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코 대전쟁/스페셜 스테이지/사이클론
1. 개요
냥코 대전쟁의 스페셜 스테이지 중 사이클론이 주요 적으로 등장하는 스테이지 모음.
현재 속성이 없는 경우를 제외한 모든 속성의 사이클론이 주요 적으로 등장하는 스테이지가 특정 요일마다 개최된다. 기본 사이클론 스테이지 클리어 시 30% 확률로 레어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극난도/초극난도 강화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경우 각각 Xp +100만, 해당 레어 캐릭터의 3단 진화 권한을 획득한다.
사이클론은 공통적으로 느린 이동속도에[1] 낮은 사거리와 동시에 매우 높은 공격속도, 공격력이라는 대조되는 스펙을 가지며, 이는 '사이클론'처럼 순식간에 아군 캐릭터들을 날려(갈아)버리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초기에 등장한 사이클론은 전부 떠있는 적 속성을 가지고 있었으나, 신규 등장한 속성의 사이클론은 해당 속성의 법칙을 따라서 떠있는 적이 아닌 경우도 존재한다.
각성이 초반, 광란이 초중반의 장벽이며 대광란이 중후반, 강림이 후반의 장벽이라면 사이클론은 초,중,후반 모두에 골고루 포진되어 있는 적군 시리즈이다. 특정 사이클론은 적당한 메즈 캐릭터만 있다면 초보들도 쉽게 깰 수 있으나[2] 특정 사이클론은 전용 덱이나 파훼법이 제대로 짜여져 있지 않다면 클리어가 어려워진다.[3] 또한,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지만 클리어 가능한 사이클론들도 많다.[4]
여담으로 강림, 광란 스테이지도 마찬가지지만[5] 이 스테이지들에 나오는 웅장한 느낌의 BGM은 O Fortuna를 오마쥬한 것이다.
현존하는 사이클론 시리즈 중 고대 사이클론만 각성 스테이지가 없다. 초극난도 강림 시리즈의 각성 버전이 등장하기 시작한 10.0 버전에서조차 고대 사이클론 각성 스테이지는 아직 소식이 없다.
그리고 드디어, 10.3 버전에서 고대 사이클론 스테이지의 각성 스테이지가 추가되었다.
2. 일반 사이클론 스테이지
사이클론이 떠있는 적 속성인지 아닌지는 도감에 표시되는 것이 가장 확실하지만 모션을 봐도 어느정도는 알 수 있다. 떠있는 적 속성이 있는 사이클론은 공중에 떠다니는 모션이며, 떠있는 적 속성이 없는 사이클론은 땅에 질질 끌리는 모션이다. 다만 엔젤 사이클론은 뜬 채로 이동하지만 뜬 적이 아니고[6] 일부 초저공비행을 하는 사이클론도 있으니 유의하자.
2.1. 적색 카타스트로프
레드 사이클론이 출연하는 스테이지. 레드 사이클론과 홍당무왕, 엘리트래빗 등 여기서 등장하는 적들은 모두 빨간 적, 떠있는 적이므로 이에 강한 캐릭터만 끌고 나오자.
사이클론 중에서 공격력이 92000으로 가장 강해서 한번 공격하기 시작하면 유닛들이 썰려나가고 성도 웬만하면 2~3번만에 부순다. 사이클론 공통으로 공속이 초당 약 6번이어서[7] 0.1초 이내에 성을 부숴버린다. 그러니 빨간 적, 떠 있는 적 메즈캐들을 넣고 메즈를 넣으며 공격을 해야 클리어가 가능하다.[8] 샤먼이나 승려, 해적, 사과 등을 넣어주자. 해적이 없다면 콩콩 냥코로 대체해도 된다.
해적등의 밀치기 메즈와 복숭아 동자 등의 정지 메즈만 잘 터져주기만 해도 쉽게 이길 수 있다 영상
레어캐릭터 고양이 마타도르로 연구력 냥콤보만 있다면 1캐플을 할 수 있다영상
범위공격에 빨적 확정 멈추기를 가진 icat이나 범위 연속 공격과 뜬적 멈추기를 가진 일진이 있으면 난이도가 폭락하긴 하지만 그런 걸 가진 스펙이 되면 이건 이미 클리어 되어 있는 경우가 빈번하니 참고만 하자.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냐앙소령은 크리티컬 확률이 낮지만 크리티컬 캐릭터 중엔 얼마 없는 원거리라 섬이나 광고래를 얻기 전까진 유용하게 쓰인다.
고양이 법사가 있다면 매즈로는 법사도 충분히며, 라인 유지를 잘하면 피코타로로 멈춰서 깰 수도 있다.
icat까지 있으면 법사 icat 해적으로 무한 매즈 건 틈에 성뿌로 끝낸다. 안습.
2.2. 긴급 폭풍 경보
3.6.0 업데이트로 새로 나온 스테이지. 이 스테이지가 최초의 컨티뉴 불가 스테이지이다. 거기다 원거리 범위 공격이긴 하지만 사거리도 650이고 공격력이 3600이라 웬만한 유닛은 접근이 힘들다. 그 광다라도 접근하지 못할 정도.[9]
사실 고양이TV와 이속, 히트백 적당한 딜탱[10] 딱 두 개만 있으면 눈감고도 깰 수 있다. 고양이TV는 떠있는 적 상대 피격 대미지 1/4에 공격력 다운 효과가 있어서 시작하자마자 고양이 TV만 계속 뽑다가 공격력 다운 표시가 뜨면 바로 쟈라미, 광란의 쟈라미 등의 근접 캐릭을 내보내서 태풍의 눈으로 집어넣을 수 있다. 고양이TV가 공격력 저하를 걸기 전에 체력이 빠져서 죽는다면 스톰 일가족 냥콤보로 아군 체력을 높이는 방법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딜탱 대신, 혹은 딜탱과 함께 반인어를 넣으면 더 빨리 깬다. 참고영상
코스모를 가지고 있다면 고기방패를 대거 들고가서 깨는 방법이 있으나 운이 조금 있어야 한다.
코스모와 고기방패 외에 냥콤보 체력 업(소)를 넣고 해커와 함께 공략하면 훨씬 더 쉬워진다.
물론 코스모 3단진화를 할 수만 있다면 난이도가 폭락한다.
코스모와 고기방패 외에 냥콤보 체력 업(소)를 넣고 해커와 함께 공략하면 훨씬 더 쉬워진다.
물론 코스모 3단진화를 할 수만 있다면 난이도가 폭락한다.
그리고 스톰 일가족과 카이, 지룡 소돔으로 클리어 하는 방법도 존재하는데, 일단 처음에 "스톰 일가족'', 냥콤보를 쓰고 TV를 계속 내면서 지갑업글을 한다. [11] 그리고 사이클론이 나왔을때 TV와 카이를 뽑는다.(소돔은 돈에 여유가 생길 때) 3개 다 맷집 효과가 있어 티비가 공다운을 걸면 잘 안죽는다. 소돔이 넉백시킬때 카이가 패주는데, 여기서 살뭉이가 나오고, 아마 대부분 유닛들이 쓸려나갈것이다. 하지만 살뭉이가 죽을때 이미 쿨타임은 차있을 것으로 그때 스냥이퍼와 같이 넉백시키면서 딜을 넣으면 사이클론이 죽을 것이다.
다만 TV 있으면 차라리 광기린으로 잡는게 더 빠르므로 선택은 각자의 몫.
다만 TV 있으면 차라리 광기린으로 잡는게 더 빠르므로 선택은 각자의 몫.
3단 카이로만 잡는 방법도 있는데, 엄청난 체력에 날리기 면역까지 붙어 있어 놈1의 효과를 받지 않고 사이클론에게 높은 딜을 가할 수 있다.
콜라보로 나오는 구데타마 플레이트를 잔뜩 소환하면 눈 감고도 깰 수 있다.
각무와 스냥이퍼, 도령만으로 클리어 할 수 있다. 허리케인 사이클론은 원거리 범위공격인데 각무의 빠른 이속 때문에 원거리 공격범위 지역을 금방 통과해서 각무의 체력에 영향을 받지 않고 각무가 허리케인 사이클론을 갈아버리는 모습을 편하게 볼 수 있다.[12] 만약 체력/이속 냥콤보를 맞추는 게 곤란하면 도령을 쓰고 돈이 모이자마자 각무트를 뽑아서 성을 부수게 한다. 조금 있다가 허싸가 나오는데, 나오자마자 스냥이퍼에 얻어맞기 때문에 공격을 잠깐 못하고 이때 각무트가 다시 비집고 들어간다. 광기린 등의 서브딜러로 놈1을 처리하게 할 수 있다면[13] 위닝런.
이속 중 냥콤과 천둥포가 있다면 20렙 광다라와 광기린으로 클리어할 수도 있다. 시작하자마자 광다라를 뽑고, 그 다음 쿨타임이 차는 대로 광기린을 보낸다. 대포 충전속도가 최저치라면 사이클론이 나올 때 쯤 천둥포가 찰 텐데, 사이클론이 나타나는 대로 천둥포를 먹여주면 광다라와 쌓여있던 광기린이 그대로 파고들어 사이클론을 두들기고 놈1은 광기린에게 쓸려나간다. 그 후는 쿨이 찰 때마다 광다라를 뽑으면 된다. 이속 중 냥콤 덕분에 맞으면서 파고 들어가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대포 충전속도 중,소 냥콤보가 있다면 특급을 이용해 1캐클이 가능하다. 허리케인 싸이클론이 나오자마자 대포로 잡몹을 쓸어 특급이 들어가게 한다면 성공. 그후에는 특급을 계속 뽑아주면 된다. 빠른 이속으로 허싸 안으로 비집고 들어간다. 또한 성앞에서 공격하므로 히트백으로 쓸릴 위협도 없다. 놈1의 넉백은 후딜을 취소해 오히려 고마운 수준이나 연속으로 밀쳐진다면 특급이 맞게 되므로 대포를 모아놨다가 놈1이 나오면 쏘는 것이 좋다. 근데 사실 특급 얻을 정도면 이미 이 스테이지는 클리어 하고도 남을것이다.
2.3. 롤링 데드
5.6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 추가된 '좀비' 속성이 적용된 '언데드 사이클론'이 등장하는 스테이지. 엔젤&메탈 사이클론처럼 떠 있는 적이 아니다.[15] 허리케인 사이클론의 경우는 떠 있는 적에 원거리라는 약점이 존재하여 고양이TV나 광기린 등을 뽑아서 태풍의 눈으로 들어가는 방법으로 공략이 가능했으나 언데드 사이클론은 이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 말이 초고난도지 사실상 극난도라고 해도 될 정도. 무려 무한으로 부활하므로 좀비 킬러 특능이 있는 아이언워즈 캐릭터들을 넣고 가는 것이 수월하다.[16] 좀킬말고도 사이클론이 죽어있는 사이에 광기린과 각무트를 뽑아 성을 부수는 방법도 있다. 물론 성을 부수고 있을때에는 좀비 사이클론이 부활한다. 각무트가 가다가 잡몹 좀비들한테 당하면 안 된다.
톱 3진을 갖고 있다면 연구력 소+소 또는 중을 끼고 톱+고방만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 때 고방으로는 좀킬이 달린 무도가를 추천한다. 극단적으로 운이 따를 경우 톱 1캐클이 되는 경우도 있다.
톱 3진을 갖고 있다면 연구력 소+소 또는 중을 끼고 톱+고방만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 때 고방으로는 좀킬이 달린 무도가를 추천한다. 극단적으로 운이 따를 경우 톱 1캐클이 되는 경우도 있다.
처음 시작하면 아무것도 안 나오니 메즈력이 좋다면 지갑을 조금 업글하고, 메즈가 별로 빵빵하지 않다면 웬만하면 도령을 쓰자.[17] 시작하자마자 지갑만 올리고 있으면 좀뭉이 한 마리가 등장하고, 그냥 좀뭉이 오는 거 구경이나 하고 있으면 충격파와 함께 언데드 사이클론이 출현한다. 잡몹은 처음엔 좀뭉이 정도밖에 안 나오지만 금방금방 중형유닛들이 추가된다. 돈비, 고릴라쥬, 좀 · 비레오파드, 스컬 복서가 웨이브로 몰려 나오며 이놈들이 화망의 틈새를 파고들어 뒷라인 고방과 메즈 공급을 끊어대니 좀킬 없더라도 양산딜러는 필수.[18] 느리게, 정지, 넉백 중 최소한 둘 이상을 가져가서 고기방패가 끊겨도 메즈유닛들과 좀킬 울슈레 딜러들이 좀싸에게 몰살당하지 않도록 라인을 설계하자. 악사가 없으면 고방이 거의 반드시 끊기게 되므로, 메즈만으로 라인을 확실하게 고정해야만 한다.[19] 어떻게든 좀싸를 좀킬로 죽일 수 있다면 위닝런, 안 된다면 좀비 넉백캐를 소수 포함한 메즈캐들을 어마어마하게 쌓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넉백만 쌓아서는 안 된다. 좀싸가 넉백될 때마다 넉백시킨 한 녀석을 제외한 나머지가 슬금슬금 앞으로 가다 좀싸에게 갈린다.
