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의 정령사/설정
1. 개요
《금발의 정령사》의 설정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종족
엘프, 드워프, 드래곤, 인어, 몬스터, 마족 등 없는 종족 빼고 다 있다.
2.1. 인간
2.2. 다크엘프
교리때문에 고기를 먹지못한다.[1] 다크엘프라면 다 사악하고 살육을 즐긴다 생각하지만 사실상 그소문은 다크엘프가 냈다고 한다.[2]
현실상으론 순한 종족이다. 단지 겁이 많을뿐.[3]
2.3. 켄타우로스
지니가 애정하는 종족중 하나이다.
나무 꼭대기에 달려서 먹기힘든 과일을 좋아하고 작정 인간에게 직접 피를 본 세대가 없기에 인간에게 우호적이라고 한다.
2.4. 드워프
대장장이 종족.
호탕하고 물욕이 넘치며, 그 수도 많다. 그렇기에 성역에서 지낼수 없다.
어린아이의 키에 턱에 털이 덥수룩 하다.
2.5. 드래곤
자신의 속성을 성으로 한다.[4]
약점이 있다면 한번 약속을 하면 그것을 꼭 지켜야 한다.[5]
성역을 만든 자가 드래곤이기도 하다.
3. 이능력
크게 검기, 마법, 정령 총 세 갈래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마나를 사용한다.
마나 수련을 통해 외부의 마나를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인 후 그 마나를 이용하여 발현시키기에 선천적으로 마나에 감응할 수 있어야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3.1. 검기
검과 같은 사물에 마나를 오로지 육체의 힘으로 형상화하는 것으로, 본질 자체가 파괴에 관한 힘이다. 운용 실력에 따라 소드 유저와 소드 마스터로 나뉘는데, 소드 유저는 검에 마나를 씌울 수 있는 단계[6]이며 소드 마스터는 검기의 최종 형태인 검 없이 마나로 검의 형상인 검강을 만들 수 있고, 그 효율이 좋지는 못하지만 형성된 검기를 날릴 수도 있는 단계[7]이다.
3.2. 마법
마나를 수식에 맞게 배열하여 발현하는 것으로, 스태프와 같은 마법 보조 도구의 질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주문 발동 시간이 길기 때문에 위급상황에 대비해 주로 마법을 스태프에 미리 캐스팅해 두며 근접전보단 원거리에서의 전투에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3.3. 정령
빛의 정령(물, 불, 땅, 바람), 어둠의 정령(죽음, 저주, 질병, 독 등), 그리고 비속성 정령으로 나뉜다. 하지만 주로 쓰이는 빛의 정령, 그리고 중간계에서 큰 재앙을 불러온 어둠의 정령과는 달리 비속성 정령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9]
3.3.1. 물의 정령
하급: 운디네[10]
중급: 운다인[11]
상급: 엔다이론[12]
최상급: 엘레스트라
정령왕: 엘라임
3.3.2. 불의 정령
하급:
중급:
상급:
최상급:
정령왕:
3.3.3. 땅의 정령
하급:
중급:노엠
상급:
최상급:
정령왕:
3.3.4. 바람의 정령
하급: 실프
중급: 실라페
상급: 실라이론
최상급:
정령왕:
3.3.5. 비속성 정령
환상의 정령, 행운의 정령, 금속의 정령 등 많은 종류가 있다. 황금기라 불리는 시기의 정령회 회원들이 만든 정령석이나 특정 비속성 정령용 소환진, 그리고 고대의 소환진을 통해서만 소환할 수 있다.
4대 원소의 정령은 체계[13]를 갖추고 있는 반면, 비속성 정령에는 계급이 없다.[14] 그렇기에 주인의 역량에 따라 정령이 쓸 수 있는 힘이 결정되는 경향이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정령회에서 만든 비속성 정령석과 소환진은 , , 식물, 동물, 공간, 환상, 으로 7개이다.
3.3.6. 정령 소환
신이 남긴 선물 중 하나라 불리는 고대의 정령 소환진이 있지만, 위험한 정령이 나올 수 있기에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빛의 정령들은 하급부터 정령왕까지의 계약진이 완성되었지만 비속성 정령진, 혹은 정령석은 그 자체의 불완전성, 그리고 정령회의 붕괴로 인해 뿔뿔이 흩어져 남아있는 자료가 많지 않다.
다음은 현재 정령을 소환할 수 있는 총 4가지의 방법이다.
