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밋사
ネミッサ
데빌 서머너 소울 해커즈의 등장 인물(인격?)
성우는 코토부키 미나코/로라 베일리
우라베라는 남자가 레드맨의 의뢰로 알곤NS 빌딩의 컴퓨터에서 탈취한 프로그램(?).
비전퀘스트를 통해서 우라베가 마지막에 COMP에 건 패스워드를 안 주인공에 의해서 해방되었다.
COMP에서 해방될 당시에 곁에 있던 토오노 히토미의 몸에 빙의되게 된다.
얌전하고 조숙한 갈색머리의 히토미와 몸을 공유하지만 은빛머리[1]에 타이트한 가죽옷을 입고 과감한 행동력을 보여주며 온순한 히토미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필드에서 만나는 NPC들이 "히토미 요새 고민이 있니?" 등 걱정하는 말을 하기도.
네밋사와 히토미가 서로 소통 하고는 있다고는 하지만, 네밋사의 이러한 성격 덕분에 히토미는 고민이 많다(작중에 네밋사에서 히토미로 돌아왔을 때에 "이런 옷은 부끄러워서 못 입겠어" 라고 하기도 한다). 게다가 시간이 흐르며 히토미의 인격이 점점 네밋사에게 잠식당하고 있어, 히토미와 네밋사를 분리할 방법을 빨리 찾아야 한다.
무기는 총 이외에도 채찍, 장창, 나기나타, 차크람 등 다양한 것을 사용한다. 허나 이런 것은 잡몹 상대용이고 주무기는 강력한 마법. 다른 악마들보다 훨씬 강력한 마법사로 육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공격마법 외에도 유용한 치료마법도 익힌다. 보스전에서 유용한 네크로마[2]도 특기.
게임 시작할 때 주인공이 하는 말에 따라 배우는 기술이 달라지니 참고하자. “활발한 성격”이라고 하면 화염계로, “침착하다”고 하면 빙결, “섹시”라고 하면 전격계로 시작한다. 어느 쪽으로 가든 회복 기술은 다 배운다. 차이는 각 계열의 궁극마법들 및 화염에서만 하마(파사), 빙결에서만 무도(저주)를 배울 수 있고 전격계에서만 메기도라온을 배운다는 정도. 각각을 흔히 아깃사(화염), 부흣사(빙결), 지옷사(전격)라고 부르는데, 만약 1주차만 하고 접을 거면 아무거나 해도 상관없지만 2주차 이상 플레이를 염두에 둔다면 빙결은 하지 않는 게 좋다. 화염과 전격은 궁극기술이 노가다나 특정 보스에 최적화되어 있지만 빙결은 그런 장점이 없기 때문. 일반 몹 상대로는 아깃사가 가장 좋고(하마 계열 마법 때문), 보스 상대로는 지옷사(메기도라온 때문)가 가장 좋다는 평. 물론 세가지 맛 모두 메기도는 사용할 수 있다.
이명은 전령(電霊). 자기 자신(과 다른 인물, 작중에서는 주인공)을 전자화해서 기계나 네트워크 내외로 자유롭게 다이브할 수 있으며, 작중에서는 이 능력을 절도(...)[3]와 현실세계에서 출입금지가 된 구역을 공유된 네트워크 경유로 침입하는 등에 활용한다.
그녀의 정체는 최종보스가 죽음이라는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낸 분령. 처음에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관계로 말 그대로 어린 아이처럼 순진하고 멋대로인 성격이었지만 작중 후반에서 피네건과 스푸키의 죽음 등 여러 사건을 거치면서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자신의 사명과 마주하게 된다.
엔딩에서는 폭주하는 최종보스를 멈추기 위해 히토미의 몸에서 나와 자신이 있던 마니토에게로 돌아가서 같이 사라진다. 이때의 모습은 은빛의 요정과 같은 모습이었다.
이름인 네밋사는 미국 원주민(인디언) 부족인 알곤퀸어로 누나(언니)라는 의미. 마니토 역시 알곤퀸어다(신령이란 뜻). 극중에서 네밋사가 자기 자신을 "나"라고 부르지 않고 "네밋사"라 부르는데, 이것이 "누나/언니"라는 의미임을 알고 나면 대사가 전부 다르게 들린다("누나한테 맡겨!" 등등). 분령으로서는 갓 태어난 존재지만 까마득히 옛날부터 존재하던 존재에서 갈라져 나왔으니, 누나라고 할 수 있을지도.
여담으로 알곤퀸족 이야기에 나오는 네밋사는 "별의 처녀"라는 신으로, 인간(사냥꾼)과의 비극적인 연애 전설로 유명하다.
모바일로 나온 후일담(데빌 서머너 소울 해커즈 인트루더)의 네밋사는 일종의 잔류사념 같은 것. 본체는 아니라고 한다.