대신 좀싸를 (좀킬로)잘 죽일 자신이 없다면 반대로 이걸 이용해 깡딜 일변도로 가자. 좀싸를 죽이고 지나쳐서 성뿌하는 대신, 넉백캐를 조금만 뽑고 느리게, 정지메즈를 잔뜩 뽑아서 지속적으로 성에 처박아두고 성과 좀싸를 함께 치면서도 좀싸에게 공격받지 않을 수 있는 사거리 400이상의 장사거리 딜러와 원범딜러를 들고가 부활믿고 뻗대는 좀싸를 성째로 패버리는 것.
추가로, 톱과 점퍼 그리고 고양이 악사 20렙, 7고기방패(꼬맹이, 피버, 일반, 광란 등)로도 냥컴, 도령, 스냥이퍼 사용으로 클리어 가능한데, 악사같은 고성능 양산 좀비킬러 캐릭터가 없다면 냥컴은 돌리지 않는편이 좋다. 아군과 조우하면 그 무리 뒤로 버로우한다는 좀비 특성상, 뒤에서 충원되는 고기방패들이 갑자기 튀어나온 좀비 쫄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있다. 특히 캥거루. 이럴경우 사이클론은 잘 잡아놓고 쫄들에게 탈탈 털려버리는 경악스러운 일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떠돌이 악사 1단형태 35렙, 고양이 리벤지, 고양이 톱만 있으면 클리어 할 수 있다. 물론 이쪽도 운이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참고로 좀킬없이 성뿌가 아닌 정공법으로 좀싸를 정화해 버리고 가려고 하면 게임 자체가 운빨을 많이 탄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좀 · 비레오파드라던가 고릴라쥬, 재키 팽Z, 스컬 복서 등이 웨이브 때마다 우르르 쏟아져나오는데, 메즈와 폭딜로 버로우를 막는 데 실패하면 라인 뒤쪽에서 병력공급이 끊기기 때문에 양산딜러를 안 뽑을래야 안 뽑을수가 없는데[20] 좀싸 막타를 양산딜러들이 다 하기 때문.
역시나 좀비 스테이지 답게 아이언 워즈가 유용하다. 아워즈가 있다면 꼭 넣어두자. 강글리온, 아이언 워즈 등의 좀비 대항 캐릭터 들을 때려 넣어주다 보면 언젠가 깨져있다. 영상
최근에 출시된 좀비맷집 레어 캐릭터인 고양이 무도가가 있으면 잡몹러시는 어느정도 막아낼 수 있다. 단 생산시간이 일반적인 고방보다 느린 편이고 언데드 사이클론 앞에선 2대밖에 못버티므로 버로우타고 몰려오는 잡몹 웨이브를 막는다는 데에 의의를 두자.
2.4. 다크니스 헤븐
검은 적만 나오는 스테이지처럼 보이지만 악의제왕 야옹마가 뜬금없이 나온다. [21] 검은 적 잡몹들은 상당히 골때리고, 블랙 사이클론도 힘겨운 상대. 블랙 사이클론은 다른 사이클론에 비해서는 공격력이 매우 낮지만 (4000) 아군 캐릭터들을 넉백시키는 특수능력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검은 적의 특징인 히트백이 많다는 점을 그대로 갖고 있기 때문에 싸이클론 중에선 제일 호구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22] 고기방패에 광유엪 정도만 데려가도 히트백만 되다가 승천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검은 적 특화 울슈레만 있어도 쉽게 클리어 할 정도. [23]
역시 싸이클론 답게 메즈에 약하니 잡몹들을 빨리 제거해주면 그 다음은 봄버로 정지시켜준 다음 때려주면 된다영상
석공 냥돌이가 있다면 냥돌이만 주구장창 내보내자. 냥돌이가 잡몹처리하고 블싸 없애고 야옹마까지 없애며 혼자서 다 한다.영상
나오는 적:놈놈놈, 살의의 멍뭉이, 블랙 고릴라저씨, 쉐도우 복서, 악의제왕 야옹마, 블랙 싸이클론2.5. 절망적인 이차원
스페이스 사이클론이 출현 하는 스테이지. 게임 시작 후 놈놈놈이 3마리쯤 나오면 성의 체력과 무관하게 갑자기 나온다. 일단 에이리언/떠있는 적 이라는 두 속성에 대응하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를 들고가는 것이 상당히 도움이 된다. 특히 이 놈이 체력이 30% 이하가 되면 공격력이 3배 증가해서 모든 적을 1방에 갈아버리니 공격력 다운효과를 가진 냥코보단 정지 효과로 딜을 박는게 몹시 중요하다. 스페이스 사이클론 이외에는 일정 간격으로 에이리뭉이 한 마리씩 나오는 정도라 돈 수급하기가 힘들다. 고양이 도령[24] 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 기존 사이클론들보다 사거리가 길어서 어부, 라만사[25] , 스님 등의 메즈캐릭터들로는 메즈가 불가능하니 주의할 것. 크리스탈을 모두 모으고 고양이 표류나 사이킥에다가 아키라까지 있다면 싸이클론이 정지에 정신을 못차릴 것이다.
이 사거리가 길다는 점 때문에 표류는 메즈걸기 꽤 아슬아슬하므로, 처음에는 사이킥만 쌓다가 느리게가 걸리기 시작하면 표류를 내보내는 것이 좋다. 고방은 대부분 1방에 갈리므로 느려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표류를 지키기 어렵다.
스페이스 싸이클론의 히트백 수는 3회로, 1,499,999라는 체력에 비해 상당히 적은 편. 좋은 울슈레가 없다면 기대할 수 있는 에이리언 메즈는 표류, 네오 싸이킥 둘뿐이고 이마저도 표류는 사거리 문제 때문에 난감하다. 넉백 메즈를 하나 대동하고 싶다면 '''울프와 우루룬'''이 도움이 되며, 이마저도 없다면[26] 스냥이퍼가 필수가 된다.새로 생긴 픽시즈의 피카볼트[27] 와 공다를 거는 TV/ 문어단지[28] 를 활용하면 이 두캐릭터만 가지고 깰수 있다. 여기에 정지 효과 업이나 체력 업, 초기 일 레벨 업까지 있으면 금상첨화. 다만 두 캐릭터의 레벨이 낮다면 위의 냥콤보 중 하나 이상은 필수다.
그런데 사실 미래편 크리스탈/우주편 과실 다 모으고 고방과 표류기 등 메즈와 쿨과 위성 등 에이리언 대항 레어 양산 딜러만 내보내도 이긴다. 영상
나오는 적:놈놈놈,에이리뭉,스페이스 싸이클론2.6. 국사무쌍
어렵다. 한번 심하게 유닛이 광역삭제 되면 천벌보다 어렵다.[29] 슈퍼해커 있어도 사이클론은 사이클론이다... 그러나 레드, 블랙과 함께 빨리 깰수 있는 사이클론 중 하나다.
일단 화이트 사이클론은 둘째치고 잡몹을 보자. 두드리, 그리고 늘보보[30] 이 늘보보가 상당히 걸림돌이 된다. 떠 있는 적 메즈 유닛 하나론 부족하고 적어도 3개 이상 투입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멈추는거와 더불어 날려버리는 메즈유닛을 지참하면 뒤에있는 늘보보를 빨리 제거하기 수월해진다.[31]
일단 화이트 사이클론은 둘째치고 잡몹을 보자. 두드리, 그리고 늘보보[30] 이 늘보보가 상당히 걸림돌이 된다. 떠 있는 적 메즈 유닛 하나론 부족하고 적어도 3개 이상 투입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멈추는거와 더불어 날려버리는 메즈유닛을 지참하면 뒤에있는 늘보보를 빨리 제거하기 수월해진다.[31]
일단 처음 시작하자마자 캥거류가 많이 나오는데 신경 안 써도 상관 없다. 단일이라 대충 벽만 세워도 못 뚫는다. 체력도 약하니 빨리 죽이고 지갑 올리면서 사이클론이 나오기를 기다리자. 오리룰루가 기지에 도착할 때 쯤 되면 충격파가 나오면서 화이트 사이클론과 핫도그 몇 마리가 나올 것이다. 이 때 핫도그를 빨리 죽이지 못하면 고기방패 라인이 살짝 뚫리기 시작할 것인데 그렇게 되면 화이트 사이클론이 금방 비집고 들어오기 때문에 핫도그를 무트로 한방에 보내버리자. 그 다음부턴 메즈 잘 터지길 빌자. 팁을 주자면 DPS 높은 유닛을 데려가자. 두드리나 오리룰루 같은애들을 빨리 철거해줄수 있고 사이클론에게도 엄청난 딜을 박는다.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사이클론이 넉백되었을 때인데,[32] 이 때 라만사들이 늘보보의 사거리 안으로 들어가 광역삭제 된다. 그다음에 라인이 밀리기 시작한다. 그러니 사이클론을 본진까지 끌고 오는방법은 별로이고, 늘보보에게 한방 쓸렸다 해도 두려워하지 말고 사이클론이 본진 근처로만 오지 않도록 유지시켜 주는게 좋다.
하지만 여기에선 공속빠른 떠있는적 메즈 일진, 라만사, 스님등만 있어도 사이클론이 가만히 있다가 승천해 허무하게 깨버린다. 단, 메즈들이 사이클론이나 늘보보 사정거리 안에 있으면 시간이 좀 더 지체되거나 자칫 잘못해 실패할 수도 있다.
또한 광란의 고양이 기린과 각성의 고양이 무트, 혹은 다른 속공형 캐릭터들을 이용해서 빠르게 클리어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시작부터 광란의 기린을 보내 빠르게 돈을 수급하고 4500원이 모이는 순간 각성무트와 속공캐를 보내 성을 깨는 전략인데, 세계편&미래편 보물을 모두 모은 상태에서 화이트 사이클론이 나오기전에 기린과 무트로 초고속으로 성을 격파하면 사이클론과 늘보보를 볼 일 없이 쉽게 격파가 가능하다. 물론 미래편 3장을 클리어할 정도면 화이트 싸이클론은 그냥 이길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하도록 하자.영상[33]
2.7. 천벌
이름은 고난도지만 다른 고난도 사이클론 스테이지들보다 너무 어렵고 그렇다고 초고난도라 하기에는 다른 초고난도 사이클론 스테이지들보다 너무 쉬운 좀 애매한 난이도의 스테이지.[37]
난이도 표기에 걸맞지 않게 어려워서 사실상 초고난도이다. [34] 기존 사이클론 스테이지에선 떠있는 적 메즈캐로 상대를 할 수 있었지만 천벌에서는 그런 거 없다. 천사 속성은 떠있는 적 속성을 가지지 않는다. 적 캐릭터 도감을 봐도 엔젤 사이클론은 속성에 '천사'만 있고 '떠있는 적'은 없다. 때문에 대 천사적 유닛이 나오지 않는 이상 클리어가 매우 힘들다.[35]
초기에는 울트라 소울즈를 제외하면 아예 천사 적 대항 유닛이 없었으나, 2.0.0 패치로 천사적에 대항할 수 있는 레어와 슈퍼 레어 캐릭터가 나와서 울트라 소울즈가 없어도 클리어 할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신규 천사 대항 캐릭터로는 크레인 냥코를 대체할 토템 고양이, 복숭아 동자를 대체할 창가의 공주 고양이, 대나무 공주를 대체할 고양이 영사기가 있다. 울트라 소울즈에서 나오는 울트라 슈퍼 레어 캐릭터가 없다면 얘네들이라도 뽑아서 도전해보자. 레어뽑기를 계속 뽑아서 죽마 고양이, 창가의 소녀 고양이, 고양이 영사기가 나오길 간절히 비는 것. 만약 죽어라 뽑아도 안 나온다면 울트라 소울즈의 기적을 바라거나, 아니면 그냥 쭈욱 기다리거나...
역시나 천사 적 메즈를 넣으면 처리가 간단하다. 복숭아 동자부터, 고양이 잡기단, 창가의 무희 고양이, 고양이 영사기 등 메즈들로 밀치고 느리게하고 멈추면 처리가 된다. 영상
여담으로 라면의 길 50레벨 데려가면 한대 버틴다! [38] 고렙 라면의 길은 잡몹 대비용으로 쓰자.
정 방법이 없다면, 8.4 업데이트로 천사 본능이 추가된 법사에게 np를 투자해서 깰 수도 있다.
