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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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다이스의 등장인물.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어른 다이서'''. 원래는 작중 유일이었으나, 4부에서 최후의 다이스를 신으로 섬기는 성직자들이라고 자칭하는 어른들이 등장하기에 유일한 캐릭터는 아니게 되었다.
성철이가 미주와 PVP를 통해서 빈사상태에 이른 후 추락하여 다이스를 쏟고 죽자 그에게 몰려든 학생들을 물러나게 하고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노력하다가 우연히 성철이가 쏟은 다이스들을 손에 넣는다.[1] 이후 학교의 학생들에 특이한 사고와 본인이 주웠던 다이스를 연구하던 중 갑작스러운 천노봉 선생님의 등장으로 놀라는 바람에 얼떨결에 A랭커 다이서가 된다.
이후 천노봉 선생님과 복도를 걷다가 삼수생과 대면하게되고 때 마침 공성전 퀘스트가 울리면서 삼수생이랑 자신이 똑같은 내용을 문자로 전달받았음을 깨닫는다.
밤이 되고 홀로 학교에 남아서 X와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이 A랭크 다이서이며 최후의 다이스를 통해 세상을 바꿀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웃음을 터트린다.
공성전 퀘스트에 돌입한 시점에서 어떤 팀을 선택하였는지는 불명이며 갑자기 일어난 습격으로 인해 학생들을 강당으로 대피시키는 일을 주도한다.
그리고 미오와 은주랑 대면하게 되고 미오의 능력에 의해서 본명이 김영석이라는 것이 드러났으며 레비테이션(Levitation)능력자임이 미오에게 들켰다. 1교시가 끝나기 직전 '1교시 퀘스트에서 공격팀이 득점할 수 있을까'라는 독백을 하는 것으로 보아 공격팀의 승리를 바라는 것으로 보이며 공격팀일 가능성이 한 층 높아졌다.
그리고 100화에서 공격팀이라는 게 확실하게 드러났고 2교시 타겟으로 지정된 '천노봉'의 정체를 알아챈 다음 방송실 스피커를 핑계로 강당에 같이 있던 윤리 선생님을 유인한다.
다음 화에서 미오&은주의 추격을 눈치채고, 잠겨있다던 방송실 문을 열어 천 선생님과 함께 들어간 다음 문을 잠가버린다. 그런데 여기서 의외의 반전이 나오는데, '''침입자들이 천 선생님을 노리고 있다'''는 정보를 천 선생님에게 대놓고 알려주는 것과 동시에 '''다이스까지 알려주게 된다!''' 다이스가 학생들을 세뇌시킨다고 말하며 배후로 X가 있다는 이야기까지 한다. 하지만 천선생님이 믿지않자 곤란해하던 상황에 처할 때 미오와 은주가 천선생님을 구하러 온 것을 역이용해서 다이스의 존재를 믿게 만들고 미리 아이템을 사용해 방송실을 비무장지대로 만드는 치밀함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선생님이 아이들을 신용해보겠다고 문 밖으로 나가려하자 자신은 천선생님을 존경했으며 자신이 희생하는 틈을 이용해 천선생님은 달아나라고 말하며 자신을 믿게 만들고 천선생님을 복도로 유인하면서 '''"2교시 타겟은 내가 가져간다."'''라고 독백하며 썩소를 짓는다.
천 선생님과 같이 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과거 회상도 나오는데, 지금의 천 선생님 같은 인생을 재미없다고 생각하며 최후의 다이스를 얻어내서 세상을 마음대로 바꾸겠다는 목표를 속으로 다진다. 또한, 과거 회상에서 X가 어린아이일 거라는 추리도 한다. 작중 현재 시점에서 병철이에 이어서 X의 정체를 연구한 인물. 이후 무대 위를 걸어가다가, 끊어진 철판 위에서 능력을 발동, 공중에 떠서 천 선생님에게 자신의 쪽으로 오시라고 말한다.
