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크레파스

http://program.sbs.co.kr/builder/programMainList.do?pgm_id=00000330704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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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예능 교양 다큐멘터리.
내 마음의 크레파스는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SBS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30분씩 2부작으로 방송되며, 1부작은 50분 동안 방송된다.

날마다 달라지는 아이들, 해마다 새로워지는 아이들.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고민 한 가지씩은 갖고 있다.

지금은 부모인 나도 한때는 '누군가의 어린 자식이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요즘 아이들은 달라도 한참 다르다.

나(부모) 어릴 적만 생각했다간 아이들의 마음을 몰라주는 구닥다리 엄마나

무조건 자기 생각만 강요하는 벽창호 아빠 되기 딱 좋다.

과연 이 시대 부모들은 자식들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내 마음의 크레파스는 부모에게는 자녀들의 고민,

그리고 꿈과 생각을 이해하게 되는 시간을,

초,중,고등학생들 에게는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2.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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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기간 : 2008년 5월 6일 ~ 2016년 2월 2일
방송 시간 : 월, 화요일 오후 4시 30분
방송 분량 : 24~30분
방송 횟수: 583
기획 : 민인식
책임프로듀서 : 오기현
프로듀서 : 송현상, 김기훈, 홍세영, 서재민, 김상민
제작사: 미디어초이스
극본 : 박윤선, 김세화, 김지혜
오프닝 : 〈하얀 별〉 (스위티)
언어 : 한국어
음성 :2채널 돌비 디지털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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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는 달리 부모와 아이와의 갈등이나 고민 그리고 장래문제에 대해 나오는 걸 보면 어린이 프로치곤 꽤나 심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