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메시스 프라임(EW)
특징: '''옵티머스 프라임의 클론'''
1. 캐릭터 소개
네메시스 프라임은 옵티머스 프라임의 정반대입니다. 옵티머스 프라임이 지키려는 모든 것을 네메시스는 파괴하고자 합니다.
옵티머스의 기억과 스킬이 프로그램 됐지만, 네메시스는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경험 부족과 적절한 지도를 받지 못해 타락하였습니다.
이제 네메시스는 사이버트론의 그림자에 숨어, 세상을 혼란에 빠지게 하고자 합니다.
2. 스킬
복제 매트릭스를 개방해 디셉티콘 1대를 일정시간 무적으로 만들어주며, 기절효과에 면역이 생긴다. 유용하긴 하지만 스킬 포인트 소모량이 너무 많아 쓰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
3. 평가
아군을 무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는 굉장하나 문제점인 스킬 포인트 소모량이 많은 편. 스킬은 거의 쓰이는 일이 없고 평타 DPS가 그나마 좋은 편이라 보조 딜러로서 운용된다.
4. 기타
중거리 유닛이라 아쉽게도 네메시스 프라임의 트레이드 마크인 붉은 에너존 도끼는 볼 수 없다. 대신 이온 블래스터와 화염 방사기를 양 손에 쥐고 울트라 매그너스처럼 번갈아가면서 사용해 공격한다.
네메시스 프라임은 쇼크웨이브의 사이버 클로닝 실험의 결과물이다. 옵티머스 프라임의 기억과 전투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신경회로가 꼬여있고 복제된 네메시스 프라임의 매트릭스는 매우 불안정한 아티팩트라고 언급된다.
일본서버에서는 옵티머스 프라임이 콘보이로 번역된 것과 달리, 네메시스 프라임은 그대로 네메시스 프라임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