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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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TCG "판타지 마스터즈"에 등장하는 금속 속성 4차 에픽 등급 카드. 일러스트레이터는 "972". 원래 에피소드 13의 레벨 81제한 유니크였으나, 에픽등급으로 부활했다.통칭 갓방황제, 남방갓. 그 정도로 금속성 고렙중에서 강력한 카드를 손꼽으라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고성능 카드다.
스토리상 본명은 가노차쉬. 같은 세대 에픽 등급 유닛인 마신군주 트룩시카를 칼론전쟁에서 쓰러트리고 참수하는 등. 스토리에 등장하는 순수 인간들 중에서는 그야말로 간지폭풍을 자랑한다. 실제 게임 성능으로도 두 유닛의 성능이 천지차이다. 또 트룩시카는 일러 자체가 피칠갑하고 골골대는 모습이다.
유지비가 5씩이나 되지만, 무지막지한 스펙으로 이를 커버한다. 기본 공방체 10 2 8에 안정적인 코인을 갖고 있으며, 황제의위엄 오라로 자신을 제외한 아군 모든 금속 유닛의 공 체를 조건없이 +2 해준다. 역대 판마의 오라 스킬들 중에서도 탑 랭크에 들어가는 사기적인 성능. 필드 장악 및 유지능력을 굉장히 안정적.....이다 못해 깡패 수준으로 높여준다.
섀도우 오라인 "명령"은, 자신 핸드의 금속 카드 1을 S랭크의 글레디에이터 유닛으로 교체한다. 해당 유닛이 성능이 좋은 유닛인건 아니지만, 교체시 기존 카드의 레벨을 유지한다는 점이 무섭다. 지형을 풀로 채운 이후 남은 지형을 레벨 1의 글레디에이터로 변경시켜 후반부의 핸드 관리에 대단히 유용하며, 이렇게 교체한 유닛이 보유 기술인 "황제의돌격"으로 인해 전투 시의 공격력 보조에 사용될 수 있다.
또, 글레디에이터S가 아무리 성능이 나빠서 버려져도 황제의위엄 오라 하에서는 공 체 +2를 받아 공 방 체 8 2 6이 되어 필드에 올라온다. 이게 왜 무섭냐고 한다면, 핸드에 유닛 하나 없는데 매 턴 2소울로 자신 핸드 카드 1을 저 스펙의 유닛으로 만들고. 공방체 8 2 6짜리 1레벨 위니가 돌격해온다고 생각해보자. 더군다나 남방황제 본인의 깡 스펙도 무시못할 수치인지라 기술 없이도 어지간한 에픽은 맨 손으로 죽일 수 있는 스펙이라는 점. 위의 연환 공격까지 더해지면 저 막나가는 공격력이 더 올라간다.
또, 글레디에이터S가 아무리 성능이 나빠서 버려져도 황제의위엄 오라 하에서는 공 체 +2를 받아 공 방 체 8 2 6이 되어 필드에 올라온다. 이게 왜 무섭냐고 한다면, 핸드에 유닛 하나 없는데 매 턴 2소울로 자신 핸드 카드 1을 저 스펙의 유닛으로 만들고. 공방체 8 2 6짜리 1레벨 위니가 돌격해온다고 생각해보자. 더군다나 남방황제 본인의 깡 스펙도 무시못할 수치인지라 기술 없이도 어지간한 에픽은 맨 손으로 죽일 수 있는 스펙이라는 점. 위의 연환 공격까지 더해지면 저 막나가는 공격력이 더 올라간다.
장비유닛인지라, 자신 필드 1번 장비 유닛 "양손무기투척"과 상성이 좋다. 그 외에도 유지비가 높다는 점을 살려 "단죄"와 조합해도 좋은 편. 아니 원채 스펙이 출중해서 조금만 신경써서 운영해줘도 상대에게 엄청난 압박을 줄 수 있다.
[1] 챕터 1 언커먼 유닛. 레벨 4. 유지비 2. 공 방 체 6 2 4, 연환공격 (AP 1 이상으로 공격시, 아군 필드 다음 유닛 AP +1) 보유[2] 텍스트의 "고" 부분을 유저들이 "고난을 오타낸거 아니냐"라는 댓글을 많이 남겨 발매된 후 한참 뒤에 이런 추가 사항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