법사가 양산도 쉽고 코스트도 낮기 때문에 많이 쌓아두면 라인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NP를 투자할 생각이 있다면 천사 본능을 해방시켜 시도해 보자.[39]
나오는 적:천사 가브리엘,천사 하마양,천사 애호가,엔젤 사이클론법사가 양산도 쉽고 코스트도 낮기 때문에 많이 쌓아두면 라인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NP를 투자할 생각이 있다면 천사 본능을 해방시켜 시도해 보자.[39]
2.8. 아이언 냥코의 방
2.0.0버전 업데이트로 새로 나온 사이클론 스테이지. 이 사이클론 스테이지부터 난이도가 초고난도로 책정되기 시작한다. 이 스테이지는 오직 메탈 적만 나오고 적군의 최대 유닛 제한 수가 2라서 적군의 유닛들을 잡으면서 돈 수급을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참고로 메탈 사이클론은 떠서 이동하지 않고 굴러다닌다. 떠있는 적으로 취급받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이클론 맵에 도전하듯이 떠있는 적에 대항하는 캐릭터를 투입하지 말것.
이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메탈 적들은 메탈 하마양 → 슈퍼 메탈 하마양 → 메탈 사이보그 → 메탈 바 · 다레오파드 → 슈퍼 메탈 하마양(∞) 순서로 나온다. 당연히 메탈 적만 나오기 때문에 일반적인 유닛들은 전혀 쓸모가 없고 다른 사이클론 스테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캐릭터같이 메탈 적에 대항 가능한 유닛들만으로 이겨야 한다. 가장 중요한 유닛은 냐앙소령, 광란의 고양이 고래, 스타 귀여미, 고양이 섬, 고양이 쥬라싯터, 고양고양 줄넘기, 고양이 베르세르크와 같은 크리티컬 유닛[41] 과 예술의 고양이 스태츄[42] , 대나무 공주, 고양이 인형사 같은 메탈 메즈 캐릭터다. 하지만 메탈 메즈, 크리티컬 캐릭터가 충분히 있어도 크리티컬이 터지지 않거나 메즈 캐릭터가 제대로 효과가 안 나오면 아무리 발악해도 깨기가 어렵다. 특히 울트라 소울즈에서 대나무 공주를 뽑거나 다른 천사 메즈 캐릭을 뽑아 천벌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서 꼭두각시 냥코라도 얻지 않는 한 메즈 캐릭터는 예술의 고양이 스태츄 하나만으로 버텨야 한다. 당연하지만 메즈 캐릭터 하나만으로는 버티기가 매우 버겁다. 정말 운좋게 크리티컬과 메즈효과가 잘 터지지 않는한 정공법으로는 클리어하기가 매우 어렵다.
예술의 고양이 스태츄 하나랑 범위공격을 할 수 있는 냥코들을 끌고가서 클리어하는 꼼수가 있다. 적 캐릭터 출격 제한 수가 2마리여서 맨 처음에 고무 고양이를 한마리 소환한뒤에 돈을 모으자. 고무 고양이 한마리만 소환한채로 돈을 계속 모으다보면 처음에 나온 메탈 하마양에 이어 슈퍼 메탈 하마양이 나올 거다. 이때부터 예술의 고양이 스태츄랑 범위공격 가능한 냥코를 무한 소환한다. 그러면 메탈 사이클론은 한번도 안 만나고 클리어 할 수 있다. 다만 크리캐를 기는것이 더 좋고, 인형사가 있다면 그게 훨씬 더 쉽다. 단 크리티컬 냥코가 크리티컬을 터트려서 적 캐릭터를 한마리라도 죽일 경우 메탈 사이클론이 나오니 주의.
다른 성뿌방법으로는 사이클론의 등장 조건이 스테이지 66.66초 입장 후, 성 체력이 90% 이하일 때 등장이므로 66.66초 이내에 40만 성체력을 깎으면 된다. 영상
다른 성뿌방법으로는 사이클론의 등장 조건이 스테이지 66.66초 입장 후, 성 체력이 90% 이하일 때 등장이므로 66.66초 이내에 40만 성체력을 깎으면 된다. 영상
혹여나 메탈 사이클론을 해치웠다고 해도 방심하면 안된다. 슈퍼 메탈 하마양과 메탈 바 · 다레오파드, 메탈 사이보그가 잘 터지지도 않는 크리티컬에 라인을 엄청나게 밀어내기 때문에 잘못하면 패배할 수도 있으니, 라인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꾸준히 크리티컬 냥코와 고기방패들을 소환하자.
근데 사실 싸이클론 드랍캐들과 쥬라 레벨만 충분하다면 아무렇게나 내도 이길 수 있다. 영상
나오는적:메탈 하마양,메탈 사이보그,슈펴 메탈 하마양,메탈 바 * 다레오드,메탈 싸이클론당연하지만 고양이 베르세르크가 있다면 난이도가 거의 일반 스테이지 수준으로 폭락한다.
테사란파사란을 내보낸다면 메탈사이클론을 한방에[44] 보내는 광경도 목격할수 있다. 황수 가오우로도 크리 뜨면 한방에 보내므로 가능하다. 1단 송골매도 확률은 30%이지만 연속 공격이라 비교적 잘 터지고 공격력이 팔라딘보다 높아 크리가 터진다면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테사란파사란을 내보낸다면 메탈사이클론을 한방에[44] 보내는 광경도 목격할수 있다. 황수 가오우로도 크리 뜨면 한방에 보내므로 가능하다. 1단 송골매도 확률은 30%이지만 연속 공격이라 비교적 잘 터지고 공격력이 팔라딘보다 높아 크리가 터진다면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해왕신 포세이돈, 고양이 허리케인도 가져가면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
2.9. 절망신차원
우주편이 추가된 뒤 얼마되지않아 최근에 추가된 사이클론 스테이지. 허리케인, 언데드 사이클론과 마찬가지로 컨티뉴 불가 스테이지다. 워프속성이 붙은 사이클론이 냥코들을 무대뽀로 날려버린다. 사거리가 상당하고 떠있는 적이 아니다. 잡몹으로는 시작부터 사이클론과 함께 엘리트 에이리뭉과 푸들 귀부인이 1마리씩 나온 뒤 다음엔 스타 펭이 추가돼서 나오고 이후에는 푸들 귀부인이 시작부터 나온것까지 총 4마리가 주기적으로 나오다가 시간이 좀 지나면 푸들 귀부인 대신 고릴 장군이 1마리씩 빠른 텀을 두고 나오며 총 5마리가 나온다. 이후로는 남은 엘리트 에이리뭉과 스타펭만 계속나오는 방식.[45]
물론 위성과 사이킥 냥코(2진도 괜찮음)정도는 있어야 하고 고양이 쿨이나 시시루와 코마리, 메가로디테같은 초뎀 캐릭터중에 하나정도 더 있으면 더 좋다. 하여간 이정도면 쉽게 깰 수 있다. 메라버닝은 대략 1분에 하나씩 생산 가능해서 두개만 쌓여도 쉽게 깬다.우주편 1장만 추가됐을 땐 크리스탈이 부족해서 거기까지 크리스탈을 아무리 다 모아도 이 녀석 체력이 700만에 육박해서[46] 난이도가 초극난도 수준이었다. 반대로 크리스탈 올금시 체력 666,666, 공격력 555로 초고난도 또는 고난도 수준이다. 푸들 귀부인을 제외한 잡몹도 굉장히 쉬워진다.
고방은 워프 무효를 가진 위성과 대광란의 고양이 모히칸 2개만 가져가고 워프 무효가 있는 고양이 캉캉을 가져가자. 그리고 '''캐논포'''와 더불어 꼭 '''데빌 사이킥 냥코'''를 데려가자. 느리게 하기 특능이 있는 '''데빌 사이킥 냥코'''가 없다면 사이클론의 무자비한 전기톱 진격을 보게 될 것이다. 없다면 차라리 우주편 3장 보물을 올금하는 게 낫다. 나머지는 헬옹마나 다른 울슈레들로 지속적인 딜을 넣어주다 보면 깰 수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표류기, 사이킥, 캉캉, 위성을 동시에 뽑아주고 조금 후에 대광 모히칸을 뽑자. 그러다가 푸들 귀부인이 죽을 때마다 울슈레를 뽑아주면 위닝런! 처음부터 울슈레 뽑는 걸 노린다면 빤스런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 우주 3장의 크리스탈까지 다 모았다면 익스프레스 '''1캐클'''이 가능하다. 40렙 정도만 되도 노냥콤으로 깨진다.
2.10. 제 0호 태풍
8.1.0 업데이트로 나온 신규 사이클론 스테이지. 컨티뉴 불가 스테이지는 아니지만 구 레전드 스토리를 클리어하지 않으면 스테이지가 뜨질 않는다. 보스인 고대 사이클론은 고대종 속성이고 100% 확률로 고대의 저주를 걸고 체력이 50% 이하라면 공격력이 200% 상승한다. 스탯은 체력 2333333, 히트백 1, 이동 속도 18, 사정거리 180, 공격력 7777. 시작하면 40배율 다람쥐 6마리와 잉글릭스 1마리가 나오고 약 30초 뒤에 고대 싸이클론이 등장한다. 그 후 잡몹은 10배율 꼬마 맴매와 3배율 블랙 고릴라저씨만 무한 리젠된다.
일진 3단, 캣맨라이징, 대박사가 있으면 정말 쉽게 깰 수 있다. 고대 싸이클론을 우리 성 앞까지 오게 한 후 박사로 공격력 감소를 걸고, DPS가 높은 딜러들로 잡아내는 방식이다. 박사를 조금 일찍 내면 아예 성을 한 대도 안 맞고 클리어할 수 있다. 영상. 공따 냥콤 중,소가 있어야 한다. 위의 캐릭터가 없다면 로데오 고양이 고대종 본능을 뚫어서 쓰자.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고대종과 메탈에 맷집이 좋은 고대 고양이를 30% 확률로 얻을 수 있다.
굳이 울레나 습득 확률이 낮은 대박사, 혹은 고다래 캐릭터들을 쓸 필요 없이 로데오 본능만 뚫어줘도 깰 수 있다. 고방[48] +로데오로 고싸의 접근을 방해하고 스냥이퍼+캐논포로 고싸의 거리를 조절하며 대마왕+카메라맨으로 꼬맴과 블고를 처리하면 된다. 중간에 블고랑 맴매가 고방을 빠르게 잡으니 공속 느린 울슈레 하나 뽑는 것보단 양산딜러 10마리 쌓는 것이 라인 유지에 더 도움이 된다. 영상에서 쓰인 캐릭터 중 40레벨 넘는건 광고무밖에 없을 정도로 필요 스펙도 낮은 편이다. 영상 물론 영상은 그렇지만 현실은 좀 다르다. 최소 냥콤보 느리게(중)+(소)는 있어야 느리게 상태가 안 풀린다.
고대 개다래 열매를 얻을 스펙이 안되는 경우 용기사 바르스 고대종 본능을 뚫어주면 난이도가 대폭 내려간다. 굳이 고대종 무효 본능까지 개방해줄 필요도 없다. 고방은 모히칸, 광모히칸, 광고무 3개만 있으면 되고 고대종 본능 해방한 로데오 고양이와 고양이 캉캉을 같이 데려가야 된다. 이때 중요한 점은 냥콤보 느리게(중)+(소)를 꼭 가져가야 느리게 상태가 안 풀린다. 여기에 스냥이퍼와 고양이 도령을 쓰면 위닝런이다.
박사가 있고 무다래가 충분하다면 박사를 3진시켜서 가져가자. 열파 운만 좋다면 사이클론과 꼬맴, 블랙 고릴라저씨 모두의 공격력을 대폭 낮춰 라인이 크게 안정된다. 굳이 운이 좋지 않다 하더라도 컨티뉴 불가 옵션도 없으니 될 때까지 재도전하면 깬다. 이 때는 공따 냥콤보에 박사와 고방 여럿, 사이클론을 잡아낼 딜러를 들고 가는 게 좋다.
또한 33.33초 이후에 고대싸이클론이 나오므로, 33.33초 안에 성을 부수면 성뿌가 된다. 영상
여담으로 고대 싸이클론인데도 초반에 나오는 잉글릭스 딱 1마리와 보스를 제외하고는 고대종이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
3. 사이클론 각성 스테이지
사이클론 각성은 기본 사이클론을 깨야 등장하고, 공통보상으로 1스테이지는 XP+1,000,000, 2스테이지는 사이클론 캐릭터의 각성 권한을 반드시 얻을 수 있다.
각각 스테이지 이름은 공통적으로 1스테이지는 진격의~ 가 맨 앞에 붙으며, 2스테이지는 절격의~ 가 맨 앞에 붙는다.
1스테이지는 기존 사이클론와 동일한 적 출격 구성에 출격 제한이나 성 체력에 변형을 준 형태로 나온다. 그런데 출격제한이 걸려도 특정 캐릭터를 쓸 수 있어 쉬운 스테이지도 존재한다. 대체적으로 1스테이지보다는 2스테이지가 더 어려운 편이다.[49]
2스테이지의 경우 두 가지 속성만 출현한다. 하지만 지원군이 그리 약하지만은 않으므로 준비를 잘 해야한다.
