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용
스스로의 주장에 의하면 한국에서 브라질리안 주짓수가 처음 도입될 때 무렵에 활동한 1세대 주짓떼로라고 한다. 주짓수 승급단계는 보라띠였다. 2013년에는 호주로 건너가 타투이스트 활동을 하면서 해외 경기에 대한 소식이 들렸으나, 어찌된 이유인지 무산되고, 이후 귀국후 Road FC의 티비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던 주먹이 운다에서 '키보드 파이터'라는 이름으로 참여한 적이 있으나, 적지 않은 논란이 일어나 중도 하차하게 되었다.
2016년 10월 체크맷 계열에서 주짓수 브라운 벨트를 받았다.
2017년 7월부터 현재 격투기 용품업체 아이파이트사의 주짓수 베이스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운영중인 체육관을 후배에게 넘기고 이민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