 사용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헬멧의 전체적인 형상이 실제와는 조금 다르다. 헬멧 본체의 크기가 실제 프로텍 헬멧보다 더 크며, 정수리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구멍들[27] 이 사라져있다.
그림자 중대원들 이외에도, 폴리 하사와 던 상병 또한 쉐도우 컴퍼니 대원들과 같은 헬멧을 쓰고 있다.[28] 모던워페어3에 등장하는 레인저 대원들도 사용하는데, 모던워페어2와 다른 점이라면 헬멧의 정수리에 구멍이 없다.
여담으로, 코스어 분들을 위해 팁을 드리자면, 프로텍 헬멧은 스포츠용 제품이므로 머리에 딱 맞는 사이즈로 제작하면 헤드셋이 들어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한 치수 더 큰 헬멧을 구매하여 내부 이너 폼을 약간 잘라 헤드셋 착용 공간을 마련해주는 게 좋다.
게임에 등장하는 헬멧의 전체적인 형상이 실제와는 조금 다르다. 헬멧 본체의 크기가 실제 프로텍 헬멧보다 더 크며, 정수리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구멍들[27] 이 사라져있다.
그림자 중대원들 이외에도, 폴리 하사와 던 상병 또한 쉐도우 컴퍼니 대원들과 같은 헬멧을 쓰고 있다.[28] 모던워페어3에 등장하는 레인저 대원들도 사용하는데, 모던워페어2와 다른 점이라면 헬멧의 정수리에 구멍이 없다.
여담으로, 코스어 분들을 위해 팁을 드리자면, 프로텍 헬멧은 스포츠용 제품이므로 머리에 딱 맞는 사이즈로 제작하면 헤드셋이 들어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한 치수 더 큰 헬멧을 구매하여 내부 이너 폼을 약간 잘라 헤드셋 착용 공간을 마련해주는 게 좋다.
- 레비전(Revision) 社 데저트 로커스트 고글 - FG색 혹은 OD색
고글 스트랩에 정체불명의 회사 명이 적혀있으나, 고글 모델의 베이스는 레비전 사의 데저트 로커스트 고글이다.
FG 색상의 제품은 일반 보병 대원들이, OD 색상의 제품은 특공조 대원들이 사용한다.
FG 색상의 제품은 일반 보병 대원들이, OD 색상의 제품은 특공조 대원들이 사용한다.
- TCI 社 리버레이터 II 헤드셋 - 검은색 혹은 OD색
진품은 늘 그렇듯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고, 구할 수 있는 건 레플리카가 거의 유일하다.[29]
헤드셋 하단부에 'HD-A10'이라는 글자를 새겨 놓았으며, 일반 보병 대원들은 검은 색, 특공조 대원들은 OD색 제품을 사용한다.
헤드셋 하단부에 'HD-A10'이라는 글자를 새겨 놓았으며, 일반 보병 대원들은 검은 색, 특공조 대원들은 OD색 제품을 사용한다.
- 발라클라바 - 검은색
작중 그림자 중대원들이 사용하는 검녹색 발라클라바는 주문 제작이 아니면 구하기가 어렵다. 그러니 검은색 복면으로 대채하는 것을 추천하며, 최대한 고증을 살리고 싶을 경우엔 니트 재질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정체불명의 PVS 마운트 혹은 슈라우드
실존하는 마운트 혹은 슈라우드가 아닌 여러 마운트와 슈라우드를 토대로 조합한 형태로 추정되며, 일반 보병 대원들과 특공조 대원들 모두 사용한다.[30]
마운트는 노로토스 제 라이노 NVG 마운트가 모티브로 추정되며,[31] 슈라우드 윗부분에 철골 구조의 스트랩[32] 을 달아서 헬멧 후면에 고정한다.
마운트는 노로토스 제 라이노 NVG 마운트가 모티브로 추정되며,[31] 슈라우드 윗부분에 철골 구조의 스트랩[32] 을 달아서 헬멧 후면에 고정한다.