3.3.6.1. 고대 소환진
고대에는 하나의 소환진을 사용했는데, 소환자와 파장이 맞는 정령이 내키면 응해주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어떤 정령이 소환될지 모르는 상태로 소환해야 했다. 그러나 이런 시스템은 위험한 정령이 소환될 여지가 많았고, 실제로 죽음의 정령을 소환해 엄청난 재앙을 불러온 사례가 생겼기에 정령왕과 엘프, 인간 등 많은 종족이 함께 정령 체계를 정립했고, 고대의 정령진은 정령계에서도 기피되는 통로가 되어 거의 시도하지 않는 방법이 되었다[15].
고대 소환진의 소환 주문 : wkdusdml wjddldu, tptkd ahems rjtdml wjddldu, durl rm fuddmf qnffjsorhwk gksek, skdhk rPdirdmf aowdj dudghsdml dkvskfdmf gkaRpgkf wjdfuddldu, so qnfmadp ekqgkdu sk rmeodml wndlsdl ehlfusl rmeo skdml whddl ehldjfk. [16][17]
3.3.6.2. 현대 소환진
고대 소환진을 대신하기 위해 만들어진 소환진으로, 소환진별로 소환되는 정령들이 정해져 있다. 이것으로는 빛의 정령만 소환할 수 있으며, 속성에 따라 물, 불, 바람, 땅, 계급에 따라 하급, 중급, 상급, 최상급, 정령왕 각각 나누어져 총 20개의 정령진이 있었으나 그중 최상급, 정령왕의 계약진은 인간들 사이에서 소실되어 이종족들이 모여 사는 성역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계약 방법은 정령왕을 제외하면 똑같다. 우선 계약진 모양을 따라 홈을 판 다음, 그 사이로 마나 농축액을 붓고 요정가루를 한 웅큼 손에 쥔다. 마나를 손으로 흘려 요정가루가 빛나면, 발끝으로 계약진 속의 마나 용액의 마나를 느끼고 거기에 아주 천천히 자신의 마나를 섞는다. 그후, 계약진이 빛나면 정령에게 빛나도록 주문을 외우며 요정가루를 계약진 위에 뿌린다. 소환에 성공할 경우 계약진 위로 정령이 형체를 갖추게 된다. 이때 소환자가 계약을 요청하고, 정령이 받아들이면 계약은 성립된다.
물의 하급 정령 운디네 소환 주문 : 푸른 물의 정령이여, 그 순수하고 여린 힘이여, 그 자애로운 힘과 함께하고자 하오니, 태초부터 전해 오는 굳은 맹약에 따라 나의 부름에 답하라.
물의 상급 정령 엔다이론 소환 주문 : 푸른 물의 정령이여. 그 강대하고 굳센 힘이여. 지금 이 자리에서 내가 가진 모든 걸 걸고, 그 위대한 힘과 함께하고자 하오니. 태초부터 전해 오는 굳은 맹약에 따라 나의 부름에 답하라. 나를 받쳐 너에게 이르러 우리가 함께 할 테니, 내게로 오라, 엔다이론.
3.3.6.3. 정령석
정령을 소환할 수 있는 길이 있는 돌로, 마나를 주입하여 정령이 그에 응하면 계약이 맺어지는 간단한 방식이다. 하지만 정령이 소환되지 않거나 정령석의 핵심 부분인 중앙이 손상당하면 정령을 부를 수 없는 점, 그리고 마나가 끝없이 빨려 들어가 소환자를 사망으로 몰고 가는 사고가 발생될 수 있기에[18] 상당히 위험하고 불완전한 소환 방식이다. 대부분 비속성 정령을 소환하는 정령석이다.
3.3.6.4. 정령소환 스크롤
스크롤이란 마법진이 새겨진 종이로 그것을 찢으며 주문을 외우면 마법이 발현되는 형식이다. 스크롤에는 각양각색의 마법진을 새길 수 있는데, 마법사가 아니어도 마법을 쓸 수 있도록 해주는 유용한 도구다. 하지만 정령소환 스크롤을 세 개 살 가격이면 계약의 방을 하나는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비싼 도구이다.
정령사, 정령사 지망생들은 계약 확률을 높이기 위해 정령들이 좋아하는 환경 속에서 계약을 한다. 보통 불의 정령을 불러내기 위해서는 용암 지대에서, 바람은 절벽, 땅은 숲속, 물은 바다와 같이 각 속성에 해당하는 환경에서 많이 시도하는데, 주로 이럴 때 스크롤을 많이 사용한다.
