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Fate/stay night [Heaven's feel]/ost
1. 개요
카지우라 유키가 담당한 헤븐즈 필 극장판의 사용 ost를 정리해 놓은 문서이다.
2. 곡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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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사운드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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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분석
작중 배경 및 등장인물을 일부 공유하는 같은 시리즈 작품인 zero-ubw에 이어서 3부작으로 애니화된 본작 특성상 전작 또는 전편의 ost를 오마쥬하거나 전체 러닝타임이 긴 만큼 특정 인물 또는 상황에 있어 보다 일관성있는 음악의 삽입이 용이해 특정 캐릭터 또는 특정 상황 테마 선율[6] 의 사용이 타 애니메이션에 비해 두드러지는 편으로, 이러한 부분을 찾아낸 상태로 작품을 다시 감상한다면 더욱 깊이있는 감상을 할 수 있을 것이다.[7]
실제로 제작진 인터뷰에 따르면, 1장 엔딩인 꽃의 노래의 선율은 영화 본편에도 몇 번 사용되었으며 오프닝 테마에도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듯이 이번 극장판의 오프닝 테마는 전반적으로 본편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될 선율을 미리 제시해 주는 측면이 있다. Aimer 및 카지우라 유키 인터뷰
1장의 오프닝 테마인 the flower will bloom을 예로 들자면 초반부의 보컬 선율은 어새신이나 랜서 등의 서번트가 그림자에 먹히는 장면에서 반복적으로 재사용되며, 인터뷰에 언급된 '꽃의 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의 선율 또한 오프닝 테마 중반부에서 처음 나온 후 후반부의 세이버vs진 어새신전과 엔딩 테마곡 등에서 재사용되는 부분을 찾을 수 있다.
오프닝 또는 엔딩 테마에서 사용된 선율이면 해당 선율이 처음 사용된 오프닝 또는 엔딩 테마를 중심으로, 그렇지 않은 선율은 ㅇㅇㅇ 테마[8] 또는 ㅇㅇㅇ상황에서 사용[9] 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주관적 해석이 다수 있으므로 유의 바람.
3.1. the flower will bloom(1장 오프닝)
헤븐즈 필 극장판의 메인 테마[11] 로 1장의 오프닝 테마인 the flower will bloom에서 처음 제시되는데, 다른 반복되는 선율들이 말 그대로 특정 선율만이 따로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것과 달리, 같은 장 엔딩에 쓰인 꽃의 노래(花の唄)를 제외하면 영화 전체의 메인 테마인 만큼 악기 구성이나 곡의 빠르기 등의 면에서 거의 유사한 곡이 되풀이되며 같은 곡을 계속해서 reprise하는 것에 가깝다고 볼 수 있으며, 후술하겠지만 그 특성상 해당 장면을 상당히 강조하는 효과를 준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1장의 오프닝 테마에는 원작의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주요 장면들이 축약되어 있으며, 마토 조켄의 독백 장면을 통해 대략적인 작품 분위기가 암시되기도 하는 만큼 1장 초반부에서 가장 중요도가 높은 장면은 오프닝 테마에서의 장면이라 할 수 있으며 그에 맞춰서 음악 또한 관객의 주의를 확실하게 끌 수 있을 만한 곡이 삽입되어 있다.[12]
마찬가지로 1장 후반부에서는 후술하겠지만 시로가 그림자의 습격으로부터 세이버를 잃는 장면이 극 전개상 가장 중요도가 높은 장면이라 할 수 있을 것인데, 이 장면에서 그림자가 세이버를 공격함과 동시에 갑자기 오프닝 테마와 거의 유사한 곡이 나오며, 따라서 관객이 오프닝 테마가 다시 반복되는듯한 느낌을 받음으로써 해당 장면이 확실하게 강조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장 초반부의 사쿠라가 사실은 마술사였음이 드러나는 장면에서 삽입된 the butterfly emerge 또한 비슷한 효과를 의도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스도 토모노리 인터뷰 인터뷰 내용을 읽어 보면 2장에서 에미야 시로와 마토 사쿠라와의 관계는 가장 처음으로 벌어지는 큰 사건(= 사쿠라의 마술 사용)을 통해 관객이 기대감을 갖게 한 후 이어지는 비 장면을 통해 변화를 보여주도록 설계되어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맥락과 1장에서 이 테마가 사용되었던 용도를 연관지어 생각해 본다면, 1장의 전개상 주요 변환점[13] 에서 사용되어 관객의 주의를 집중시키던 곡이 2장의 어느 장면에서 사용되었을 때, 관객이 '''해당 곡이 사용된 장면도 전개상으로 중요도를 지니는 장면으로 인식'''할 것이라는 판단 하에 이 문단에서 설명하는 장면에도 메인 테마를 삽입했을 가능성이 높다.