- PVS-15 야간 투시경 (특공조)
진품은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다 군 납품용이기 때문에 불법이므로, 착한 위키러들은 레플리카나 더미를 구하자.
여담으로, 인게임에서 등장하는 모델은 실제 야간 투시경보다 더 짧고 두께가 굵다.[33]
여담으로, 인게임에서 등장하는 모델은 실제 야간 투시경보다 더 짧고 두께가 굵다.[33]
- ACR 일렉트로닉스(ACR Electronics) 社 MS2000 스트로브 라이트
- 전술 헬멧캠 (특공조)
헬멧의 오른쪽에 부착한다.
굳이 헬맷캠이 아니더라도, 헬멧 라이트 혹은 웨폰 라이트나 이와 비슷한 제품들일 수도 있다.
굳이 헬맷캠이 아니더라도, 헬멧 라이트 혹은 웨폰 라이트나 이와 비슷한 제품들일 수도 있다.
- 슈어파이어 社 HL-1-A-TN 헬멧 라이트
특이하게도 헬멧 본체가 아닌 왼쪽 고글 스트랩에 장착한다.
- IR 신호발신기[35] (일반 보병)
왼쪽 고글 스트랩에 연결하여 사용한다.
6.1.2. 상체
- Crye 타입 흑복
멀티캠 타입이라고도 한다. 흔하게 구할수 있는 흑복으로 해도 상관은 없다. 하지만 일반 시중에 판매되는 흑복들은 팔에 패치를 붙일 수 있는 벨크로가 없다. P모 군장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A타입 흑복이 국내 제품중에선 유일하게 멀티캠과 디자인이 동일하다.
- RBAV-SF - 코요테 브라운(Coyote Brown, CB)색 혹은 탄(TAN)색
약간 모델링이 이상하게 되있긴 하나, 작중 쉐도우 컴퍼니 대원들이 사용하는 바디 아머는 "RBAV"[36] 이다.[37][38]
CB색은 조금 칙칙하지만 눈에 확 띄는 정도는 아니라서 약간 어둑어둑할 때나 숲이 우거지지 않아 모래가 드러나는 곳에서 위장력을 발휘할수 있으나, 코스플레이를 위한거라면 TAN색이 밝게 보이고 눈에 띄어 조금 더 멋이 난다.[39]
CB색은 조금 칙칙하지만 눈에 확 띄는 정도는 아니라서 약간 어둑어둑할 때나 숲이 우거지지 않아 모래가 드러나는 곳에서 위장력을 발휘할수 있으나, 코스플레이를 위한거라면 TAN색이 밝게 보이고 눈에 띄어 조금 더 멋이 난다.[39]
- 성조기 & 역성조기 - 풀 컬러 (리마스터판) IR 성조기
- 쉐도우 컴퍼니 패치
스페이드 문양이 그려져있는 패치를 사용하면 된다.
자수주문제작방에 가서 지름 7.5cm나 8cm사이즈로 뽑아달라고 하면 20장에 2~5만원 사이로 뽑을 수 있다. 찍찍이는 재량 것 붙이기 바란다.[40]
자수주문제작방에 가서 지름 7.5cm나 8cm사이즈로 뽑아달라고 하면 20장에 2~5만원 사이로 뽑을 수 있다. 찍찍이는 재량 것 붙이기 바란다.[40]
- 전술 너클 장갑 - TAN색
- TEA PTT
아무 PTT나 사용해도 되지만, 정말 확실한 고증을 원한다면 이게 제일 비슷하다. 황적색 계열 테이프로 한번 감싸면 게임 속에 등장하는 것과 최대한 비슷해진다.
- 낭심보호대 (선택) - CB색 혹은 탄색
중화기 사용 보병만 사용하며, 바디 아머와 동일한 색상이다.
6.1.3. 하체
- 레그 피스톨 홀스터 - CB색 혹은 TAN색
- 니패드 - CB색 혹은 TAN색
- 베르빌(Belleville) 社 전투화
여러 제품군들 중 700 ~ 800번대의 제품군들[46] 을 사용하면 된다.
