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 1492/스킬/공격 스킬
공격 스킬 트리에 관련된 스킬을 기술한 항목
1. 1 티어
1.1. 공격 기본
[image]
- 공격 기본
공격력이 중요한 발칸, 팔랑스 등의 유닛을 운영할때 아주 가끔 쓰이는 편.
초보들은 이 스킬을 초반에 써서 공격력을 올리는게 좋아보인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절대 아니다.
절대 게임 시작하자마자 누르면 안되고, 공중발칸 신컨을 할 게 아니라면 스킬덱에서 빼두는게 좋다.
다만 고왓 빅덱 위주의 유저라면 유닛이 꽤 모인 후반부라면 켜두는 것이 좋다.
2. 2 티어
2.1. 지상 연사
[image]
- 지상 연사 스킬 사용 영상
보통 유닛의 연사력을 100정도로 맞춰둔 뒤 순간적인 폭딜을 넣기위해 사용된다.
주로 연사형 바주카나 스콜피오 등에 사용되며 테러유닛에도 자주 쓰인다.
2.2. 지상 속도
[image]
- 지상 속도 스킬 사용 영상
느릿한 지상유닛에 주로 사용되는데 발칸, 팔랑스 등의 스파이더 유닛과 궁합이 매우 좋다.
2.3. 지상 공격
[image]
- 지상 공격 스킬 사용 영상
기본공격력이 낮은편인 물량유닛에 주로 사용된다.
가끔 좀비에다 쓴 뒤 방어력의 낮은 유닛들을 순삭시키기도 한다.
2.4. 지상 데스페라
[image]
- 지상 데스페라 스킬 사용 영상
연사다운과 함께 순간적인 초고화력을 위해 사용된다.
주로 사용되는건 테러유닛과 지상 화력담당 유닛.
시즈에 사용해도 기지를 순식간에 날려버릴 수 있으며 발칸이나 팔랑스 등에 사용해도 지상에 무서울게 없어진다.
여기에 속도 버프까지 더해지면 그야말로 결전병기.
2.5. 공중 연사
[image]
- 공중 연사 스킬 사용 영상
프롤릭스, 레이저, 공중발칸 등 물량형 공중유닛과 함께쓰면 dps를 최대 2배까지 늘릴 수 있다.
2.6. 공중 속도
[image]
- 공중 속도 스킬 사용 영상
느릿느릿 움직이는 크루저, 포퍼스, 스타쉽 공중유닛을 쓰는 사람에겐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스킬.
소모 와트에 비해 효과가 매우 뛰어난 편이다.
2.7. 공중 공격
[image]
- 공중 공격 스킬 사용 영상
주로 물량형 유닛에 사용되며, 특성상 체력이 적은 공중유닛에겐 데스페라보다도 훨씬 자주 쓰이는 스킬이다.
2.8. 공중 데스페라
[image]
- 공중 데스페라 스킬 사용 영상
대다수의 공중유닛이 체력이 낮다는 점을 고려해서 그런지 지상보다 체력 코스트가 적게 소비되는 편이다.
3. 3 티어
3.1. 데블 스피릿
[image]
- 데블 스피릿 스킬 사용 영상
일반적으로 오닉스 등의 저와트 고화력 유닛에 써서 빠른시간에 괴멸적인 피해를 입히거나,
데빌클로, 레디에이트 등의 난전 특화 유닛이 죽기직전에 써서 깽판을 치는데에 주 목적이 있다.
다만 사정거리 짧은 유닛에게 데블스피릿을 쓰고나서 저주 프리즈에 걸리거나 스톱에 걸린다면 슬프다.
3.2. 봄랙
[image]
- 봄랙 스킬 사용 영상
범위가 넓지 않으므로 바짝 붙어서 사용해야 하며 와트에 비례해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저왓 유닛으로는 쓰나마나다.
지상보단 주로 공중에서 쓰이는데 공중유닛들의 체력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기 때문이다.
주로 시야 유닛이 상대의 경량공중 유닛들에게 바짝 붙어서 사용해 순식간에 전멸시키는데 사용된다.
4. 최종 티어
4.1. 데스
[image]
- 데스 스킬 사용 영상
일정범위의 적 유닛에게 포격을 가해 5초간 피해를 준다. 무려 60이라는 SP소모와 그에 걸맞는 사기적인 능력이 특징.
1/2초당 지상에는 200, 공중에는 100피해를 주며 지상에는 최대 2000, 공중에는 1000피해를 준다.
다시말해, 이게 떨어지면 모든 좀비형은 발사지점 찍자마자 끔살이며[1] 웬만한 고성능 유닛도 버틸 수가 없다.
공중데미지가 낮긴하지만 특유의 낮은 중량상 이걸 버틸 체력이나 아머의 공중유닛을 만드는건 브리N샤 외에는 거의 불가능하다.
결국 데스가 발사되면 이걸맞는쪽은 포기하고 유닛이나 새로 뽑을정도. 돈을 떡칠해 4성이상되는 초고사양 유닛이라면 간혹 살기는 하지만 이걸 맞고 상대가 마무리를 안지을리가 없다.
이런 정신나간 데미지만 보더라도 이놈이 최강이라는것은 아무도 부인하지 못하지만 사실 약점은 많다.
데미지를 0으로 만드는 홀리가드와는 극상성이며 단순히 엔젤가드만 걸어도 사는유닛도 있다. 그리고 손만 빠르다면[2] 특수유닛인 서먼이나 기지스킬의 소환으로 피해를 최소화 시킬수도 있다.[3]
더구나 한방만 날려도 SP를 60이나 먹어서 연속으로 3발이상 날리지도 못한다. 다른 스킬의 사용이 굉장히 어려워 지는건 덤. 최강이라고 아무때나 쓰지말고 '저놈을 막지못하면 무조건 패배다!' 라는 상황에만 쓰는게 좋고 가장 좋은 타이밍은 적 유닛이 적 기지 근처에 있어서 기지 소환스킬을 사용하지 못하는데 지상군과 공중유닛이 겹쳤을 때 프리즈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다. 언제나 양날의 검이라는것을 잊지말것.
오리지널 시절에는 주황색의 폭격이 '''파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하고 떨어지는 느낌이라 박력넘치는데 AR로 와서 보라색으로 바뀌고 이펙트 크기가 커졌지만 폭격의 간격이 길어져 박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1] 좀비형의 특징은 무조건 낮은 와트다. 결국 체력도 와트따라 낮을 수 밖에 없으며 이걸 버티고 살아남을 확률은 '''없다'''. 이게떨어지면 포기하고 재생산이나 할것. [2] 사실 기지 소환은 데스 말고도 프리즈나 불리한 상황 회피를 위해 초보를 제외한 유저 모두가 배우고 단축키도 제일 쓰기 쉽게 설정해놓는다. 진짜 어지간하면 다 피한다고 보면 된다.[3] 다만 역으로 소환을 썼을 때 데스를 상대방 기지 위로 떨궈 잡아낼 수도 있다. 소환을 써서까지 보호할 유닛이라면 고성능의 고급 유닛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잡아내는데 성공했다면 데스를 쓴 쪽이 이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