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가 되었다 3
1. 개요
나는 개가 되었다 2의 후속편. 유기견 보호소를 배경으로 했으며,[1] 2작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캐릭터가 작중 컴퓨터 내에서 등장했다. 전작들에 비해 추리 요소가 많이 들어가고 더 난해한 스토리인 점이 특징. 전작과 마찬가지로 주인공과 개와 서로 몸이 바뀌며 비교적 어두운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2. 엔딩목록
2.1. 잘못된 선택
캐서린에게 녹색 약, 보라 색 약 등의 잘못된 약물을 투여하는 루트로 진행. 캐서린이 죽어 개들에게 잡혀간다.
2.2. L의 복수
캐서린을 회복시키고 샘이 탈출하지 못한 상태로 보호소 로비 내의 사진을 만진다. 이 때 누명을 뒤집어 씌우게 된 주인공은 잡혀가고 L이 녹색 약을 투여하는 장면으로 끝난다.
2.3. 의외의 변수
캐서린을 회복시키고 샘이 탈출한 상태로 보호소 로비내의 사진을 만진다. 주인공은 누명을 쓰게 되지만 샘이 도와줘서 환풍구 위로 올라가고, 맥스가 범인이라는 증거를 녹음해 개들한테 들려줘 맥스를 수감시키고 맥스를 도와주지 않았을 때 조각상 퍼즐을 풀어 L을 만나 L이 주인공이고, L이 주인공과 키스를 해서 인간으로 바뀌었단 사실을 알아낸 뒤 키스를 해서 다시 인간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주인공은 기절한 상태고, L이 맥스를 낸시로 협박했기 때문에 낸시가 L에 대해서 안좋은 감정이 많이 쌓여있던지라 낸시가 인간이 되어 기절한 주인공에게 복수를 한다.
2.4. 끝나지 않은 위험
2.5. 새로운 시작
3. 등장인물
- 주인공
- 릴리: 주인공과 몸이 바뀐 강아지이다.
- L
- 샘: 전작에서 선행 등장한 캐릭터. 전작의 '위기의 샘' 엔딩 이후인 것으로 보인다. 유기견 보호소를 빠져나오려고 한다.
- 아서: 탐정 강아지였다. 주인공이 준 증거들로 추리를 한다.
- 로사: 전작의 소니를 대체하는 캐릭터. 노견으로, 지능이 상당히 높다고 한다. 스토리상에서의 개입은 아이템 관련한 것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
- 맥스: 릴리를 제외한 주연들 중 어린 강아지.
- 톰:유기견 출신으로 작중 언급으로 보아 캐서린에게 거두어진 듯 하다 게임 내내 캐서린이 있는 방 앞을 지킨다.
[1] 이후 엔딩 5에서 동물병원으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