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구모 미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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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구모 미도리는 만화 CITY의 등장인물이며 주인공이다.
토키사다메 고등학교 졸업. 현재 몽블랑 대학교 몽블랑학부 2학년생. 연립주택 모쿠메세이장 201호에 거주하고 있다. 다만 현재는 집세를 못내서 니이쿠라의 101호에 빌붙어살고 있다.일상으로 치면 아이오이 유코와 비슷한 열혈 바보 포지션. 다만 모든 방면에서 평범하기 짝이 없는 유코와는 달리 비범한 신체능력을 지니고 있다. 니이쿠라의 고등학교 시절의 회상을 보면 혼자서 각종 운동부 동아리를 단신으로 도장깨기를 하고 다니는 등 탈인간적 스펙을 보유하고 있다.[1]
찰나의 순간에도 사람 키는 가볍게 넘을 수 있는 압도적 점프능력이 돋보인다. 작중에서도 우연히 시전하는 점프에 감동하여 나구모에 빠지게 되는 묘사가 많다. 성격면에 있어서는 나름 소녀 같은 구석이 있는 유코와는 달리 굉장히 다혈질이고 승부욕이 강하며, 금방 물리력을 행사하는 등 불같은 성격이다. 행동거지는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고 신발을 질질 끌고 다니는 등 영락없이 백수건달같은 행동. 그렇지만 정신연령은 말 그대로 ‘퓨어’한 듯.
언제나 돈에 쪼들리는지 집세를 거두려는 할멈에게서 도망치고 니이쿠라에게서 강제로 돈을 빌리는 등 빈곤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양식당 마카베에 아르바이트를 하기 시작하고, 상금을 타기 위해 사진 찍기에 골몰하는 것이 이 만화의 도입부이다. 빈곤한 주머니 사정 때문인지 돈과 음식, 술 등에 집착하는 등 물욕이 심하다. 방 안의 집기류들도 꾀죄죄한 것으로 보아 딱히 낭비벽이 있는 것 같지도 않은데 어째서 돈이 궁한지는 미스테리다.
1년 후배이며 아랫층 거주자인 니이쿠라와 자주 다니며, 주로 니이쿠라에게 돈을 빌리곤 한다. 니이쿠라는 질색하지만 의외로 돈은 제대로 갚아준다고 한다. 자기보다 어리고 약한 니이쿠라를 은근 무시하는 듯하지만 니이쿠라가 고민하는 듯하면 부끄러움을 무릎 쓰고 도와주려는 등 나름 마음을 써준다. 다양한 복장을 입는 니이쿠라와 이즈미와는 달리 항상 파란색 후드티와 반바지에 구겨진 운동화를 슬리퍼처럼 신고 다닌다. 사실 똑같은 옷만 여러 벌 있어서 돌려 입는 것이다...
1. 개요
나구모 미도리는 만화 CITY의 등장인물이며 주인공이다.
토키사다메 고등학교 졸업. 현재 몽블랑 대학교 몽블랑학부 2학년생. 연립주택 모쿠메세이장 201호에 거주하고 있다. 다만 현재는 집세를 못내서 니이쿠라의 101호에 빌붙어살고 있다.일상으로 치면 아이오이 유코와 비슷한 열혈 바보 포지션. 다만 모든 방면에서 평범하기 짝이 없는 유코와는 달리 비범한 신체능력을 지니고 있다. 니이쿠라의 고등학교 시절의 회상을 보면 혼자서 각종 운동부 동아리를 단신으로 도장깨기를 하고 다니는 등 탈인간적 스펙을 보유하고 있다.[1]
2. 작중 내역
찰나의 순간에도 사람 키는 가볍게 넘을 수 있는 압도적 점프능력이 돋보인다. 작중에서도 우연히 시전하는 점프에 감동하여 나구모에 빠지게 되는 묘사가 많다. 성격면에 있어서는 나름 소녀 같은 구석이 있는 유코와는 달리 굉장히 다혈질이고 승부욕이 강하며, 금방 물리력을 행사하는 등 불같은 성격이다. 행동거지는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고 신발을 질질 끌고 다니는 등 영락없이 백수건달같은 행동. 그렇지만 정신연령은 말 그대로 ‘퓨어’한 듯.
언제나 돈에 쪼들리는지 집세를 거두려는 할멈에게서 도망치고 니이쿠라에게서 강제로 돈을 빌리는 등 빈곤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양식당 마카베에 아르바이트를 하기 시작하고, 상금을 타기 위해 사진 찍기에 골몰하는 것이 이 만화의 도입부이다. 빈곤한 주머니 사정 때문인지 돈과 음식, 술 등에 집착하는 등 물욕이 심하다. 방 안의 집기류들도 꾀죄죄한 것으로 보아 딱히 낭비벽이 있는 것 같지도 않은데 어째서 돈이 궁한지는 미스테리다.
1년 후배이며 아랫층 거주자인 니이쿠라와 자주 다니며, 주로 니이쿠라에게 돈을 빌리곤 한다. 니이쿠라는 질색하지만 의외로 돈은 제대로 갚아준다고 한다. 자기보다 어리고 약한 니이쿠라를 은근 무시하는 듯하지만 니이쿠라가 고민하는 듯하면 부끄러움을 무릎 쓰고 도와주려는 등 나름 마음을 써준다. 다양한 복장을 입는 니이쿠라와 이즈미와는 달리 항상 파란색 후드티와 반바지에 구겨진 운동화를 슬리퍼처럼 신고 다닌다. 사실 똑같은 옷만 여러 벌 있어서 돌려 입는 것이다...
[1] 도장깨기를 하고 다니면 어제의 내일보다 더 앞서있다고 생각해 한것이였으나,결과적으로 별 달라진것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