6.2. 소총병
쉐도우 컴퍼니의 가장 흔한 병사이다.
- Masada ACR 혹은 SCAR-H 중 하나.
Masada 사용시 상부파트와 개머리판 조절부를 수전사나 노가다 칠을 이용해 ACU 패턴으로 칠하는걸 추천한다. 에어소프트건중에서 짧은 총열을 사용하는 모델은 A&K제 밖에 없는데, 2016년 들어 최근 중국 에어소프트 탄압이 심해지면서 생산이 중단됐다. 구하기가 점점 힘들어질듯 하다. SCAR-H는 TAN색의 짧은 총열을 사용하는 모델을 사용한다.
- BDS 社 스쿼드 리더(Squad Leader)[47] 어드민 파우치
바디 아머 왼쪽 상단에 부착하여 사용한다.
아래에 서술할 권총 탄창 파우치 3개를 붙여놓는 그 파우치가 맞다.
아래에 서술할 권총 탄창 파우치 3개를 붙여놓는 그 파우치가 맞다.
- 이글 인더스트리(Eagle Industries) 社 USMC[48] 싱글 권총 탄창 파우치 - 코요테 브라운(Coyote Brown)
영어로는, 'USMC Single Pistol Mag Pouch'이다.
총 3개의 파우치를 앞서 소개했던 BDS 사의 어드민 파우치에 붙여놓는다.
총 3개의 파우치를 앞서 소개했던 BDS 사의 어드민 파우치에 붙여놓는다.
- 정체불명의 5.56mm 혹은 7.62mm 탄창 파우치 - 베스트와 동일한 색
버클과 덮게가 게임 내의 형태와 같은 제품은 존재하지 않는다.
버클과 덮게가 부착 되어있는 제품들 중에서 비슷해 보이는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버클과 덮게가 부착 되어있는 제품들 중에서 비슷해 보이는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 Masada 사용시
- 5.56mm 계열 탄창 파우치 3개
- SCAR-H 사용시
- 7.62mm 계열 탄창 파우치 3개
- BDS 社 택티컬 모듈러 메디컬 파우치
영어로는, 'Tactical Modular Medical Pouch'이며, 잡낭 혹은 구급낭의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바디 아머 우측엔 3개를, 왼쪽에는 AR 계열 탄창 파우치 바로 왼쪽에 1개를 장착한다.
바디 아머 우측엔 3개를, 왼쪽에는 AR 계열 탄창 파우치 바로 왼쪽에 1개를 장착한다.
- IFAK 파우치 - 바디 아머와 동일한 색
바디 아머의 맨 오른쪽에 부착한다.
미 육군 지급용 구형 IFAK 파우치[49] 를 축소시킨 파우치인데, 크기가 큰 편이라서 상대적으로 공간이 협소한 오른쪽 빈 공간에 부착하기엔 무리일 수 있다.[50]
미 육군 지급용 구형 IFAK 파우치[49] 를 축소시킨 파우치인데, 크기가 큰 편이라서 상대적으로 공간이 협소한 오른쪽 빈 공간에 부착하기엔 무리일 수 있다.[50]
- 휴대용 무전기 파우치 - 베스트와 동일한 색
여러 무전기 파우치들을 토대로 조합해놓은 가상의 무전기 파우치로, 무전기 또한 가상의 휴대용 무전기이다.[51]
- 휴대용 시그널 플레어 스틱 - 빨간색
영어로는, 'Hand held Signal Flare Stick'이다.[52]
- M-1XX "팝 플레어" 휴대용 시그널 플레어 튜브
상단에서 설명한 빨간색 플레어 스틱 바로 옆에 꽂혀있는 스틱의 정체는 미군용 시그널 플레어[53] 튜브이다.