3.1.1. 초반부[14]
성배의 그림자가 등장하는 장면, 특히 그림자가 서번트를 포식하는 장면을 위주로 나오는 선율.
crawling shadow와 the loser has to fall은 각각 류도사 어새신과 캐스터가 죽는 장면에서 나오는 곡으로, 양쪽 다 시신이 그림자에게 잠식당하는 장면이 삽입되어 있으며 두 곡 모두 그 시점에 맞춰 해당 선율이 저음부에서 조용히 나오며 곡이 끝나도록 쓰여 있다.
그림자에게 처음으로 살아있는 상태에서 잡아먹힌 서번트는 랜서로 이때부터는 그림자가 죽은 서번트의 시신뿐 아니라 살아있는 서번트도 직접 습격하는 변화를 보이게 되는데, 따라서 랜서가 그림자에게 당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곡인 interception에서는 이제까지와 다르게 곡 초반부부터 명확하게 해당 선율이 제시되며 그림자가 처음으로 비중있게 나오는 장면인 만큼 곡에도 해당 선율이 반복적으로 들어가 있다.
existence of shadow는 시로 일행과 마토 조켄이 공원에서 대치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곡으로, 마토 조켄이 되살려낸 캐스터와 시로 일행이 대립하던 도중 그림자의 본체가 공원 구석에서부터 유유히 다가오는데, 이때에 맞춰서 해당 선율이 저음부에서 나오며 곡이 끝난다.
그림자에게 두 번째로 습격당한 서번트는 세이버로 이때 나오는 곡은 she did not answer인데, 랜서 때와 마찬가지로 그림자의 등장 시점에 맞춰 곡이 삽입되어 있는 만큼 마찬가지로 곡의 시작 부분부터 해당 선율이 명확한 형태로 들어가 있다.
또한 세이버는 주인공의 서번트이며, 후반부 류도사전은 1장에서 전체 이야기 전개에 있어 가장 비중이 큰 전투 장면인 만큼, 앞서 말했듯이 이번 곡은 1장의 오프닝 테마와 거의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있어 사실상 오프닝 테마가 다시 나오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이러한 부분은 영화의 전개를 강조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각각 초반부와 후반부에서의 중요한 장면에 거의 같은 곡을 삽입하고자 한 일종의 수미상관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그 다음으로 해당 선율이 들어간 곡은 fears and hopes인데, 이 곡에서는 중반부쯤 마토 조켄과 진 어새신이 대화하는 장면에서 해당 선율이 삽입되어 있으며 1장에서 마토 조켄 또는 진 어새신과 그림자가 연관이 있는 존재로 묘사되어 마토 조켄이 나오는 장면에서도 이 선율을 끼워넣은 듯 하다.
despair and hope는 2장 중반 아인츠베른 숲에서 그림자에게 아처가 습격당할 때 나온 곡으로 앞의 곡들과 마찬가지로 아처가 갑자기 나타난 그림자의 공격에 맞음과 동시에 곡이 삽입되며, 곡 시작 부분부터 중후반부까지 해당 선율이 반복적으로 들어가 있다.
3.1.2. 중반부[16]
1장 엔딩 테마 후렴구와 선율을 공유하며[17] , 엔딩 테마와 오프닝 테마의 일관성 및 본작의 메인 히로인에 해당하는 마토 사쿠라와의 연관성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선율은 1장 오프닝 테마 및 앞서 서술한 이를 reprize한 곡들[18] , 1장 엔딩 테마에서만 사용되었다.
