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 가이즈
1. 개요
아이언맨 3의 감독이었던 셰인 블랙 감독의 범죄 코미디 영화다.
2. 출연진
- 러셀 크로우 - 잭슨 힐리 역
- 라이언 고슬링 - 홀랜드 마치 역
- 마가렛 퀄리 - 아멜리아 커트너 역
- 맷 보머 - 존 보이 역
- 킴 베이싱어 - 주디스 커트너 역
- 앵거리 라이스 - 홀리 마치 역
3. 예고편
4. 시놉시스
정의롭지 않은 두 남자가 정의를 위해 뭉쳤다!
전직 파이터, 현직 청부폭력업자 ‘잭슨 힐리’(러셀 크로우)
자칭 사설 탐정, 타칭 사기꾼 ‘홀랜드 마치’(라이언 고슬링)
LA 법무국장 딸의 실종, 포르노 배우의 죽음, 점차 드러나는 디트로이트 자동차 산업의 비밀까지!
캐면 캘수록 그들의 위험도 커져만 가는데…이들은 과연, 목숨을 부지할 수 있을까?
'''(출처 : 네이버 영화)'''
5. 줄거리
6. 평가
7. 극장용 자막의 과도한 의역
국내 극장개봉용 자막은 문자 그대로 총체적 난국. 오프닝에서 부터 세세한 웃음 포인트나, 일상 회화까지 모두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우선 처음에 배우 이름이 뜰때 원본에서는 그냥 이름만 뜨는데 자막에서는 배우 이름 밑에 이상한 병맛설명을 붙여다 놓았다.(...) 그외에도 어설프게 아재개그를 시전하려고 했는지, 원래 대사들을 제멋대로 뜯어고쳐 이상한 농담들을 달아놨는데 심하게 재미가 없다. 게다가 영화 자체가 1970년대를 배경으로 삼아서, 케이퍼 무비나 필름 느와르의 클리셰나 대사를 꼬아서 재미를 주고 있는데, 번역자가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모양인지 그런 분위기를 완전히 날려먹은 것도 심각한 문제. 아마 데드풀(영화)의 성공으로 의역으로 재미를 주자고 나름대로 욕심을 부린 것 같은데, [1] 안하니만 못한 격이 되어버렸다. 특히 구어체가 자연스레 들어가야 될 부분을 직역이 아니라 제멋대로 쓴 의역으로 떼우자니 어색한 문어체가 되어 이해하기도 어렵고, 한눈에 봐도 어색함을 감출 수 없는 대사들이 되어버리고 말았다.[2] 괜찮은 영화를 자막이 죄다 말아먹은 사례로 네이버 관람객 평점만 봐도 자막 욕을 신나게 퍼붙는 것을 볼 수 있다.
8. 기타
- 2016년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에서 초청되었다.
- 총 3부작으로 기획되며 이번 영화는 1977년이지만 후속작은 1988년, 1999년으로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흥행 성적이 안좋아서 무산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