10.3 버전에서 고대 사이클론의 각성 스테이지가 '''드디어''' 추가되었다. 하지만, 1, 2스테이지 모두 여전히 난이도가 초극난도다.
3.1. 붉은 카타스트로프
처음으로 나온 사이클론 캐릭터 각성 스테이지 이다.
1스테이지는 1200원 이상의 유닛만 출격할 수 있다는 제한이 걸려있기 때문에 고기방패는 물론이고 유용하게 쓰던 라만사, 법사, 사과 등을 쓰지 못한다. 또한 젠느나 천공같은 저가 양산딜러도 쓸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쓸 수 있는 메즈나 양산딜러의 폭이 크게 줄어든다.
성을 치기 전에는 3배율 홍당무왕, 2배율 엘리자베스 2세, 5배율 투뿔소 등이 나온다. 특히 홍당무왕은 2마리씩 리젠되는 데다 출격제한 때문에 고기방패를 쓸 수 없다보니 라인을 상당히 잘민다.
기본적으로 고기방패를 쓸 수 없다보니 메즈의 의존도가 커진데다 정작 쓸 수 있는 메즈도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에 1200원 이상의 빨적 뜬적 메즈가 없다면 스펙 싸움이 된다.
1200원 이상의 빨적 메즈와 뜬적 메즈가 활약한다. 고양이 연어알, 고양이 크리스탈, 산디아, 등을 가져오자. 섬[50] 이나 쟈라미[51] 가 있다면 투입하자.
2스테이지는 처음부터 '''20배율 투뿔소'''가 나오며 '''20배율 엘리트래빗''' 도 등장한다.
보스로는 1배율과 2배율 레드 사이클론이 각각 1마리씩 나오며 1배율 두더더지도 나온다.
역시 이번에도 빨간적 대항 캐릭을 마구 챙겨서 도전하자.
두더더지가 레드 사이클론 뒤에서 냥코들을 밀어도 놀라지 말고 꾸준히 메즈와 연어알, 섬, 광섬을 보내주면 된다. 데스삐에로가 있으면 1배율 사이클론을 죽이자마자 성뿌를 하고 2배율 사이클론을 보지 않고 이길 수 있다.
밀고멈추면 끝
여담으로 1스테이지 보다 2스테이지가 더 쉽다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두더더지의 공격이 아군 울슈레들을 뒤로 밀어내는데, 이게 데스피에로나 제우스 같은 유닛들을 뒤로 밀어내서 레드 사이클론이 못 때리게 해준다. 즉 다 갈려나갈 거 밀어줘서 꾸준히 대미지를 넣는단 얘기다. 따라서 두더더지의 공격을 여러번 버틸 수 있으면서 메즈나 딜을 넣을 수 있는 캐릭터가 캐리한다.
3.2. 계속되는 긴급 폭풍 경보
고양이 타이푼을 3단 진화 시킬 수 있는 스테이지이다.
2스테이지는 대광란의 난이도를 가뿐히 뛰어넘는다.[52]
1 스테이지는 슈퍼 레어만 출격 가능하다. 그 말인 즉슨 여전히 '''고양이 TV'''를 사용 가능하다는 뜻이니 원본과 큰 차이 없이 플레이하면 될 듯하다. 그 외에 광쟈라, 해커, 반인어(천둥포로 멈추고 진입하는 플레이), 특급을 끼워넣으면 안정적이고 빠르게 클리어 가능하다. 극난도라고는 하지만 기존의 초고난도에서 아주 살짝 불편하다는 점만 다르다.
만약 고양이TV가 없으면 유닛 30레벨+체력업 중(스톰 일가족 또는 이인일조) 냥콤보 기준 허리케인 사이클론의 사각지대로 진입할 수 있는 유닛은 광다라(3진 아니어도 됨)와 특급 둘뿐이다. 특급이 있으면 기습 폭딜형이라는 특성 때문에 놈1의 넉백 효과의 하드 카운터가 된다. 다만 광다라 없이는 잡몹만 치고 있기 때문에 광다라와 같이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보통은 이 둘만으로도 충분히 깨지만, 지원사격이 필요하면 해커 3진인 슈퍼해커가 큰 도움이 된다.
엄청 의외로 '''연어알이 파고들 수 있다.''' 40렙에 근접하게 맞춰놓고 체력 냥콤 쓰면 연어알이 허싸 사각지대로 파고들어가는 것이 가능하다.
2 스테이지는 1.3배율로 강해진 허리케인 사이클론과 4배율 천사 하마양, 4배율 천사 가브리엘, 2.5배율 천사 곤잘레스, '''2.5배율 엔젤 슬레이프니르'''가 나온다. 초반에 나오는 배율 먹은 천사 하마양 무리와 천사 곤잘레스를 잡을 화력이 안 된다면 도령을 쓰자. 보스가 그리 강해지지 않았고 위 유닛 외의 잡몹은 나오지 않으니 뜬적 대항 유닛과 천사 대항 유닛을 적절하게 섞어서 편성해주자. '''여기서 TV는 원본 스테이지처럼 막 뽑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잘 보고 뽑아야 된다.''' 만약 허리케인 사이클론 외의 적에게 공격당하게 되면 뜬적 맷집이고 뭐고 고레벨도 금방 죽게 되기 때문. 라인 유지를 잘 할수 있다면 '''사거리도 길고 천사, 뜬적을 날려버리는[53] 코스모'''(다만 초반에는 오히려 딜러들의 공격을 헛방으로 바꿀 수 있다.), '''초광범위에 슬로우를 거는 아타타타아시란이 대활약을 한다.'''[54]
'''밀집모자 테사란''' 또한 여기서 상당히 잘 싸워준다. 3진을 해 사거리가 늘어나면 맞지 않고 때릴 수 있으며 '''단 2방만에''' 엔젤 슬레이프니르를 히트백 시킨다. 하지만 라인이 앞에있으면 가브리엘이 잘 처리되지 않아 때리질 못하므로 슬레이프니르가 한 번 히트백 된 상태에서 라인을 땡기며 뽑아주자.
테사란도 없고, 코스모도 없고, 아타타타아시란도 없다면, 즉, 초원범 울슈레가 없다면 사거리 450이상의 원범이나 인식사거리가 짧아도 최대 사거리는 긴 캐릭터[55] 로 고방 잔득 쌓고 슬레이프니르를 때려서 잡을 수 있다. 5고방(라길 포함) 정도에 슈퍼 해커는 반드시 필요(슈퍼레어니까 이정도는 챙기자.)하고 고양이 TV와 반인어등을 챙긴다. 어떻게든 일단 슬레프니르를 먼저 잡으면 되니까 해커로 느리게를 걸면서 잡못들이 나올때 슬레이프니르와 같이 때리면 된다. 초원범이 없다면 이런식으로 잡을 수 있다. 슬레이프니르만 제거된다면 그 다음엔 고양이 TV와 반인어 두개만으로도 사이클론은 잡을 수 있다. 그러니, 초원거리 원범이 없다고 낙담하지 말고 최대사거리가 최대한 긴 적당한 딜러(슬레이프니르 잡을 정도)한 두개만 챙겨가자.
명색은 초극난도지만 허리케인 사이클론의 최대 공격사거리가 650인데 인식사거리도 650[56] 이라는, 그러니까 '''사각지대만 존재하는 원범'''이라는 점을 역이용하여 슬레이프니르를 방패로 삼고 사이클론은 고방으로 적절히 놀아주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러니까 사이클론 나온 다음에 고방 죽어라 뽑으면 허리케인 사이클론이 고방 잡느라 바쁜데 슬레이프니르는 사거리가 짧아서 슬금슬금 기어나온다는 거다. 장사거리 딜러로 기어나온 엔젤 슬레이프니르를 좀 패다보면 이 녀석의 히트백이 2니까 딱 한번 뒤로 도망가는데, 이때 히트백 적은 딜러들이 죽기 십상이다. 대표적인 것이 카무이.[57] 나중에 다시 기어나온 엔젤 슬레이프니르를 살아남은 딜러나 새로 뽑은 딜러로 죽이면 허싸와 천사 잡몹들만 남는데, 이제 타이밍 봐가며 tv와 광기린, 무트를 보내면 된다. 결론적으로, 어떻게든 엔젤 슬레이프니르만 죽일 수 있다면 그 이후는 위닝런이다.
스나이퍼를 끼고 싶다면 사이클론이 나왔을 때 한 방만 치게 하고 2차로 공격할 때 다시 키자. 아군이 슬금슬금 전진하다 죽는다.
여담으로 사이클론 각성 스테이지 중 최초로 최종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초극난도'''로 책정되어 있다.[58]
3.3. 계속되는 롤링 데드
치어리더 냥코를 3단 진화 할 수 있는 스테이지이자, 현재 최악의 사이클론 각성 스테이지라 할 수 있는 스테이지다.[59]
'''2 스테이지는 아워즈 ,악사, 픽시즈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광귀여미는 물론 재강림 스테이지도 한수 접어줘야 할 극악의 난이도를 보여준다.''' 죽뚱 재강림이나 갓파, 같은 적 구성의 사령요정과는 비교될 법 하다.
1 스테이지는 역시 제한이 걸려있다. '''코스트 600원 이하'''의 유닛만 출격 가능하기에 풀베기와 리벤지, 좀비 본능을 찍은 사이킥을 무조건 돌리자. 고양이 대마왕도 간간히 공격력 다운 메즈를 걸어주고 좀비 킬러도 가지고 있으니 넣어서 손해볼 것은 없다. 그리고 소서리스나 에몽에게 좀비 속성/킬러 본능을 해방시켜 준 상태라면 가능한 한 챙기자. 이외에는 딜러나 고기방패를 입맛대로 돌리면 된다. 사실 풀베기와 리벤지의 메즈만 잘 터져주면 냥콤 끼고 쉽게 깰수있다.
추천 편성은 윗줄에는 쌍다리에 마시멜로를 넣어 정지 중+밀치기 소를 만들고, 아랫줄에는 3고기에 리벤지, 풀베기를 넣어 메즈효율을 극대화시키면 된다. 남은 두 자리에는 안정적인 돈 수급을 위한 고양이 도령의 파파, 사이클론이 죽은 뒤 캥거루들을 저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대마왕이나 본능을 해방한 소서리스나 사이킥 중 하나를 넣으면 된다.
또한 이 스테이지는 좀비밖에 나오지 않으므로, 좀비 전용 대포인 천사포가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사이클론이고 버로우를 탄 좀비 잡몹이고 싹 다 땅 위로 끄집어내 정지시킬 수 있다. 천사포가 있다면 무조건 가져가자.
강림과 마찬가지로 연구력 소+소 또는 중을 끼고 3진이 된 풀베기와 고방 하나만 꾸준히 돌려주면 간단히 깰 수 있다.[60]
하지만 진짜 문제는 2스테이지부터. 2 스테이지는 언데드 사이클론이 배율을 먹지 않는 대신 무려 3마리가 시간차를 두고 등장한다.[61] 여기까지만 해도 웬만해서는 벅찬데, 거기에 울트라 메에메에(12배율), 개구링(12배율)과 하하빠옹(24배율)[62][63] 이 나와 딜, 탱, 라인 파괴를 다 해먹어서 귀찮게 만든다. 일단 울트라 메에메에의 베리어를 깰 유닛은 필수적으로 챙기고, 순차적으로 나오는 언데드 사이클론을 처리할 메즈와 딜러를 챙기자. 에일리언 딜러는 우주편 크리스탈을 다 모았다면 안 넣어도 무방하다. 하하빠옹이 걱정이라면 하나 챙겨두자. 개구링의 확정 워프도 골칫거리. 특히 이 개구링을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워프때문에 사거리 긴 울슈레들이 뒤로 밀려나버릴 수 있다.[64][65] 가끔 에일리언과 좀비를 정지시키는 파동을 뿜는 그라비나 좀비를 확정적으로 멈추는 그란돈이 도움이 된다. 메라란은 베리어 파괴와 스타 에일리언 순삭에 좋으니 자리가 남는다면 챙겨보자. 에어린도 이곳에서 좋은데, 메라란처럼 스타에일을 순삭하진 못하지만 원범 베브라는 점을 들어 뒤쪽에서 배리어 키고 백업하고 있는 하하빠옹과 개구링의 배리어를 날려버리는 데 용이하다. 정 아니면 아프로디테를 지킬 자신이 있다면 아프로디테를 넣고 하하빠옹과 개구링을 요격해도 된다. 다만 울슈레들을 뽑을만한 돈이 잘 모이지 않으므로 도령은 필수급. 또한 사이클론 막타를 좀비킬러 유닛이 아닌 에일대항 울슈레같은 다른 녀석들이 쳐버린다면 체력 100%로 부활해버리기 때문에 뒷 전선이 파괴당할 수 있다. 설령 뒷 전선의 피해가 거의 없더라도 또 죽여야하므로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게 문제. 때문에 배리어 브레이커를 제외하면 가능한 좀비대항 위주로 편성하자.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엔젤 사이클론 각성[66] 과 달리 이쪽은 돈수급이 더더욱 암울하고, 양산딜러를 뽑을 때 더욱 조심해서 뽑아야 한다. 적어도 사순록은 석공 냥돌이보다 사거리는 짧고,(하지만 다른 울소유닛이나 메즈캐들은 사순록보다 짧은 경우가 많아 조심해야한다.) 맞아도 한 대는 버텨주며, 결정적으로 엔젤 사이클론의 히트백이 1이라 메즈가 어느정도 쌓여 있고 고방 다수를 채용해 컨트롤을 잘만 해주면 사이클론 2마리 이상을 박제시켜 한번에 두들겨팰 수도 있겠지만,[67] 여기서는 사이클론이 히트백이 3인지라 울트라 메에메에를 배리어 브레이커로 다 녹여버리고 사이클론이 힛백되어 안으로 파고들다 하하빠옹의 코 한방에 대다수의 메즈, 양산딜러들이 날아가버릴 수 있다.
