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코 대전쟁/발굴 스테이지
1. 개요
2. 목록
2.1. 조잡한 지도로 입장
2.1.1. 아테임 고전장
2.1.2. 비타민 계곡
2.1.3. 정신과 시간의 둥지
2.1.4. 붉은 본능의 기원
2.1.5. 들뜬 본능의 기원
2.1.6. 검은 본능의 기원
2.1.7. 성스러운 본능의 기원
2.1.8. 푸른 본능의 기원
2.1.9. 썩은 본능의 기원
2.1.10. 단단한 본능의 기원
2.2. 평범한 지도로 입장
2.2.1. 정신과 시간의 동굴
2.2.2. 비타민 화산
2.2.3. 냥코티켓★헌터
2.2.4. 붉은 본능의 정점
2.2.5. 들뜬 본능의 정점
2.2.6. 검은 본능의 정점
2.2.7. 성스러운 본능의 정점
2.2.8. 푸른 본능의 정점
2.2.9. 썩은 본능의 정점
2.2.10. 단단한 본능의 정점
2.3. 최고급 지도로 입장
1. 개요
9.4.0 업데이트로 등장한 '지도'를 사용해서 입장할 수 있는 스테이지로, 스페셜 스테이지와는 구분되어 있는 별도의 스테이지들이다.
스테이지 클리어 시 캣츠아이, 배틀 아이템, 드링크, 경험치 등등을 얻을 수 있다. 각 스테이지는 일회성으로 클리어 시 사라지며 지도를 얻을 시 다시 도전할 수 있다. 보상도 무제한으로 획득할 수 있지만, 초회 클리어 보상인 고양이 통조림 30개와 리더십 1개는 당연히 처음 클리어했을 때만 획득할 수 있다.
9.7.0 업데이트 이후 본능 구슬이 추가되어 본능 구슬 드랍 스테이지가 등장했다.
본능 구슬 스테이지는 조잡한 지도~최고급 지도마다 각각 7개, 총 21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하며, 스테이지마다 한 속성의 적들만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른 발굴 스테이지와 다르게, 조잡한 지도로 갈 수 있는 지역부터 난이도 책정이 '''극난도'''로 나오며, 평범한 지도로 갈 수 있는 지역부터는 난이도가 '''초극난도'''로 책정되어 있다. 다만 난이도 자체는 초극난도이지만 단단한 본능의 정점과 검은 본능의 정점을 제외하면 초극난도 치고는 난이도는 상당히 낮다. 최고급 지도 초극난도가 그나마 초극난도 값을 하는 편. 그 중에서도 썩은 본능의 비경은 좀비 적들이 등장하는 맵들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2. 목록
지도 등급에 따라 입장할 수 있는 스테이지가 달라진다.
2.1. 조잡한 지도로 입장
2.1.1. 아테임 고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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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캐릭터:빨적대항 캐릭터[빨적대항],좀비대항 캐릭터[좀비대항].
성을 치면 좀비석이 먼저 나오고 그 다음 샤이 보어가 나온다. 샤이 보어와 좀비석이 겹치면 라인 푸쉬를 버티기 힘들고, 라인을 당겨서 샤이 보어를 먼저 처리할 수 있지만 이 때는 고방을 죽기살기로 뽑아서 성을 사수해야 한다. 좀비 대항 유닛이 없으면 극악한 스테이지로, 샤이 보어를 제외한 적들은 잘 죽지도 않으면서 돈을 짜게 주기 때문에 돈 관리와 라인 관리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최대 4마리 등장하는 '''스컬 복서'''가 가장 곤란한데, 라인을 둘로 쪼개놓고서는 앞 라인의 고기방패 수급을 차단함으로서 좀비석이 앞 라인 딜러들을 갈아버리게 한다... 히트백시키면 직접 앞 라인 유닛들을 갈아버린다. 스컬 복서는 성을 친 여부와 상관없이 자동 리젠되기 때문에 최대한 성을 늦게 치는 방법으로 전략을 짜고 싶지만, 곤란하다. 하필 성을 치기 전 등장하는 적들이 '''죄다 좀비들이라서'''[1] 벽 하나만 보내도 적군은 모두 버로우 타고 벽 혼자서 성을 치고 있다. 그나마 고양이 스톤이 있으면 이 전법을 활용할 수 있다.
고기방패 4종과, icat 같이 샤이 보어를 상대할 빨간 적 메즈를 하나 대동하자. 좀비를 쉽게 죽일 수 있는 고급 유닛이 없다면 2단 무트 같은 헤비 딜러보다는 젠느, 쌍각선미, 쌍드래곤, 냥돌이 등의 양산형 원거리 딜러들을 대동하여 라인이 무너지더라도 빠르게 투입하여 꾸준딜을 넣어줄 수 있게 하자. 다만, 이 때는 장기전이 되므로 손풀기는 필수.
시공기지 아마겟돈은 선딜이 아주 기므로 고기방패의 스팩이 부족하면 사용이 어렵다. 이제 공격하려는데 히트백 당하거나 적이 히트백되면 그저 한숨만 나온다.
빨간적 + 좀비 초뎀을 가진 시갈레온이 있으면 발가락으로도 깰 만큼 난이도가 폭락한다.
2.1.2. 비타민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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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놈놈놈과 함께 2배율 된장 푸들만 나온다. 성을 치면 위의 적들이 추가로 나온다. 두드리는 최대 20마리, 18배율 엘리트래빗은 30마리까지, 부엉이 눈썹은 무제한으로 나온다. 초반에 부엉이 눈썹이 많이 쌓이면서 라인을 밀기 시작하므로 원범으로 처리하자. 이후는 레전드 스토리의 해체 쇼 동굴 2성 깨는 것처럼 맴매 선생과 야옹마를 순서대로 처리하면 된다.
플레이어에 따라서는 이 스테이지가 평범한 지도로 입장하는 비타민 화산의 용암호 스테이지보다 더 짜증날 수 있다. 셰익스피망보다 맴매 선생이 약점이 적은 것도 있고, 꾸준히 나오는 잡몹이 돈 수급을 넉넉히 해주지만 이것 때문에 야옹마 때리는 것이 성가시게 된다. 난이도는 초고난도 중에서도 조금 어려운 편.
추천 캐릭터:뜬적대항 캐릭터[뜬적대항].
2.1.3. 정신과 시간의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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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블랙 고릴라저씨 1마리와 무한 1.5배율 좀비아거가 나온다. 공격력이 높은 좀비아거가 조금 위협적이긴 하지만 양산딜러로 패면 바로 황천길로 간다. 성을 치면 위의 적들이 나온다. 블랙 고릴라저씨는 최대 5마리, 재키 펭 Z는 4마리, 섀도우 복서는 3마리까지 나오고 살뭉이는 무한 리젠된다.
난이도는 대략 경험은 꿀맛 초고난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검은 적 대항 덱으로 편성해서 가면 초고난도 치고는 쉬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그나마 1.5배율 재키 펭 Z가 체력 63000에 공격력 12000으로 데미지에서는 가장 위협적이지만 '''단일'''이라는 치명적 약점 때문에 뒷라인을 막는 귀찮은 상대 이상의 의미는 없다. 성 체력도 24만이므로 그냥 무시하고 성부터 부수면 된다.
추천 캐릭터:검적대항 캐릭터[검적대항].
2.1.4. 붉은 본능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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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고 곧바로 18배율 야옹마가 등장하며, 18배율 엘리트래빗, 3배율 빨간 털의 낼름이, 18배율 바 • 다레오파트는 무제한으로, 좀 더 시간이 지나면 2.5배율 샤이보어가 간격을 두고 2마리까지 등장한다. 아수라의 길 극난도보단 한참 쉬우니 걱정하지 말자. 적색경보보다도 쉽다. 아이캣과 쌍섬 등 각종 딜러들을 들고가자.
2.1.5. 들뜬 본능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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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 2배율 구구가 근근히 무제한으로 등장하며, 10배율 맴매 선생이 3마리까지 시간차를 두고 등장한다. 역시 뜬 적 대항을 챙겨가자. 문어단지와 카메라맨으로도 충분히 감당 가능하다. 세이버가 있으면 아수라장이 된다.