데빌 서머너 소울 해커즈의 등장 인물(인격?)
성우는 코토부키 미나코/로라 베일리
우라베라는 남자가 레드맨의 의뢰로 알곤NS 빌딩의 컴퓨터에서 탈취한 프로그램(?).
비전퀘스트를 통해서 우라베가 마지막에 COMP에 건 패스워드를 안 주인공에 의해서 해방되었다.
COMP에서 해방될 당시에 곁에 있던 토오노 히토미의 몸에 빙의되게 된다.
얌전하고 조숙한 갈색머리의 히토미와 몸을 공유하지만 은빛머리[1]에 타이트한 가죽옷을 입고 과감한 행동력을 보여주며 온순한 히토미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필드에서 만나는 NPC들이 "히토미 요새 고민이 있니?" 등 걱정하는 말을 하기도.
네밋사와 히토미가 서로 소통 하고는 있다고는 하지만, 네밋사의 이러한 성격 덕분에 히토미는 고민이 많다(작중에 네밋사에서 히토미로 돌아왔을 때에 "이런 옷은 부끄러워서 못 입겠어" 라고 하기도 한다). 게다가 시간이 흐르며 히토미의 인격이 점점 네밋사에게 잠식당하고 있어, 히토미와 네밋사를 분리할 방법을 빨리 찾아야 한다.
무기는 총 이외에도 채찍, 장창, 나기나타, 차크람 등 다양한 것을 사용한다. 허나 이런 것은 잡몹 상대용이고 주무기는 강력한 마법. 다른 악마들보다 훨씬 강력한 마법사로 육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공격마법 외에도 유용한 치료마법도 익힌다. 보스전에서 유용한 네크로마[2]도 특기.
게임 시작할 때 주인공이 하는 말에 따라 배우는 기술이 달라지니 참고하자. “활발한 성격”이라고 하면 화염계로, “침착하다”고 하면 빙결, “섹시”라고 하면 전격계로 시작한다. 어느 쪽으로 가든 회복 기술은 다 배운다. 차이는 각 계열의 궁극마법들 및 화염에서만 하마(파사), 빙결에서만 무도(저주)를 배울 수 있고 전격계에서만 메기도라온을 배운다는 정도. 각각을 흔히 아깃사(화염), 부흣사(빙결), 지옷사(전격)라고 부르는데, 만약 1주차만 하고 접을 거면 아무거나 해도 상관없지만 2주차 이상 플레이를 염두에 둔다면 빙결은 하지 않는 게 좋다. 화염과 전격은 궁극기술이 노가다나 특정 보스에 최적화되어 있지만 빙결은 그런 장점이 없기 때문. 일반 몹 상대로는 아깃사가 가장 좋고(하마 계열 마법 때문), 보스 상대로는 지옷사(메기도라온 때문)가 가장 좋다는 평. 물론 세가지 맛 모두 메기도는 사용할 수 있다.
이명은 전령(電霊). 자기 자신(과 다른 인물, 작중에서는 주인공)을 전자화해서 기계나 네트워크 내외로 자유롭게 다이브할 수 있으며, 작중에서는 이 능력을 절도(...)[3]와 현실세계에서 출입금지가 된 구역을 공유된 네트워크 경유로 침입하는 등에 활용한다.
그녀의 정체는 최종보스가 죽음이라는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낸 분령. 처음에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관계로 말 그대로 어린 아이처럼 순진하고 멋대로인 성격이었지만 작중 후반에서 피네건과 스푸키의 죽음 등 여러 사건을 거치면서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자신의 사명과 마주하게 된다.
엔딩에서는 폭주하는 최종보스를 멈추기 위해 히토미의 몸에서 나와 자신이 있던 마니토에게로 돌아가서 같이 사라진다. 이때의 모습은 은빛의 요정과 같은 모습이었다.
이름인 네밋사는 미국 원주민(인디언) 부족인 알곤퀸어로 누나(언니)라는 의미. 마니토 역시 알곤퀸어다(신령이란 뜻). 극중에서 네밋사가 자기 자신을 "나"라고 부르지 않고 "네밋사"라 부르는데, 이것이 "누나/언니"라는 의미임을 알고 나면 대사가 전부 다르게 들린다("누나한테 맡겨!" 등등). 분령으로서는 갓 태어난 존재지만 까마득히 옛날부터 존재하던 존재에서 갈라져 나왔으니, 누나라고 할 수 있을지도.
여담으로 알곤퀸족 이야기에 나오는 네밋사는 "별의 처녀"라는 신으로, 인간(사냥꾼)과의 비극적인 연애 전설로 유명하다.
모바일로 나온 후일담(데빌 서머너 소울 해커즈 인트루더)의 네밋사는 일종의 잔류사념 같은 것. 본체는 아니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