- 카멜백(Camelbak)
6.3. 지원화기사수
경기관총을 사용하는 지원화기사수이다. 쉐도우 컴퍼니 인원의 대다수가 돌격소총병임에도 불구하고 화력투사는 예네들이 거의 다한다고 보면 된다. 비행기 무덤에서의 임무에서도 시작할때 두어명 정도가 마카로프 용병 6명과 교전하고 있는게 비친다.
- M240B 혹은 RPD
M240B는 에어소프트건 조차도 국내로 들여오는게 한국 법규로 인하여 매우 힘들며 RPD는 전세계 에어소프트건 제품군에서도 딱 한 회사에서, 딱 한 제품군만 프로토타입만 나온 상태이다. (2016년 10월 기준) 이탓에 M240과 그나마 비슷하게 생긴 M249를 사용하거나 M60 기관총을 사용하는 코스플레이어가 많다.[56] 2017년에 토이스타에서 M240을 수입판매하기 시작했으나 국내 가격이 110만원대이다
- M60 탄창파우치 2개
- 유틸리티 덤프파우치 2개
- AR계열 탄창파우치 2개
왜있는지 모르겠지만 덕분에 군장이 가득 차있어 보이게 해준다.
6.4. 특공조(기관단총)
그림자 중대의 '''근거리 화력 투사의 중핵'''. 예네들 3명 정도만 튀어나와도 보통 난이도에서 금방 누울수 있다.
사용하는 장비를 보면 그 이유를 알수있는데, 주무장으로 UMP45와 슈타이어 TMP, KRISS Vector를 사용한다.
UMP45는 기관단총 주제에 '''소총급 데미지'''를 가지고 있고, TMP는 흩뿌리기만 해도 잘 퍼져 '''피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데다가'''[57] Vector는 게임상 '''연사력 원탑'''이기 때문이다.
- MP5K, P90, UMP45, TMP(MP9), Kriss Vector중 선택
벡터는 에어소프트건으로는 구하기가 힘들지만 최근 수정탄 벡터가 중국에서 많이 들어오니 수정탄 벡터도 괜찮다면 선택이 가능하다.
P90은 클래식 아미, 킹암즈, 마루이 등등 여러 해외 회사제 에어소프트건들을 선택할 수 있다.
TMP는 에어소프트 제품군으로 KSC제 가스건과 아카데미과학제 전동건이 있는데, KSC는 국내엔 드문 모델이고, 아카데미제는 낮은 퀄리티가 발목을 잡아서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 한다.
아카데미 TMP가 싫다면, 구하기 어렵지만 합동과학 제 MP9을 사용해도 괜찮다.[58]
아카데미 TMP가 싫다면, 구하기 어렵지만 합동과학 제 MP9을 사용해도 괜찮다.[58]
UMP45는 VFC나 클래식 아미, ARES제 에어소프트건을 선택할 수 있는데, 가격 부담이 된다면 저렴한 수정탄 모델을 사용해도 괜찮다.
MP5K는 여러 해외 브랜드들이 있고, 최근 합동과학에서 14세용 전동건으로 발매돼서 MP5K도 저렴한 선택이 가능하다.
- 체스트 리그 - 바디 아머와 같은 색상
- 기관단총용 탄창 파우치[60] - 바디 아머와 같은 색상
- 연막탄 파우치 - 바디 아머와 같은 색상
크기로 보아, M18 연막탄 크기의 연막탄 종류들을 수납하는 파우치로 추정된다.
버클을 통해 열고 잠그며, 바디 아머의 오른쪽에 총 3개를 장착한다.
버클을 통해 열고 잠그며, 바디 아머의 오른쪽에 총 3개를 장착한다.
- 콘도르(Condor) 社 MP5 혹은 기관단총용 트리플 탄창 파우치 - 코요테 브라운(Coyote Brown)
- Nc 스타(Nc STAR) 社 싱글 권총 탄창 파우치 - 탄(TAN)색
- 휴대용 무전기 파우치 - 바디 아머와 같은 색상
소총병이 사용했던 그 제품과 동일하다.
