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부 마소호
에우슈리의 에로게 창각의 아테리얼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츠키.
미야하라 곤조 박사의 조수로 니부 교육원을 만들어 아이들을 교육했다.
원래 쌍둥이 언니 니부 마키와 와 한 몸이었으나 뇌를 제외한 전신을 기계화하는 수술로 분리되었다.[1] 새롭게 얻은 몸에 기쁨을 느꼇으나, 언니인 마키가 대신 기계가 되지 못한 것을 미안해하는 모습에 그녀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기계화 기술을 만든 미야하라 박사에게 흥미를 느끼고 그를 따라서 연구자의 길을 걷는다. 이후 묘사를 보면 미야하라 곤조를 이성으로서 좋아했던 듯. 몽경의 마지막엔 아예 부부처럼 보인다고 묘사된다.
그와 함께 이런저런 비도의 길을 걷던 중 죄책감 때문인지 니부 학습원을 만들었다. 졸업한 아이들이 어떤 길을 걷는지 보면서 인간이 어째서 원하는 대로 살지 못하는 지에 대해 아쉬움을 품고 인류의 구제라는 하나의 목적을 가진다. 미야하라 박사가 자신의 궁극적인 목표인 만물의 영장으로서 인간을 증명하기 위해 신이 된다는것을 밝혔을때 그 또한 구제해야 할 대상으로 보고 따른다. 박사의 어두움에 대해 조사하다가 어떤 존재를 파악하고 인간루트 엔딩에선 뒤에 있던 하겐티를 도발. 그에 대한 대답으로 하겐티는 인간루트 엔딩에서 계약하면서 그녀를 ex시나리오의 배경인 몽경으로 끌고온다.
몽경에선 그녀와 슈우야, 아토리 세명을 하나로 합쳐야 진실이 보인다며 하겐티가 셋의 인격과 기억을 하나로 합치려한다.
루트에 따른 그녀의 결말
악마: 맛이 간 니부 마키를 돌보며 왜칭세계에 남는다. 니부마키에게 크리에이터를 융합시키고, 그것을 버티지 못하자 마소호가 마키를 흡수해 인격을 자기 안에 둔다. 원래 몸이 하나라서 서로 그게 편했다는듯.
천사: 사야네에 의해 MHI 전략기의 생체 컴퓨터 신세. 심지어 악마들 다 처리하면 전략기의 위험성을 경계하여 전략기 채로 왜칭세계에 봉인.
인간: 곤조박사의 최후를 지켜보고 하겐티를 도발해 계약. 인류의 구제를 목적으로 몽경으로 간다. EX시나리오로 이동.
인간루트와 ex시나리오 결말을 보면 인류의 구제가 어떤방향으로 된건지 나온다. 그녀의 꿈인 인류의 구제를 위해선 인간의 급격한 진화를 방법으로 삼았다. 허나 이를 위해선 속도를 올리기 위해 환경을 통으로 바꿀 필요가 있었고, 그녀는 하겐티의 인도에 따라 목적한 수단인 '여신'에 도달한다. 하지만 몽경을 돌파하기엔 혼자는 안되었고, 아토리와 슈우야와 기억과 인격이 혼재되며 도달한다.
이걸로 디르나피나 세계관의 구세계 기공여신이 곤조의 왜노문을 핵심으로 한거라는 기술개발도가 어느정도 구상되기는 하다만.. 여튼 EX 기공여신의 기초는 처음부터 세계자체를 갈아엎을것을 목적으로 니부 마소호에 손에 의해 짜여진 것이다. 가노엘은 전력으로 저항했으나 끝에 종말이 있다면 그때 막겠다는 슈우야의 판단에 그것도 깨지고 하겐티와 마소는 목적을 '거의' 이룰뻔한다.
하겐티의 마소 소원 이뤄주기 플랜은 마소호의 인류에 대한 자애 + 아토리의 힘에 대한 갈망 + 둘을 엮는 슈우야의 피를 합쳐 셋의 육신과 가능성들을 싹 날리고 섞은다음 거기에 동력원으로 천사 가노엘까지 하나로 뭉쳐 '인간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여신'을 만들생각이었는데, 슈우야는 인류는 신 같은것이 없이도 진화할 수 있다면서 거부해버린다.
