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검존

 



金劍尊. 한백무림서의 등장인물. 비검맹 오검존의 일원으로, 기함은 황금전선(黃金戰船) 금합(金蛤)이며 황금전함(黃金戰艦)을 이끌고 있다.
장강에서 벌어진 수로맹과 비검맹의 싸움 초반부에 기함이 박살났다. 그 이후 태검존과 함께 등장이 없었으며 생사조차 불명이었다.
천잠비룡포 외전 '이전 이야기'에서 짧게 등장한다. 황금검과 황금전선 둘 다 본래 수로맹의 대황금리 홍안의 것인데, 비검맹 혈사 때 금검존이 홍안을 죽이고 빼앗았다.
천잠비룡포 59장에서 짧게 언급된다. 신마맹의 옥황, 흑림의 사서, 단심맹의 홍낭과 같이 언급된 바로는 비검맹의 책사인 듯. '금'이 강조되는 것을 보아 내정과 상업 쪽의 인재로 보이며 비검맹 산하 대강상회와의 연결을 추측할 수 있다. 유광명 편에서 주된 활약을 기대할 수 있을 듯.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