3.1.3. 후반부[19]
에미야 시로의 개인 테마로 오프닝 테마의 후반부에서 축약된 형태로 처음 제시되다[21] 처음으로 제대로 다뤄지는 것은 오프닝 이후 후유키 교회에서 코토미네 키레이의 설득으로 그가 성배전쟁에 참여할 것을 결심하는 장면에서 삽입된 the decision to fight이며 그 뒤로는 한동안 이 선율은 나오지 않는다.
이후 이 선율은 후반부에 세이버가 그림자에게 당하기 직전 에미야 시로와 마토 조켄이 대치하는 장면에 삽입된 into the battle에서 다시 한번 사용되는데, 앞 문단에서 언급했던 수미상관이 여기에도 적용된다. 결국 '''오프닝 테마>초반부의 중요한 장면에서 사용된 곡(=주인공 테마)'''의 순서였던 것이 후반부의 가장 중요한 장면에 가서 '''주인공 테마>오프닝 테마의 순으로 살짝 비틀어 재사용'''된 것이라 볼 수 있는 것이다.
그 다음 사용은 she did not answer에서인데, 해당 곡이 오프닝 테마 자체의 변주인 만큼 이 선율이 축약된 형태로 들어가 있어 '''오프닝 테마 일부'''의 맥락으로만 해당 선율이 사용되었는지[22] 아니면 '''주인공 테마'''의 맥락으로도 마찬가지로 사용된 것인지가 확실하지는 않다. 다만 에미야 시로가 세이버를 소환하려 하는 '''장면에 맞춰 해당 선율이 삽입'''되었기 때문에 주인공 테마의 맥락으로 해석하는 것 자체에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now I'm back에서는 자신을 기다리던 마토 사쿠라를 마주치는 장면에 맞춰 해당 테마 선율이 나오다 그의 귀가 인사[23] 를 사쿠라가 받아주는 장면에서 후술할 사쿠라의 개인 테마 선율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2장에서는 what he has believed에서만 이 선율이 사용되었는데, 계속해서 스스로를 비하하던[24] 마토 사쿠라를 향해 그럼에도 시로 자신은 사쿠라를 지키고자 할 것이라 말하는 장면에 맞춰서 삽입되어 있다. 이후 바로 앞 문단의 곡에서와 비슷하게 영상에서 시로의 말을 들은 사쿠라의 반응을 보여줌과 동시에 후술할 선율로 이어지도록 되어 있다.
3.2. 花の唄(1장 엔딩)
가사가 마토 사쿠라의 심리를 묘사한 내용으로 곡 자체가 사실상 사쿠라의 테마곡이라 할 수 있는 수준이다.
3.2.1. 초/중반부
각각 초반부는 곡의 verse, 중반부는 곡의 pre-chorus 부분에 해당한다.
and she came to me와 the flower will bloom의 시작 부분에서 도입부적 용도로 사용된 것을 제외하면 주로 마토 사쿠라와 에미야 시로의 일상 내지는 정서적 관계가 나타나는 부분에서 해당 선율이 사용되어 있다.
3.2.2. 후반부
1장 오프닝 테마와 선율 일부를 공유하며, 엔딩 테마와 오프닝 테마의 일관성 및 본작의 메인 히로인에 해당하는 마토 사쿠라와의 연관성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을 것이다.
3.3. 주연 커플이 강조되는 장면에서 사용
앞의 선율이 주인공 커플이 비교적 평이한 감정선을 가지고 교류하는 장면 또는 그러한 장면을 회상하는 장면을 필두로 사용되었다면, 이쪽은 주로 시로에 대한 마토 사쿠라의 속마음이 확실하게 표현되는 장면에서 삽입되어 있다.
자세하게는 her sorrow, his anger이 삽입된 장면의 경우 에미야 시로가 자신을 지키고자 무리하게 되는 것을 꺼리는 사쿠라의 내면이 표현되어 있으며, let's go home together 또한 그 연장선으로 시로에 대한 사쿠라의 죄책감이 표출되는 장면에서 삽입됨을 알 수 있다. petals and butterfly의 경우는 사쿠라가 시로에게 자신에 대한 이성으로써의 애정을 확인받고자 하는 장면에서 삽입되어 있다.