2.1.6. 검은 본능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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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 살의의 멍뭉이가 5마리까지 출현하고 2.5배율 블랙 고릴라저씨는 무제한으로 근근히 등장한다. 이후 성을 치면 2배율 쿠로사와 감독과 함께 2배율 쉐도우 복서가 '''아주 빠른 속도로''' 10마리까지 쏟아진다. 이후로도 쉐도우 복서는 무제한으로 출현하며, 살의의 멍뭉이도 무제한으로 바뀐다. 성을 칠때 쏟아져나오는 쉐도우 복서를 조심하자. 그 외에는 봄버와 냥돌이로 충분한 편. 노노를 얻어놨다면 안정적인 편이다.
2.1.7. 성스러운 본능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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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 2.5배율 천사 가브리엘이 8마리까지, 천사 하마양은 2마리, 천사 곤잘레스는 1마리만 등장. 라면의 길로 막으면서 돈을 벌자. 이후 성을 치면 천사 가브리엘은 근근히 무제한으로 리젠되도록 바뀌고, 천사 곤잘레스는 5마리까지 등장, 허나 가장 큰 문제는 10초 간격으로 '''엔젤 슬레이프니르'''가 2배율로 3마리까지 등장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칼리파를 쓰기가 어려우며, 캣맨 다크나 카무이 등을 사용하는 게 좋다. 토모에 마미가 있다면 더 안정적이다. 유벤스가 있다면 공격무효로 엄청 오랫동안 버틸 수 있다.
엔젤 슬레이프니르의 사거리(372) 밖에서 때릴 수 있는 유닛들이 많다면 그저 성가신 스테이지. 많지 않다면 슬레이프니르의 빠른 공속+넉백 효과 때문에 라인 유지가 보통 힘든 게 아니다. 특히 라면의 길[3] 없이는 5고기 이상의 고방 떡칠 없이는 라인 유지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반드시 가져가자.
2.1.8. 푸른 본능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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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치기 전부터 10배율 아거리언이 무제한으로 등장하며, 10배율 하앜마양은 2마리만 등장. 이후 성을 치면 7.5배율 불칸 보어와 6배율 빅글래숭이, 찡찡어, 갤럭시 야옹마가 등장한다.
에일리언 투성이이므로 에일대항을 들고가면 무난하다. 고방으로 위성이 있다면 좋고, 불칸보어 박제용으로 표류기나 기가볼트, 찡찡어/갤옹마 요격용으로 아프로디테가 안성맞춤이다.
2.1.9. 썩은 본능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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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3초뒤에 1.5배율 좀비관이 등장하며 곧이어 묘비석이 등장. 좀비관은 6마리까지 등장한다. 이후 2배율 고릴라쥬와 1배율 치킨랄라, 2배율 좀비 하마양이 각각 3마리, 5마리, 3마리까지 간격을 두고 등장한다. 좀비들 뿐이므로 좀비대항을 들고가면 된다. 좀비 대항포인 천사포도 아주 강하다. 좀비 물개도 없으므로 꼬천공으로도 다 잡는 편. 묘비석이 성을 치기전에 먼저 성을 부숴버리자.
2.1.10. 단단한 본능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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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다시마 채취의 열화판. 2배율 메탈 하마양이 10마리까지 비교적 짧은 간격을 두고 등장하며, 곧이어서 메탈 아거는 무제한으로 등장. 여기서 좀 더 지나면 2배율 슈퍼 메탈 하마양이 짧은 간격으로 3마리까지 나온다. 일정 시간동안 메탈 아거의 리젠속도가 엄청 빠르지만 고양이 허리케인이 있다면 돈줄. 그 외에는 크리캐들과 고방을 있는 대로 들고 가자.
2.2. 평범한 지도로 입장
2.2.1. 정신과 시간의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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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쿠로사와 감독이 등장하고, 이후 위의 나머지 적들이 쏟아져 나온다. 맵 길이도 짧은데 기본 스펙도 배율도 만만찮은 적들이 라인을 개떡으로 만들어 버린다.
사실 나머지 적들은 고기방패로 묶어두고 대충 양산딜러 쌓아서 후드려 패다 보면 죽는다. 문제는 '''엔젤 슬레이프니르'''. 사거리가 372인데, 쌍드래곤을 제외하면 얘보다 사거리 긴 양산딜러가 거의 없다. 헤비 딜러 2마리는 필수. 슬레이프니르가 아군 전선에 도착했을 때 헤비 딜러 1마리, 슬레이프니르가 한번 히트백되면 아군 전선이 감독의 사거리에 들어가면서 광역삭제되는데 이 때 두 번째 헤비 딜러를 투입하는 식으로 대응하자. 고기방패는 4마리를 추천하며, 검적보다는 천사에 맷집이 좋은 쪽으로 방점을 두는 것이 좋다.
극난도 중에서는 약간 쉬운 편이지만, 그래도 극난도인 만큼 준비는 단단히 해야 한다. 슬레이프니르가 죽기 전까지 무시무시한 라인 푸쉬를 감당할 수 있는지가 스테이지의 클리어 여부를 결정한다.
추천 캐릭터:검적대항 캐릭터[검적대항],천사대항 캐릭터[천사대항].
2.2.2. 비타민 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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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3개 보상중 하나를 무조건 획득할 수 있으며, 트레저 레이더 사용시 무조건 고양이 드링크 A 2개를 준다.
에이리언 적들도 배율이 상당히 높으므로 크리스탈은 600% 꽉 채워서 가자.
처음에는 바다레오파드 3마리와 스타레오파드 1마리가 나온다. 성을 치기 전까지는 이 4마리가 끝이므로 적당히 막아주면서 돈을 모은다.[4] 성을 치면 위의 나머지 적들이 나온다. 사이버 X와 날랄랄랄라방의 배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서 최대한 많은 딜을 넣어주어야 한다. 잡몹들 중 사이버 X 2마리가 가장 위협적으로, 셰익스피망 상대로 메즈를 쌓으려고 해도 이 녀석들이 대신 공격을 받으면서 라인을 박살낸다.[5] 사이버 X는 양산딜러 쌓기로, 날랄랄랄라방은 원범으로 처리하자. 남는 적은 무한으로 나오는 18배율 엘리트래빗과 셰익스피망 뿐이다. 엘리트래빗은 양산딜러로 쉽게 걷어낼 수 있으므로 셰익스피망 상대로 단일메즈 쌓기도 활용할 수 있다. 단, 단일메즈를 사용할 경우 초반에 사이버 X가 라인을 비집을 때 셰익스피망에 메즈를 걸 수 없으므로 난이도가 올라가니 주의.
초고난도 범주의 맴매 시리즈 적들을 이용한 스테이지들에 익숙한 플레이어라면 무난한 스테이지. 웨스턴 가도 3성, 또는 비취의 유혹 초고난도를 클리어할 수 있는 스펙이면 적당히 준비해서 클리어할 수 있다.
추천 캐릭터:빨적대항 캐릭터[빨적대항],뜬적대항 캐릭터[뜬적대항]
2.2.3. 냥코티켓★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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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져 레이더 사용 시 냥코 티켓 3개를 드랍한다.
처음에는 에이리뭉과 메탈 사이보그만 나온다. 적당히 처리하자.
성을 치면 '''대량'''의 메탈 아거가 드문드문 섞인 아거리언과 함께 무한 리젠되며 초 메탈 하마양, 메탈 사이보그와 엘리자베스 56세가 나온다. 엘리자베스 56세가 6배율이므로 보물 600%를 맞추지 않으면 힘들어진다.