- CS-X 계열 전술 방독면
SAS 하면 떠오르는 그것이다. 실제로도 냉전당시 워낙 많이 만든 탓에 해외 인터넷 샵 조금만 찾아보면 1970년부터 2010년 사이에 만들어진 AVON 제 진품 CS계열 방독면 치장품이 화생방 필터 2개 정도 사은품(?)으로 들어있는 체로 판매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부속품들
- M18 연막탄[64]
바디 아머의 왼쪽에다가 총 2개를 걸어놓는다.
- 시그널 플레어 스틱 - 빨간색
파우치 앞[65] 에다가 줄을 이용하여 총 2개를 묶어놓는다.
- M84 섬광탄
- 레펠링 로프(Repelling Rope)
어떤 장치를 통해 벨트에 고정해놓았다.[67]
- 둥근 모양의 PTT
6.5. 특공조(산탄총)
작중 등장이 거의 없다. 하지만 등장할 경우 접근을 허용하면 끔살당한다. M1014와 AA-12같은 타 팩션에선 몇 명만 들고 다니는 '''자동산탄총을 기본무장으로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안 그래도 등장 횟수가 적은 쉐도우 컴퍼니인데 소총병 10명 나올 때 1명 보일까 말까 한 수준이다. 예전처럼 임무에서도 경비병으로 1명 정도 겨우 나오나, 그 한 명은 무전 때리며 담배피다 프라이스의 칼질에 '''도살당했다.'''
AA-12는 에어소프트건으로는 마루이제가 있지만, 국내엔 구하기가 어려워서 해외직구를 이용해야 한다. 만약 저렴하게 쓰고싶다면 차라리 포맥스 같은걸로 자작을 해서 사용하자.
M1014는 최근 토이스타나 건샵에서 드문드문 중국제 에어코킹건을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잘 찾아보면 하나정도 구할 수 있다.
SPAS-12는 동산모형제가 가장 구하기 쉬운데, 실제보다 길이가 5cm 짧고, 장전바에 방열판 하나만큼 없다. 하지만 최근에 공장 이전으로 인해 잠시 생산 중단이 돼서 재발매를 기다려야 한다.
- 덤프 샷건 쉘 파우치 5개
덤프 파우치 겉면에 샷건 탄환을 끼워 덕지덕지 보관할수 있는 파우치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파우치이므로 덤프 파우치를 사서 개조해야 한다.
- 샷건 쉘 체스트 리그 1줄
흔히 기관총탄을 어깨에 메는 것처럼 샷건 쉘을 멜 수 있게 해주는 리그. 역시나 마찬가지로 현실에 없는 거다.
6.6. 저격수
모델링은 기관단총병과 같은 모델링을 사용한다. 즉, 파우치나 베스트에 다는 장비들도 기관단총병과 모두 같다.
에어소프트건은 아레스 사에서 출시한 SG-2000 모델밖에 구할수가 없다.
6.7. 방패병(진압병)
방패병은 타 병과와 달리 모든장비 올블랙으로 깔맞춤 해야하며 베스트는 IOTV, 헬멧은 미치핼멧에 바이저를 단 것을 써야한다. 또한 타 NPC들이 선택적으로 부착하는 낭심보호대와 어깨, 목 보호대가 필수 선택이다.
7. 기타
- Shadow Company 라는 상호를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IP는 현재 두빅이라는 한국게임개발업체가 가지고 있다. 재미있게도 이 회사가 내놓은 게임 중에 쉐도우컴퍼니: 용병전쟁이라는 게임이 있다. 근데 망해버려서 자세한 정보도 별로없다. 거기다 이쪽으로 리다이렉트 되기도 하고.