만약 하하빠옹을 안전하게 잡아줄 딜러만 있다고 한다면 연구력 소+소 혹은 중을 끼고 위성 등으로 울트라 메에에에를 막은 다음 장대만 쌓아도 쉽게 깰 수 있다. 장대가 은근 DPS가 높은데다가 느리게 메즈가 잘 들어가기 때문에 3진 여부와 관련 없이 사이클론이 전진하지도 못한 채 넉백되다 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4. 어둠의 천국
고양이 브.론즈를 진화 시킬 수 있는 스테이지이다.
1스테이지는 레어 캐릭터만 낼 수 있다.[69]
블랙 사이클론 외에도 2배율 야옹마, 블랙 고릴라저씨, 쉐도우 복서 등도 나오니, 고양이 법사, 냥 스페로, 맥시멈 파이터, 양철 고양이, 건맨 고양이 등 검은 적&빨간 적 대항 캐릭터를 가져가보자.
만약 메르크 콜라보 때 콜라보 레어캐들을 먹어놨다면 노노와 후우와 건맨고양이 또는 요이치를 쌓는 것 만으로도 라인을 틀어막을 수 있다. 어차피 후우나 요이치는 이 맵에서만 쓰이고 안 쓰일 애들이기 때문에 극단적이면 1레벨로 가져가도 무방하다.
2스테이지는 2배율 블랙 사이클론 '''3마리(!)'''가 나오며, 좀비 멍뭉이, 제키 펭Z, 고릴라쥬 같이 좀비 적도 나오니 검은 적, 좀비 적 대항 캐릭터를 들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블랙 사이클론 자체는 여기까지 왔다면 그리 무서운 적이 아니지만, 좀비가 뒷라인을 무너뜨릴 수 있다.
좀비가 등장하는 스테이지들이 으레 그렇지만, 좋은 좀비 대항 울슈레가 없다면 헤비 딜러에 의존하기보다는 양산 딜러를 뽑아서 좀비가 뒷라인을 밀어도 딜량을 빠르게 충원할 수 있는 게 중요하다. 특히 검은 적들은 히트백이 많기 때문에 좋은 양산딜러가 있다면 검은 적 상대로는 메즈를 걸지 않아도 이길 수 있다. 고기방패는 좀비 맷집인 사범과 부활이 있는 강시를 포함한 5고기, 나머지 5칸은 메즈[70] 와 양산딜러에서 적당히 타협점을 찾자. 양산딜러 중에서는 '''냥돌이'''가 있다면 블랙 사이클론을 포함한 검은 적들을 갈아버리기 매우 쉬워지기 때문에 있으면 반드시 대동하자. 나머지는 퍼펙트나 쌍드래곤 정도. 보스 등장 후 처음에는 돈 부족에 시달릴 수 있으니 적당히 뽑으며 지갑 관리를 해 주자. 첫 블랙 사이클론이 죽으면 돈을 엄청 퍼주는데, 야옹컴이 있다면 이 때 켜놓고 구경하면 된다.
3.5. 계속되는 절망의 이차원
군악대장을 3단 진화 시킬 수 있는 스테이지이다.
1 스테이지는 300원 이상의 유닛들만 출격할 수 있다. 그리 어려운 출격제한도 아니고 메즈 유닛들만 제대로 들고가면 클리어 가능하기에 크게 어려울것은 없는 스테이지이다.
2 스테이지는 나오는 적 유닛이 스페이스 사이클론과 메탈 사이보그 둘 뿐이라 돈 수급이 잘 되지 않는다. 다만 이 덕분에 단일 메즈 유닛도 사이클론에게 메즈를 잘 걸어줄 수 있으며 적 유닛이 전부 1배율로 나오기 때문에 중간중간 나오는 사이보그를 크리캐로 잡아주며 메즈캐를 잘 쌓아주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참고로 메라버닝이 있고 30~40레벨이라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보물 올금 기준 메라버닝 6방이면 사이클론이 정리되고 남은 메탈 사이보그를 처리해주면 끝난다.
참고로 백타마 40렙, 고양이 대마왕, 데빌 싸이킥, 표류기나 크로노스를 사용하면 사이클론이 느리게가 걸리고 공격력 감소도 걸려서 공격은 하지만 데미지가 처참해져 사실상 손도 발도 못쓰게 된다.
이런 방법으로 하면 고방같은 건 필요도 없을 정도로 쉬워지지만, 메즈캐들을 미친듯이 뽑느라 돈이 바닥나는 사태가 발생하지만 메탈 사이보그가 돈을 수급해줘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픽시즈의 등장과 미래편 크리스탈, 도령, 크리케만 있어도 가볍게 깰 수 있어 극난도 치곤 쉽다는 평이 대다수.
3.6. 천하무적
고양이 줄넘기를 3단 진화 시킬 수 있는 스테이지이다.
1 스테이지는 최대 10개만 출격 가능하다. 적으로 초반에 캥거류, 오리룰루가 여러마리 나오고 이후 늘보보 1마리가 1배율 화이트 사이클론과 함께 나온 뒤 6마리의 핫도그와 함께 다람•G와 두드리가 계속해서 리젠된다. 그리고 성을 치면 3마리의 두드리가 2번에 걸쳐서 나온다. 늘보보에게 메즈가 전멸 당하지 않도록 메즈를 타이밍 좋게 뽑으면서 라인 조절만 잘해주는게 클리어의 관건이다.
Lv.30 각무와 Lv.20 광기린이면 사이클론을 만나지도 않고 성뿌로 클리어 가능하다.
2 스테이지는 시작하자마자 4배율 부엉이 눈썹 5마리가 나오고, 2배율 화이트 사이클론이 1마리 나온다. 이후 3번에 걸쳐 6배율 엘리자베스 56세가 한마리씩 총 3마리 출현한다.
만약 미래편 보물을 충분히 모으지 않았고, 파동 삭제 캐릭터가 없다면 왠만한 뜬적 메즈 캐릭터들은 파동에 다 쓸리기에 매우 힘들 수 있다. 위에 있는 유닛이 있으면 쉬워지긴 하지만 머신 멸만있으면 화이트 싸이클론한테 머신멸이 갈려나가고 문어단지만 있으면 엘리자베스 56세에 공격과 화이트 싸이클론의 딜을 못버틴다.
즉 둘중하나만 있을경우 '''머신멸은 화이트싸이클론을 못버티고 문어단지는 엘리자베스에 파동은 막아도 공격을 못버틴다.''' 여기서 미래편 보물까지 다 모았다면 초상급 수준으로 난이도가 하락한다. 문어단지와 법사 딱 2기로 농락할 수 있는 수준.
미래편 보물을 600% 모두 맞춰 놓았다면 문어단지나 머신멸 같은 파무파삭 필요없이 화력으로 클리어해도 된다. 라인을 적당한 양의 고기방패, 법사와 좋은 딜탱 유닛으로 틀어막고[72] 데미지는 사이클론 상대로는 뜬적 초뎀러로 때리자.[73] 엘56 상대로는 '''각무트''' 같은 폭격기나 원범[74] 으로 처리해주면 된다. 엘56이 6배율이긴 하지만 데미지가 1500이므로 너무 겁먹지 않아도 된다. 화이트 사이클론만 처리하면 위닝런.
3.7. 속편•천벌
고양이 인형사를 3단 진화 시킬 수 있는 스테이지.
초극난도 사이클론 각성 스테이지들(허리케인/언데드/슈스사) 등장 이전 최악의 사이클론 각성 스테이지였고, 지금도 타 각성 스테이지들과 비교해도 어려운 편이니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한다.
진격의 천소용돌이는 레어캐만 출격 가능하므로 잡기단(토템), 라면의 길은 필수이다. 그리고 고양이의 선물 등도 챙기면 좋다. 젠느와 라길로 잡몹을 해결하고 토템으로 농락하면 끝. 레어캐 중에 공따도 거는 마법소녀도 가져가면 좋다.
천사 본능 해방한 법사만 들고 가면 무려 '''1캐클'''이 가능하다.[75]
절격의 천소용돌이는 사순록과 혹부리 낙타도 나와서 힘들다. '''기껏 첫 번째 엔젤 사이클론을 대상으로 메즈 쌓아놨는데 엔젤 사이클론 죽으면 사순록한테 전부 쓸려나가고 그러면 다음 사이클론한테 딜러란 딜러는 전부 갈려나가게 된다!!''' 따라서 울트라 소울즈 등 양산 가능한 메즈를 다수 지참해야만 한다. 여기서 토템 등 날리기 메즈는 안된다. '''엔젤 사이클론을 날려버리면 뒤에 있던 혹부리 낙타랑 사순록에게 당하게 된다.'''
그러나 자신이 3마리나 되는 엔젤 사이클론을 이겨낼 만한 화력이 되지 않거나, 느리게 메즈랑 정지가 충분하지 않으면 밀치기 메즈를 가져가지 않는 건 자살행위다. 이 때문에 혹부리 낙타와 사순록을 엔젤 사이클론보다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이 스테이지의 핵심으로, 그 덕분에 뒤에 낙타와 사순록을 지울수 있는 원범 캐릭터가 활약을 한다.
고방은 강시와 라길, 메즈는 천사 본능과 공격력 다운을 해방한 법사가 있으면 엔젤 사이클론은 제자리에서 헛바퀴만 돈다. 40레벨 흑수가 있으면 사순록을 두 방에 잡아주는 위엄을 보여준다.
나중에 업데이트된 언데드 사이클론 각성 스테이지와 양상이 비슷하다. 똑같이 사이클론이 3마리 나오며, 뒤쪽에 원거리 적이 백업하고 있다. 다른점이 있다면 사순록과 혹부리낙타가 하하빠옹과 개구링으로 바뀌었고, 다람G가 '''울트라 메에메에'''로 바뀌었다는 점 정도. 좀비 낼름이는 덤이다.\\
추천 유닛: '''은하전사 코스모'''[76] , '''흑수'''[77] 천사본능 해방 법사, 명계의 칼리파, '''다크 꼬마 발키리'''[78] , 양산형 천사 메즈 및 초뎀 전원, 딜용 원범캐
3.8. 울트라 아이언 냥코의 방
고양이 훌라를 3단 진화 시킬 수 있는 스테이지이다.
1 스테이지는 750원 이하만 출격 가능하다. [79] 지갑 용량을 풀로 채울 때 까지 아무 적도 안 나오다가 어느정도 돈이 모일때 각종 메탈 적이 하나씩 나온다. 크리티컬만 잘 터진다면 3진 쥬라만 달랑 들고가도 깬다. 그래도 확실하게 깨는 방법은 각종 사이클론 보상 대 메탈 냥코들과 쥬라 등을 들고가면 100% 깰 수 있다. 어차피 돈은 남아도니 남은 칸은 입맛대로 골라가거나 냥콤보를 넣자.
2 스테이지는 검은 적과 메탈 적만 나온다. 시작하자마자 메탈 하마양 세 마리가 나오고 맵의 중간쯤 오면 쉐도우 복서가 나오는데 총 세 마리가 시간차를 두고 나오며 성 체력과는 상관 없이 주기적으로 블랙쿠마가 나온다. 모두 처치하고 성을 치면 살의의 멍뭉이, 블랙 고릴라저씨, 메탈 멍뭉이, 메탈 사이보그, 메탈 사이클론, 쿠로사와 감독이 나온다. 살의의 멍뭉이, 블랙 고릴라저씨, 메탈 멍뭉이들은 수시로 충원되고 [80][81] 쥬라 등의 크리티컬 냥코와 메탈 메즈(느리게와 멈추기 추천) 냥코 두어 마리 정도 챙기고 대 검은 적 울슈레와 대 메탈 적 울슈레를 골고루 챙겨가자.