메탈 적들을 최대한 빨리 처리하는 것이 관건. 엘56과 사거리가 겹치는 초 메탈 하마양을 제외하고는 모두 엘56보다 사거리가 짧다. 엘56을 제외한 적들 중 성가신 녀석들은 모두 메탈 적이므로 메탈 스테이지를 깬다는 생각으로 덱을 짜자. '''스톰 일가족''' 냥콤보가 있다면 파동 데미지를 버티기 더 쉬워진다. 크리티컬 유닛으로는 양산 가능한 쥬라싯터, 해변의 귀요미나 베르세르크 등 확률이 높은 유닛, 그리고 '''허리케인'''을 가져가자. 메탈 아거가 쏟아져 나오므로 여유롭게 깨기 위해서는 허리케인은 반 필수다! 남은 슬롯 2개는 하나는 엘56에 폭딜을 넣을 '''각무트''', 다른 하나는 에이리언 정지 메즈[6]로 표류를 넣자.
주요 적들을 얼마나 빨리 처리하는지 에 따라서 체감 난이도가 널뛰는 스테이지. 극난도로 표기되어 있긴 하지만 그 성격은 메탈 대갈이군이 등장하는 초 메탈 강림 극난도 스테이지에 더 가깝다. 최대한 승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쪽으로 덱과 전략을 짜도록 하자.
추천 캐릭터:에일대항 캐릭터[에일대항],메탈대항 캐릭터[메탈대항].
2.2.4. 붉은 본능의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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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 빨간 털의 낼름이가 무제한으로 등장하기 시작하며, 10배율 엘리자베스 2세는 6마리까지 등장. 준비를 마치고 성을 치면 배틀코알락교와 까르삔초가 등장한다. 까르삔초는 3마리까지 간격을 두고 등장. 머신과 아이스, 고방 다수를 들고 가자. 말이 초극난도지 사실상 열탕 오래 참기 대회의 열화판급. 맴매도 없고, 교수님조차 없으므로 그럭저럭 할 만하다. 대신 머신 멸이 까르삔초에게 씹히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보험용으로 파동 무시 울슈레를 들고가는 것도 좋은 편.
덱구성은 4고기(강시포함) 또는 5고기를 준비하고 광섬, icat, 문어단지, 각무, 우루룬또는 입맛에 맞는 울레 2개면 허무하게 깨진다.
만약 문어단지가 없다면 낙하산 해류처럼[7] 쌍고래/쌍섬[8], 쌍거신, 연어알 등 빨적대항 탱킹덱으로 가져가도 된다. 다만 까르핀쵸가 쌓이면 거슬리므로, 배코를 빨리 잡는 게 좋다. 냥콤보는 스톰 일가족이나 재팬 코스프레보다는, 신록과 꽃의 계절 + 사자의 왕으로 엄강 중 + 소 냥콤보로 쌍고래 파워를 올리는 데 쓰자. 체력이 신경쓰인다면 3마리의 왕 (체력업 소) 냥콤보까지 쌓아가도 된다. 처음에는 광고래 한마리씩 뽑아서 적당히 라인을 유지하다가, 지갑이 거의 찼을 때 쌍고래 쌍거신 연어알을 마구 뽑는다. 물량을 빨리 쌓으면, 까르핀쵸가 강하긴 하지만 '''단일공격'''이기 때문에 몇 마리 씹다가 승천해 버린다. 쌍고래가 엄강 콤보로 상당히 강해져 있기 때문에 체력 92만이란 스펙이 무색하게 배코를 등장 30초만에 썰어버린다.(...) 열탕은 쌍섬 만렙을 만들어도 아예 통하지도 않는다. 열탕은 고사하고 적색경보 2/3성 정도와 비교해야 할 판.
파이터, 쌍염무의 레벨이 높다면 냥콤보를 떡칠하고 강시, 파이터, 쌍염무만 넣고 빨적 대항 울슈레를 꺼내면 초극난도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난이도가 폭락한다.
2.2.5. 들뜬 본능의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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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의 길이가 짧으니 조심하자. 시작하자마자 30배율 대갈이군이 등장하며, 10배율 부엉이 눈썹이 간간히 무제한으로 등장하게 된다. 제비족 역시 무제한. 초반에 제비족이 빠르게 리젠되므로 공속이 빠른 유닛들로 최대한 피해를 줄여야 한다. 상기했듯 맵의 길이가 짧아 한번 밀려버리면 제비족에게 성이 터져버릴 수 있다. 카메라맨과 고방 다수, 문어단지, 그외 원범 울슈레를 들고 가자. 카이가 있다면 철벽 방어가 형성된다. 역시 세이버보다 하나같이 사거리가 짧은 적들인지라 세이버가 있다면 게임을 터뜨릴 수 있다. 잔다르크로도 게임을 터뜨릴 수 있다.
초반은 고방 하나 보내서 부엉이 눈썹이 한번 공격하게 한 다음에, 반인어로 보내서 체력을 대폭 낮춘 다음[9] 고방을 엄청나게 뽑자. 대략 75원짜리 3개에 강시 있으면 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 뜬적 스테이지가 으레 그렇지만 양산딜러로는 퍼펙트나 냥돌이보다는 카메라맨이 더 좋다. 부엉이 눈썹을 잡아서 돈이 모이면 카이로 라인을 막고[10], 윈디나 캣맨대디 같은 뜬적 초뎀으로 잡자.[11]
2.2.6. 검은 본능의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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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경험은 개꿀맛 초고난도의 강화판...이 아니라 '''경험은 초개꿀맛 극난도'''의 강화판 정도 된다. 돈 수급이 끔찍하게 어렵기 때문에 봄버나 하데스 등의 검적 정지나 노노 등의 양산형 검적 맷집[12] 없이는 거의 클리어가 불가능하고, 이마저도 검적 초뎀 없이는 드럽게 오래 걸린다.[13]
시작하면 2배율 블랙 두드리가 총 9마리까지 등장하며, 곧이어 4배율 블랙 맴매와 블랙 빠옹이 등장한다. 돈 수급이 어려우므로 봄버를 적극 활용하여 두드리와 맴매의 발을 묶고 돈을 어느정도 모은 뒤 석공 냥돌이 등을 뽑아서 밀어붙이자. 블랙 빠옹에게 봄버가 몰살당할 수 있는 점을 조심할 것.[14]
만약 하데스(...)가 있다면 어떻게든 무한정지를 시키면서 편하게 돈을 벌 수도 있다. 몹들이 적다는 점을 역이용하여 고방을 소수만 뽑으면서 하데스만 안 맞도록 하는 방법이 좋다. 물론 블랙 빠옹이 하데스와 사거리가 같아서 결국 고방 뽑긴 해야 하지만. 게다가 가격도 비싼지라 초반에 뽑기도 어렵다.
박사 3진인 명예교수를 들고 가면 난이도가 폭락한다. 열파의 범위가 랜덤이라고는 하나 공속이 느린 편이 아니라서 열파가 제대로 꽂히면 블랙 두드리와 맴매 모두 솜주먹에 불과한 공격력으로 만들어준다. 공격력 다운 냥콤보가 있다면 열파의 메즈시간도 길어져 라인을 잡기 더욱 좋고, 맴매와 두드리를 잘 밀어붙여서 빠옹과 겹치게 한다면 더욱 쉬워진다. 이 상황에서 열파가 제대로 터지면 블랙 빠옹도 간지러운 공격력이 되어버린다. 명예교수의 지원 아래 냥돌이 등의 양산딜러를 모아 공격하면 빠옹과 맴매 모두 힘도 못 쓰고 산화한다.
2.2.7. 성스러운 본능의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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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 1.5배율 천사 개복치가 등장하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2배율 천사 뼝아리젤이 빠른 간격으로 6마리까지, 2배율 천사 곤잘레스는 무제한 등장이다. 라면의 길을 비롯한 고방 다수를 준비하고, 곤잘레스를 걷어줄 석공 냥돌이, 뼝아리젤을 걷어줄 만한 캣맨 다크 등의 울슈레가 있다면 할 만한 편이다. 다만 뚫고 들어가기가 보통 힘든게 아닌 편. 베이비카트가 있다면 정지 무효와 파동으로 쓸어담을수 있다. 하지만 천사 곤잘레스에게 노출되면 금방 죽어버리므로 주의. 역시 천사판이라 유벤스의 라인유지력이 상상을 초월한다.