그리고 다음 화에서 결국 천 선생님이 추락하게 된다. 2교시는 공격팀의 승리로 끝났는데 천 선생님은 다행히 목숨은 붙어있었지만 위독하다고 최현에 의해 언급되고 자신은 재빨리 자리에서 벗어는다. 자리에서 벗어난 직후 긴장이 갑자기 풀린 탓인지 구토를 하지만 자신을 합리화 시키며 창고로 향한다. 그런데 창고에 들어선지 얼마 지나지 않아 태빈이와 후드를 쓴 누군가가 나타나고 급하게 몸을 숨겨 둘을 관망한다.
도은이 태빈을 궁지에 몰아넣는 것을 보고 승기는 이미 도은에게 기울었다고 판단하고 뒤이어 은주와 미오가 들어오는 것을 본다. 은주는 A랭커 다이서가 아닌것을 간파하고 칼을 빼들어 은주를 인질로 잡는다.
이러지 말라는 은주의 말에는 배빵(...)으로 보답하고 방해되는 미오는 발로 걷어차 도은의 그레비티 프레스가 발동되는 영역으로 날린 뒤, 도은에게 동맹을 제안하지만 단칼에 거절당한다. 그러던 중 은주가 다이스를 갖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은주의 몸을 더듬는 등 성추행까지 해대다가 은주가 계속 저항하자 뺨까지 때린다. 결국 이런 현실에 좌절한 은주는 다이스를 굴려버리고 필사적으로 다이스를 잡으려 했지만 실패. 클로킹 능력 때문에 은주의 위치를 찾아내지도 못하고 설상가상으로 은주가 초고속으로 능력을 개화해 사이코키네시스 능력을 얻어 책상들을 들어올려 공격태세를 갖추게 되는 상황에 놓였다. 게다가 싸우는 장소가 실내라서 자기의 능력을 활용하기도 어려운 환경이기에 여러모로 안습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따지고 보면 자신이 은주를 마구잡이로 몰아붙이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 거였기에 결국 자업자득.
은주의 책상 공격에 궁지에 몰리자 필사적으로 목숨을 구걸하면서 창문으로 도주할 기회를 노렸으나, 은주는 다 씹고 책상더미로 공격을 가하고 결국 다이스를 쏟아내며 사망한다.
1. 개요
네이버 웹툰 다이스의 등장인물.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어른 다이서'''. 원래는 작중 유일이었으나, 4부에서 최후의 다이스를 신으로 섬기는 성직자들이라고 자칭하는 어른들이 등장하기에 유일한 캐릭터는 아니게 되었다.
2. 작중 행적
성철이가 미주와 PVP를 통해서 빈사상태에 이른 후 추락하여 다이스를 쏟고 죽자 그에게 몰려든 학생들을 물러나게 하고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노력하다가 우연히 성철이가 쏟은 다이스들을 손에 넣는다.[1] 이후 학교의 학생들에 특이한 사고와 본인이 주웠던 다이스를 연구하던 중 갑작스러운 천노봉 선생님의 등장으로 놀라는 바람에 얼떨결에 A랭커 다이서가 된다.
이후 천노봉 선생님과 복도를 걷다가 삼수생과 대면하게되고 때 마침 공성전 퀘스트가 울리면서 삼수생이랑 자신이 똑같은 내용을 문자로 전달받았음을 깨닫는다.
밤이 되고 홀로 학교에 남아서 X와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이 A랭크 다이서이며 최후의 다이스를 통해 세상을 바꿀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웃음을 터트린다.
공성전 퀘스트에 돌입한 시점에서 어떤 팀을 선택하였는지는 불명이며 갑자기 일어난 습격으로 인해 학생들을 강당으로 대피시키는 일을 주도한다.
그리고 미오와 은주랑 대면하게 되고 미오의 능력에 의해서 본명이 김영석이라는 것이 드러났으며 레비테이션(Levitation)능력자임이 미오에게 들켰다. 1교시가 끝나기 직전 '1교시 퀘스트에서 공격팀이 득점할 수 있을까'라는 독백을 하는 것으로 보아 공격팀의 승리를 바라는 것으로 보이며 공격팀일 가능성이 한 층 높아졌다.
그리고 100화에서 공격팀이라는 게 확실하게 드러났고 2교시 타겟으로 지정된 '천노봉'의 정체를 알아챈 다음 방송실 스피커를 핑계로 강당에 같이 있던 윤리 선생님을 유인한다.
