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뜨린느(놓지마 정신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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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놓지마 정신줄에 등장하는 캐릭터
2. 상세
소녀들의 영혼들의 여왕으로 날개 16장을 가지고 있다.[1] 주리에게 원한을 품은 세에라를 저지하여 체포해간 후, 주리의 소녀심을 복구시키기 위해 직접 주리를 조종하지만 평상시의 40만배의 힘이 들어서 발렌타인 선물을 만들다가 죽을 뻔 한다.
치료 받으러 가는 사이에 원래대로 돌아온 주리때문에 실패하지만, 주리에 대한 복수심으로 탈출했던 세에라가 되려 정신의 소녀심을 계기로 복수의 부질없음을 깨달으며 성장하자, 나타나 같이 원래 세계로 데려간다.
그러나 반년이 넘도록 소녀들의 영혼이 태어나지 않자 직접 소녀들의 영혼을 만들어 낸다는 계획을 세운다. 주리 때문에 만들어진 소녀의 괴물의 세포와[2] 자신의 피를 섞어 자신의 클론을 대량생산해 클론들로 하여금 소녀들을 강제로 소녀스럽게 조종하여 소녀성을 불어넣으려는것. 하지만 적절한 연령대의 소녀말고도 할머니나 아직 말도 못하는 어린아이까지 구분하지 않고 붙어버려[3] 여성들이 과하게 소녀스러운 행동을 하는 참 웃긴 상황이 벌어진다. 그러다 갑자기 인공 소녀의 영혼들의 조종을 받는 여성들이 한군데로 모이더니 뜬끔없이 클론들끼리 융합을 시도, 동시에 주리에 대한 각인된 원한으로 주리를 공격한다. 그러다 주리가 사랑헤어로 도망치게 되는데 거기서 머리를 깎던 정신을 발견하더니, 갑자기 미칠듯한 사랑표현을 하며 공격을 해와 정신이네가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한편 까뜨린느는 클론 생산을 위해 자신의 피를 계속해서 뽑아내다 쓰러져버리고, 세에라의 마법으로 회복하지만 자신의 행동의 잘못을 깨닫고 세에라에게 수장자리를 넘겨준다. 그리고 주리의 힘을 이용해[4] 괴물들과 함께 공멸하고 만다.
이후 520화에서 꿈의 요정으로 부활했다는 설정으로 재등장했다.
3. 여담
- 성격이 서로 반대되는 것의 문제가 매우 커서 주리를 꽤나 싫어한다.
[1] 그런데 이후에 등장하는걸 보면 날개 수가 오락가락한다.[2] 워낙 독해서 인지 재생력이 강하고 세포에서 자가분열하여 새로운 생명체가 된다.[3] 이때 마저도 주리에게 붙지 못한다. 붙으려고 시도는 하지만 즉시 튕겨져나와 녹아내린다. 그 장면을 본 다른 클론들은 도주.[4] 주리가 독이 된다는 것에 흡수시켜 소멸시키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