스펙이 받쳐주는 슈퍼 고인물이라면 라길 하나만 쿨마다 뽑아도 라인이 중간쯤에 말뚝이 박히는 현상을 볼 수 있다. 라길로 라인을 잡고 성능 좋은 천사 대항 딜러들로 뼝아리젤과 천사 곤잘레스를 저지하면서 개복치를 썰어버리면 초극난도 치고는 매우 쉬운 맵이 된다.
만약 0.3%의 확률을 뚫고 해머 고양이를 얻으면 라길과 함께 둘이서 다 잡는 슈퍼 딜탱으로 이 스테이지를 사지분해한다.
2.2.8. 푸른 본능의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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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편 3장까지 크리스탈을 모았다'면' 초극난도의 수치라 해도 될 정도로 쉽다.[15] 오히려 기원의 사당이 더 어려울 것이다. 물론 크리스탈을 모으지 않았다면 48배율이 되어 픽시즈로 떡칠하지 않는 이상 지옥의 난이도를 보여주므로 필수적으로 모아야만 한다.
우주편 3장 크리스탈 1개까지 해서 1100% 정도 모았다면 12배율이 된다. 사실상 이게 하한선이라고 보면 된다.[16] 맵 길이가 짧으니 고방을 시작하자마자 뽑도록 하자. 위성은 필수. 하하빠옹이 2마리까지 등장하므로 이들을 정리할 유닛들을 데려가자. 스페이스 개복치는 뜬적 속성도 붙어있기 때문에 하하빠옹을 정리하면 위성과 카이 조합으로 라인 유지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
2.2.9. 썩은 본능의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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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치기 전에 2.5배율 좀비 멍뭉이와 좀비 하마양과 좀비 아거가 3마리씩 등장. 성을 치면 1.5배율 레게 보어와 2.5배율 돈비, 2.5배율 좀 • 비레오파트가 등장한다. 돈비와 레오파트는 각각 3마리, 2마리까지 등장. 2배율 좀비관도 7마리까지 등장한다. 레게 보어의 배율적용이 1.5배율밖에 되지 않아[17] 무도가와 고방으로 라인유지하면서 꼬천공이나 악사 등으로 패 버리자.
2.2.10. 단단한 본능의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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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일가족, 메탈 대항 메즈 울레(포세이돈, 대나무 공주 등)와 각종 크리티컬 캐릭터(쥬라, 허리케인 등)은 필수.
어차피 메탈 스테이지는 크리 운빨에 좌지우지되기 때문에 메탈 메즈 캐릭터들로 막아 가면서 크리 터지길 빌면서 하자.
2.3. 최고급 지도로 입장
2.3.1. 냥코티켓★헌터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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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져 레이더 사용 시 냥코 티켓 4개를 드랍한다.
레전드 스테이지 '유토피아는 저기'와 상당히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유토피아는 저기에 비해 이 스테이지는 적들의 등장 빈도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 유닛들 스펙이 충분하다면 오히려 유토피아는 저기보다 쉽지만, 그렇지 않다면 더욱 심각한 돈 부족에 시달릴 수 있다.
2.3.2. 정신과 시간의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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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치기 전에 3배율 핫도그와 8배율 살의의 멍뭉이가 등장하고, 성을 치면 30배율 캥거류 다수와 2배율 블랙 맴매, 1배율 두더더지와 그 외의 잡몹들이 출현한다. 캥거류들이 돈을 많이 주므로 굳이 지갑 레벨을 다 채우고 성을 칠 필요는 없다. 트레저 레이더를 써도 더 주는 건 없으므로 절대 쓰지 말자.
대략 레전드 27장의 '''사랑과 죽음''' 스테이지에서 샤이 보어가 블랙 맴매로 바뀌고 잡몹이 더 빡빡하게 나오는 스테이지라고 보면 된다. 블랙 맴매를 잡을 화력이 되어도 두더더지가 라인을 걷어내므로 끔찍하게 어려운 건 어쩔 수 없다. 시간 끌어봤자 라인만 더 밀리므로 그리폰+냥돌이 등 검적 초뎀으로 떡칠해서 화력으로 잡아버리는 것이 그나마 가장 낫다. 검적 초뎀이 없거나 부족하다면 뜬적 초뎀이라도 좋다.
사랑과 죽음에서는 광라이온으로 두더더지를 밀어낼 수 있지만, 여기서는 잡몹이 빡빡하게 나오기 때문에 모두 처리하지 않고서는 곤란하다. 다행히도 일정 수 이후로는 아무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잡몹을 모두 쓸어버리면 두더더지 2마리가 멍청하게 있게 된다. 이 때 각무트로 썰어주면 된다.
상술했듯 그리폰이 있다면 두더더지에게 맞을 때마다 다시 강력한 딜을 꽂아넣으므로 고방으로 라인만 잘 잡아주면 맴매와 검은 잡몹들에게 깡딜을 누적시킬 수 있다. 맴매를 잡은 후에도 두더지 카운터용으로 써먹을 수 있어서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쓰자. 본능을 전부 올렸다면 더욱 좋다.
비슷한 식으로 특급이나 익스프레스를 두더더지 카운터용으로 쓸 수 있다.
2.3.3. 고양이 눈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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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편 크리스탈은 600% 모두 맞춰놓자. 그렇지 않으면 지옥의 난이도를 경험할 것이다.
처음에는 20배율 바다레오파드와 12배율 하앜마양이 3마리씩만 등장한다. 둘 다 라인을 제법 잘 밀기에 조심하자. 적당히 막아주면서 돈 수급을 하면 된다.
성을 치면, 기적의 무지개 개다래 열매 스테이지처럼 '''적 종류별 종합선물세트'''가 등장하는데, 무난한 초고난도였던 무지개 개다래 때와는 달리 이쪽은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한다. 딱히 파훼법을 생각할 필요는 없는 전형적인 라인전이지만, 이 라인 미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라서 좋은 유닛들이 없으면 힘겨운 스펙 싸움이 된다.
적들의 구성을 세부적으로 뜯어보면 다음과 같다:
'''(무속성)''' 놈1: '''성을 치면 대량으로 나오고, 이후 무한 리젠이다.''' 이 녀석이 으레 그렇듯 스펙 자체는 그리 대단하지 않지만, '''밀치기''' 특능이 정말 짜증난다. 안 그래도 라인 유지가 절실한 스테이지인데, 화력 때문에 유닛들이 쓸려나가는 것도 아니고 밀치기로 트롤링하는 이 녀석을 보면 혈압이 오른다. 광불끈 등의 파동 적이 있으면 대처하기 쉬워진다.
'''(메탈)''' 메탈 멍뭉이: '''요주의 난적 1. 성을 치고 나서 총 9마리 등장한다.''' 2배율로 등장하는데, 60대 때리는 것이 은근 시간이 걸리고 그 와중에 아군 전선을 범위공격 4,000 데미지로 씹어먹고 있다. 1회 데미지량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공속이 느린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제때 처리하지 않으면 쌓이기 때문에 라인이 빠르게 밀릴 수 있다.''' 성을 치기 전에 원딜러를 착실히 쌓거나, 자신이 없으면 허리케인 들고 가자. 웬만한 전속성 메즈 유닛도 메탈에는 메즈가 안 통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얘네들이 라인을 미는 것을 절대로 무시해서는 안 된다. (이때 레전드 레어 나나호가 있으면 50%확률의 크리티컬로 쉽게 밀 수 있으니 있으면 꼭 챙겨가도록 하자.)
'''(검은 적)''' 블랙 빠옹: '''성을 치자마자 등장한다.''' 원거리 딜러 포지션. 공속은 느리지만 한 방이 매우 아프기 때문에 아군이 쓸려나간다. 체력 역시 상당하기 때문에 장거리에서 검적 초뎀 유닛으로 쓸어버리지 않으면 성가시다. 다만 스테이지 자체가 워낙 난리통이다 보니까 존재감이 적은 편.
'''(에이리언)''' 하앜마양: '''성을 치자마자 3마리가 곧장 등장한다.''' 사실 이 스테이지를 도전할 정도라면 미래편 3장 보물은 올금할 정도의 실력은 될 것이다. 12배율은 미래편 3장에서 보물을 500% 모은 상태에서 6배율 하앜마양을 만나는 정도이므로, 미래편 3장 중후반의 하앜마양 스펙 정도를 기대하면 된다. 사거리가 다소 길어서 귀찮지만 여기서는 잡몹 수준이다.
