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하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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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hound.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의 민첩 영웅.
스텔스 영웅 중에서도 궁극기가 영구은신인 탓에 암살영웅을 좋아라 하는 사람들은 한번씩은 잡게되는 히어로.
실제로 그 특징 덕에 적이 마틴을 볼 수 있는 눈이 없다는 전제 하에 훌륭한 정찰과 높은 살상력을 갖추고 있다.
한타가 시작하면 제일 먼저 죽여야 할 딜러부터 뒤에서 툭툭 쳐놓고나면 전투를 순식간에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단, 눈이 없을때 이야기.
우선 이건 캐릭터한테 매우 필수적인 패시브가 있다고 치면, 레벨 6까지 봉인해놓은 꼴이기 때문에 그 전까진 죽어나가기 딱좋은 영웅이며, 그 후에도 와드나 눈을 조심하지 않으면 제 1순위로 점사당하고 골로가기 딱좋다.
있으면서도 없는 듯 플레이해야 하는 히어로.
'''연막탄'''
"10미터 안은 금연 구역이야"
Q 스킬
나이트 하운드의 유일한 메즈기로 침묵 효과와 이속/공속을 고루고루 감소 시켜주며 빗나감 확률까지 추가 시켜주는 매우 고마운 기술.
당연히 한타 때 이걸 안써주면 욕부터 쳐먹는다. 하지만 누군가 쫓아갈 때 깔아주는건 적절치 않으며, 적이 범위안에 가기전에 깔아주어야 한다. 간 후에 깔아주면 별 효과를 못본다.
'''어둠의 습격'''
"이봐! 네 뒤에 있어."
W 스킬
어째 심플해 보이지만 나이트 하운드는 이것만 믿고간다.
이유는 E스킬을 통한 시너지 효과 때문인데, 저기서 안 나와있지만 '''무조건 뒤로''' 이동하며 공격하기 때문에 백스텝이 반드시 들어가게 되어있다.
아군에게도 쓸 수 있으며 추격, 도주에 능한 기술. 다만 도주로 쓰일 상황은 운이 어느 정도 따라주어야 한다.
'''뒤통수 치기'''
"날 믿으면 안 되지."
E 스킬
엄청난 초월번역. 원래 이름은 백스텝이다. 나이트 하운드는 스텔스 영웅인 탓에 대부분 공격을 받은 적은 도망칠 준비부터 하는데, 그 알량한 엉덩이에 아픈 공격을 더 아프게 해주는 스킬이다. 나이트 하운드는 이 스킬 때문에 적을 선공할 때는 반드시 등부터 노려야 한다.
'''완벽한 은신'''
"숨바꼭질 좋아하나?"
R 스킬
마틴의 존재이유. 만약 이 스킬이 없다면 허약한 탓에 적의 동태를 살펴보는건 꿈도 꿀 수 없으며 연막탄을 쓰려고 가까이 갈 수도 없고 추격을 하러갔다가 도로 추격을 당하다가 죽게 될 것이다. 백스텝은 발동 되지도 않을거고.
스킬원리는 3/2.25/1.5초 동안 공격이나 스킬을 사용하지 않으면 바로 영구스텔스로 들어간다는 것인데 마나 소모같은건 일절없고 패널티도 없다. 있다면 이 스킬 믿고 적진에서 나다니다가 범위 스킬 맞고 골로 간다는 것 정도. (은신이지 무적이 아니다. 논타겟팅 스킬은 언제든지 자신에게 향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외에는 정말 나이트 하운드에 걸맞는 궁극기로 갱을 시작했다 하면 적은 피토하면서 아니 이 자식이 여기있었어? 클로킹 하면서 내빼는데 바쁠것이다.
영구 은신 탓에 꽤나 이질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데, 적이 더스트를 들고 있나 아닌가 확인해봐야 하고, 6 레벨 이전엔 손가락이나 빨고있어야 한다.
크립막타를 한 웨이브당 두 개 이상 먹을 수 있다면 에헤헥거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어야할 것이고, 마침 갱당하려던차 파운스 대상 아군이 근처에 있다면 절을 골백번해도 모자란다.
다만, 힘든 고비를 넘기고 제대로 된 아이템을 갖추었다면 전장에 적지않은 영향을 끼치기 시작. 그리고 아마 이 게임 통틀어서 킬을 가장 잘 먹는다. 설령 플레이어 본인이 "어머 난 폭력이 싫어 난 서포트로 만족할래" 이래도 말리는 판이 아닌 이상 오버킬이다.
따라서 당신이 사랑하는 평화는 집어치우고 다음은 어떤 놈을 죽여야 Rage Quit(광탈)이 떠줄까나 하고 고민하도록 하자.
'''패스틸런스'''
논타겟팅 범위스턴에 추격도주에 능하고 평타에도 일정 확률 스턴이 달려있으며 결정적으로 인비를 무려 30초동안 풀어버리는 더러운 궁극기가 있다. 천적관계니까 보이는 즉시 더러운 풍뎅이라고 속으로 욕한 다음 자리를 뜨고 딜러를 노리자.
쫓기는 중에 연막 터뜨릴 마나가 없다면 죽었다고 보는 게...
Night hound.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의 민첩 영웅.