4. 차원
중간계, 정령계, 천계, 마계 등으로 나뉜다. 유일하게 모든 종족이 살 수 있는 차원이 중간계이며, 그로 인해 가장 축복받은 동시에 저주받은 땅이라 불린다. 그것을 이용한 설정이 있는데, 고대보다도 훨씬 이전, 세상이 막 창조된 어느 날, 여신은 중간계를 보며 12방울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앞으로 다가올 슬픈 미래를 내다봤기 때문이라는 설이 남아 있는데, 존재했으나 어느 날 메말라 버렸다는 고대의 문헌만이 남아 있을 뿐 정확한 위치는 밝혀지지 않았다. 문헌에 의하면 모든 호수는 겉으로 봐서는 평범한 호수와 같지만, 어떤 호수는 몸을 담그면 상처는 물론이고 만병을 치료했다고 하고, 어떤 곳은 반대로 독이나 다름없어서 사악한 마음을 가진 자가 발을 들이면 물이 되어 사라졌다고 전해진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마기를 정화하는 힘이 있는 호수[19]가 등장한다.
4.1. 중간계
4.1.1. 엘란
4.1.1.1. 드미트리
4.1.1.2. 베일란
4.1.1.3. 헤이드리케
4.1.1.4. 코란
4.1.2. 코이렌
[1] 다크엘프 종족 자체가 소식을 한다.[2] 교리로 인해 고기는 물론이고 사람도 죽이지못해서 척결자가 다크엘프 종족을 대표해 살육의 죄를 짊어지고 자신의 종족에 해가 되는 원인을 제거한다.[3] 작중 진이와 제카르의 대화 중 : "우린 교리가 엄격하다. 살상을 되도록 멀리하고 죽일바엔 죽는 편을 택하는 자들이 많지. 하지만 누군가는 죄를 짊어져야해".[4] ex) 마기코스 골드, 마기코스는 이름. 골드는 자신이 골드 드래곤이기에 골드. 라는 개념이다.[5] 그들의 모든 약속은 용언과 같은 '이루어 내는 힘'을 가진다. 그렇기에 그들은 약속을 어기면 그들의 본질부터 무너져가며 결국 죽음에 이른다.[6] 에쉬와 제카르가 여기에 해당[7] 작중에서는 로베닌 페드리, 디켈 3세, 엘란 연합의 용병왕인 루고, 코이렌 연합의 용병왕 샥인 시벨름 라히크, 헤이드리케의 트렌페 백작 등이 나왔다.[8] 기사로서의 자질을 가진 이가 천이라면, 마법사는 오십 명이 자질을 가지고 태어나며 정령을 불러낼 수 있는 만큼의 친화력을 가진 이는 다섯도 돼지 않는다.[9] 사실 정령사의 재능을 타고난 인간의 수가 매우 적고[8] 마법사에 대한 대우가 훨씬 적은 상황이기에 정령사가 거의 남아있지 않은 작중의 상황, 그리고 정보 공유를 잘 하지 않는 정령사들의 특징이 가장 큰 요인이다.[10] 인어의 형상[11] 돌고래의 형상[12] 동양의 용과 비슷한 형상[13] 몇십, 몇백의 하급 정령을 상급 정령이 다스리고, 정령왕이 그 속성의 모든 정령들을 관리하며, 다른 속성이라도 정령계의 규칙에 따라 간섭하는 등 영향을 준다.[14] 하지만 소멸 직전의 정령을 제외하고, 먼저 탄생한 정령의 힘이 더 강한 것과 같은 힘의 서열은 존재한다.[15] 라이는 주요 감시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고대의 정령진을 이용해 소환될 수 있었다[16] 자연의 정이여, 세상 모든 것의 정이여, 여기 그 령을 불러내고자 한다, 나와 계약을 맺어 영혼의 앞날을 함께할 정령이여 내 부름에 답하여 나 그대의 주인이 되려니 그대 나의 종이 되어라.[17] 고대 정령진이기에 고대어로 된 소환 주문을 이용해 정령을 불러낸다.[18] 귀족 가문에서 보관되어 대대로 이어져 오던 행운의 정령석이 이와 같은 사고로 그 가문의 딸이 죽어 그 정령석을 파괴한 사건 등이 있다.[19] 코이렌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