'''(천사)''' 엔젤 슬레이프니르: '''요주의 난적 2. 성을 치고 난 약간 뒤에 등장한다.''' 긴 사거리에 빠른 공속, 밀치기 특능으로 상대하는 적으로, 젠느 같은 양산딜러는 이 녀석이 싹 걷어낸다. 이 녀석이 단독으로 등장하는 스테이지도 난감한데, 여기서는 각종 적들이 난무하기 때문에 원범 유닛이 아니라면 때리는 것조차 어렵다. 냥미 등의 원범으로 상대하자. 원범이 없다면, 난무하는 적들을 재빨리 쓸어버려서 헤비딜러가 때릴 수 있을 정도의 화력으로 상대해야 한다.
'''(좀비)''' 재키 펭 Z: '''최대 5마리가 등장한다.''' 체력이 6만 4천으로 그리 높지는 않고, 단일이라는 약점 때문에 라인 파괴력 면에서는 오히려 놈1보다도 약하다. 그러나 이 녀석의 존재의의는 지중이동으로 '''전선을 둘로 쪼개놓는 것.''' 얘가 나온다고 해서 좀킬 유닛을 가져갈 필요는 없으나, 앞 라인의 화력 지원과 고방 수급을 계속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잡아야 한다.
'''(떠있는 적)''' 제비족: '''최대 8마리가 등장한다.''' 보통 물량으로 등장하는 적이지만 여기서는 적군 출격제한수(9마리) 때문인지 의외로 드문드문 나온다. 반인어나 카메라맨으로 잽싸게 잡아주면 된다. 메탈 멍뭉이처럼 제비족도 쌓이기라도 한다면 라인이 쭈르르 밀린다. 정 안 되겠으면 문어단지나 카이라도 대동하자.
'''(에이리언''''''/''''''떠있는 적)''' 패러사이트 맴매: '''요주의 난적 3이자, 이 스테이지의 진보스. 성을 치고 나서 약 30초 후에 등장한다.''' 스펙 자체는 3장 미래편 심해의 소용돌이를 처음 플레이할 때와 똑같지만, 거의 에이리언만 등장했던 심해의 소용돌이와는 다르게 여기서는 적들이 엉망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곤란한 적이다. 뜬적 맷집+파삭인 문어단지나, 에이리언 정지인 표류기를 적극 사용하자. 사실 이 녀석의 존재의의는 라인 파괴도 있지만, 높은 체력으로 탱킹하면서 블랙 빠옹과 엔젤 슬레이프니르를 때리기 어렵게 하는 것이다. 이 스테이지에서 원범이 절실한 이유이기도 하다. 역시 원범이 없으면 뜬적 또는 에이리언 초뎀으로 재빠르게 잡아서 라인을 복구하는 것밖에 없다.
'''(빨간 적)''' 바다레오파드: 다른 적들이 출격제한수를 잡아먹기 때문에 다른 적들이 거의 다 쏟아져 나오고 나서 후반부에 깔작 등장하는 정도다. 무한 리젠이고 20배율이긴 하지만, 여기까지 와서는 그냥 잡몹이다.
이상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덱 구성을 생각할 수 있다:
- 스테이지 특성상 많은 고방을 앞세워 시간을 끌기보다 전체적인 고화력 플레이로 적군을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블랙 빠옹과 제비족, 패러사이트 맴매를 제외하면 많은 공격력으로 어떤 고방이든 한방에 보내는 적은 거의 없으므로, 쌍고무에 강시 3고방이면 충분하다.
- 패러사이트 맴매를 잽싸게 잡아주는 것이 좋다. 뜬적 또는 에이리언 초뎀으로 잡아주자. 단, 블랙 빠옹에게 공격당하지 않도록 사거리 410 이상의 유닛들로 가져가자. 뜬적 대항으로는 3단 윈디, 에이리언 대항으로는 캣맨다크[18]나 아프로디테가 좋다. 특히 디테는 원범까지 달고 있으므로 초반에 블랙 빠옹과 엔젤 슬레이프니르에게 딜을 누적할 수 있다. 혹시 시간을 좀 더 벌어야 하면 표류기를 들고 가자.
- 물량전으로 러쉬를 버텨야 하는 구간은 초반에 메뭉이, 중반에 제비족, 그리고 상시 놈1을 걱정해야 한다. 초반의 메뭉이는 원딜러 쌓기나 허리케인으로, 중반의 제비족은 반인어로,[19] 상시 나오는 놈1은 광불끈 등의 파동 유닛이나 흑슬리나 우리르 같은 열파 유닛, 그리고 원범 유닛으로 상대하자. 만약 뜬적 맷집+넉백 무시인 슈퍼 카이가 있다면 하드캐리한다. 패러사이트 맴매까지 혼자 고정시키는 것은 덤.
- 후반에 블랙 빠옹이나 엔젤 슬레이프니르에게 고전한다면 그리폰 같은 기습 폭딜러를 대동하거나, 카무이 같은 유닛을 대동해도 된다. 특히 카이가 있다면 카이로 말뚝을 박고 카무이로 날려버리기가 쉬워진다.
2.3.4. 붉은 본능의 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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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 20배율 엘리트래빗이 20마리까지 등장하고 16배율 홍당무왕이 3마리까지 등장한다. 초반 홍당무왕을 아이캣으로 박제해서 돈을 벌고 딜러들을 뽑자. 이후 성을 치게 되면 5배율 셰익스피망과 1.5배율 교수님, 레드 해마, 16배율 홍당무왕이 등장한다.[20] 레드 해마는 2마리까지 등장하며 홍당무왕은 5마리가 추가된다. 이외에 20배율 엘리트래빗은 무제한으로 변경. 열탕 오래 참기 대회마냥 빨적대항을 잔뜩 들고가자. 연어알과 머신 멸이 있다면 한층 더 안정적이다. 역시 에바 2호기가 있다면 다 때려잡는다. 물론 고방과 메즈는 챙기자.
열탕 오래 참기 대회와 비교하자면 배틀코알락교가 레드 해마로, 까르삔초가 홍당무왕으로 바뀐 것과 비슷하다. 물론 아예 포지션 자체가 다른 녀석들이다보니 직접적으로 비교하긴 뭣하지만. 적어도 괜시리 고방 밀어붙였다가 파동으로 다 쓸려나가는 열탕보다는 비교적 나을지도 모른다. 돈도 안주고 은근 안죽어서 짜증나는 빨름이도 돈을 좀 더 많이 주고 허약한 엘리트래빗으로 바뀌었으며, 홍당무왕이 까르삔초 대신 등장하여 돈 수급에도 좀 더 좋다. 대신 홍당무왕의 리젠속도가 빠른데다 라인푸시가 상당히 아프고, 레드 해마가 다가오는 원딜을 자를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할 것. 사실상 배틀코알락교의 파동이 최대한 생성되지 않도록 적절히 고방을 조절해야 하는 열탕과 달리[21] 이쪽은 고방과 딜러들을 최대한 뽑아서 해마가 성을 치지 못하게끔 최대한 라인푸시를 저지해야 한다. 마치 홍당무왕을 적절히 살리면서 광배틀의 유효타를 방해하는 방식으로 깨는 초기의 광배틀 공략과 그냥 최대한 빨리 저지해야 하는 대광암흑 공략의 관계와 비슷하다. 물론 열탕과 이 스테이지는 양쪽 다 교수가 있으므로 장거리캐를 들고가야 하는 건 똑같다. 뭣보다 배틀코알락교의 파동은 머신으로 충분히 막으면서 원딜을 지킬 수 있지만 레드 해마는 오히려 원범캐이기 때문에 머신을 넘어서서 뒤쪽의 원거리캐에게 딜을 넣다보니 이 부분에서는 더욱 짜증날 수 있다.
