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장해서 연주하는 바람에 들킬 것 같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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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니시 마리(真西まり)가 연재한 오토코노코 만화.[1] 3권(17화)으로 완결.
2. 특징
주인공인 아마미야와 나츠키가 경음부에서 밴드 활동을 하고 있지만 밴드물은 아니다. 작중에서는 아마미야의 인터넷 기타리스트 활동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사건의 위기와 해결 등이 이 작품의 주내용이고 밴드 활동은 그냥 설정일 뿐 아예 다뤄지지도 않는다. 실제 장르는 학원 코미디.
오토코노코물에 남자 주인공 1명에 여자 주연들 여럿, 진행 중 새로운 여자 캐릭터가 남자 주인공과 이벤트가 발생하는 등 딱 전통적인 학원 하렘물 구조이지만 작중에서 연애 쪽은 전혀 다루지 않는다.[2] 다른 캐릭터들은 아마미야를 진짜 여자라고 생각해서라지만 여자 주인공인 나츠키와 서로 연애 감정을 느끼는 묘사조차도 없다.
보통 오토코노코물은 목소리가 어떤지 언급이 안 되는데 여기서는 주인공 아마미야가 방송에서의 대화를 종이에 글을 써서 하거나 여장을 하지 않았을 때 경음부 친구들을 만나 목소리 때문에 들킬 것이라고 생각해 만나지 않으려고 하는 등 목소리가 여자 같지 않다는 묘사를 넣고 있다.
3. 줄거리
1반 학생 A: 그러고 보니 어제 저녁에 올라온 앨리스의 영상 봤어?
1반 학생들: 봤어! 봤어! / 대단했어! / 그거 나도 봤어!
지금 이곳에서 이야기 중인 앨리스가 바로 나다. 많은 사람들에게 내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영상을 올리게 됐어. 처음에 누구도 나인 걸 눈치챌 수 없게 한 여장이었는데 반응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 내가 앨리스라는 걸 비밀로 해야 해 꼭!
'''타키야마 나츠키''': 이렇게 하고 있었구나....
엣.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타키야마!? 어째서 우리 집에 있는 거야? 나 이제부터 어떻게 되는 거야!?
'''언제 들킬지 모르는 여장 소년의 기타 이야기.'''
4. 등장인물
4.1. 주연
경음부 부원들이 주연이며, 밴드는 차렸지만 작중 제대로 된 밴드 활동을 하는 모습은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밴드명조차도 의견이 분분해서 결정되지 못했다.[3] 작중에서도 보컬 담당이라던 나츠키가 마이크 한 번 잡아보는 장면이 나오지 않고 베이스 담당이라던 키리코는 그냥 악기 한 번 잡아보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드럼 담당인 텐은 그나마 연주는 해보지만 실력은 없다. 그런데도 이에 따른 별다른 이야기가 없는 걸 보아 경음부의 밴드는 취미로 하는 것이지 진심으로 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 타키야마 나츠키
본 작품의 여자 주인공으로 밴드의 기타 겸 보컬 담당.
아마미야와 마찬가지로 1학년 1반 학생이자 반장. 별명은 '폭포수의 나츠키'로 그녀와 만나면 즐거워서 휘둘려지게 된다는 의미.[4] 앨리스의 광팬이며, 앨리스를 통해 알파카 스켈톤의 팬이 됐다. 이후 우연히 경음부에서 자신의 기타로 연주하는 아마미야를 보고 그가 앨리스가 아닐까 하고 반확신을 했고 자신의 알파카 굿즈를 그의 앞에서 떨구고 좋아하지 라고 떠보자 새가슴인 아마미야는 '자신이 누구에게도 알파카 스켈톤 팬이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는데 그걸 알았다는 것은 앨리스 영상을 통해 알게 된 게 아닐까'라고 생각하게 되어 자신은 앨리스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자폭한다. 왜냐면 나츠키는 이 밴드의 굿즈를 좋아하냐고 물었지 앨리스냐고 직접적으로 묻지 않았기 때문. 이후 가설은 확신이 되고 물증을 잡기 위해 아마미야의 집으로 쳐들어가서 촬영회 현장을 도촬한다.
