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 CCD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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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광량을 높은 감도로 받아들일 때 고감도로 인해 열잡음이 화상에 나타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성능의 냉각기를 CCD 뒤에 붙여서 만든 CCD 유닛이다. 대다수의 수요는 천문 관측용으로 나가지만, 일부 경우엔 전방에 있는 카메라 라든지, NIIO 같은 데서 만드는 슈미트에 들어간다.
감도가 매우 높으며, 전자식 셔터 구조에 흑색 CCD에 컬러 휠을 사용해 색상을 구현한다. 물론 베이어필터로 된 모노크롬 CCD 도 있고, 포베온이랑 비슷하게 한 개의 수광유닛이 3개의 서브유닛으로 되어 별도의 컬러 휠 없이 바로 색상을 수용할 수 있는 센서도 있다.
2. 냉각 방식
- LN2 공급형: 액체질소를 사용한다. 지금은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
- 2He 공급형: 이 시스템은 헬륨을 냉매로 상변환냉각체계를 사용한다.
- TEC 수냉형: 펠티어쿨러를 CCD 바로 뒤에 붙인 뒤, 발열부를 워터자켓으로 감싼 것.
- TEC 공냉형: 펠티어쿨러를 CCD 바로 뒤에 붙인 뒤, 발열부의 열을 히트파이프를 통해 외부로 전달.
3. 냉각 성능
- LN2: -170℃
- 2He: + 10F
- TEC: Delta -30~90℃
4. 운용 시 주의사항
- CCD가 얼 수도 있다.
- CCD의 전기 소모가 엄청나다.
- CCD만 꺼지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