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스타

 

1. 제원 정보
2. 설명
2.1. 변형 기종들
2.1.1. 전용기
3. 관련 메크
4. PC 게임에서


1. 제원 정보


[image]
중량
95톤
동체구조
노스-GM 헤비TRQ
동력로
핏번 285 출력 초경량 엔진
주행속도
시속 54 km/h
장갑
칼론 로열스타 헤비 K 식 (18.5톤)
무장
노스-스톰 모델 7D 가우스 라이플 2문
디파이언스 1001 사거리 연장 하전 입자포(ER PPC)
디파이언스 P5M 중구경 펄스 레이저 2문
엑소스타 소구경 레이저
생산자
노스-스톰 기술 Inc
제네럴 모터스
생산년도
2767년
통신 시스템
텍 배틀컴
조준 추적 체계
DLK 식 단계형 배열 센서
냉각기
이중 냉각기 14기
기종 특성
지휘 배틀멬
명성 높음(1점)
다중 사거리 조준
관리가 힘듬
가격
20,159,979 C-빌(NSR-9J)

2. 설명


Night Star. 배틀테크의 이너스피어제 95톤 배틀멕이다. 아마리스 내전이 발발하고 얼마 안되어 나온 나이트 스타는 장거리 전투를 염두하여 제작된 멕이었다. 75톤 배틀멕 머로더의 후속 기종으로 제작되었고, 당시 지휘관들의 주목을 받은 멕이었는데 이때문에 내전을 일으킨 스테판 아마리스의 정예 병력들의 주요 타겟이 되기도 하였다.
허나 이 멕은 얼마 못 가서 자취를 감춘다. 성간 연대가 무너지고 성간 연대 방위군의 대다수가 펜타곤 월드로 가버리면서 이너스피어 내부에서 자신들이 성간 연대의 군주랍시고 자처를 하는 바람에 계승 전쟁이 발발했다. 1차 계승 전쟁 당시 이 나이트 스타를 2786년에 딱 한번 생산을 하고 나서 당시 노스 스톰 공장이 마릭 레이드 당시에 완전히 개박살이 나버렸고, 여기에 나이트스타를 생산하던 제너럴 모터스의 기술진들이 캐실에서 발생한 괴상한 사고로 인해 죄다 죽으면서 나이트 스타의 생산이 끊어지고 만다. 그리고 1~2차 계승전쟁 당시 서로를 견제한답시고 과학자나 기술진, 공장 등을 마구 뚜드러 팼던 탓에 기술이 심각하게 퇴보했다. 로스텍(LosTech)이 발생한 것이다. 다른 많은 메크 역시 생산이 막히긴 했지만, 가우스 라이플, 사거리 연장 하전 입자포(ER PPC), 펄스 레이저, 초경량 엔진, 이중 냉각기까지 당시 최신 기술들이 싸그리 날라가 버려서 이런 고급 장비에 의존한 나이트스타를 다시 만들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290년 후인 3057년부터 기술 부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래로 연방 공화국에서 다시 생산을 시작하였으며, 항성 합중국라이란 연방 두 국가에서 인기있는 기종 중 하나가 되었다. 그나마 데버스테이터와 달리 청사진이나 도면 자체는 남아있었던 모양이다.[1]

2.1. 변형 기종들


원래 2767년에 등장했었으나 계승 전쟁 때문에 매우 오랫동안 생산이 끊어졌다가 뒤늦게 재생산되었던 탓에 변형 기종이 세 종류 밖에 없다.
  • NSR-9FC: 기동성을 대폭 강화한 버전으로 가우스 라이플 두문을 슬러그탄과 산탄 두가지를 사용 가능한 LB 10-X 오토캐논 2문으로 바꾸고 중구경 펄스 레이저 두문 및 소구경 레이저는 일반 중구경 레이저 세문로 퉁쳤으며 엔진을 380 출력으로 올리면서 속력을 64.8 kph까지 끌어올렸다.
  • NSR-9SS: 솔라리스 VII 경기용으로 나온 기종이며, 소구경 레이저와 중구경 펄스 레이저 세문을 유지하면서 양 팔의 가우스 라이플 두문을 울트라 오토 캐논/20과 LB20-X 오토캐논 1문씩으로 대체하고, 장갑 0.5톤을 빼서 점프젯 세기를 부착한 버전이다.
  • NSR-10D: 머로더 9D의 상업적 성공 이후 재생산을 시작한 기종으로 양팔에 경형 가우스 라이플과 클랜제 ER 대구경 레이저를 하나씩 장비하고 있으며, 경형 가우스 라이플이 장비된 양 팔에는 셀룰러 탄약고 II 및 냉각 포드가 장비되었다. 또한 머리에는 중구경 X-펄스 레이저, 오른쪽 몸통에는 클랜제 ER 하전 입자포를 장비하였으며 초경량 회전의를 이용하고 있다.