작중 누가 언급은 안 하지만 목적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버리는 성격. 아마미야가 앨리스라는 물증을 잡기 위해 집으로 쳐들어간 것도 그렇지만 아마미야를 자신의 밴드에 들어오게 하기 위해 자신의 예비 교복을 빌려주는데 어째서인지 가발까지 마련해주고 아마미야가 어디서 구했냐고 묻자 아침 너희 집에 가서 가져왔다고 말한다. 아마미야가 여장을 그만두려고 하는 계기인 카미키를 떨어뜨려 놓을 때도 아마미야에게 설득도 하지 않고 그냥 카미키를 경음부에 들어오게 하는 식으로 멀어지게 해서 아마미야가 스스로 여장하게 만들었다. 이브 사건 이후 앨리스의 제복무도회의 인기를 이어나가게 하기 위해 생방을 강요하는 것은 양반이고[5] 스커트형 수영복 차림으로 할 것을 강요한다.
15화에서는 아마미야의 '옷 빨리 갈아입기' 스킬을 시전하여 앨리스를 순식간에 스커트형 수영복 차림으로 만들었다.
아마미야와 마찬가지로 1학년 1반 학생이자 반장. 별명은 '폭포수의 나츠키'로 그녀와 만나면 즐거워서 휘둘려지게 된다는 의미.[4] 앨리스의 광팬이며, 앨리스를 통해 알파카 스켈톤의 팬이 됐다. 이후 우연히 경음부에서 자신의 기타로 연주하는 아마미야를 보고 그가 앨리스가 아닐까 하고 반확신을 했고 자신의 알파카 굿즈를 그의 앞에서 떨구고 좋아하지 라고 떠보자 새가슴인 아마미야는 '자신이 누구에게도 알파카 스켈톤 팬이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는데 그걸 알았다는 것은 앨리스 영상을 통해 알게 된 게 아닐까'라고 생각하게 되어 자신은 앨리스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자폭한다. 왜냐면 나츠키는 이 밴드의 굿즈를 좋아하냐고 물었지 앨리스냐고 직접적으로 묻지 않았기 때문. 이후 가설은 확신이 되고 물증을 잡기 위해 아마미야의 집으로 쳐들어가서 촬영회 현장을 도촬한다.
작중 누가 언급은 안 하지만 목적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버리는 성격. 아마미야가 앨리스라는 물증을 잡기 위해 집으로 쳐들어간 것도 그렇지만 아마미야를 자신의 밴드에 들어오게 하기 위해 자신의 예비 교복을 빌려주는데 어째서인지 가발까지 마련해주고 아마미야가 어디서 구했냐고 묻자 아침 너희 집에 가서 가져왔다고 말한다. 아마미야가 여장을 그만두려고 하는 계기인 카미키를 떨어뜨려 놓을 때도 아마미야에게 설득도 하지 않고 그냥 카미키를 경음부에 들어오게 하는 식으로 멀어지게 해서 아마미야가 스스로 여장하게 만들었다. 이브 사건 이후 앨리스의 제복무도회의 인기를 이어나가게 하기 위해 생방을 강요하는 것은 양반이고[5] 스커트형 수영복 차림으로 할 것을 강요한다.
15화에서는 아마미야의 '옷 빨리 갈아입기' 스킬을 시전하여 앨리스를 순식간에 스커트형 수영복 차림으로 만들었다.
- 나루 키리코
밴드의 베이스 담당. 다혈질 성격이며, 학교 양아치들 사이에서 '데스노트의 나루 키리코'라고 불리며 두려워하고 별명대로 자신이 쳐죽일 사람을 '데스노트'란 공책에다 적어놓는다. 베이스 담당이지만 작중에서 한 번도 베이스를 만져보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매사가 대충으로 아마미야를 진짜 앨리스든 아니든 기타 실력이 좋으니 아무래도 좋다는 이유로 오케이하고 경음부 가입 신청서에서 아마미야는 어떻게든 되라는 심정으로 성을 앨, 이름을 리스라고 써서 냈는데 그냥 넘어갔다.[6]
- 사사하라 아시타
애칭은 텐짱. 밴드의 드럼 담당. 단, 드럼 실력은 형편 없다. 바나나 같이 단 것을 좋아하며, 위토우[7] 같이 맛이 없는 음식을 싫어하는 어린애 입맛. 키도 단신이다. 특기는 먹고 남은 바나나 껍질을 던져 상대를 넘어뜨리기.
