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인터넷 방송인)
1. 개요
아프리카 TV에서 방송하고 있는 여자BJ로 주로 쿡방,야방을 진행하고 있고 헬스트레이너 출신이라 간혹 헬스장에서 운동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대인기피증이 심하여 처음 보는 사람을 무서워하여 잘 처다보지 못하고 표정이 굳어있다. 혼자 방송할때는 떡관종짓을 잘하며 시청자들과 티키타카가 심하여 처음에는 매일 화나있는것처럼 보이나 실제로 보면 부끄러워 말도 제대로 못한다. 고집이 쎄서 시청자들의 스트레스 유발을 심하게 하여 시청자들과 만나면 꿀통을 자주 맞는다. 그리고 한국말이 서툴러서(?) 어려운 한자어나 외래어를 이해못한다. 그래서 가끔 뜬금없이 멍때리는 경우는 다른사람이 하는말을 이해못해 멍때리는 가능성이 많다.
2. BJ활동
방송 초기였던 리탈이 시절만 하더라도 사람이 들어오지 않아서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다. 오메킴, 최군과 같은 메이저 BJ들과 합방을 진행하기도 했지만 시청자수가 늘지 않았다.[4] 그러다가 2019년 4월 28일에 진행된 감스트의 콘텐츠인 시청자를 웃겨라에 공식적인 마지막 순서로 참여하게 된다.[5] 이전 참가자들이 시원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다 보니 감스트나 시청자들이나 기대감이 없었다. 그러나 개똥벌레와 구미베어 리액션, 감스트를 등에 업고 스쿼트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순수재미로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고 감스트, 맨만숙과의 술방송까지 이어가게 된다. 그 과정에서 리탈이라는 이름이 느타리로 바뀌게 되고 이후 닉네임 변경이 느타리 방송활동에 신의 한수가 된다.[6] 감스트 콘텐츠가 끝난 후 집에 돌아가 켠 느타리의 개인방송에 많은 이들이 찾아오면서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리게 되고 이것이 시작이 되어 느타리의 방송이 급격하게 성장하게 된다.
느타리의 급격한 성장세를 눈으로 확인한 시청자들은 느타리가 큰 이변 없이 빠른 시일 내에 베스트BJ를 달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팬들의 예상대로 '''2019년 5월 30일 아프리카TV 베스트 BJ'''를 달게 된다.
또한 느타리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무궁한 발전을 통해 비제이로써의 실력을 키워 여러가지 야방을하며 주컨텐츠로 요리하는 쿡방비제이로 성장하여 '''2019년 12월 27일 아프리카TV 대상 먹방쿡방부문 본상'''을 수상하게 된다.
3. 주변인물
- 감스트 : 아프리카TV 최고의 메이저 BJ 중에 한명이며 지금의 느타리를 있게 만들어준 사람이다. 일명 느타리의 아버지라고도 일컫기도 하는데 감스트의 지원으로 유튜브 롯데리아 광고도 함께 찍기도 했다.
- 맨만숙 : 인터넷 방송에 적응 중인 느타리를 가장 잘 도와준 인물. 남한산성 합방 때 함께 레전드를 찍었다. 느타리가 술먹방 후에 취해서 일명 취타리가 되었을 때도 잘 챙겨준 사람이다.
- 킹기훈 : 리액션 덕분에 연결된 BJ로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맺어진 동갑 친구이다. 느타리도 킹기훈의 대표 리액션인 버억을 잘하는 편이라 깨박이를 포함하여 3인이 고기먹방했을 때 느타리의 버억을 보고 굉장히 잘한다고 칭찬해주었다.
- 덕자 : 2019년 느타리와 함께 떡상한 여자BJ로 여자 윽박이라 불릴 정도로 방송감이 굉장히 좋은 BJ이다. 덕자 팬들과 느타리 팬들의 연결을 통해서 아프리카 체육대회에서 인연이 맺어진다.
- 야루미 : 맨만숙, 감스트와 함께 아산 코미디홀에서 지냈던 개그맨 지망생 출신 BJ이다. 빠른 93이지만 그냥 느타리랑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
- 유이뿅♥: 일본인 BJ로써 느타리와는 아프리카 여름 체육대회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태국여행을 같이하였으나 느타리를 많이 혼내며 느타리팬들사이에서는 유부장님으로 통한다. 나이는 느타리보다 1살많은 92년생이다.
- [칵퉤]bj미니 : 느타리와 김종도의 생존교실[7]에서 만난 BJ로 섬생존 및 축제탐방을 주 컨텐츠로하는 야방 전문 BJ이다 느타리와는 93년생 동갑이다.
- 송실버 : BJ닉은 송실버지만 느타리방송국 구독닉네임이 (느말랭이)이다. 느타리와는 맨만숙의 반찬가게[8]에서 친해져 느순이[9]임을 자진해서 밝힌 BJ이다. 느타리,야루미,맨만숙과의 합방으로 현재 세명의BJ 팬들사이에서 좋은반응을 보이는 BJ이다.
[1] 아프리카 방송 데뷔 당시 닉네임은 리탈이였다. 리탈이의 유래는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영어이름으로 썼던 크리스탈에서 착안한 것. 감스트 합방 당시 맨만숙이 직접 입력해줬다. 당연히 본인도 동의함.[2] 별명이 그래서 느미란이다.[3] 중간중간 방송하다 짜증낼때마다 씨댕이라는 욕을 즐겨써서 생긴 별명.[4] 그 당시 시청자수가 15명 정도를 계속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명 15사도 시절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5] 사실 공식적으로 콘텐츠가 종료되고 술먹방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지각으로 온 두명이 더 있어서 그들까지 기회를 줬지만 그다지 시원치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무엇보다도 느타리의 임팩트가 너무 컸다. 여담이지만 지각으로 온 둘 중 한명이 KBS 공채 개그맨 출신 장윤석인데 그 날은 컷 당했으나 감스트의 보라장례식 콘텐츠에서 느타리와 함께 조문객 참여자로 와서 자신이 기르는 애완 앵무새와 함께 레전드를 찍는다.[6] 바뀐 이유는 리탈이라는 이름이 발음하기 어려운데 느타리처럼 들리기도 해서 느타리로 바뀌었다.[7] 아프리카 공식방송.[8] 맨만숙 이사기념 BJ초대집들이방송.[9] 느타리의 여성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