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다바 나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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ナンダバ・ナオ太[1]
프리크리의 히로인같은(...) 주인공. 성우는 미즈키 쥰.
왠지 액션신은 하루코가 다 잡아먹지만, 스토리 전체가 나오타의 성장 스토리로서 해석될 수 있음에서 결국 최종적인 주인공은 나오타가 맞다.
비교적 평범한 초등학생으로서 사춘기에 들어선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바보같은 어른놈"이라고 말한다든지... 아버지의 말로는 나오타의 나오는 '眞'의 나오라는 듯 하다. 약칭 '타군'.
하루코에 의해 뺑소니를 당한 이후 원거리의 무엇인가가 머리를 통해 튀어나오는 N.O.라는 힘을 얻게 되면서[2] 알수없는 사건들이 그의 주변에 연달아 터지면서 평범하기만 하던 나날은 정신없는 사건들로 뒤죽박죽이 되어버렸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난다바 카몬(이 카몬은 'come on'의 일본어식 발음이 맞다.), 할아버지, 그리고 고양이가 한마리 있고, 또 외국으로 야구하러 떠난 형 난다바 타스쿠가 있다. 친구로서는 니나모리 에리인남캐가 둘 있다.

1. 프리크리 프로그레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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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크리 프로그레시브 편의 오프닝에서 짤막하게 등장한다. 하루코가 남긴 기타를 들고 밤하늘을 바라보는데, 이때 하루코는 아토무스크를 손에 넣으려다가 실패한다. 본편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건 이후로 18년의 시간이 지났기 때문이다. 물론 늙은 모습으로 등장할 수도 있긴 하겠지만 구작의 메세지와 상징성을 부술 수도 있기 때문에 일부러 오프닝에만 출연시킨듯 하다.

[1] 마지막만 한자인 이유는 하루하라 하루코의 본명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상세는 해당항목 참조.[2] 덕분에 액션신 위주로 보면 이 녀석의 역할은 "적군의 주요 포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