- 카미키 스즈
1학년 3반의 여학생으로 상류층 아가씨다. 악기는 폭 넓게 배웠으며, 할 줄 안다고 언급된 것은 피아노, 바이올린, 트럼펫, 플루트, 현악기, 마카라스, 콩가. 또한 요리 실력도 좋다. 아마미야와 마찬가지로 알파카 스켈톤의 광팬이지만 나츠키와 다르게 알파카를 먼저 알고 앨리스를 알게 된 케이스로 곡에 대한 이해심이 부족하다면서 앨리스의 연주를 좋게 보지 못하고 있다.[8] 이 탓에 앨리스를 싫어하며 이로 인해 나츠키와 앨리스에 대한 의견 충돌이 심하다.[9] 하지만 앨리스의 방에 왔을 때 그 방에 놓인 수많은 레어한 알파카 스켈톤 굿즈를 봤기 때문에 앨리스의 팬심을 부정하지는 않으며, 기타 실력만큼은 인정한다.
9화부터 등장. 정체가 들킬까봐 키리코와 텐을 피해서 도망치는 남자 모습의 아마미야를 치한으로 오해하여 엎어치기를 해버린다. 이후 자신이 오해했고 아마미야의 학생증에서 같은 학교라는 걸 알아서 학교에서 사죄금을 주나 너무나도 거액이라 아마미야는 당황하면서 거절한다. 이 때 친구가 없어서 어떻게 사과하면 되는지 몰랐다고 하는 걸 보면 아마미야와 만나기 전까지 친구가 없는 듯하다. 이후 옥상에서 아마미야와 같이 점심을 같이 먹으면서 서로가 좋아하는 알파카 스켈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지만 아마미야가 이 때문에 여장을 그만두려고 하자 나츠키가 카미키를 경음부에 끌어들여서 카미키의 우선순위에서 아마미야를 밀어내버린다.[10] 결국 카미키는 부활동 때문에 점심 시간에 옥상에 더는 올 수 없다고 말해버리고 아마미야는 카미키를 만나기 위해 다시 여장을 한다.
이후 앨리스를 지도하겠다며 제복무도회 촬영회에 끼어든다. 이 때, 카미키는 앨리스가 아마미야인 걸 모르고 여자라고 알고 있기 때문에 아무렇지 않게 신체적 접촉을 했고 이를 보고 있는 아마미야와 나츠키 둘은 당황한다. 다행히 가족 약속 때문에 카미키는 돌아간다.
여담으로 신캐에 남자 주인공을 치한으로 오해하여 엎어치기하는 이벤트 등 이런 설정만 따지고 보면 여러 모로 하렘물 새로운 서브 히로인 같은 느낌이지만 이 작품은 연애 묘사를 전혀 안 한다. 언급은 없지만 괴력의 소유자. 10화에서 무심코 기절시켜버린 아키토를 휴게소 침대 밑에다 숨겨놓는데 당시 아키토를 기절시킨 곳은 휴게소 문밖이었고 키리코가 쫓아오고 있었고 키리코와 왔을 때 다 마쳐놓은 상태이니 그 짧은 사이에 여고생이 남고생을 침대 밑까지 끌고 가서 넣었다는 말이 된다. 또한 그 뒤에 아키토를 침대 위에다 올려놨으니(....)