만약 레벨 40짜리 백호 3진이 있으면 냥코 대포 게이지가 덜 찼거나 써버렸을 때 블랙쿠마를 상대로 엄청나게 버텨준다. 고방은 많이 필요없이 1~2벽이면 된다.[82] 또한 냥돌이와 포세이돈, 송골매 정도 있으면 도령을 쓸 필요도 없다.
3.9. 절망고차원
고양이 발레(고양이 배구)를 3단 진화 시킬 수 있는 스테이지이다.
1 스테이지는 기본 캐릭터, EX 캐릭터만 출격할 수 있다. 하지만 조금 쉬운 편인데 고양이 밧줄 3진인 고양이 밧줄 궁극과 불끈다리를 필수로 챙기고 드래곤, 발키리, 우루룬, 2단 무트 같은걸 데려가자. 밧줄 궁극이 워프 무효가 있기 때문에 여기서 엄청나게 활약한다. 밧줄을 선봉으로 계속 세우면서 딜러들을 생산하면 이긴다. 다만 우주편 크리스탈들을 최고급까지 맞춰놓아야만 클리어할 수 있고, 푸들 귀부인을 주의해야 한다. 8배율 푸들 귀부인은 공격력이 3만이라 30렙 밧줄 궁극은 한 방에 죽는다. 만약 밧줄의 레벨이 50이라면 한 대 정도는 버티고 사이클론 앞에서 더 오래 버틸 수 있어서 더욱 좋다. 본능까지 추가되었기에 정지 혹은 공격 무효 본능이 해금된 상태라면 생존성이 더욱 더 올라간다. 다만 밧줄을 쓸 스테이지가 여기 말고는 거의 없어서 미묘한 편이다.
우주편 3장까지의 크리스탈 수집이 완료되었다면, 불끈, 꼬불끈[83] 2캐만 있어도 클리어되는, 초극난도 치고는 아주 쉬운 스테이지가 된다.
2 스테이지는 시작하면 얼마 안 있어 30배율 다람G가 나온다. 쉽긴 한데 총 15마리만 나온다. 그리고 약 30초 뒤에 6배율 두드리도 총 3마리가 나온다. 이들을 다 잡고 성을 치면 '''6배율''' 슈퍼 스페이스 사이클론[84] 과 함께 9배율 미니스타 사이클론 2마리, 2배율 놈1 3마리, 1.5배율 교수가 나온다. 우주편의 크리스탈을 필히 올금하고 오자. 안 그러면 완전승리는 불가능에 가깝다.
미니스타 사이클론은 20초, 30초마다 1마리씩 추가로 나와서 총 12마리가 나오고, 30배율 다람G는 이때부터 약 5초마다 1마리씩 무한리젠 된다. 슈퍼 스페이스 사이클론이 무려 6배율로 등장해서 굉장히 단단하지만 공격력은 여전히 견딜 만하다. 위성과 표류기, 사이킥으로 사이클론들의 진격을 방해하고, 원범을 이용해 교수님을 저격하자. 돈이 생각보다 부족하다. 도령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클리너를 이용하면 성을 치기 전에 잠깐 일고양이의 레벨을 올릴 시간을 벌 수 있다. 워프 무효가 달려있고 체력도 높으니 전선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당연하겠지만 픽시즈가 있으면 난이도가 초상급 수준으로 하락한다. '''픽시즈 + 에바 개 2호기 + 디테면 사이클론이 죽기 전에 교수님과 적 성이 먼저 날아간다(...).'''[85][86][87]
여담으로, 사이클론 각성 스테이지 중 최초로 첫 번째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초극난도'''로 책정되어 있다.[88]
3.10. 계속되는 제 0호 태풍[임시]
고대 고양이를 3단진화 할 수 있는 스테이지.
가아아파 주니어와 마찬가지로 1, 2스테이지 전부 여전히 '''초극난도'''이다.
1스테이지는 900원 이하만 사용할 수 있다. 즉 바르스나 사라만다 등 대형 딜러들을 데려가지 못한다는 말. 콤비조차 데려가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마왕과 본능 로데오, 메두사 등을 이용해 전선 유지를 해야 한다. 레어나 슈레 중에선 확정메즈가 없다보니 메즈 잘 걸려라 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다. 딜러는 고대 사이클론보다 사거리 긴 900원 이하의 딜러로 카메라맨이 좋은 편. 하지만 명예교수가 있다면 여전한데, 명예교수는 '''600원이라''' 제한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있다면 적극 활용해주자.
2스테이지는 처음에는 몹이 나오지 않다가 좀 기다리면 40배율먹은 다람·G가 꾸준히 나오며 5배율 천사 가브리엘은 10마리 등장. 다람쥐나 천뭉이가 2~3마리 나올 때 즘 고대 멍뭉이도 5마리까지 등장하고, 곧이어 25배율 스타펭이 빠르게 3마리까지 등장한다.
성 치기 전에는 잡몹 여럿과 스타펭이 성을 부수러 올 텐데 고방으로 전선을 유지하면서 처치해주자. 고방은 4마리정도 챙기고 성 치고 등장할 천사대항캐 몇 마리와 초반에 스타 펭을 견제할 불끈다리, 광불끈, 원범캐 몇마리 데려가자. 초반에 돈이 안 모여서 털릴 수 있으므로 도령을 쓰거나 캉캉을 들고 가도 된다. 콤비도 레벨이 높으면 고대 사이클론 딜러로 채용할 만 하다.
성을 치면 고대 사이클론이 등장하고 2.5배율 엔젤 슬레이프니르 1마리, 2.5배율 천사 뼝아리젤 1마리, 25배율 캡틴 두더더지가 1마리 나온다. 천사 뼝아리젤은 5마리, 캡틴 두더더지는 3마리까지 리젠. 엔젤 슬레이프니르는 한 마리만 나온다.
엔젤 슬레이프니르의 밀치기와 캡틴 두더더지의 워프가 거슬리는데, 일단 천마나 뼝아리젤은 카무이보다 사거리가 짧다. 석공보단 길기 때문에 2단/3단형태로 데려가자. 긴타로 3진은 천사 메즈에 확률적으로 저주를 걸기 때문에 엔젤 슬레이프니르의 밀치기를 무력화시켜 좀 더 전선 유지를 수월하게 할 가능성이 있다. 고대 사이클론은 역시 로데오나 우리르로 메즈를 걸면서 싸우자. 어느 방법을 쓰건 고대 사이클론만 죽는다면 거의 이긴거다. 캣맨 라이징도 2단 시절의 천사대항은 사라지지만 고대종 초 데미지를 가지고 있으므로 챙겨도 좋다. 토모에 마미를 얻어놓았던 유저라면 천사는 걱정 안 해도 된다.
기본 캐릭터 중에선 드래곤이나 위에서도 언급한 광불끈과 우리르, 냥미가 좋다. 쌍드래곤의 사거리가 두더더지를 제외하면 모든 적들보다 길어 전선유지만 잘 해낸다면 프리딜을 가할 수 있고, 광불끈은 파동을, 냥미는 원범을 이용해 뒤쪽에 백업한 적들에게 짤딜을 넣을 수 있다. 우리르는 말이 필요없는 기본 캐릭터 중 최강의 고대종 메즈다. 물론 풍운 냥코탑 50층을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골퍼도 고대 사이클론은 못 때려도 뒤의 적들을 때릴 수 있다.
고양이 잡기단에 열파본능을 해방하면 천사들 날려버리기에는 좋을 수 있다. 대형 울슈레도 아니고 양산캐라서 열파는 비교적 더 자주 터진다. 물론 캡틴 두더더지에게 오래 버티지는 못하니 레벨이 높다면 써볼만 하다.
순백의 미타마가 있다면 역시 전선유지하기 수월하다. 크로노스까지 있다면 더 좋고. 사이클론뿐 아니라 뒤쪽의 천마나 뼝아리젤에게도 메즈를 걸기 때문. 미타마는 있는 사람만 쓸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흑슬리가 있다면 이 녀석이고 저 녀석이고 죄다 저주를 걸어버려 특능이 없는 바닐라로 만들어버리는 건 물론 높은 딜을 꽂아넣을 수도 있다. 캐슬리는 밀치기를 대박으로 터뜨리면 적 성을 걱정해줘야 할 것이다. 물론 이 둘 모두 미타마급으로 희귀한 캐릭터라 있으'면' 좋은 것이고, 캐슬리는 밀치기가 확률이라 가끔 지독하게 안 터지는 경우가 있다...
격노의 사라만다나 용기사 바르스에게 고대종 본능을 줘도 쓸만한 편이다. 마침 둘 다 엔젤 슬레이프니르보다 사거리가 길기도 하고. 대신 이 경우에는 로데오는 웬만하면 봉인하는 게 좋은데, 사이클론을 날려버리다 보면 로데오가 뒤에 있던 엔젤 슬레이프니르에게 반드시 몰살당하기 때문에 돈만 버릴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우리르라면 금방 죽지는 않겠지만, 애초에 이 둘 모두 가격이 5000원대라 로데오나 우리르 뽑을 건덕지가 있을 리가. 물론 돈 관리를 잘 하거나 도령이 있다면 뽑아볼 수는 있다. 또한 바르스는 풀본능을 안 해두면 사실상 확률이라 안 터질 땐 정말 안 터지기도 한다.
두더더지의 워프가 거슬린다면 광불끈이나 골퍼 등의 원범을 몇 마리 쌓아서 두더더지를 꾸준히 히트백시켜 공격도 못 하게 만드는 방법도 있다. 비단 두더더지 뿐만 아니라 천사 뼝아리젤이나 짜증나는 엔젤 슬레이프니르도 타격하기 좋다. 초반에 광불끈과 골퍼 등을 여러마리 쌓고 성을 친 후 등장하는 두더더지를 고대 사이클론을 벽 삼아서 공격조차 못하게 두들기는 것. 물론 많이 쌓지는 못하니 냥미나 금도끼은도끼 같은 공속 좀 빠른 원범으로 보조해주는 게 좋다. 당연히 사이클론에게 메즈는 끊임없이 걸어줘야 한다. 사이클론이 워낙 체력이 많아서 사이클론이 죽기 전에 엔젤 슬레이프니르나 두더더지가 먼저 죽는 경우가 많다. 골퍼가 인식사거리보다 최소 공격판정 범위가 더 멀리 있는 괴랄한 케이스라[89] 고대 사이클론은 안 때리고 뒤쪽의 천마나 두더더지 등 보조 적들을 후려패기 때문. 이 방법 말고도 아프로디테가 캡틴 두더더지를 잘 때려주기도 한다.
4. 더블 사이클론 스테이지
매달 2번씩, 한 번당 2일 동안 개최하므로, 한달 동안 총 4일이 된다. 두 종류의 사이클론이 등장하는 스테이지. 하나의 사이클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다른 속성의 EX 스테이지가 열리고, 해당 EX 스테이지를 클리어 시 보상을 지급한다. 최초 보상은 무지개 개다래 열매 1개이며, 이후에는 야옹컴만 지급된다. 두 속성을 전부 대항할 수 있도록 편성하는 것이 관건이며, 당연히 해당 속성을 모두 대항하는 캐릭터(나아가 전속성 대항) 캐릭터가 활약한다.
출현 방식에서 알다시피 강림 시리즈(속성 극난도)와 비슷하게 출시되었으나, 꾸준히 업데이트 되는 강림과 달리 더블 사이클론 스테이지는 업데이트 되지 않았다.[90] 9.1.0 업데이트 기준, 현재 4종류 (허리케인, 좀비, 고대종, 슈퍼 스페이스)가 등장하지 않았기에 2종류의 스테이지가 추가될 가능성은 있다.
4.1. 설상가상
두 스테이지 모두 사이클론이 2배율로 강화되었으며, 게임 시작부터 맴매 계열 적이 등장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두 스테이지 모두 사이클론이 떠있는 적 속성을 공유하므로, 고양이 승려를 비롯한 떠있는 적 대항 캐릭터가 상시 활약한다. 빨간 적과 검은 적은 각각 Icat과 고양이 봄버라는 대표적인 정지 캐릭터만 있다면 간단히 클리어가 가능하다.[91] 단, 2스테이지에서 시간을 너무 오래 끌면 왕부리 새가 등장하므로 파동 대항 캐릭터를 준비하던지 빠르게 클리어하자.
4.2. 신판의 날
1스테이지에서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화이트 사이클론이 등장하므로, 초반에 성뿌로 클리어하는 방법이 존재한다. 당연히 도령은 필수. 초반에 잡몹으로 등장하는 8배율 부엉이와 24배율 나방이 매우 강력하므로 최대한 빨리 잡도록 하자. 둘 다 사거리가 340으로, 젠느나 광각선미는 사거리가 각각 350과 360이기 때문에 아슬아슬하다. 무트로 한방에 잡거나, 쌍드래곤을 쌓아서 가자.
