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박스터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귀환, 뉴 박스터!'''
1. 개요
2014년 9월, 시간의 상점 실버 슬롯을 통해 출시된 박스터 시리즈의 뉴 엔진 버전. 이 이전 출시된 시리즈로는 박스터 Z7, PLZ7가 있다. 중국, 대만에서의 이름은 뇌정 HT+.
2. 입수 방법
뉴 몬스터와 마찬가지로 TOP 기어에서 심심찮게 등장했으나 패치로 TOP 기어들이 없어짐에 따라 현재는 합성으로만 획득 가능.
3. 국가 별 스텟 및 성능 설명
3.1. 국내서버
3.4초라는 '''빠름에서도 매우 빠름 빌드를 사용 가능케하는''' 미친 부스터 지속시간 덕분에 극소수 트랙에서 아직도 사용될 여지가 있는 괴물같은 생존력을 지닌 카트바디...였으나 2020년 2월 6일 플라즈마 X PT가 출시되며 입지가 다시금 위험해졌다.
하지만 플라즈마 X PT는 게이지 충전량이 마이너스라, 넘사벽의 게충을 가진 뉴 박스터의 입지가 위험할 일은 없어 보인다.
3.2. 중국서버
뇌정 HT+라고 불리우며 성능은 한카와 동일한 것으로 예상되며 레어급이다. 3개국이 모두 레어급이라 아마 성능은 동일할것이며 한카에는 뉴엔진에 등급제가 도입되지않았지만 다른 국가에서 레어급으로써 만약 등급제가 뉴엔진에 도입되면 레어급일것이다. 아니면 긴 부지의 개성과 유용성을 높게 사서 레전드급으로 책정될 수도 있고.
3.3. 대만서버
이쪽은 한카와 동일성능이며 뇌정 HT+ 라고 불린다.
4. 여담
- 중국에선 '뇌정'이라는 R4 엔진부터 시작된 상당히 계보있는 시리즈이다. PRO 엔진 시절엔 세이버보다 뇌정이 더 좋다는 평이 많았을 정도로 잘 나가던 시리즈 중 하나였다. 현재는 지우 엔진까지 나온 상태.
- 긴 부스터 지속시간 덕분에 개인전에서 빌드를 넉넉하게 잡을 수 있어, 간혹 개인전 리그에서 X 엔진(!!!)이 판침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유저를 몇몇 볼 수 있다. 더불어 직선 주로가 주가 되는 맵들에서도 긴 부스터 지속시간이 빛을 발하는데, 그 덕에 아직까지도 몇몇 어택에서는 뉴 박스터의 기록이 보이고 있다.
- 지우 엔진이 선을 보였음에도 마지막으로 등장한 뉴 엔진 카트바디들 중 하나인데, 최초로 개시한 시간의 상점 때 출시되었으며 같이 출시된 나머지 카트는 뉴 블리츠, 뉴 베이스, 골머리로 뉴 블리츠와 골머리는 시간의 상점 골드 슬롯의 아이템이었다. 그런데 이들 중 뉴 블리츠가 골드 슬롯 카트바디 치고 매우 구린 성능이라 뉴 박스터와 성능이 뒤바뀐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