9화부터 등장. 정체가 들킬까봐 키리코와 텐을 피해서 도망치는 남자 모습의 아마미야를 치한으로 오해하여 엎어치기를 해버린다. 이후 자신이 오해했고 아마미야의 학생증에서 같은 학교라는 걸 알아서 학교에서 사죄금을 주나 너무나도 거액이라 아마미야는 당황하면서 거절한다. 이 때 친구가 없어서 어떻게 사과하면 되는지 몰랐다고 하는 걸 보면 아마미야와 만나기 전까지 친구가 없는 듯하다. 이후 옥상에서 아마미야와 같이 점심을 같이 먹으면서 서로가 좋아하는 알파카 스켈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지만 아마미야가 이 때문에 여장을 그만두려고 하자 나츠키가 카미키를 경음부에 끌어들여서 카미키의 우선순위에서 아마미야를 밀어내버린다.[10] 결국 카미키는 부활동 때문에 점심 시간에 옥상에 더는 올 수 없다고 말해버리고 아마미야는 카미키를 만나기 위해 다시 여장을 한다.
이후 앨리스를 지도하겠다며 제복무도회 촬영회에 끼어든다. 이 때, 카미키는 앨리스가 아마미야인 걸 모르고 여자라고 알고 있기 때문에 아무렇지 않게 신체적 접촉을 했고 이를 보고 있는 아마미야와 나츠키 둘은 당황한다. 다행히 가족 약속 때문에 카미키는 돌아간다.
여담으로 신캐에 남자 주인공을 치한으로 오해하여 엎어치기하는 이벤트 등 이런 설정만 따지고 보면 여러 모로 하렘물 새로운 서브 히로인 같은 느낌이지만 이 작품은 연애 묘사를 전혀 안 한다. 언급은 없지만 괴력의 소유자. 10화에서 무심코 기절시켜버린 아키토를 휴게소 침대 밑에다 숨겨놓는데 당시 아키토를 기절시킨 곳은 휴게소 문밖이었고 키리코가 쫓아오고 있었고 키리코와 왔을 때 다 마쳐놓은 상태이니 그 짧은 사이에 여고생이 남고생을 침대 밑까지 끌고 가서 넣었다는 말이 된다. 또한 그 뒤에 아키토를 침대 위에다 올려놨으니(....)
4.2. 그 외
- 알파카 스켈톤(ALPACA SKELTON)[11]
아마미야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로 아마미야가 기타로 연주하는 곡도 전부 이 밴드의 곡. 아마미야가 결국 콘서트에 가지 못하는 바람에 작중에서 등장하지는 못한다.
- 이브
14화에 앨리스의 라이벌로 등장한 강적. 앨리스보다 기타 실력은 떨어지지만 촬영본만 올리는 앨리스의 제복무도회와 달리 생방으로 올리는 것도 있고 거유라서 가슴이 흔들리는 서비스도 있기 때문에 순식간에 앨리스의 팬들을 많이 앗아갔다. 그러나 방송 사고로 밝혀진 정체는 앨리스처럼 여장한 남자였고 이에 인기는 물거품처럼 사라진다. 이브 쪽도 사고 이후 영상을 올리지 않아서 앨리스의 제복무도회는 부활하지만 앨리스에게는 미래의 자신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생방에 대한 공포를 심게 됐다.
5. 기타
- 작가가 앤솔러지에 낸 단편 중 초안이 된 작품이 있다. 제목은 변신. 남자와 여자 주인공의 이름은 다르지만 생김새는 판박이다. 차이점을 나열하자면.
- 남자 주인공의 이름은 아마노[12] , 여자 주인공의 이름은 아즈마 유우코. 다만 생김새는 똑같다. 다른 인물들은 나오지 않는다.
- 원래부터 여장이 취미였던 본편과 달리 여자 주인공이 이미지 체인지 일환으로 시켜준 걸 계기로 푹 빠지게 된다. 여장한 이미지는 앨리스와는 다르다.
- 남자 주인공은 똑같이 자신의 기타 연주를 촬영하여 인터넷에 올렸으나 본편과 달리 여장 취미가 없어서 기타와 손놀림 부분만 녹화하는 식으로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다.[13] 닉네임도 앨리스가 아니라 JUN.