3.4. 제 4차 성배전쟁 관련 장면에서 사용(1)
외전격 전작인 Fate/zero 애니메이션판의 메인 테마 선율을 본편의 라이트모티프로 차용한 것으로, 제로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던 제 4차 성배전쟁과 관련된 내용이 나올 때 나온다. 원곡 제목은 point zero.[28]
3.5. 제 4차 성배전쟁 관련 장면에서 사용(2)
바로 앞 문단의 것과 마찬가지로 fate/zero 애니메이션판의 선율을 가져왔으나 앞의 것이 4차 전쟁 당시의 회상 장면 등에 나온다면 이쪽은 그 중에서도 4차 전쟁 막바지의 화재를 다루는 장면에서 주로 삽입되며, 특히 화재로 인한 에미야 시로의 트라우마가 묘사되는 장면에서는 이 선율이 비브라폰으로 제시됨을 알 수 있다. 이쪽의 원곡은 fate to zero. [30]
3.6. 호러 장면에서 사용
명확한 음높이 없이 현악기의 현을 긁는 듯한 일종의 음향적 연출로 주로 마토 조켄과 그림자를 필두로 한 공포스러운 상황의 표현을 위해 종종 쓰인다.
3.7. you have to choose your future(2장 오프닝)
3.7.1. 초반부[32]
2장에서 새로 추가된 시로의 테마로 1장에서 사용되었던 시로 테마와 혼용된다.
she rules the battlefield에서는 영상에서 이리야스필과 버서커를 만나러 온 에미야 시로가 마찬가지로 이들을 만나러 왔었던 토오사카 린과 마주치는 장면에서 이 선율이 중간에 잠시 지나가듯이 삽입된다.
마지막의 despair and hope는 아처의 선택이 중점적으로 다뤄지는 장면에서 삽입되었는데, '''미래의 에미야 시로'''로써의 아처를 강조하려는 의도로 해당 선율을 삽입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3.7.2. 후반부[34]
2장에서 추가된 사쿠라 테마..이나 이쪽은 주로 사쿠라가 점차 성배 및 허수 마술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강조될 때 사용된다. 그에 따라 사쿠라의 성배 침식이 점차 부각되는 2장 후반부에서 주로 사용되는 편.
my stomach is rumbling!과 some sweet candies는 사쿠라의 꿈 장면에서 삽입되어 있는데, 이 꿈 자체가 사쿠라의 유아적인 면과 부정적 내면[36] 을 상징하는 측면이 있는 만큼 선율의 일부가 단음계로 구성된 원 선율과 다르게 장음계와 유사한 분위기로 편곡되어 있다. 즉 해당 꿈 장면과도 유사한 속성의 장음계와 단음계가 혼재된 분위기가 드러나 있다.
3.7.2.1. I beg you(2장 엔딩)
I beg you에서도 1장의 엔딩 테마인 花の唄가 1장 오프닝 테마인 the flower will bloom의 선율을 후렴구(=chorus)에서 일부 차용했듯이 본작의 후렴구에서도 오프닝 테마[37] 의 선율이 차용되어 있다.[38] '''심지어 이쪽은 아예 맛 간 사쿠라 전용 테마 선율이다.'''
여담으로, 해당 곡의 2절 후렴구 바로 뒤에 다시 후렴구로 이어지게끔 브릿지가 만들어져 있는데, 이 브릿지 부분의 선율 또한 작중 ost인 can you save her의 후반부 고조되는 부분 및 I will face my fate의 초반부에서 차용되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특히 can you save her에서의 경우 직전 곡인 an invitation from the old man[40] 에서부터 계속되던 명확한 주 선율 없는 반복적 음악이 계속되다 마토 사쿠라와 정체불명의 그림자가 겹쳐 보이는 연출이 나옴과 동시에 해당 선율이 명확하게 제시되어 영상과 해당 연출을 더욱 강조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엔딩 테마를 대충 아는 상태에서 본작의 ost를 한꺼번에 재생하면 위의 두 곡에서 엔딩을 암시한다는 느낌이 드는 부분.