정점의 사당과 같이 신록과 꽃의 계절 + 사자의 왕 + 3마리의 왕 냥콤보 떡칠로도 깰 수 있는데, 유닛들 레벨이 적당하면 막뽑으로 깰 수 있는[22] 정점 때와는 달리 이쪽은 약간의 전략이 필요하고 유닛들이 상당히 고렙이어야 한다. 라인업은 '''icat, 연어알, 쌍섬, 그리고 광암흑.'''[23] 섬은 20+40렙, 나머지는 icat을 제외하고 최소 40렙이어야 한다.
시작 직후에는 홍당무왕을 연어알과 icat으로 박제한 다음 돈을 수급한다. 돈이 모이면 위의 5인조에, 잠깐 슬라이더를 위로 올려서 '''바람 만난 고양이와 킹드래곤까지 출전시킨다.'''[24] 성을 치면, 사거리상 홍당무왕이 가장 앞에 나오고, 그 다음에 셰익스피망, 교수님, 그리고 레드 해마 순서대로 서 있다. 셰익스피망이 라인을 박살내고 있는 와중에 홍당무왕이 셰익스피망을 때리지 못하게 막아두고 있는데, icat 연어알로 막아둔 다음 광암흑과 쌍섬으로 갈아야 한다. 필드에 홍당무왕이 없으면 광암흑이 갈리므로 광암흑 소환을 잠시 멈췄다가 홍당무왕이 다시 나오면 다시 광암흑을 뽑는 식으로 상대하면 된다.[25] 셰익스피망까지 죽이고 나면 교수와 레드 해마를 상대로 지구전을 하면 된다. 이 때는 쌍섬과 연어알만 뽑아줘도 된다.
혹시 셰익스피망을 성 근처에서 잡았다면 교수님과 레드 해마가 죽지는 않고 성 뒤까지 히트백되어서 끝까지 괴롭힐 텐데, 돈이 부족해지거나 그냥 영 귀찮다면(...) 연어알만 뽑아도 성이 부서지므로 걱정하지 말자. 홍당무왕을 잽싸게 잡아주면서 셰익스피망에게 꾸준딜을 넣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다.
2.3.5. 들뜬 본능의 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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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 28배율 나나나난나방이 2마리까지 등장하며 3배율 구구는 5마리까지 등장. 나방으로 돈을 벌고 성을 치게 되면 12배율 꼬마 맴매가 무제한으로 등장하며, '''터키'''가 4마리까지 출현한다. 일단 터키의 독이 있다보니 카이를 쓰기가 어렵다. 카메라맨과 반인어 등으로 터키와 꼬맴에게 딜을 가하는 게 좋다. 꼬맴은 몇마리 정도는 비교적 빠르게 나오다 어느정도 지나면 등장간격이 뜸해진다. 데스 하데스가 있다면 독 무효가 있어서 이 스테이지에서 강하다. 마침 꼬맴보다 인식사거리가 길기도 하고. 3진을 시켜둔 윈디가 있다면 터키에게 맞지 않으면서 강한 데미지를 꽂아넣을 수 있어서 딜러로써 좋다.
역시나 세이버가 있다면 난이도는 확 준다. 만렙 세이버에 공격력 냥콤보를 붙여주면 터키를 한 방에 히트백시킬 수 있으므로 참고하자.
고대의 저주 특능이 붙어 있는 흑슬리를 데리고 가면 터키의 독 공격을 제거해버려서 스테이지를 터뜨릴 수 있다. 터키가 인식 사거리는 200인데 비해 전방위 공격 범위는 최대 420이라서 사거리가 겹치기는 한데, 흑슬리의 선딜이 터키보다 빨라서 독 공격보다 고대의 저주가 더 빨리 걸린다. 심지어 흑슬리는 열파 특능까지 있어서 흑슬리 1마리로도 대부분의 독 공격이 무효화된다. 다만 간혹 타이밍이 어긋나서 독 공격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긴 한데, 이 때를 대비해서 대비책 하나쯤은 마련하는 것이 좋다.
비슷하게 저주를 걸 수 있는 저주포를 가져간다면 터키를 잠깐이나마 공격력 5천밖에 안 되는 바보로 만들어 안전하게 공격을 가할 수 있다. 다만 꼬맴 등에게 라인이 밀릴 때 대포로 튕겨낼 수가 없어지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2.3.6. 검은 본능의 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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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 10배율 살의의 멍뭉이가 무제한으로 나온다. 이후 성을 치면 1배율 와일드보어, 2배율 왕부리 새, 2배율 블랙 해마가 3마리까지 등장한다.
왕부리 새의 파동이 아프기 때문에 파동 삭제를 들고 가는 게 좋은데, 문제는 와일드보어를 위시한 검은 적들이 라인을 밀다보니 파동 삭제 캐릭터가 죄다 쓸려나가기 일쑤다. 물론 이를 반대로 말하면 왕부리 새가 헛방을 날리기에 파동생성이 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긴 하다.
물론 봄버를 이용해서 와일드보어를 성 바로 앞까지 끌고온 뒤에 영구 박제하고 와일드보어를 냥돌이와 네코블쿠 등으로 두들겨 팬 다음에 뒤이어 오는 왕부리 새와 블랙 해마를 냥돌이나 딜탱으로 후드려패는 전법도 생각해볼 법 하다. 마침 백호가 파동 무시가 있으므로 이 스테이지에서 좋다.
머신 멸도 좋지만 멍뭉이들에게 씹히거나, 와일드 보어에게 두들겨 맞지 않도록 조심하자. 특히나 파동을 막겠다고 왕부리 새가 라인에 도달하기도 전에 급히 꺼냈다가 라인 조절에 실패할 경우 공업이 달린 와보에게 멸이 갈가리 찢겨나가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
그리폰 역시 왕부리 새와 블랙 해마, 와일드 보어에게 폭딜을 쑤셔박을 수 있으므로 강력 추천. 본능에도 투자했다면 혼자서 다 쓸어버리는 수준으로 활약한다. 왕부리 새를 잘 공략하면 초극게릴보다 쉬울 수 있다. 초극게릴처럼 양심없는 물량이 튀어나오는 것도 아니므로 그리폰이 괜히 잡몹이나 때리는 불상사가 생기는 경우가 비교적 적은 편.
2.3.7. 성스러운 본능의 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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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 4배율 천사 하마양이 4마리, 1.5배율 미스터 엔젤이 6마리까지 등장한다. 라길로 라인유지를 하며 돈을 벌고 성을 치면 엔젤 보어와 함께 오징어튀김이 등장, 4배율 천사 가브리엘도 무제한으로 등장하게 되며 1.5배율 미스터 엔젤 역시 근근히 무제한 출현으로 바뀐다. 엔젤 보어는 3마리, 오징어튀김은 2마리까지 등장.
엔젤 보어의 라인 푸시와 오징어 튀김의 원딜 저격이 심히 골치아프다. 물론 연구력 냥콤보에 라길을 챙겨가면 당연히 이런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 가능하다. 석공 냥돌이와 라길의 레벨이 높다면 오히려 엔젤 보어가 먼저 튕겨나갈 것이다. 라면의 길이 오징어튀김의 공격에도 잘 버티고, 엔젤 보어가 죽으면 오징어튀김은 단일이다보니 이미 쌓일대로 쌓인 라길과 석공 냥돌이를 막아내기엔 턱없이 부족한 화력이다.
연구력 중 + 대 자와 만렙 리코더 고양이 1단 그리고 각무를 들고 간다면 2번째 엔젤 보어를 보기도 전에 털어버릴 것이다. 리코더 고양이가 없다면 대신 냥돌이와 라길, 천사 본능 법사 혹은 울트라 소울즈 1단 메즈를 들고 가면 쉽다.
2.3.8. 푸른 본능의 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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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 사당 스테이지를 생각하고 진입하면 '''매우 피를 본다.''' 비록 신 레전드 스테이지보다 스타 에이리언들의 배율이 낮지만, 이 스테이지는 스타 에이리언들의 데미지로 인해 밀리는 게 아니라 '''스타 펭의 확정 워프와 패러사이트 맴매의 주먹으로 인해''' 라인이 밀린다. 울트라 메에메에도 나오니 픽시즈와 자유의 고양이를 필히 들고 가자. 워프 무효가 해방된 클레이G나 아프로디테도 나쁘진 않다. 고방으로는 위성이 좋다. 맴매 선생을 처리하면 숨통이 트이는 스테이지.
