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타샤 이바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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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티아 라트로바가 이끄는 짜르 대대의 부대원으로 사실상의 2인자. 라트로바를 친어머니처럼 여기며 그녀를 보좌한다. 라트로바와 친한 동료들에게는 탸샤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10대 중후반에 대위에 오를 정도로 많은 전투에서 활약한 뛰어난 위사이지만, 사실 소련 특유의 인명경시사상과 비러시아계 차별등의 이유로 타 국가들에 비해 훨씬 더 어린나이에 징집된것이다. 열악하고 거친 환경속에서 버틴 것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동료 이외의 인물에게는 상당히 완고하고 베타적인 성격이며, 머리 색깔이 라트로바의 아들과 똑같다.
애니메이션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애니매이션 9화 후반 라트로바와 함께 등장했는데 아마도 주인공 일행과 짜르 대대원들이 싸우는것을 눈치채고 온 듯하다. 부대원들도 이바노바를 타샤라고 부르는걸로 보아 적어도 부대원들 끼리의 사이는 좋다. 그러나 상황이 정리된후 한번 유우야에게 레이저를 쏘다가 라트로바가 제지하자 그제서야 돌아서긴 했다. 10화에서는 라트로바 중령에게 우릴 떠나지 말아달라며 우는 10대 소녀다운 모습을 보였는데 군인으로써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부대원들에게 카리스마 넘치는 훈시를 하면서 능력자라는것을 암시하기도 했다. 짜르대대가 별로 취급이 좋지 않은 부대인데 높으신 장교가 방문하자 똥씹은 표정으로 경례를 하는건 덤. 사연많고 매력적인 캐릭터였지만 다른 짜르 대대원들과 마찬가지로 캄차카전에서 결국 사망한다. 하지만.
2부에 해당되는 게임 후반부에 등장한다. 마지막 전투인 광선요새급(Г 표적)과의 전투에서 한번 격추되지만 무사히 살아남았다. 유우야와 이냐가 짜르 대대에 은거한 두달동안 앙금을 완전히 푼 모습을 보였으며 유우야와 함께 훈련을 많이 한 성과인지 유우야와 함께 콤비네이션 공격까지 시전했다.
게임이 나온후 오우카 작전 성공 이후의 TSFIA 스토리와 약간의 설정변화가 있긴 하지만 신생 이스미 발키리즈와 신 짜르대대가 같이 연합작전을 수행하는 스토리가 나오는대 신 짜르대대의 대장이 '''젊은 여성대위'''라고만 나온다. 하지만 게임상으로 정립된 스토리와 젊은 여대위임을 강조한걸 보았을때 이 신 짜르대대 부대장은 이바노바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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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1일 아쥬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생일 축하 그림. 교복을 입고 목도를 휴대한채 풍기위원 완장을 착용한 조금 거친 풍기위원 컨셉이다. 11월 11일이 포키의 날인지라 포키도 입에 물고 있는 점이 귀엽다. 아직 어린 소녀인 동시에 기본적으로 완고한 성격인 타샤의 모습을 잘 표현해준 그림이라 할수 있겠다. 뒤쪽 포스터에 깨알같이 등장한 인물들은 본편에 등장하는 요코하마 기지의 경비병들이다. 이 경비병들과 생일이 같은데 2014년엔 타샤와 이 경비병이 둘다 생일그림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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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1일에도 투표를 거치지 않고 생일그림이 올라왔다. 이바노바도 평범한 엑스트라 세계였다면 이런 모습을 보였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으로 나온 컨셉. 작화가는 2013년때와 마찬가지로 虚祇凉
1. 소개
피카티아 라트로바가 이끄는 짜르 대대의 부대원으로 사실상의 2인자. 라트로바를 친어머니처럼 여기며 그녀를 보좌한다. 라트로바와 친한 동료들에게는 탸샤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10대 중후반에 대위에 오를 정도로 많은 전투에서 활약한 뛰어난 위사이지만, 사실 소련 특유의 인명경시사상과 비러시아계 차별등의 이유로 타 국가들에 비해 훨씬 더 어린나이에 징집된것이다. 열악하고 거친 환경속에서 버틴 것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동료 이외의 인물에게는 상당히 완고하고 베타적인 성격이며, 머리 색깔이 라트로바의 아들과 똑같다.
2. 작중 활약
2.1. 소설
애니메이션과 크게 다르지 않다.
2.2. 애니메이션
애니매이션 9화 후반 라트로바와 함께 등장했는데 아마도 주인공 일행과 짜르 대대원들이 싸우는것을 눈치채고 온 듯하다. 부대원들도 이바노바를 타샤라고 부르는걸로 보아 적어도 부대원들 끼리의 사이는 좋다. 그러나 상황이 정리된후 한번 유우야에게 레이저를 쏘다가 라트로바가 제지하자 그제서야 돌아서긴 했다. 10화에서는 라트로바 중령에게 우릴 떠나지 말아달라며 우는 10대 소녀다운 모습을 보였는데 군인으로써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부대원들에게 카리스마 넘치는 훈시를 하면서 능력자라는것을 암시하기도 했다. 짜르대대가 별로 취급이 좋지 않은 부대인데 높으신 장교가 방문하자 똥씹은 표정으로 경례를 하는건 덤. 사연많고 매력적인 캐릭터였지만 다른 짜르 대대원들과 마찬가지로 캄차카전에서 결국 사망한다. 하지만.
2.3. 게임
2부에 해당되는 게임 후반부에 등장한다. 마지막 전투인 광선요새급(Г 표적)과의 전투에서 한번 격추되지만 무사히 살아남았다. 유우야와 이냐가 짜르 대대에 은거한 두달동안 앙금을 완전히 푼 모습을 보였으며 유우야와 함께 훈련을 많이 한 성과인지 유우야와 함께 콤비네이션 공격까지 시전했다.
게임이 나온후 오우카 작전 성공 이후의 TSFIA 스토리와 약간의 설정변화가 있긴 하지만 신생 이스미 발키리즈와 신 짜르대대가 같이 연합작전을 수행하는 스토리가 나오는대 신 짜르대대의 대장이 '''젊은 여성대위'''라고만 나온다. 하지만 게임상으로 정립된 스토리와 젊은 여대위임을 강조한걸 보았을때 이 신 짜르대대 부대장은 이바노바일 가능성이 높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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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1일 아쥬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생일 축하 그림. 교복을 입고 목도를 휴대한채 풍기위원 완장을 착용한 조금 거친 풍기위원 컨셉이다. 11월 11일이 포키의 날인지라 포키도 입에 물고 있는 점이 귀엽다. 아직 어린 소녀인 동시에 기본적으로 완고한 성격인 타샤의 모습을 잘 표현해준 그림이라 할수 있겠다. 뒤쪽 포스터에 깨알같이 등장한 인물들은 본편에 등장하는 요코하마 기지의 경비병들이다. 이 경비병들과 생일이 같은데 2014년엔 타샤와 이 경비병이 둘다 생일그림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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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1일에도 투표를 거치지 않고 생일그림이 올라왔다. 이바노바도 평범한 엑스트라 세계였다면 이런 모습을 보였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으로 나온 컨셉. 작화가는 2013년때와 마찬가지로 虚祇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