슈우야가 하겐티의 힘을 통으로 먹고 도중에 융합을 깼지만, 아토리와 마소호는 이미 슈우야의 피라는 요소가 자신들에게 남아있어 '여신'으로 융합하는것이 가능하다는 하겐티의 계약속행 제안을 듣고 융합을 강행하기로 하고 몽경에 처박혀서 하겐티의 성이 되어버린 진짜 천시각에서 융합을 시도한다. 꿈에서 깨는것(몽경에서 탈출)을 거부하고 가노엘과 함께 천시각에 쳐들어온 슈우야에게 깨진다. 그걸 중간에 막으라고 보낸 아토리는 설득당하고, 인간루트 최종보스 상태인 신 모드 마야하라 곤조가 일단은 계약의 완수를 보겠다고 엔딩이후 몽경세계에 넘어와 지원해주나 그것도 실패.
이 '여신'을 만들기 위한 융합이 파탄이 나버린것은 가노엘이 융합의 연결고리가 되는 슈우야에게 남긴 자기 사명과 신으로부터 받은 힘, 그것으로 이루어진 존재가 어떻게 될지 계속 말해둔게 크다. 그녀 말로는 자신은 인간이 인간에 의해 망할때 자신의 방주이자 성인 천시각으로 사람을 탈출시키고 신세계를 만들어 인류를 대피시키는 일을 사명으로 받았다. 그런데 그녀가 깨지고, 세계를 만드는 힘이 넘어가 '여신'으로 만들어 지는건 인류를 구할 자애로 흘러넘쳐 진화하는것을 의지하여 나중에 가면 신도 죽이는 그런존재로 변하는데, 그런것이 더 이상 사람이 아닌 다른 무엇이라 볼수 있다는 말을 남겼다. 실제로 최후에 융합을 수락하면 알수 있는데 융합으로 만들어진 인류를 이끌 신이 왜칭세계를 다 집어삼키고 태어나 모든 인류의 시간이 끝나고 새로운 시간을 창조(창각)하는 게임 제목 그대로를 말하면서 게임오버.
여담으로, 마소호가 만들려고 했던 '무조건적으로 인간을 사랑하는' 여신에 정확히 해당하는 전여신 시리즈의 아이도스가 어떻게 됐는지를 생각하면 사실 처음부터 결말이 정해진 꿈이었다.
몽경에서 신 상태의 미야하라 박사와 같이 그녀를 처리하면, 그녀가 자기 자신을 인간 이라는 종을 사랑한 미친 기계라고 자평하며 소멸한다.
미야하라 곤조 박사의 조수로 니부 교육원을 만들어 아이들을 교육했다.
원래 쌍둥이 언니 니부 마키와 와 한 몸이었으나 뇌를 제외한 전신을 기계화하는 수술로 분리되었다.[1] 새롭게 얻은 몸에 기쁨을 느꼇으나, 언니인 마키가 대신 기계가 되지 못한 것을 미안해하는 모습에 그녀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기계화 기술을 만든 미야하라 박사에게 흥미를 느끼고 그를 따라서 연구자의 길을 걷는다. 이후 묘사를 보면 미야하라 곤조를 이성으로서 좋아했던 듯. 몽경의 마지막엔 아예 부부처럼 보인다고 묘사된다.
그와 함께 이런저런 비도의 길을 걷던 중 죄책감 때문인지 니부 학습원을 만들었다. 졸업한 아이들이 어떤 길을 걷는지 보면서 인간이 어째서 원하는 대로 살지 못하는 지에 대해 아쉬움을 품고 인류의 구제라는 하나의 목적을 가진다. 미야하라 박사가 자신의 궁극적인 목표인 만물의 영장으로서 인간을 증명하기 위해 신이 된다는것을 밝혔을때 그 또한 구제해야 할 대상으로 보고 따른다. 박사의 어두움에 대해 조사하다가 어떤 존재를 파악하고 인간루트 엔딩에선 뒤에 있던 하겐티를 도발. 그에 대한 대답으로 하겐티는 인간루트 엔딩에서 계약하면서 그녀를 ex시나리오의 배경인 몽경으로 끌고온다.
몽경에선 그녀와 슈우야, 아토리 세명을 하나로 합쳐야 진실이 보인다며 하겐티가 셋의 인격과 기억을 하나로 합치려한다.
루트에 따른 그녀의 결말
악마: 맛이 간 니부 마키를 돌보며 왜칭세계에 남는다. 니부마키에게 크리에이터를 융합시키고, 그것을 버티지 못하자 마소호가 마키를 흡수해 인격을 자기 안에 둔다. 원래 몸이 하나라서 서로 그게 편했다는듯.
천사: 사야네에 의해 MHI 전략기의 생체 컴퓨터 신세. 심지어 악마들 다 처리하면 전략기의 위험성을 경계하여 전략기 채로 왜칭세계에 봉인.
인간: 곤조박사의 최후를 지켜보고 하겐티를 도발해 계약. 인류의 구제를 목적으로 몽경으로 간다. EX시나리오로 이동.
