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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colbgcolor=#0047a0> '''출생'''
| 1862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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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 이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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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사망'''
| 1919년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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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곡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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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이명'''
| 김용명(金容明), 김설초(金雪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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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ff> '''상훈'''
| 건국훈장 애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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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9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
김기순은 1862년 7월 15일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 이문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유림으로, 조정에 출사하지 않고 평생 향리에서 학문에 정진했다. 그러던 1919년 2월 6일 고종이 붕어했다는 소식을 접한 그는 고종이 일제에 의해 살해되었다고 여기고 며칠간 끼니를 떼우지 않고 통곡하다가 3월 7일 자택에서 자결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9년 김기순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