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파리 한가득
화창한 새 봄날 다시 깨어난, 하나의 꽃동산 (이노래 같이) 분주하게 일하는, 작은 꿀벌도 귀여운데 내옆에 꽃 개나리 방금피어나, 내게 안녕하네 (반가운 봄날) 꽃이파리 한가득 내게 건네어 주네 꽃밭에 또 다시 밤이 찾아왔지만 아직 빛나는 꽃동산, 왜일지 모르겠지만 조금 더 환하게 바뀌는 봄 밤하늘 그리고 아른거리는 이 꽃동산 샛 노랗게 물들인 이 봄 밤에 꽃이파리 한가득 흩날리면서 밤하늘 저 별빛도 꽃동산 밝게 비추네 환하게 빛나며 휘날리는 작은 반딧불이도 모두 모여서 봄날이 옴을 반기네 모두모여 춤추고 노래하며 이 봄날을 즐기네 모두 다같이 새롭게 피어나는 꽃 들을 맞이 해주네 하늘에 외치자 모두 모여 봄을 사랑한다면 마법의주문 꽃이파리 한가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