인간루트와 ex시나리오 결말을 보면 인류의 구제가 어떤방향으로 된건지 나온다. 그녀의 꿈인 인류의 구제를 위해선 인간의 급격한 진화를 방법으로 삼았다. 허나 이를 위해선 속도를 올리기 위해 환경을 통으로 바꿀 필요가 있었고, 그녀는 하겐티의 인도에 따라 목적한 수단인 '여신'에 도달한다. 하지만 몽경을 돌파하기엔 혼자는 안되었고, 아토리와 슈우야와 기억과 인격이 혼재되며 도달한다.
이걸로 디르나피나 세계관의 구세계 기공여신이 곤조의 왜노문을 핵심으로 한거라는 기술개발도가 어느정도 구상되기는 하다만.. 여튼 EX 기공여신의 기초는 처음부터 세계자체를 갈아엎을것을 목적으로 니부 마소호에 손에 의해 짜여진 것이다. 가노엘은 전력으로 저항했으나 끝에 종말이 있다면 그때 막겠다는 슈우야의 판단에 그것도 깨지고 하겐티와 마소는 목적을 '거의' 이룰뻔한다.
하겐티의 마소 소원 이뤄주기 플랜은 마소호의 인류에 대한 자애 + 아토리의 힘에 대한 갈망 + 둘을 엮는 슈우야의 피를 합쳐 셋의 육신과 가능성들을 싹 날리고 섞은다음 거기에 동력원으로 천사 가노엘까지 하나로 뭉쳐 '인간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여신'을 만들생각이었는데, 슈우야는 인류는 신 같은것이 없이도 진화할 수 있다면서 거부해버린다.
슈우야가 하겐티의 힘을 통으로 먹고 도중에 융합을 깼지만, 아토리와 마소호는 이미 슈우야의 피라는 요소가 자신들에게 남아있어 '여신'으로 융합하는것이 가능하다는 하겐티의 계약속행 제안을 듣고 융합을 강행하기로 하고 몽경에 처박혀서 하겐티의 성이 되어버린 진짜 천시각에서 융합을 시도한다. 꿈에서 깨는것(몽경에서 탈출)을 거부하고 가노엘과 함께 천시각에 쳐들어온 슈우야에게 깨진다. 그걸 중간에 막으라고 보낸 아토리는 설득당하고, 인간루트 최종보스 상태인 신 모드 마야하라 곤조가 일단은 계약의 완수를 보겠다고 엔딩이후 몽경세계에 넘어와 지원해주나 그것도 실패.
이 '여신'을 만들기 위한 융합이 파탄이 나버린것은 가노엘이 융합의 연결고리가 되는 슈우야에게 남긴 자기 사명과 신으로부터 받은 힘, 그것으로 이루어진 존재가 어떻게 될지 계속 말해둔게 크다. 그녀 말로는 자신은 인간이 인간에 의해 망할때 자신의 방주이자 성인 천시각으로 사람을 탈출시키고 신세계를 만들어 인류를 대피시키는 일을 사명으로 받았다. 그런데 그녀가 깨지고, 세계를 만드는 힘이 넘어가 '여신'으로 만들어 지는건 인류를 구할 자애로 흘러넘쳐 진화하는것을 의지하여 나중에 가면 신도 죽이는 그런존재로 변하는데, 그런것이 더 이상 사람이 아닌 다른 무엇이라 볼수 있다는 말을 남겼다. 실제로 최후에 융합을 수락하면 알수 있는데 융합으로 만들어진 인류를 이끌 신이 왜칭세계를 다 집어삼키고 태어나 모든 인류의 시간이 끝나고 새로운 시간을 창조(창각)하는 게임 제목 그대로를 말하면서 게임오버.
여담으로, 마소호가 만들려고 했던 '무조건적으로 인간을 사랑하는' 여신에 정확히 해당하는 전여신 시리즈의 아이도스가 어떻게 됐는지를 생각하면 사실 처음부터 결말이 정해진 꿈이었다.
몽경에서 신 상태의 미야하라 박사와 같이 그녀를 처리하면, 그녀가 자기 자신을 인간 이라는 종을 사랑한 미친 기계라고 자평하며 소멸한다.
[1] 풀 스탠딩 cg에서 구체관절과 의족을 볼 수 있다. 본편에선 다리 쪽은 거의 안나와서 눈에 잘 안띄는 편. 참고로 저 짤의 땋은 머리를 묶은 귀여운 머리끈은 교육원에 센자키 남매가 수용된 시절 미라이가 선물해준 것이라, 인간 루트에선 결별과 사과의 표시로 돌려주기도 한다. 되려 그 탓에 미라이의 가슴만 더 찢어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