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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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민수
(Kim Min-Soo)
'''생년월일'''
1984년 12월 14일
'''국적'''
대한민국
'''포지션'''
윙어, 공격수
'''신체조건'''
185cm / 79kg
'''소속팀'''
인천 코레일 (2007)
대전 시티즌 (2008)
인천 유나이티드 FC (2009~2012)
상주 상무 (군 입대, 2011~2012)
경남 FC (2013)
광주 FC (2014)
경주 한수원 (2015~2016)
'''국가대표'''
0경기
1. 개요
2. 커리어
2.1. 프로 입성 이전
2.4. 인천을 떠난 후
3. 플레이 스타일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축구선수로, 현역 시절 포지션은 윙어 및 공격수였다.

2. 커리어



2.1. 프로 입성 이전


김민수는 한남대학교 졸업 이후 프로 입단을 타진했으나, 대학 시절 이렇다 할 경력을 쌓지 못한 그를 지명한 구단은 없었다. 김민수는 여러 구단을 떠돌아다니며 기회를 얻고자 했고, 마침내 인천 코레일에 입단하는 데 성공했다. 이 팀에서 그는 절치부심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대학을 막 졸업한 선수라고는 믿기 힘든 맹활약을 선보였다. FA컵에서는 FC 서울에게 득점을 기록하는 등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프로 진출의 길이 서서히 열리기 시작했다.

2.2. 대전 시티즌


대전의 왕선재 스카우터는 김민수를 주시하고 있었고, 결국 그는 2008년 대전 입단에 성공했다. 입단 직후 주전 좌측 윙어로 기용되면서 가능성을 보였지만, 김호의 전술에 맞지 않는 김민수는 그와 갈등이 생기면서 2군으로 밀려났다.

2.3. 인천 유나이티드 FC, 상주 상무


김민수는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어 인천으로 이적했다. 인천은 확실한 공격수 유병수를 얻은 상황에서 스피드가 있는 김민수를 활용하고자 했고, 측면 자원 의 장기 부상 아웃 이후 본격적으로 기용되었다. 김민수는 기대에 부응하는 플레이로 호평을 받았고, 6강 플레이오프에서 극적인 동점 골까지 기록했다. 결국 그 경기에서 승부차기로 패배하기는 했지만, 김민수의 분전은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2010 시즌에는 전 시즌에 비해 아쉬운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인천은 당시 남준재, 강수일을 더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김민수는 경쟁에서 밀려나 출전 시간 면에서 아쉬움이 존재했다. 결국 시즌 종료 후 상무 입대를 선택하게 된다. 상무에서는 로테이션 급 윙어로 활약하면서 나름대로의 가치를 입증했고, 2012년 9월 전역하여 인천에 복귀했다. 복귀전도 치르면서 2013 시즌에도 인천에서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전지훈련 중도에 이적이 확정되면서 인천과 작별했다.

2.4. 인천을 떠난 후


김민수는 경남 FC에 입단했고, 교체 자원으로 지속적으로 투입되었느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그의 경남 생활은 1년에 그쳤다. 이후 챌린지의 광주 FC로 이적했지만 상황은 비슷했고, 2015년부터는 내셔널리그경주 한수원에서 선수 경력을 이어나갔다. 경주에서 곧잘 기용되던 김민수는 2016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정리했다.

3. 플레이 스타일


빠른 스피드와 좋은 크로스 능력을 보유한 자원. 승부욕도 지니고 있어서 팀에 보탬이 될만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