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울게 하소서

 

1. 개요
2. 가사


1. 개요


Lascia ch'io pianga
조지 프레드릭 헨델이 작곡한 오페라 리날도의 소프라노 아리아. 리날도의 2막 중에 적군의 여왕 아르미다에게 사로잡힌 알미레나가 자유를 염원하며 부르는 아리아이다. 원곡은 헨델 본인이 작곡했던 오페라 알미라의 3막에 있던 사라반드 아리아였으며, 이후 오라토리오 시간과 진실의 승리(Il trionfo del tempo e del disinganno)에 멜로디를 바꾸어 다시 사용한 적이 있다. 국내에서는 플라워의 노래 눈물의 도입부에 일부가 차용되었다. 펜트하우스 ost로도 사용되었다.

2. 가사


Lascia ch'io pianga
나를 울게 내버려 두소서
Mia cruda sorte[1]
비참한 나의 운명이여
E che sospiri la libertà!
나의 (잃어 버린) 자유에 난 한탄하네[2]
E che sospiri
난 한탄하네
E che sospiri la libertà!
나의 (잃어 버린) 자유에 난 한탄하네
Lascia ch'io pianga
나를 울게 내버려 두소서
Mia cruda sorte[3]
비참한 나의 운명이여
E che sospiri la libertà!
나의 (잃어 버린) 자유에 난 한탄하네
Il duolo infranga queste ritorte de'miei martiri
이 비애가 내 고통의 사슬을 끊게 해 주소서
Sol per pietà
그저 [4] 자비로서
De'miei martiri
나의 고통의...
Sol per pietà
그저 [5] 자비로서
Lascia ch'io pianga
나를 울게 내버려 두소서
Mia cruda sorte
비참한 나의 운명이여
E che sospiri la libertà!
나의 (잃어 버린) 자유에 난 한탄하네
E che sospiri
난 한탄하네
E che sospiri la libertà!
나의 (잃어 버린) 자유에 난 한탄하네
Lascia ch'io pianga
나를 울게 내버려 두소서
Mia cruda sorte
비참한 나의 운명이여
E che sospiri la libertà!
나의 (잃어 버린) 자유에 난 한탄하네

[1] 혹은 La dura sorte[2] 한 숨 짓네[3] 혹은 La dura sorte[4] 혹은 제발[5] 혹은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