- 가족과 여자 주인공 이외의 인물에게 여장 사실을 완강히 숨기려고 했던 본편과 달리 단편은 여장에 눈을 뜨고나서 바로 영상에서 아예 커밍아웃해버린다.[14]
- 여러 모로 여성남자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 남자 주인공이 소심한 성격에 아웃사이더인 오토코노코.[15]
-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이 만나게 된 계기는 남자 주인공이 올린 영상이고[16] 만나게 된 과정도 우연히 남자 모습으로 음악을 하던 남자 주인공의 음악 소리를 들은 여자 주인공이 영상 속 주인공인 걸 눈치 챈 것으로 시작된다.
-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에 의해 여학생으로 위장하여 밴드에 들어간다. 밴드 인원도 동일하다. 그리고 여자 주인공은 남자 주인공의 정체가 들통나지 않도록 갖은 노력을 한다.
- 남자 주인공은 자신이 밴드에서 맡은 위치에서 최고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
- 스토리 전개에만 집중할 뿐 연애 노선은 전혀 부각시키지 않는다. 따라서 남자 1명에 여자 여러 명이라는 구조임에도 하렘 성향이 전혀 없다.
- 단편 만화로 먼저 나온 적이 있다.
[1] 여장소년 앤솔러지에 다수의 오토코노코 단편 만화를 낸 적이 있다.[2] 기껏해봤자 마지막에 앨리스와 나츠키가 백합 커플 같다는 소리 한 번 나오는 정도.[3] 나츠키는 바니드롭스, 키리코는 death shock magma(데스 쇼크 마그마), 텐은 tropi.cal으로 하자고 주장했다.[4] 이후 이 별명에 대해서는 언급이 안 되다가 11화에서는 나츠키가 카미키를 아마미야에게서 떼어낼 때 비유 이미지가 폭포에서 나츠키가 카미키를 끌어올리고 아마미야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온다.[5] 이브 사건과 아마미야에게 있어서 앨리스의 존재를 생각해보면 아마미야를 짓누르는 불안감은 장난 아니었을 것이다.[6] 비슷한 소재와 전개를 가진 여성남자에서는 여자 주인공 아게하가 반을 속여서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내는 식으로 넘어갔다. 다만 여기랑 달리 강력한 후폭풍을 몰고 왔지만.[7] 생선 머리를 넣는 요리.[8] 앨리스의 제복무도회 코멘트 중 원작자에게 사과하라는 코멘트가 매번 있는데 아마미야는 카미키라고 추정하고 있다.[9] 작중에 나온 표현대로 앨리스를 접하고 알파카 스켈톤 팬이 된 사람과 알파카 스켈톤에서 앨리스를 알게 된 사람의 차이다.[10] 이 때, 카미키가 아마미야가 본 적 없는 수준의 미소를 지었는데 아마미야의 네거티브한 성격의 영향으로 비뚤어지게 보였을수도 있지만 카미키 입장에서는 또래 남자 한 명보다는 또래 여자 여러 명과 이야기를 나누는 쪽이 더 즐거웠을 것이다.[11] 알파카 스켈레톤이라고 비정발 번역본이 퍼져있는데 이는 오역이다.[12] 닉네임을 생각하면 풀네임은 아마노 준으로 추정.[13] 복장은 교복이여서 여자 주인공이 정체를 알아가게 되는 계기가 된다. 본편에서 교복이 드러났다가 난리가 났던 것을 보면 일종의 설정 오류이거나 인지도가 앨리스만하지 않은 듯.[14] 코멘트를 보면 JUNKO(준코)란 별명이 생긴 듯(....)[15] 다만 이 작품의 아마미야 아키세는 여자 모드로 들어가버리면 성격이 180도 달라지지만 여성 남자의 주인공인 포치는 밴드 멤버에게 정체가 들킨 뒤에도 머리만 짧아졌지 달라진 느낌을 못 느끼겠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남자 모습일 때와 여자 모습일 때의 성격이 똑같았다.[16] 다만 아마미야는 원래부터 올리던 거였고 포치는 한 번 올렸다가 악플 하나에 금방 자신을 잃고 지워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