다만 이 스테이지의 진정한 맹점은 '''초반 돈수급.''' 초반에 등장하는 몹이라곤 울트라 메에메에와 18배율 에일물개가 고작인데, 이 때문에 도령이라도 쓰지 않고서야 맴매가 나올 때까지 픽시즈 한 마리 뽑기도 버겁다. 물론 어떻게든 절약하고 또 절약해서 픽시즈 한 마리라도 뽑으면 숨통이 트이기는 하지만, 당연히 맴매를 막아줄 고방을 계속 뽑아줘야 하는데, 몹이 적어서 돈이 쌓이지를 않다보니 고방 막 뽑다간 돈이 쌓이지도 않고, 결국에는 고방조차 제대로 못 뽑아 맴매와 스타 펭에게 라인 밀리고 털리게 된다.
법사, 풀본능 캉캉, 특급 혹은 익스프레스를 들고 스타 펭을 빠르게 잡아내 돈 수급을 하고 패러사이트 맴매와 라인 밀당을 하면 그나마 쉽게 잡을 수는 있다.
설명은 마굴인 듯 아주 어렵게 서술되어 있으나, 크리스탈을 전부 모았고 픽시즈가 하나라도 있다면 쉽게 깰 수 있다.[26] 처음에 맴매가 나올 때까지 대략 17초 가량의 시간이 있는데, 이 때 지갑업을 하지 말고 있는 대로 돈을 모은다. 그러면 맴매가 나왔을 때 4000원 가량 돈이 모이는데, 이 돈으로 위성과 자유의 고양이, 픽시즈를 뽑아 맴매와 대치하면 된다. 맴매를 붙잡기 위한 법사, 에이리언들 처리와 돈 수급에 큰 도움을 주는 캉캉, 파동을 막기 위한 문어단지 등을 뽑으면서 라인을 잡으면 쉽게 이긴다.
픽시즈가 없다면 똑같이 돈을 모으고 대신 디테 혹은 다른 울슈레급 에이리언 대항 캐릭터를 뽑자. 단 멸은 워프 무효가 없는지라 스타 펭한테 잘못 걸리면 위험하다. 에이리언 대항 캐릭터가 마땅히 없어 멸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위성과 여러 고방들을 있는 대로 뽑아 멸을 최대한 지켜주거나, 크로노스 등의 메즈캐들 혹은 클리너나 거북 카 등의 워프 무효 캐릭터들의 지원사격이 필수이다. 이도저도 정 안 된다면 다크 히어로즈라도 쓰자.
2.3.9. 썩은 본능의 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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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 2배율 좀비관이 1마리, 3배율 스릴러즈는 무제한으로 근근히 등장한다. 초반에 스릴러즈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은근 폭딜을 넣어 성을 부수기 때문에 '''꼬천공'''을 데리고 가든지 아니면 '''고양이 풀베기+리벤지''' 조합으로 시간을 끌면서 돈을 모으자. 고양이 풀베기+리벤지 조합으로 시간 끌면서 일고양이 레벨 5까지 올리면 울슈레 2개 뽑을 돈이 나온다.
슬라임이 있다면 쉽게 돈을 모을 수 있다. 슬라임이 좀비관을 죽여도 좀비관 부활시간이 매우 빨라 슬라임은 절대 좀비관 뒤로 갈 수가 없다는 것을 이용해 슬라임만 계속 뽑아 돈을 만렙까지 모을 수 있다.
성을 치게 되면 3배율 좀비 아거가 간간히 무제한으로 나오고, 3배율 재키 펭 Z가 4마리, 미니 언데드 사이클론 또한 3마리까지 등장하며, 가장 문제적인 적군인 '''3배율 프랑켄슈타인 베어'''가 '''2마리까지''' 등장한다. 이 프랑켄슈타인 베어는 등심초탑에서 경험했듯이[27] 포세이돈을 원천봉쇄시키는 무서운 적이며[28], 고룡조차 기가파르도나 그란돈의 지원이 없으면 쓰기 힘들다. 3배율 좀비석도 있다. 때문에 여기서는 아워즈가 유용하다. 특히 만렙 시갈레온이 좀비곰을 한 방에 보내버리므로 굉장히 유용하다. 단 미니 언데드 사이클론의 지중이동 때문에 전선이 두 개로 쪼개질 위험이 크다는 점을 조심해야 한다. 시갈레온이 선딜이 길어서 고방지원이 끊기게 되면 역시 탱탱볼 신세다. 근근히 등장하는 스릴러즈와 좀비 아거도 골칫거리. 스릴러즈와 아거 대응을 위한 꼬천공과 악사 또한 좋은 선택이다. 마침 좀비만 나오겠다 천사포가 여기서 당연히 유용하니 꼭 들고갈 것. 유용한 좀비 대항 울슈레 없이는 깨는 것이 불가능한 비경맵 최고 난이도 맵이라 할 수 있다.
'''비그라의 3단 진화형 그라티비가 여기서 캐리'''한다. 포세이돈을 데리고 가봤자 프랑켄 베어에게 두세방 맞고 정신 못차리지만 그라티비는 좀비석이나 미니언싸를 타겟 삼아 파동을 쏴버리면 프랑켄 베어고 좀비석이고 할 것 없이 다 멈춰있다. 이 때 기가파르도나 시갈레온으로 갈아버리면 그만이다. 또한 그라티비가 프랑켄슈타인 베어와 사거리가 같다는 점이 여기서는 오히려 이득으로 작용해, 앞에 좀비석과 미니언싸를 낀 상태에서는 프랑켄 베어가 고방과 딜러들을 패는 데 정신없어 그라티비를 못 때리지만, 그라티비는 파동으로 프랑켄 베어를 날려먹는 게 가능하다.
종말병기 무우가 있다면 프랑켄 곰에게 맞아가면서 죽여버리므로 반 날먹이 가능하다. 당연하지만 좀비석은 밀치기때문에 고방지원을 받는 게 좋다.
2.3.10. 단단한 본능의 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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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율 메탈 바 • 다레오파트만 4마리가 나오는 괴악한 구성 때문에 돈 수급은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나마 방해하는 잡몹도 없다보니 고양이 훌라를 양산하면 메탈 물개의 발을 묶는데 용이하다. 고대 고양이와 연구력 냥콤이 있다면 반드시 들고갈 것. 돈 수급이 극악이다보니 도령이 넘쳐난다면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대나무 공주와 포세이돈이 있다면 더욱 안정적이다. 그 외 나머지는 쥬라 등 좋은 크리캐를 들고 메탈물개를 후려패자. 사실상 돈관리만 잘하면 모든 초극난도 메탈 컨셉 스테이지의 하위호환.
고무같은 벽유닛도 메탈 물개의 물어뜯기 한 방이면 나가떨어지니 75원 고기방패 여러 개와 고양이 국수를 들고 가면 그나마 낫다.
이게 정점보다 쉽다고 하는 유저들도 있다. 콜라보 캐릭터인 '''구데 냥코 머신'''을 들고 가면 크리캐 없이 깨는 객기도 부릴 정도로 난이도가 낮아진다. 테사란이 있다면 메탈 대갈이군 깨듯이 하면 된다.
도령 없이 클리어하려면 대략 일고양이 2레벨 정도에서 운용을 해야 한다. 잡캐는 대동하지 말고 스콤 일가족 냥콤보에 카레, 러브소바, 폭풍 8캐클이 가능하다. 한 가지 팁은, 이론상 정지 특능인 스프링 훌라가 메즈로서 가장 좋기는 하지만 돈 수급 문제 때문에 뽑기 곤란할 수 있다. 돈이 부족할 때는 스프링 훌라 대신 슬로우 특능인 채피를 뽑아도 충분히 라인 유지가 가능하다. 한 번 슬로우가 걸리면 무려 '''6초'''가 유지되기 때문에 소중한 시간을 버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첫째~둘째 메탈 물개만 잡으면 크리티컬 유닛들이 쌓이기 때문에 사실상 위닝런.
