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의 제국

 

'''늑대의 제국'''
L'Empire des Loups
[image]
'''장르'''
액션, 스릴러, 추리
'''쪽수'''
590
'''저자'''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
'''옮긴이'''
이세욱
'''출판사'''
소담출판사
'''최초 발행'''
2005년 7월 25일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4. 수상·비평
5. 기타


1. 개요


'''책을 펼치는 순간 진실과 허구의 소리없는 융합이 시작된다.'''
프랑스의 소설가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의 스릴러, 액션 장편소설이다.

2. 줄거리


프랑스 경찰 고위 간부 '로랑'의 아내인 '안나'는, 어느날 부터 자신의 남편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게 됐고, 신경외과 검사를 권하는 남편의 말을 만류한채, 혼자 누군가가 남편의 얼굴을 바꿔버렸다는 망상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남편이 성형수술을 했을 것이라는 증거를 찾기 위해 조사를 했지만, 조사끝에 알아낸 것은 본인의 얼굴이 바뀌었다는 것이었다. 이에 놀라서 안나는 도망쳤고, 로랑은 부하들을 시켜 그녀를 추격한다.
프랑스의 형사 '폴'은 터키 타운의 불법체류자 여공들이 끔찍하게 죽은 연쇄살인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부패했던 퇴직 경찰 '시페르'와 함께 조사를 나선다. 이윽고, 그들은 터키의 극우 단체인 '회색 늑대'가, 자신들의 도주한 마약 운반책을 찾기 위해, 그 마약 운반책과 비슷한 얼굴의 터키인들을 잡아서 고문하고 죽여버렸다는것을 알게 된다.
도망친 안나는 정신과 의사 '마틸다'의 도움으로 자신의 진짜 과거를 찾는다. 그녀는 터키인이었고, '회색 늑대'소속의 마약 운반책이었고, 모종의 이유에 의해 운반 도중 도주하여, 얼굴까지 바꾸고 숨었는데, 그녀의 눈앞에서 회색늑대가 다른 여공을 납치해 가는 상황이 발생하자, 패닉에 빠졌고, 이때 로랑과 신경학 연구진들이, 패닉에 빠진 불법체류자 여성을 납치하여, 기억을 지우고 새 기억을 주입하려는 연구를 했던 것이다.
시페르는 마약의 흔적을 찾아 안나와 만났고, 안나는 회색 늑대와 거래를 했던 시페르를 기억하기에, 싸움 끝에 그를 죽인다. 폴은 회색 늑대의 본거지에 잠입했다가 적발되고, 사망하고 만다. 안나는 이 일을 모두 마무리하기 위해 회색늑대의 터키 본거지로 들어간다. 여기서 안나를 찾던 회색늑대의 암살자 '벨벳'과 대치하고, '벨벳'은 안나의 심장을 도려낸다. 이후 '마틸다'는 벨벳의 뒤를 밟았고, 벨벳을 죽이므로서 안나의 복수를 마무리한다.

3. 등장인물


  • 주인공
    • 안나
  • 조역1
    • 시페르
    • 마틸다
    • 로랑

4. 수상·비평


  • "비평과 논리를 넘어서 있고, 있을 법한 이야기냐 아니냐를 따질 필요가 없는 작품" - 워싱턴포스트
  • "우리의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하는 상상력과 영감 어린 문체로 빚어낸 매혹적인 이야기" - 르 몽드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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