- 인피니티 워드 개발팀 내부 명칭은 Desert_Elite 인 듯하다. MW2 개발 툴과 FF (스크립트) 파일을 분석한 결과 Enemy_Desert_Elite라고 표기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1] 로고에 적힌 Umbra Catervae는 라틴어로 "그림자 보병대(중대)"라는 뜻이다. 모던 워페어 3에서 곳곳의 상자에도 이스터 에그로 이 로고가 보인다.[2] 게임 속 세계관 상으로 존재하는 아프가니스탄의 버려진 미군 기지[적대세력스포일러] [image] 태스크 포스 141[3] 남서부 지역 한정, 우랄 산맥부터 아제르바이잔 국경까지[4] 소총병, 기관단총병, 산탄총병, 경기관총병, 저격수[5] 스펙옵스 미션 한정으로 등장[6] 이때 그림자 중대원과 마카로프의 부하들이 교전중일 때 그림자 중대원이 용병 하나를 근접전에서 엎어치기로 쓰러뜨린 뒤 총살하는 경우도 있고, 덤으로 용병들 쪽의 군견들이 그림자 중대원들을 공격하기도 한다.[7] 작중 묘사로 보아 그림자 중대의 포병 장교로 보인다.[8] 모델링 구현 문제였는지 Endgame 미션에서 테크니컬을 끌고 나오거나 육지에서 RPG를 연사해대는 녀석들은 자세히 보면 그림자 중대가 아니라 Opfor(아프가니스탄 반군)이었으나, 리마스터드에서 지원 병력도 그림자 중대로 변경되었다.[9] 모던 워페어 2의 내부 파일을 뜯어보면 PMC라는 단어가 들어간 PMC Defeat 등의 멀티 플레이 관련 사운드 파일들의 흔적이 몇 개나마 남아 있다. 모던2 초창기 트레일러에 흔히 PMC하면 생각나는 사복 차림의 세력이 종종 보이는데, 이들이 섀도우 컴퍼니의 초기 컨셉이라는 설이 있다. 공식적으로 모던 워페어 2에는 PMC라는 팩션은 등장하지 않는데, 정체가 애매모호한 이 그림자 중대를 저 흔적만 남아있는 PMC로 본다면 등장할 뻔했지만 잘렸다는 말이 된다. 음악 파일을 실제로 들어보면 기정 사실...[10] 하지만 일부 대원들은 체력이 150일 때도 있다.[11] 빌런 위키에 수록되어 있다. 군사 용병이라고 나와있다.[12] 한편으로는 연두색 느낌이 나고는 한다.[13] 현실로 따지자면 미특수전사령부의 네이비 실과 SWCC의 관계가 그나마 비슷하다. 실팀이 주요임무를 담당하고 스윅은 실팀의 부족한 화력지원이나 작전지 침투, 퇴출을 담당한다.[14] 이전에는 이들과 같이 전우였던 관계였으니, 지금은 비록 적대관계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서로의 가치관과 존재를 이해 할 줄은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5] '전쟁 중에 군 정보국이 마비된 것이다.'라고 반론을 한 사람이 있었는데, "전시에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가능한 모든 정보를 수집, 이용할 제5의 권리를 가지는 게 그 군 정보국이다."라는 답글을 받고 잠수 탔다.[16] 아시아 북서부.[17] 아시아 남서부.[18] 실제 이라크전 초기에 블랙워터가 이러다가 4인조 부대 하나를 잃었고, 결국 2차 팔루자 전투의 빌미가 되고 말았다. 참고로 이 전투는 미 해병대마저도 '''후에 이후의 최악의 시가전'''이라는 평가를 내릴 정도다. 그런 위험한 전투가 일어날만한 지역에 저따위로 지원해주다니.. 다만 이라크전 초기의 이야기이니, 현재는 조금 나아졌을 것이라고 추측된다.[19] 웬만한 나라로도 불가능할 정도의 지원이다. 당장 대한민국 국군만 보더라도... 이들을 태운 헬기부터 부족하다, 아쉽다, 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어서 이제야 아예 새로 특수전 전담 항공대를 만들려고 하고 있고, 이들을 지원할 특수전용 건쉽도 없다. 