[6] 라이트모티프라고도 한다[7] 작품 메인 테마 선율을 여러 곡으로 편곡하거나(reprise) 특정 캐릭터 또는 상황이 나올 때마다 같은 곡을 재생하는 경우는 쉽게 찾아볼 수 있으나, 이러한 캐릭터 또는 상황 테마를 아예 선율 단위로 쪼개서 분위기에 맞춰 다른 곡으로 만들어 삽입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찾기가 쉽지는 않다[8] 캐릭터 테마일 경우[9] 특정 상황 또는 배경 테마의 경우[10] 1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파란색''', 2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보라색''', 3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빨간색''' 셀 색상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구분되어 있다[11] 후술하겠지만 1장과 2장의 비중있는 장면에서 이 테마가 삽입되며, 1장의 엔딩 테마로도 일부분 삽입되었음을 통해 영화 전체의 메인 테마곡임을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12] 1장 오프닝 테마의 경우 극초반부에 비교적 평이한 분위기로 흘러가다 갑자기 분위기가 어두워지기 때문에 그 효과가 더한 측면도 있다.[13] 주인공이 성배전쟁 참가, 서번트를 잃음[14] 해당 곡의 0:21부터[15] 1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파란색''', 2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보라색''', 3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빨간색''' 셀 색상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구분되어 있다[16] 해당 곡의 0:53부터[17] 리듬상의 변화가 있긴 하지만, 오프닝 테마의 해당 부분과 엔딩 테마를 번갈아 들어보면 같은 선율이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18] she did not answer, the butterfly emerge[19] 해당 곡의 1:38부터[20] 1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파란색''', 2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보라색''', 3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빨간색''' 셀 색상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구분되어 있다[21] 원래 선율에서의 첫 2마디 부분만 따로 떼어낸 형태이다.[22] 오프닝 테마에서 사용되었던 형태와 거의 유사하기 때문이다.[23] 걱정하게 해서 미안하며 돌아왔다는 내용으로, 시로가 인삿말을 꺼내는 장면에 맞춰 그의 테마 선율이 끝나며 음악이 잠시 멈춘다[24] 원래 지속적으로 폭력에 노출되면 가해자의 책임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이를 자신의 책임으로 돌리는 등(본편의 사쿠라가 이 경우에 해당한다) 자기비하적인 성격이 형성되거나 아예 반사회적 성향을 띄게 되는 경우가 많다[25] 1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파란색''', 2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보라색''', 3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빨간색''' 셀 색상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구분되어 있다[26] 1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파란색''', 2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보라색''', 3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빨간색''' 셀 색상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구분되어 있다[27] 1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파란색''', 2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보라색''', 3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빨간색''' 셀 색상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구분되어 있다[28] 다만, 이 선율 자체가 제로 애니판에서도 다양하게 변주(=reprize)된 만큼 해당 선율 자체는 방금 언급한 곡이 아니더라도 제로 애니에서 어렵잖게 찾아볼 수 있다.[29] 1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파란색''', 2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보라색''', 3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빨간색''' 셀 색상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구분되어 있다[30] 다만, 이 선율 자체가 제로 애니판에서도 다양하게 변주(=reprize)된 만큼 해당 선율 자체는 방금 언급한 곡이 아니더라도 제로 애니에서 어렵잖게 찾아볼 수 있다.[31] 1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파란색''', 2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보라색''', 3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빨간색''' 셀 색상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구분되어 있다[32] 해당 곡의 0:17부터[33] 1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파란색''', 2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보라색''', 3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빨간색''' 셀 색상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구분되어 있다[34] 해당 곡의 1:01부터[35] 1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파란색''', 2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보라색''', 3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빨간색''' 셀 색상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구분되어 있다[36] 꿈 속의 강에서 죽은 것과 같이 묘사되는 인형이 떠내려가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꿈 속의 성에서는 기괴한 분위기의 그림이 아무렇지도 않게 전시되어 있다[37] you have to choose your future[38] 마찬가지로 이쪽도 리듬상의 변화가 있긴 하지만, 오프닝 테마의 해당 부분과 엔딩 테마를 번갈아 들어보면 같은 선율이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39] 1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파란색''', 2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보라색''', 3장에서 삽입된 곡에는 '''빨간색''' 셀 색상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구분되어 있다[40] 진 어새신이 에미야 시로에게 마토 조켄이 그를 부름을 전하는 장면부터 에미야 시로가 직접 마토 저택으로 찾아오는 장면에서까지 삽입되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