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코어마스터즈)
'''노엘, 팅커볼슈터'''
''Noel, The Tinkerball Shooter''
''ノエル, 好奇の射手''
'''"선택 시 대사"'''
1. 능력치
2. 캐릭터 스토리
선천적으로 엘프들은 민첩하고 눈이 발달하여 활을 매우 잘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정령을 통해 숲과 동화된 엘프의 화살은 목표물을 놓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어둠숲에는 이런 엘프의 선천성을 깡그리 무시하는 노엘이라는 엘프가 있었다. 노엘은 무척이나 활을 쏘지 못했고 마법에는 관심조차 없었으며 정령을 느끼지도 자연을 사랑하지도 않았다.
이 호기심 많은 꼬마 엘프는 오직 기계장치를 만들고 부수고 실험하는 등 새로운 발명에만 빠져있었다. 처음엔 다른 엘프들에게 그저 괴짜 엘프로 취급받았지만, 그의 실험으로 인해 마을과 숲에 피해가 늘어나면서 골칫덩이로 취급받게 된다. 계속되는 발명과 실험으로 인한 피해가 커지면서 결국 노엘은 장로회 결정에 따라 엘프 마을에서 추방을 명령받게 된다. 장로회의 결정에 누나인 실비안과 어머니는 매우 슬퍼했지만, 마을의 규율을 갑갑해했던 노엘은 쾌재를 부르며 마을을 나서 새로운 실험실 겸 보금자리를 찾아 나선다.
마을을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짙게 피어오르는 연기를 발견한 노엘은 호기심을 따라 연기의 근원지인 불타버린 빈 공터에 도착한다. 불구경을 못 한 것이 내심 아쉽기는 했지만 마침 발명품 실험을 위해서 넓은 공간이 필요했던 노엘은 공터를 새 보금자리로 정하고 불에 타버린 잔해를 치우기 시작했다. 잔해를 치우던 중 우연히 불타지 않은 작은 상자에서 팅커볼을 발견한 노엘은 이 새로운 물건에 대해 몹시 흥미를 느꼈고 즐거운 혼자만의 발명활동을 이어가며 어둠숲에서 홀로 살아가게 된다.
3. 스킬
3.1. 고유 스킬
3.1.1. '''패시브: 팅커볼'''
'''노엘의 핵심'''
스킬을 사용하면 팅커볼이 사용되고, 팅커볼이 돌아오기 전까지 약화된 스킬이 사용된다. 때문에 적당한 때에 적당한 스킬을 사용해서 팅커볼을 활용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3.1.2. '''F: 결정타'''
결정타 모션 설명
3.2. 액티브 스킬
3.2.1. '''Q: 팅커볼 부메랑'''
3.2.2. '''W: 블레스팅커볼'''
3.2.3. '''E: 팅커볼 서라운드'''
3.2.4. '''R: 광속 팅커볼'''
4. 평가
'''물공을 가든 마공을 가든 어느쪽이든 쓸만한 원딜'''
물공 위주로 가면 W로 이속과 공속을 증가시키면서 짤짤이를 하다가 궁으로 마무리를 하는 방식 위주로 플레이하게 되고, 마공 위주로 가면 Q와 E로 지속적으로 적의 피를 깎아먹는 플레이를 주로 하게 된다. 어느쪽이든 나쁘진 않으나 이 게임이 원딜들이 썩 좋은 대접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주로 마공트리를 타는 유저가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