기껏해야 항작사의 코브라나 아파치, 토우 500MD 정도밖에 없다. 그것도 정규전 발생 시의 공격헬기의 역할만 해도 바쁘다. 특수전 부대를 지원할 틈 같은 것 없다.[20] 단적인 예시로 마카로프 은신처 습격미션의 초반부에 RPG-7을 들고 쏴대는 녀석들은 러시아 공수군이다. 용병이 아니라 정규군이라는것, 직접 차출은 하지않아도 지원을 받는다는건 확실하다.[21] 예전처럼 임무 브리핑에서 소프가 "We've only one good UMP, but they have thousands"라고 한다. 물론 실제로는 무기의 열세보다는 인력의 열세를 표현한 말.[22] 내적의 적 미션에서 미니건 사양 험비를 사용하는 세력은 마카로프 용병대이다.[23] 모던워페어 2에 나오는 페이브로우는 가상의 개량을 거쳐 기관포와 로켓을 장비한 가상의 모델이라 공격형이라고 특별히 서술함[24] 회색 헬멧에 고글을 걸어놓는 일반 보병, OD색 헬멧에 야간 투시경을 장착하고 고글을 착용하는 특공조로 나뉨.[25] 리마스터 버전에 들어서면서 장구류의 대부분이 바뀐 체로 등장한다.[26] 게임 내의 색상보다 약간 더 밝다.[27] 이마와 뒷통수 부분의 구멍들을 의미한다.[28] 폴리 하사는 일반 보병 사양의 헬멧을, 던 상병은 특공조 사양의 헬멧을 사용한다.[29] 근데 국내에 없다. 해외에서도 Z-tactical 제 레플리카만이 간간히 보인다.[30] 다만, 특공조 대원들과 일반 보병 대원들이 사용하는 마운트 형상이 서로 다르다. 특공조는 나사 3개를 이용해 고정하는 3홀 타입(상단의 나사 고정대 부분을 제거한 윌콕스 제 L1 G01 혹은 L2 G01 슈라우드를 납작하게 눌러서, 마운트를 장착하는 곳에 유니버셜 플레이트를 상하반전하여 결합한 형태와 유사)인 반면에, 일반 보병은 3홀 타입이 아니다(특공조 대원들이 사용하는 형상에서 윌콕스 제 슈라우드를 생략한 형태).[31] 마운트는 특공조 대원들만 사용한다.[32] 노로토스(Norotos) 사의 랫챗 스트랩(Ratchet Strap)을 기반으로 제작한 듯하다. 사이즈 조절 부품(둥그렇게 툭 튀어나와있는 부분)의 형태가 비슷하다.[33] 전체적으로 위, 아래에서 꾸욱 눌러놓은 듯한 형상이다.[34] 정체불명의 검은색 줄로 묶어놓는데, 자세히 보면 공중부양한 상태로 고정되어 있다(벨크로고 뭐고 아무것도 없다!).[35] VIP 적외선 시그널 라이트(VIP Infrared Signal Light) 제품이 모티브이다.[36] AF버전과 SF버전이 있으나, 후방 판넬의 형태를 통해 SF 버전임을 알 수 있다.[37] 자세히보면 모던워페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베스트, 파우치들은 현실의 물건과 약간 동떨어지게 플라스틱 버클을 사용하여 고정한다. 하지만, 현재 미국 회사중 파우치를 납품하는 업체 중에서 고정 장치로 버클을 사용하는 곳은 콘도르 밖에 없다.[38] 작중 레인저와 테스크 포스 대원 일부도 같은 디자인에 색상만 약간 다른 베스트를 입고 다닌다.[39] 반면에 에어소프터라면... 쉐도우컴퍼니 군장 입는 즉시 제 1의 타겟이 될것이다. 회색 핼멧은 숲에서 잘 보이며 사막색 베스트는 도시에서, 검정 흑복은 모래바닥에서 눈에 튄다. 전세계 어디에서나 잘 보이는 UCP보다 더 최악이다. 차라리 UCP는 도시나 아프간 절벽지형에선 효과 있기라도 하니 어쩌면 더 심각한 위장력을 보여준다. 멋으로 입는거 아니면 위장은 포기하자. 상성이 극과극인 색들만 모아 조합해 놓았다.