2스테이지에서 천사가 등장하는데, 이전에는 천사/떠있는 적을 모두 대상으로 하는 메즈 캐릭터가 거의 없어 고전하였으나, 현재는 고양이 승려가 천사 대항 본능이 개방되어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은하전사 코스모를 비롯한 울트라 소울즈가 있다면 고전할 일 없을 것이다.
4.3. 오버 테크놀로지
메탈 대항 캐릭터는 메탈 적 이외에는 활약하는 경우가 (전 속성/모든 적 대상이 아니라면) 없다시피 하다. 크리티컬과 에이리언 대항 캐릭터로 인해 분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1스테이지는 대나무 공주(1단)과 크리티컬 캐릭터 1개만 있으면 간단히 클리어가 가능하고[92] , 이외에는 적절히 에이리언/떠있는 적 대항 캐릭터로 편성하자.
[임시] A B [1] 다만 고대 사이클론은 속도가 꽤 빠르다.[2] 주로 레드, 블랙, 화이트 사이클론이 이에 해당한다. 다만 국사무쌍 스테이지는 스펙이 딸리거나 하면 천사 사이클론보다 어렵다.[3] 이에 해당되는 사이클론으로는 엔젤 사이클론, 메탈 사이클론, 허리케인 사이클론과 언데드 사이클론으로, 각 속성에 해당하는 메즈가 제대로 없거나 효율적인 딜러가 없다면 중반의 악명높은 벽이 될 수 있는 사이클론들이다.[4] 주로 크리스탈을 착실히 모아야 하는 에이리언계 사이클론인 스페이스 사이클론, 슈퍼 스페이스 사이클론 둘이 해당된다. 특히 슈스싸는 크리스탈이 최소 10개 이상은 있어야 도전해봄직 하며, 10개 정도가 있어 이길 정도는 되어도 울슈레 급 에이리언 메즈가 없다면 밀리기 쉽다. 또한 입장 조건으로 한 술 더 뜨는 고대 사이클론도 있는데, 이 쪽은 아예 구 레전드를 다 깨기 전까지는 스테이지 자체가 안 나온다.[5] 다만 광란의 경우에는 예외가 조금 있다.[6] 천사적 속성은 외양상 떠있더라도, 떠있는 적과 호환되지 않는다. 천사 애호가의 문구로부터 알 수 있다.[7] 이는 모든 사이클론들도 마찬가지다.[8] 레드 사이클론의 히트백 수는 1회로, 무한 정지나 넉백 없이는 전선이 쭉쭉 밀린다![9] 냥콤보로 체력을 증가시키면 접근이 가능하다. 이 중 체력 증가율이 "중"인 "스톰 일가족" 냥콤보가 유용하긴 한데, 이건 사이클론 스테이지를 5개나 클리어 해야 한다. 게다가 슬롯을 5개나 잡아먹는 것도 흠. 사이클론 스테이지를 다 못 깼으면 같은 효과(체력 증가 "중")를 가진 "이인일조" 냥콤보를 사용해도 된다. (스케이트, 부부, 콩콩, 물 만난 물고기, 고양고양 줄넘기(진화형). 이것도 없다면 체력 업 소 2개 들고 가보자. 10%+10%라서 똑같다.[10] 딜탱이 없어도 고양이tv 1캐클이 가능하긴 하다.[11] 고양이 도령을 쓰면 이부분을 생략할수 있어 좋다.[12] 부연 설명을 해두자면, 스냥이퍼의 필요성은 각무가 성을 쳐서 사이클론이 나오는 그 즉시 스냥이퍼가 사이클론을 넉백 시키고, 넉백 도중에는 공격을 하지 않으므로 각무가 그 와중을 틈타 사각지대로 진입하는 원리이다. 단 그 전에 각무를 먼저 뽑아 놔서 스냥이퍼가 사이클론이 나올 때 바로 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괜히 잡몹에게 헛총질하게 하면 안 된다. 체력과 이동속도 냥콤보 없으면 공격력 감소고 뭐고 각무는 그냥 탱탱볼로 전락한다.[13] 이 때 광기린도 진입하기 어렵긴 하지만, 각무트의 폭딜로 히트백될 때 광기린이 진입하게 만들 수 있다.[14] '윤회의 업소용돌이'가 아니라 '윤회의 업과'라고 번역되어 있다. 근데 渦는 한국 한자음으로 '과'가 아니라 '와'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과'도 있지만 이는 강 이름이란 뜻이며 '와'가 소용돌이란 뜻으로 더 정확하다. 즉, 오타나 오역일 확률이 높다.[15] 적 도감에서 잘 보면 메탈 사이클론처럼 바닥에 질질 끌리는 듯한 효과가 보인다.[16] 패치를 통해 기존의 유닛들 중 몇 유닛들에게도 좀비 킬러 특능이 추가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대부분 쓰레기 유닛에 좀킬 딸랑 추가된 것이기 때문에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좀킬용 고효율 울슈레가 없을때는 꼬맹이 천공 고양이가 나름 희망이긴 하지만... 이 녀석을 얻으려면 무려 대광란 이상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꼬맹이 스테이지 각성을 깨야 한다. 사실상 이 스테이지에서 쓰기는 불가능한 수준. 요즘은 레어나 슈레 중에서도 빨래봉이나 톱 복서 등 성능 준수한 좀킬 유닛이 나오긴 했지만 딜러가 아닌 메즈용 캐릭터라 이 녀석들 만으로 좀비를 척살하기는 은근 힘들다. 3진을 했다면 그래도 해볼만 하니 딱히 방법이 없다면 개다래 노가다를 시켜서 3진 후 데려가자.[17] 20+10, 보물 올금 기준으로 언데드 사이클론이 다가와 교전을 시작할 때까지 3~4레벨에 울슈레 1~2개 뽑는 게 가능하다.[18] 좀뭉이도 계속 나오지만 좀뭉이는 어차피 언데드 사이클론을 때리던 딜러들에게 같이 녹으니 신경쓸 것 없다.[19] 고양이 대박사가 있으면 확실히 고방으로도 라인을 유지할 수 있고 고방 끊겼을 때도 조금은 도움이 되지만, 버로우 좀비들이 박사를 자꾸 암살해서 엄청나게 짜증나고 허무할 것이다.[20] 게다가 좀킬 원범은 콜라보를 포함해도 고룡 강글리온과 격멸전차 기가파르도 단 둘뿐이기 때문에 중형 좀비들은 적당히 나눠 맞으면서 땅굴 파거나, 혹은 일부가 다 두들겨 맞고 정화되어 성불하는 동안 나머지 놈들이 버로우를 타기 십상. 앞에 버티고 있는 탱커가 좀싸이다보니 발생하는 일이다.[21] 이곳의 야옹마는 배율이 낮기 때문에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22] 체력은 120만으로 화이트나 레드에 비해서는 다소 높지만, 히트백이 10회이다. 준비만 제대로 하고 가면 메즈 없이 초뎀 캐릭터들만으로 승부를 볼 수 있다.[23] 참고로 블랙 사이클론의 사거리는 120으로, 사이클론 중에서는 5번째로 언데드 사이클론과 동급이다. 4번째는 180의 고대 사이클론, 3번째는 스페이스 사이클론으로, 240이고 2번째는 슈퍼 스페이스 사이클론의 275, 제일 긴 놈은 허리케인 사이클론으로 무려 650.[24] 안쓰면 은근 골때린다.[25] 라만사 댄서로 각성시키면 메즈를 걸 수 있다.[26] 절망적인 이차원에 도전할 정도라면 화이트, 레드, 블랙 싸이클론은 무난히 클리어하고, 미래편 크리스탈 600%는 찍을 정도의 스펙이 받쳐준다는 의미이다. 이 정도 스펙이면 레전드 18장까지도 클리어 가능하므로, 우루룬을 얻은 다음 도전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27] 볼트의 2단진화 형태로 100%로 에일리언 정지를 건다. 1단은 정지확률이 30%밖에 안되기 때문에 반드시 2단 형태로 가져가야 한다.[28] 다만 공다를 보고 사용하기 때문에 TV가 좋다.[29] 다만 천벌도 적절한 천사 메즈유닛 없으면 어렵다.[30] 1.5배율이기 때문에 일부 슈퍼레어들은 그나마 버틴다.[31] 화이트 사이클론과 늘보보의 위치를 겹치게 해서 둘이 동시에 공격할수 있게 하는 전략. 단, 적진 주변에서 머뭇거리도록 해야 함.[32] 화이트 사이클론의 히트백 수는 5번으로, 999,999라는 체력을 감안하면 많지는 않으나 적지도 않은 횟수이다.[33] 사실 이건 뒤쪽에 서술할 각성 화이트 사이클론에서 먹히는 젼락이다.[34] 초고난도라는 난이도가 붙은 사이클론은 스페이스 사이클론, 언데드 사이클론, 메탈 사이클론, 허리케인 사이클론이 있다.[35] 참고로 엔젤 싸이클론의 체력은 1,399,999에 히트백 1회. 무려 미래편 3장 최종보스인 폭무트보다 체력은 높고 히트백은 낮다. 레드와 마찬가지로 천사 대항 메즈 없이는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하다.[36] 반면에 이 천벌 스테이지는 강한 잡몹이라곤 천사 하마양이 끝.[37] 다만 적절한 천사메즈랑 딜러가 있으면, 국싸무쌍보단 쉬울수 있다. 거긴 사이클론은 문제가 안되지만 늘보보[36] 땜에 다 깬거 망할 가능성이 있어서...[38] 한대 못 버티면 0.17초컷, 한대 버티면 0.4초 컷이다. 겨우 0.23초 차이다.[39] 이는 최후의 보루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여기 말고는 거의 안 쓰여서 NP 아깝다. 하지만 풍냥탑의 등장으로 채용가치가 높아졌다.[40] 여담으로 영문판에는 '''Attack on Titanium'''이라고 쓰여 있다.(...)[41] 단, 이 스테이지 내에선 돈 수급이 안되기 때문에 고양이 섬은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는다.[42] 울슈레가 없다면 무조건 가져가야 하는 캐릭터. 검정색 사이클론을 깨면 종종 얻을 수 있다.[43] 말 그대로 크리티컬 없이 메탈 싸이클론을 잡는 영상이다(...)[44] 메탈싸이클론의 체력은 77777, 테사란파사란의 공격력은 12만으로 크리티컬이 터지면 한방이다.[45] 단일 사이클론 스테이지로 따지자면 최초의 극난도이다.[46] 대광고무 체력이 480만이다. 참고로 그 광고무도 한판기준 체력 1위이다.참고로 이벤트적 제외이다.이벤트 적까지 합치면 마마마의 호무릴리가 900만으로 1위이다.(참고로 1배율이다.)[47] 초고난도로 오타가 나 있'''었'''다. 망자의 행진 극난도/악마의 도로 초극난도도 각각 고난도, 초고난도로 오타가 나 있다가 얼마 가지 않아 수정되었지만 왜 고대 사이클론 스테이지 혼자서 수정이 안 되는지 의아할 노릇이었는데, 결국 출시된 지 '''1년'''을 넘기고도 한참 넘겨버린 '''10.0'''버전이 되고 나서야 겨우 초극난도로 정상 수정되었다.[48] 대광모히칸, 대광고무[49] 난이도 표기부터 다르다. 이는 강림 스테이지도 동일.[50] 1200원으로 출격제한도 피할 수 있는 데다 저레벨이어도 연어알이 공따를 걸어주면 레드 사이클론의 공격을 한 대 버틸 수 있다. 고레벨이면 아예 '''공따 없이도 한 대 버틴다.''' 1200원짜리 강시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 외에도 성치기 전에 나오는 홍당무왕 상대로도 좋다.[51] 밀치기가 있어서 라인 유지에 크게 도움이 된다. 다만 사거리가 짧아서 밀치기가 안뜨면 갈려나간다.[52] 2스테이지에서는 슬레이프니르를 잡고도 문단렙이낮아 가브리엘에게 털리는 상황도 발생한다. 대광란 쟈라미를 넣으면 그나마 편해진다. 애초에 표기 난이도부터 초극난도니 당연하지만. 대광란은 극난도 강림보다도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낮다.[53] 3단 진화 시 정지 5초 추가로, 엔젤 슬레이프니르와 허리케인 싸이클론을 정지시킨 틈을 타 각무트같은 속공형 딜러로 엔젤 슬리이프니르에게 딜을 넣을 수 있다.