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영(민백두 유니버스)

 


'''이름'''
김보영
'''신체'''
162cm, 47kg
'''혈액형'''
B형
'''취미'''
쇼핑
'''좋아하는 음식'''
소주와 함께먹는 전골, 찌개류
'''서북고연 (서울북부고교연합) 의 정보통이자 서북고연이 만들어지는 연결고리'''
불량써클이 없어 큰 말썽이 없었던 배성여고에 동지회라는 불량써클을 만든 인물. 재학시절부터 3학년 짱인 최미라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독립적으로 행동하였다.
중학시절 유림정보고의 김남희, 한창공고의 장지희와 함께 쓰리퀸즈라고 불렸다. 세 사람은 친분은 별로 없으나 여자답지 않은 실력때문에 붙은 별명. 단 쓰리퀸즈라고는 하지만 실력은 김보영이 적어도 한수는 위이며, 김보영에 비견될만한 여학생은 1년후배인 태산고의 박한솔 정도뿐이다.
3학년때 동지회를 만들다 여학생 답지 않게 폭력을 이유로 정학당한 후 1년 뒤 3학년으로 복학, 동지회를 재건하고 동진고의 이정우와 연합하여 급격하게 세를 불리어 나갔다. 이정우가 연합하는 조건으로 유림정보고 여학생들을 정리해달라고 부탁했다.김보영이 졸업한 이후 배성여고에 다시 불량써클은 없어졌다. 왜냐하면 독고2에서 알수있듯이 후배들한테 불량써클 할시에는 가만안둔다고 엄포했기 때문이다. 그자체로 작중언급처럼 배성여고는 김보영이 법이다. 특히나 통3에서 이기주와 함께 동해분산작전에서 크지는 않지만 웨이터로 변장해 작은도움이나마 줬다

1. 기타


깡이 쎄며 지독한 면이 있다. 하지만 친구 사이엔 의리가 있고 성질만 건드리지 않는다면 먼저 나서서 싸우진 않는다.
동지회라는 불량써클을 만든 건 학교가 힘이 없어 당하는 일이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으로 학교를 보호하려는 목적이었다. 때문에 보영이 아이들을 괴롭히지 않았다.
복학생이기 때문에 친구의 스펙트럼이 넓다. 동갑에서 한살 어린 애들은 물론 이정우처럼 3살 어린 친구까지 있다.
공부는 못함. 대체로 하위권인데 전교 꼴찌도 두번 했다.
졸업 후 미용학원에서 미용일을 배운 후 헤어 디자이너 보조로 일하는 중.
하루에 한갑 정도 태우는 애연가이며 술도 소주 두 병은 기본으로 먹는다.
그리고 위에도 언급을했지만 독고리와인드에서 김남희,장지희와 붙었는데 둘다 상대도 안되었다. 그나마 김남희는 버티기라도 했지만 장지희는 3초컷이었다. 장지희 언급대로라면 김남희와 본인은 액션 김보영은 그냥 폭력이란다.
이세진에게 이정우를 소개시켜 주었는데 이정우를 착하고 왕따당한애라고 소개시켜쥤고, 훗날 이세진이 죽자 속으로 엄청난 분노를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