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기니 항공 073편 오버런 사고

 


'''항공사고 요약도'''
'''발생일'''
2018년 9월 28일
'''유형'''
활주로 미도달
'''발생 위치'''
추크 국제공항
'''탑승인원'''
승객 : 35명
승무원 : 12명
'''사망자'''
사망 1명
'''생존자'''
46명
'''기종'''
B737-8BK
'''항공사'''
뉴기니 항공
'''기체 등록번호'''
P2-PXE
'''출발지'''
폰페이 국제공항
'''경유지'''
추크 국제공항
'''도착지'''
포트모르즈비 국제공항
[image]
사고 23일 전에 찍힌 사진
1. 개요
2. 사고 경위


1. 개요


2018년 9월 28일에 뉴기니 항공 73편이 경유지인 추크 국제공항에 착륙 시도 도중 결심고도 미만으로 하강하여 활주로를 500여미터 남겨두고 수면에 충돌한 사고이다.

2. 사고 경위



사고기는 착륙 도중 글라이드 슬로프 경로를 이탈하여 수면과 충돌했다. 다행히도 사고 현장 인근에 어시장이 있어서 어민들이 배를 타고 사고 현장으로 달려와서 탑승자 구조에 참여했다. 어민들이 도착했을 때 기내에는 허리 높이까지 물이 차있었고 탑승자들이 모두 구조된 뒤 기체는 침몰했다. 9월 30일 인원파악 결과 1명이 실종된 것으로 드러났으며 실종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에어 뉴기니 측은 사고 당시 폭우로 시야를 확보하기 어려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파푸아뉴기니 사고조사 위원회 측은 조사관을 현장에 파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