[54] 아타타타아시란을 가지고 있더라도 광쟈라미 등 앞에서 라인을 유지해주는 캐릭터가 없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허리케인 사이클론 특성상 고방을 많이 뽑아도 밀리게 되는데 슬레이프니르가 한 번 넉백 당했을 때 정지가 걸려있어 다른 딜러들이 몰살 당할 수 있다. 이는 데스문도 마찬가지.[55] 예를 들어 흑타마의 사거리는 375에 불과하지만 최대사거리가 650인지라 잡몹이 같이 많이 나오면 고방 쌓고 슬레이프니르를 때릴 수 있다. 잡못이 없다면 못 때린다.[56] 사거리자체는 250 ~ 650이라서 이보다 사거리가 짧아도 사이사이에 엔젤 슬레이프니르를 때릴 수 있다.[57] 골든카무이로 진화시킨다면 그럭저럭 안정적으로 때릴 수 있다. 사거리가 기존 카무이보다 더욱 길고, 실질적인 데미지도 더 높으므로(3연속 공격이라 마지막 공격을 맞히기가 어려울 것 같지만 앞의 2연공은 막타와 비교하면 공격력이 엄청 낮으므로 슬레이프니르를 히트백시키기엔 역부족이다. 반면 막타의 공격력은 2단카무이와 같다.) 개다래가 남아돈다면 진회시켜 데려가보자. 단, 가능하면 엔젤 슬레이프니르가 허리케인 사이클론과 어느정도 겹쳐있을 때를 노리자.[58] 일반 사이클론 스테이지까지 합한다면 최초의 초극난도는 고대 사이클론.[59] 초극난도로 책정되어 있는 허리케인/언데드/슈스싸 세 개의 사이클론 각성 중 체감 난이도가 가장 높다. 우선 1스테이지에서는 600원 이하라는 제한 때문에 레어 좀비 대항 유닛들의 스펙이 부실하면 제법 어렵고, 2스테이지에서는 잡몹으로 초고배율 스타 에이리언들이 나오기에 슈스싸 각성과 마찬가지로 우주편 3장까지의 크리스탈 올금이 기본 전제이다. 거기다가 스타 에이리언 중에서도 배리어 수치가 높은 울트라 메에메에, 하하빠옹, 개구링이라는 괴악한 녀석들만 등장하기에 교수님 대항 장거리 유닛과 워프 무시 정도만 있으면 되는 슈스싸 각성과 달리 배리어 브레이커도 필수다. 추가로 체력이 꽤나 높지만 부활은 없고, 공격력이 그렇게 높지는 않은 슈스싸와 달리 언데드 사이클론은 무한 부활 때문에 좀비 킬러로 죽이지 못하면 정해진 체력이라는 게 없으며, 한 방 공격력만 4만이 넘는 데다 무려 3마리가 몰려 나온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정말 어렵다.[60] 공중탐정 부대 냥콤(연구력 중)+풀베기로 도령과 야옹컴을 끼고 가면 어차피 다른 캐릭은 소환 못하고 야옹컴이 닌자와 풀베기를 계속 소환하는데 닌자가 고방역할을 하므로 손 하나 안대고 클리어 할 수 있다. 냥콤과 풀베기를 제외한 다른 캐릭을 넣거나 도령없이 하면 야옹컴이 뻘짓을 하므로 주의. (닌자와 풀베기 모두 3진, 30렙 기준, 천사포도 있다면 좋다.) 다만 초반에 풀베기 메즈가 제대로 걸리지 않으면 게임 터진다.[61] 시간차도 큰 편이 아니라서 어느새 3마리가 땅을 질질 끌면서 유닛들을 갈아먹는 광경이 나온다.[62] 우주편까지 크리스탈 올금을 해도 체력 24만에 공격력 27000대가 나온다. 생각보다 성가시다.[63] 우주편의 크리스탈이 하나도 없을 경우 384배율이 되어 체력 384만에 공격력이 440448이 된다. 즉 우주편 3장까지의 크리스탈 올금은 필수이다.[64] 배리어가 65,000이나 되기 때문에 캐논포나 베브, 에일리언 대항 울슈레가 없다면 상당히 귀찮다. 인식사거리도 400이라 하하빠옹과 동급.[65] 그래도 갈려나가 죽을 거 살리는 용도로 쓸 수 있다.[66] 사이클론이 3마리 나오는 것도 같고, 뒤쪽에 중장거리 적군들이 백업하며 전선을 녹이는 것도 비슷하다. 다른점이 있다면 무한 출몰하는 다람•G와 달리 한정적으로만 출몰하며 돈조차 더 짜게주고 베브를 강제하는 울트라 매에매에가 대신 등장하며, 사순록과 혹부리낙타를 개구링과 하하빠옹 다수로 대체한다는 점이 다르다.[67] 물론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68] 전투 시작 전의 선택 화면에서는 진격으로 표기 되어 있고 어둠의 천국 정보 창에선 절격으로 표기되어 있다. 다른 각성 스테이지의 네이밍 규칙으로 보아 전자가 표기 오류인것으로 판단되므로 여기서는 절격으로 표기한다.[69] 따라서 봄버,냥돌이는 사용할 수 없다.[70] 비교적 빠른 쿨타임으로 양산 가능한 메즈로는 검적 상대로는 '''봄버'''라는 원탑 메즈가 있고, 좀비 상대로는 그나마 풀베기가 좋다. 스테이지 특성상 검적을 정지걸면 좀비가 밀고, 좀비를 정지걸면 검적이 밀기 때문에 어느 쪽이든 무한정지 같은 대활약은 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동시 투입할 경우 제법 선방하는 편이다.[71] 이 스테이지부터 언데드 사이클론 각성 스테이지까지의 네이밍 센스가 상당히 성의없게(...) 변했었다. 이전까지도 다크니스 헤븐>어둠의 천국 등으로 우리말을 단순히 영어로 번역한 경우는 있었지만, 이 스테이지부터 언데드 사이클론 각성까지는 원본 스테이지에 계속되는 이라는 단어 하나 붙은 것이 끝이다. 그나마 스페이스 사이클론 각성은 절망적인 이라는 단어를 절망'의'로 바꿔서 나은 편....인가? 다행히 슈스싸 각성 스테이지에서는 절망고차원이라는 이름을 들고 나왔다.[72] 여기서는 사이클론이 뜬적 판정이기 때문에 '''카이'''가 대활약한다. 다만 사이클론의 공격을 오래 버틸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안전빵 정도로 생각하고 고방은 계속 뽑자. 고방은 75원대의 저가 고방과 강시를 포함한 3마리 정도가 적합하다.[73] 뜬적 초뎀 울슈레가 있는 게 가장 좋지만 울슈레가 없다면 슈레인 반인어를 채용해도 된다.[74] 이론상으로는 에이리언 초뎀인 '''메가로디테'''가 가장 좋지만 의외로 운용하기 다소 힘들 수 있다. 비교적 긴 사각지대 때문인데, 카이를 대동한다고 해도 역시 사이클론 적인지라 라인이 빠르게 밀리면서 엘56 역시 사각지대에 접근한다. 가장 나은 해결책은 뜬적 초뎀 유닛으로 데미지를 쑤셔박아서 사이클론을 히트백시키는 방식으로 라인을 어느 정도 유지하는 것인데, 이게 힘들다면 궁여지책으로 법사+카이로 틀어막고 쌍드래곤 같은 탱킹이 어느 정도 받쳐주는 딜러를 쌓는 것으로 시도해 보자. 화이트 사이클론의 사거리는 70, 엘56은 170이므로 사거리 170이 넘는 유닛이면 중거리 딜러도 괜찮다. 다만 중거리 딜러들은 초반의 부엉이 눈썹에 고전할 수 있으므로 유의.[75] 빠르게 클리어하고 싶을 경우 강시 라면의길 (천사본능)법사 퍼펙트 이렇게 4마리만 들고 가면 된다. 라면의길을 2~3마리 뽑아서 적당히 막아주면서 지갑을 충전하고 준비가 되면 야옹컴 키고 구경하면 된다.(...)[76] 사거리가 길어서 엔젤 사이클론을 밀쳐서 라인 유지를 하는 데다, 혹부리 낙타와 사순록을 안정적으로 때릴 수 있기에, 하드캐리한다.[77] 40레벨 흑수는 사순록을 두방에 죽인다.[78] 파동 데미지가 높고 사거리가 길어 혹부리 낙타에게 폭딜을 넣고 사순록을 잘 걷어낸다[79] 따라서 고양이 허리케인, 메탈 대항 울슈레를 넣을 수 없으니 주의. 그나마 메즈 용으로 대나무 공주 1단 형태는 사용 가능하다.[80] 참고로 이 맵에는 메탈탱+검적딜이라 사거리가 정말 긴 블쿠는 내 유닛이 전멸하는 일이 있어도 앞으로 나오지 않는다. 계속 나오는 살뭉이나 메뭉이가 비슷한 속도로 진격하며, 블쿠는 아군을 차곡차곡 찢어죽이지 한방에 다 날려버리지 않아 멍뭉이들이 블쿠보다 항상 앞에 있게 된다. 따라서, '''천둥포로는 절대로 잡을 수 없다. 반드시 기본대포를 사용하자.''' 설령 블쿠를 맞아가면서 잡는 백호, 거북레온 등의 유닛이 있더라도 메뭉이들 때문에 블쿠에게 닿지 않고 일방적으로 맞는다.[81] 대신 반대로 메탈이 앞에서 과녁이 되어주기 때문에 광징글이 파동으로 블쿠를 죽이기 쉽다. 물론 타이밍이 생명이라는 단점은 있지만.[82] 확률이나 공속은 별로지만 크리도 있고 메탈 맷집도 있는 줄넘기 3진이 있으면 여기서는 매우 좋다. 하지만 살뭉이와 섀도우 복서들 때문에 1고기로는 못 버틴다. 메싸나 사이보그를 메즈와 크리티컬로 딜러 손실 없이 잡아낼 수 있다고 가정할 때, 광란의 고양이와 줄넘기 3진을 채용해 2고방으로 쓰면 클리어가 가능한 걸로 보여진다. 하지만, 냥돌이가 있으면 검은적을 쉽게 처리할 수도 있다.[83] 특히 꼬불끈은 에일리언에 강한데다 '''에이리언 넉백''' 효과까지 붙어 있다. 슈스싸가 워프로 전선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점에, 이번 스테이지가 상급 유닛을 뽑기가 쉽지는 않다(도령을 안 쓴다는 가정 하에)는 점을 생각하면 매우 유용한 특능. 꼬불끈 각성 스테이지는 재팬 코스프레 냥콤보에 각무트만 있어도 날먹 수준으로 쉬우므로, '''반드시''' 얻어서 가져가자.[84] 체력 '''3,999,996''', 공격력 3,330. 만약 크리스탈이 하나도 없다면 체력만 무려 '''63,999,936'''으로 '''스타 필리버스터조차도 능가하며,''' 공격력도 53,280으로 무시 못 할 수준이 된다![85] 개호기나 메즈를 거는 픽시즈가 없다면 진짜로 절격의 워프홀을 맛볼수 있다.[86] 개호기가 없다면 슈스싸가 넉백될때마다 아군 메즈 유닛이 교수님한테 죽게 되고 미니스타사이클론3마리와 슈스싸가 광역워프를 하며 빠르게 라인이 빠르게 밀린다.[87] 메즈를 거는 픽시즈가 없으면 사이클론이 워낙 빠르게 진격하기때문에 표류는 메즈를 걸기도 전에 워프당하고 싸이킥은 모이기도 전에 라인이 밀려 죽는다.[88] 사이클론 각성 스테이지들의 첫 스테이지 난이도 책정이 원본 스테이지보다 한 단계 높음을 감안한다면 슈스싸 각성 스테이지는 첫 스테이지부터 초극난도로 나올 것임은 꽤나 예상 가능한 수준이었고, 고대 사이클론 각성 스테이지가 등장한다면 초극난도보다도 상위의 난이도가 등장할 수 있다. 오히려 첫 스테이지 난이도가 전혀 변동이 없는 죽은 뚱땡이 재강림과 치와와 백작 재강림을 제외한 속성 극난도 각성 스테이지의 첫 스테이지 난이도가 의아한 편이라고 볼 수 있다.[89] 초롱아귀나 해마류와 비슷하다.[90] 또한 두 가지 속성으로 강화되어 돌아온 컨셉도 드랍 캐릭터 3단 진화 스테이지(강림, 사이클론)에 재사용 되었다.[EX] A B C EX스테이지, 통솔력 소모 없음[91] 심지어 첫 번째 스테이지는 초반에 나오는 놈놈놈을 잡지 않으면 보스가 나오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돈을 모으자.[92] 주의하자. 스테이지가 크게 어렵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대나무공주는 포세이돈과 함께 냥코 메탈메즈 투톱이다. 그러니 이 설명만 보고 쉬운갑네 하면서 대충 가져갔다간 큰일나는 수가 있다.
대나무공주와 포세이돈 옆에 카레를 함께 묶어 쓰리톱을 주장하는 경우도 많지만 이건 크리티컬 능력까지 포함해서 계산하는 거고, 순수 메즈는 투톱이다.
대나무공주와 포세이돈 옆에 카레를 함께 묶어 쓰리톱을 주장하는 경우도 많지만 이건 크리티컬 능력까지 포함해서 계산하는 거고, 순수 메즈는 투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