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단 코프랜드
노 모어 히어로즈 2의 서열 50위 킬러. 양팔이 작은 스피커들로 이어서 만든거 같은 기계팔인 래퍼다. 굉장한 부자인데 본인은 이런 금박으로 도금한 인생이 넌덜머리가 나서 이 콘테스트에 참여한거라고. 싸우기 전에 기계팔로 옆에 있던 여자들을 트래비스에게 던지는데 트래비스가 그걸막자 그에게 달려든후 트래비스와 같이 여자들을 난도질(...)하여 죽인후 보스전에 돌입한다.
주무기는 미사일이 날아가는 라디오(...)다. 두번째 보스답게 별로 어렵지 않지만 게속해서 방어를 해대고 체력이 줄어들때마다 집의 함정[1] 을 하나씩 작동시키기 때문에 굉장히 짜증난다.
마지막에는 "Deliverance..."라고 말하면서 허리가 두동강나 사망.
여담으로 BGM이 일본어다. ~
[1] 떨어지는 샹들리에, 레이저를 쏘는 석상, 폭발하는 화초, 움직이는 카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