1. 개요
스텔스 영웅 중에서도 궁극기가 영구은신인 탓에 암살영웅을 좋아라 하는 사람들은 한번씩은 잡게되는 히어로.
실제로 그 특징 덕에 적이 마틴을 볼 수 있는 눈이 없다는 전제 하에 훌륭한 정찰과 높은 살상력을 갖추고 있다.
한타가 시작하면 제일 먼저 죽여야 할 딜러부터 뒤에서 툭툭 쳐놓고나면 전투를 순식간에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단, 눈이 없을때 이야기.
우선 이건 캐릭터한테 매우 필수적인 패시브가 있다고 치면, 레벨 6까지 봉인해놓은 꼴이기 때문에 그 전까진 죽어나가기 딱좋은 영웅이며, 그 후에도 와드나 눈을 조심하지 않으면 제 1순위로 점사당하고 골로가기 딱좋다.
있으면서도 없는 듯 플레이해야 하는 히어로.
2. 기술
'''연막탄'''
"10미터 안은 금연 구역이야"
Q 스킬
나이트 하운드의 유일한 메즈기로 침묵 효과와 이속/공속을 고루고루 감소 시켜주며 빗나감 확률까지 추가 시켜주는 매우 고마운 기술.
당연히 한타 때 이걸 안써주면 욕부터 쳐먹는다. 하지만 누군가 쫓아갈 때 깔아주는건 적절치 않으며, 적이 범위안에 가기전에 깔아주어야 한다. 간 후에 깔아주면 별 효과를 못본다.
'''어둠의 습격'''
"이봐! 네 뒤에 있어."
W 스킬
어째 심플해 보이지만 나이트 하운드는 이것만 믿고간다.
이유는 E스킬을 통한 시너지 효과 때문인데, 저기서 안 나와있지만 '''무조건 뒤로''' 이동하며 공격하기 때문에 백스텝이 반드시 들어가게 되어있다.
아군에게도 쓸 수 있으며 추격, 도주에 능한 기술. 다만 도주로 쓰일 상황은 운이 어느 정도 따라주어야 한다.
'''뒤통수 치기'''
"날 믿으면 안 되지."
E 스킬
엄청난 초월번역. 원래 이름은 백스텝이다. 나이트 하운드는 스텔스 영웅인 탓에 대부분 공격을 받은 적은 도망칠 준비부터 하는데, 그 알량한 엉덩이에 아픈 공격을 더 아프게 해주는 스킬이다. 나이트 하운드는 이 스킬 때문에 적을 선공할 때는 반드시 등부터 노려야 한다.
'''완벽한 은신'''
"숨바꼭질 좋아하나?"
R 스킬
마틴의 존재이유. 만약 이 스킬이 없다면 허약한 탓에 적의 동태를 살펴보는건 꿈도 꿀 수 없으며 연막탄을 쓰려고 가까이 갈 수도 없고 추격을 하러갔다가 도로 추격을 당하다가 죽게 될 것이다. 백스텝은 발동 되지도 않을거고.
스킬원리는 3/2.25/1.5초 동안 공격이나 스킬을 사용하지 않으면 바로 영구스텔스로 들어간다는 것인데 마나 소모같은건 일절없고 패널티도 없다. 있다면 이 스킬 믿고 적진에서 나다니다가 범위 스킬 맞고 골로 간다는 것 정도. (은신이지 무적이 아니다. 논타겟팅 스킬은 언제든지 자신에게 향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외에는 정말 나이트 하운드에 걸맞는 궁극기로 갱을 시작했다 하면 적은 피토하면서 아니 이 자식이 여기있었어? 클로킹 하면서 내빼는데 바쁠것이다.
3. 운용
영구 은신 탓에 꽤나 이질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데, 적이 더스트를 들고 있나 아닌가 확인해봐야 하고, 6 레벨 이전엔 손가락이나 빨고있어야 한다.
크립막타를 한 웨이브당 두 개 이상 먹을 수 있다면 에헤헥거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어야할 것이고, 마침 갱당하려던차 파운스 대상 아군이 근처에 있다면 절을 골백번해도 모자란다.
다만, 힘든 고비를 넘기고 제대로 된 아이템을 갖추었다면 전장에 적지않은 영향을 끼치기 시작. 그리고 아마 이 게임 통틀어서 킬을 가장 잘 먹는다. 설령 플레이어 본인이 "어머 난 폭력이 싫어 난 서포트로 만족할래" 이래도 말리는 판이 아닌 이상 오버킬이다.
따라서 당신이 사랑하는 평화는 집어치우고 다음은 어떤 놈을 죽여야 Rage Quit(광탈)이 떠줄까나 하고 고민하도록 하자.
4. 카운터픽
'''패스틸런스'''
논타겟팅 범위스턴에 추격도주에 능하고 평타에도 일정 확률 스턴이 달려있으며 결정적으로 인비를 무려 30초동안 풀어버리는 더러운 궁극기가 있다. 천적관계니까 보이는 즉시 더러운 풍뎅이라고 속으로 욕한 다음 자리를 뜨고 딜러를 노리자.
쫓기는 중에 연막 터뜨릴 마나가 없다면 죽었다고 보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