[40] 개당 30달러주고 미국 전문 패치샵에 파는 쉐도우 컴퍼니 패치를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가격부터 배송기간, 무엇보다도 퀄리티를 고려하면 주문제작이 최고다.[41] 손등 부분이 망사를 통한 통풍이 가능한 구조로 제작되어있다.[42] 정확한 고증을 추구한다면 M1911용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자. 일반 보병, 특공조 할 것 없이 홀스터에 장착해놓는 모델은 M1911 뿐이다.[43] 여러 제품들을 토대로 결합한 형태이다.[44] Alta Industries 사의 AltaFlex™ 제품군들[45] BLACKHAWK! 사의 Advanced Tactical Knee Pads(V.2) 혹은 헬스톰(Hellstorm) 제품 등[46] 이중에서, 790G 제품은 사막화이기 때문에 제외한다.[47] 분대장을 의미한다.[48] 우리가 알고 있는 그 USMC(미 해병대)가 맞다.[49] UCP 사용 시기에 지급되었던 구형 파우치를 의미한다.[50] 대채제로, 형태가 비슷한 리콘(RECON) 사의 휴대폰 파우치(정확한 명칭은 'Tactical Phone Pouch') 코요테 탄(Coyote Tan) 색상 제품이 있다. 세세한 디테일면에선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인 형태나 크기는 상당히 흡사하다.[51] AN/PRC-152 혹은 MBITR 무전기를 토대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52] 본 게임작 워싱턴 "위스키 호텔" 임무에서 플레이어가 들고 옥상으로 뛰어가는 그것, 더 록(영화)에서 니콜라스 케이지가 마지막 장면에 불을 붙혀 아군 전투기들에 신호를 보내던 그것이다.[53] 팝 플레어(Pop-Flare)라고 부르기도 한다.[54] 이라크 개전 초기에 지급받던 몰리 II형 초록색 하이드레이션 캐리어를 의미한다.[55] 카멜백 사의 맥시멈 기어(Maximum Gear) 3L짜리 하이드레이션 백팩을 의미한다.[56] 사실 이건 모던워페어2에 나오는 NPC 코스플레이를 할때 다 겪는 문제다. FN F2000이고 MG4고, 보기 쉬운 물건들은 아니니까...당장 M4도 일반 사양이 아닌 미군 특수전용 S-시스탬 사양이다.[57] 게임 난이도를 위해 몇몇 NPC를 제외한 나머지 NPC들은 일부러 플레이어의 중심이 아닌 몸의 윤곽을 따라 조준하게 되어있다. 직선혹은 위아래로 나가는 총알들은 잘 빗나가나, 양옆으로 흩뿌려지는 총알은 이론상으로 '''절반 이상이 플레이어에게 맞게 된다.'''[58] 사실 모던워페어2 TMP는 모델링으로 보면 MP9이기 때문에, 오히려 MP9을 사용하는게 고증에 맞을지도...[59] 자세히 보면, 체스트 리그의 어깨 패드 부분부터 등을 받쳐주는 부분을 완전히 잘라내고, 잘라낸 부분을 바디 아머의 어깨 패드 뒷쪽에다가 버튼(?) 2개를 이용해서 고정시킨 게 보인다.[60] 정작 탄창 파우치는 M계열 소총 탄창용이다... [61] 파우치 커버를 없앤 이글 인더스트리(Eagle Industries) 사의 M계열 소총 탄창 파우치로 추정된다.[62] 종횡 어댑터 등을 통해 고정해놓은 듯 하다.[63] 가운데에 있는 3개의 파우치 앞에다가 부착한다.[64] 'MA-10'이라는 정체불명의 모델명이 적혀있지만, M18 연막탄이 원본이다.[65] 오른쪽에서 2번째에 위치한 파우치이다.[66] 맨 왼쪽에 있는 2개의 파우치의 사이를 의미한다.[67] 오른쪽 후방에 고정해놓았다.[68] 상단에 서술된 콘도르 사 기관단총용 파우치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