[빨적대항] A B icat,고양이 아이스 크리스탈,에바 2호기,트로피칼 칼리파 등.[좀비대항] 포세이돈,고룡 강글리온,지하전대 그란돈,에바 초호기 등.[1] 좀비 멍뭉이(10마리), 좀비 낼름이(3마리), 스컬 복서(4마리).[뜬적대항] A B 세이버,고양이 베이비카트,고양이 반인어,슈퍼 카이,성룡 메기도라,광전기병 레이 등.[2] 보스[검적대항] A B 하데스,고양이 봄버,그리폰,꼬마 가우,노노,백호,쿠우,석공 냥돌이 등.[3] 아직 3진을 못 했으면 아티스트라도 괜찮다. '''없는 것보다는 낫다.'''[천사대항] 고양이 라면의 길,유벤스,명계의 칼리파,폭주형제 피치저스티스,토모에 마미 등.[4] 참고로 스타레오파드가 바다레오파드보다 사거리가 길다. 이 점을 이용해서 일반 물개만 잡고 에이리언 물개만 남겨서 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 뜬적대항의 경우, 반인어가 이 역할을 매우 잘 해주므로 뜬적대항 편성으로 간다면 활용해 보자.[5] 보통 화력이 부족하여 시간을 많이 벌어야 하는 경우는 궁여지책으로 날리기 메즈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9.4 버전 기준 레어나 슈레 중에서는 '''에이리언 날리기 메즈가 없다.''' 울슈레에서는 픽시즈의 마리가 있긴 한데... 공격 주기가 9.73초라서 별 의미가 없다. 범용 날리기 메즈인 우루룬을 데려가자니 셰익스피망을 상대할 때도 날리기를 시전하면서 상대하기가 곤란해진다. 에이리언 메즈가 절박하게 필요하다면 정지메즈인 표류가 그나마 도움이 되지만, 여기서 표류는 사이버 X 처치 용도로만 쓰일 수 있으므로 추천하지는 않는다.[6] 파동이 많이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정지 메즈가 가장 좋다.[에일대항] 고양이 표류기,메가로디테,불꽃의 정령왕 메라버닝,아키라,마신 송골매,벼락의 정령왕 기가볼트.[메탈대항] 구데 냥코 머신,고양이 팔라딘,크로노스 트리거,파괴위성 데스문 등.[7] 여담이지만 낙하산 해류는 초반에 물량으로 등장하는 '''제비족''' 때문에 이 공략을 그대로 쓰기는 어렵다. 어째 낙하산 해류는 극난도인데 초극난도인 얘보다 더 어려운 것 같다.(...)[8] 광고래의 경우 레벨 30 이상이면 3진이 아니어도 클리어하는 데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9] 웬만큼의 렙작 없이는 한번에 죽지 않는다.[10] 다만 고기방패는 계속 뽑아주자. 30배율 대갈이군의 데미지가 엄청나기 때문에 카이가 오래 버텨주지는 못한다.[11] 쏟아져 나오는 제비족 때문에 라인밀당을 어느 정도 해도 사거리 밖에 있을 정도여야 한다. 캣맨대디는 사거리가 440으로 그나마 괜찮고, 윈디는 400이므로 조금 위험할 수 있으니 3진해서 450으로 가져가자. 다만 라인 밀당 문제는 카이에 '''고타츠양이'''까지 있으면 전혀 걱정할 필요 없다.[12] 참고로 노노는 메르크 스토리아 콜라보 유닛이다. 이외의 양산형 검적 맷집 유닛은 가우가우 정도. 콜라보 제외하면 양산형 검적 맷집이 '''1125원을 퍼먹는 냥꼬북'''밖에 없다.[13] 4배율 블랙 맴매의 체력은 '''3,111,108'''이고, 4배율 블랙 빠옹은 체력이 '''184만'''이다. 공격력은 둘째치고 체력이 각각 대광란급과 광란급인데 상급 유닛을 뽑을 돈도 거의 주어지지 않는다. 다시 말해, 블랙 맴매나 블랙 빠옹 둘 중에 하나 죽기 전까지는 돈 수급을 블랙 두드리에 의존해야 하는데, 고방 열심히 뽑르면서 이렇게 뽑을 수 있는 상급 유닛은 초반을 제외하고 2분에 1마리 정도 된다. 괜히 난이도가 초극난도가 붙었겠는가?[14] 그런데 맴매가 히트백이 많은 것을 역이용해, 봄버가 블랙 빠옹의 사거리 안쪽으로 들어가 무한정지를 걸기 시작하면 블랙 맴매와 빠옹은 호구가 된다. 다만 봄버가 블랙 빠옹을 때리기 전 블랙 빠옹에게 몰살당하면... [15] 대광라이온 등 속공 딜러들로 라인을 밀어버릴 수 있다. 이 정도면 가히 '''초상급''' 수준의 난이도. 다만 하하빠옹의 배리어 때문에 대광라이온"만"으로는 못 깨고 4만 이상의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딜러나 배리어 브레이커가 있어야 한다. 물론 우주편 3장까지 깼다면 각무트나 캐논포가 없을 수 없으므로 캐논포를 쏘거나 배리어를 깰 수 있는 중형급 딜러만 가져가도 쉽다.[16] 참고로 우주편 1장에서 스페이스 개복치를 처음 만날 때 13배율로 등장한다.[17] 신 레전드에서 보통 3배율로 나온다는 걸 감안하면 꽤 약하다.[18] 2진 형태인 캣맨다크는 에이리언+천사 초뎀으로 엔젤 슬레이프니르까지 처리하므로 1진보다 2진이 더 낫다.[19] 참고로 웬만한 스테이지에서 일제히 대량으로 쏟아져 나오는 제비족을 단일 유닛인 반인어로 상대하는 것은 자살 행위이다. 여기서는 제비족의 리젠 속도가 비교적 느려서 가능할 뿐.[20] 대광배틀의 홍당무왕보다는 비교적 약한 편이긴 하다. 대광배틀의 홍당무왕은 18배율이다.[21] 물론 대항유닛이 넉넉하다면 굳이 이럴 필요는 없다. 특히 머신 멸이 있다면 배틀코알락교 정도는 금방 잡는다.[22] 정확히는 막뽑을 하지 않으면 까르핀쵸에게 썰리는 대참사가 일어나는 것에 가깝지만, 그래도 스펙이 받쳐주면 생각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면에서는 약간 쉽다.[23] 광암흑은 고렙 맥시멈 파이터나 쌍염무 마검사로 대체 가능하다.[24] 전체적인 틀에서는 연어알과 icat이 라인 유지, 쌍섬과 광암흑이 주력 딜, 바람 만난 고양이와 킹드래곤이 지원 사격을 하는 정도다. 바람 만난 고양이는 성능 자체는 어설프지만 비교적 빠른 이속으로 파고들기 때문에 레드 해마에 맞아 죽는 일이 적어서 잘 쌓인다.[25] 셰익스피망이 등장한 기준 홍당무왕은 총 5번 리젠된다.[26] 우주편 크리스탈이 하나 정도는 없어도 도전해볼 법은 하다. 2배율이 추가로 들어가면 24배율이기에, 신 레전드 13장부터 등장하는 25배율 스타 에이리언들의 배율보다 근소하게나마 낮기 때문. 단 중간에 등장하는 울트라 메에메에 중 12배율짜리는 '''24배율'''을 먹게 되므로 일반적인 울메에보다 2배 강해진다. 왠만한 고방은 전부 한방컷 내는 수준이므로 크리스탈이 부족한 상태에서 상대한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27] 경우에 따라 등심초탑보다 이 스테이지를 먼저 플레이하게 될 수도 있다.[28] 다만 프랑켄슈타인 베어 상대로만 힘을 못 쓸 뿐이지, 긴 버로우로 라인을 분리해버리는 미니 언데드 사이클론, 확정 밀치기로 라인을 서서히 미는 좀비석 둘을 모두 바보 만들기 좋으므로 있으면 당연히 쓰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