다음 화에서 미오&은주의 추격을 눈치채고, 잠겨있다던 방송실 문을 열어 천 선생님과 함께 들어간 다음 문을 잠가버린다. 그런데 여기서 의외의 반전이 나오는데, '''침입자들이 천 선생님을 노리고 있다'''는 정보를 천 선생님에게 대놓고 알려주는 것과 동시에 '''다이스까지 알려주게 된다!''' 다이스가 학생들을 세뇌시킨다고 말하며 배후로 X가 있다는 이야기까지 한다. 하지만 천선생님이 믿지않자 곤란해하던 상황에 처할 때 미오와 은주가 천선생님을 구하러 온 것을 역이용해서 다이스의 존재를 믿게 만들고 미리 아이템을 사용해 방송실을 비무장지대로 만드는 치밀함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선생님이 아이들을 신용해보겠다고 문 밖으로 나가려하자 자신은 천선생님을 존경했으며 자신이 희생하는 틈을 이용해 천선생님은 달아나라고 말하며 자신을 믿게 만들고 천선생님을 복도로 유인하면서 '''"2교시 타겟은 내가 가져간다."'''라고 독백하며 썩소를 짓는다.
천 선생님과 같이 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과거 회상도 나오는데, 지금의 천 선생님 같은 인생을 재미없다고 생각하며 최후의 다이스를 얻어내서 세상을 마음대로 바꾸겠다는 목표를 속으로 다진다. 또한, 과거 회상에서 X가 어린아이일 거라는 추리도 한다. 작중 현재 시점에서 병철이에 이어서 X의 정체를 연구한 인물. 이후 무대 위를 걸어가다가, 끊어진 철판 위에서 능력을 발동, 공중에 떠서 천 선생님에게 자신의 쪽으로 오시라고 말한다.
그리고 다음 화에서 결국 천 선생님이 추락하게 된다. 2교시는 공격팀의 승리로 끝났는데 천 선생님은 다행히 목숨은 붙어있었지만 위독하다고 최현에 의해 언급되고 자신은 재빨리 자리에서 벗어는다. 자리에서 벗어난 직후 긴장이 갑자기 풀린 탓인지 구토를 하지만 자신을 합리화 시키며 창고로 향한다. 그런데 창고에 들어선지 얼마 지나지 않아 태빈이와 후드를 쓴 누군가가 나타나고 급하게 몸을 숨겨 둘을 관망한다.
도은이 태빈을 궁지에 몰아넣는 것을 보고 승기는 이미 도은에게 기울었다고 판단하고 뒤이어 은주와 미오가 들어오는 것을 본다. 은주는 A랭커 다이서가 아닌것을 간파하고 칼을 빼들어 은주를 인질로 잡는다.
이러지 말라는 은주의 말에는 배빵(...)으로 보답하고 방해되는 미오는 발로 걷어차 도은의 그레비티 프레스가 발동되는 영역으로 날린 뒤, 도은에게 동맹을 제안하지만 단칼에 거절당한다. 그러던 중 은주가 다이스를 갖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은주의 몸을 더듬는 등 성추행까지 해대다가 은주가 계속 저항하자 뺨까지 때린다. 결국 이런 현실에 좌절한 은주는 다이스를 굴려버리고 필사적으로 다이스를 잡으려 했지만 실패. 클로킹 능력 때문에 은주의 위치를 찾아내지도 못하고 설상가상으로 은주가 초고속으로 능력을 개화해 사이코키네시스 능력을 얻어 책상들을 들어올려 공격태세를 갖추게 되는 상황에 놓였다. 게다가 싸우는 장소가 실내라서 자기의 능력을 활용하기도 어려운 환경이기에 여러모로 안습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따지고 보면 자신이 은주를 마구잡이로 몰아붙이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 거였기에 결국 자업자득.
은주의 책상 공격에 궁지에 몰리자 필사적으로 목숨을 구걸하면서 창문으로 도주할 기회를 노렸으나, 은주는 다 씹고 책상더미로 공격을 가하고 결국 다이스를 쏟아내며 사망한다.
3. 보유 능력
4. 관련 문서
[1] 성철이의 레비테이션(Levitation) 다이스도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