2.1.1. 전용기


  • NSR-9J Nightstar Brubaker: 울프 용기병대 소속 멕워리어인 셸리 브루베이커의 전용 나이트스타로 모든 장비를 클랜 제품으로 사용했다. 무장은 기본형 NSR-9J와 비슷한 가우스 라이플 2문, 대구경 펄스 레이저 3문, 사거리 연장 소구경 레이저 1문이다.
  • NSR-9J Nightstar Holt: 홀트의 언덕대 사령관인 조지 홀트의 전용기. 브루베이커의 나이트스타와 비슷하게 클랜제 가우스 라이플 두문과 클랜제 ER 하전 입자포, 클랜제 대구경 펄스 레이저, 클랜제 ER 소구경 레이저로 무장하고 있다. 여기에 기동성을 높이기 위하여 점프젯 세기 및 3배 강화 마이오머를 채용하였으며, 엔젤 전파 방해 슈트를 장비하여 전자전도 가능해졌다.

3. 관련 메크


  • 머로더: 나이트스타는 머로더의 후속기들 중 하나로 개발되었다.

4. PC 게임에서


멕워리어 온라인에서 연방 공화국 내전 : 격화(FedCom Civil War : Escalation) 멕 팩으로 오시리스와 함께 이너스피어 멕으로 예약 구매가 시작되었다. NSR-9J과 NSR-9FC을 제외한 나머지 기종들은 전부 멕워리어 온라인에서 자체 추가한 기종이다. 그러나, NSR-9S는 게임 시스템의 한계로 원전의 NJR-9SS를 구현할 수가 없어서 궁여지책으로 만든 것에 가깝다.[2]
그리고 해외 배틀텍 위키인 사르나넷에 따르면 영웅멕인 울프 피닉스(NSR-WP)는 셸리 브루베이커라는 울프 용기병대 소속 인물이 탑승한 나이트스타의 이너스피어 테크 버전이라고 한다. 원래 원전에서 셸리 브루베이커가 탑승했던 나이트스타는 기본형의 클랜 테크 버전에 가까운데[3], 원전 무장은 모두 클랜 제품으로 가우스 라이플 2문, 대구경 펄스 레이저 3문, 사거리 연장 소구경 레이저 1문라고 한다. 다만 나이트스타의 모든 기종이 탄환 특화 기종이라 그런지 이 울프 피닉스는 탄환이 1개도 없는 미사일 특화 기체로 만들어놨다.

[1] 데버스테이터의 경우엔 혼란스러운 시기에 완성된 시제품 6대만 생산되었던 게 대이주로 떠난 성간연대 방위군에게 넘어가버린 점도 그렇고, 마찬가지로 계승전쟁까지 겪는 통에 완전히 소실된 상태였다. 그나마 이 것의 생산이 재개될 수 있었던 게 항성 합중국에서 3023년에 버려진 과거 성간 연대 기지에 남겨져 있었던 데버스테이터의 청사진을 발굴해서 가능했던 것이다.[2] 멕온의 게임 내에서 크리티컬 분산이 구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원전과의 차이점은 LB 20-X를 울트라 AC/20으로 바꾸면서 1톤이 모자란 것을 셀룰러 탄약고를 모두 제거하면서 충당한 것이다. 원래 이너스피어제 LB 20-X는 슬롯 11칸을 차지하는 매우 큰 무기인데 팔은 아무리 공간 여유가 있어도 최대 10칸만 확보 가능한 탓에 배틀테크 원전의 경우 8칸 이상 차지하는 큰 무기는 크리티컬 분배를 통해서 한 쪽 몸통에 크리티컬 슬롯 분배를 해서 착용이 가능하다. 특히 나이트스타는 주먹과 팔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팔 구동부가 있기 때문에 여유 슬롯이 8칸 밖에 없는 상태고, 이 기종은 그걸 뺐다해도 최대 10칸이다. 이런 상황에서 멕워리어 온라인에선 이게 구현되어 있지 않아서 이너스피어 멕들은 팔에 LB 20-X AC를 아예 장착할 수 없다.[3] 그래서 원전에서 브루베이커의 기종도 그냥 NSR-9J Nightstar Brubaker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