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노 토모키
西野友樹
만화 주먹 쥐고 손을 펴서의 등장인물.
왕자님 스타일로 친구들(히로, 케이, 유세이 등)과는 달리 여자애들한테 인기가 많은 남학생. 하지만 정작 본인은 동갑 여자애는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다. 학원에서 강사로 일하는 하야마 아이를 좋아하고 있지만, 아이가 곧 강사를 그만두고 사진작가 활동을 위해 여행을 떠나겠다고 해서 고민중. 선생님 쪽에서는 관심조차 보이지 않을 테니 마음을 전해봤자 소용없다고, 어물쩡 넘어가려는 차 나츠의 괜히 어른스러운 척하면서 도망치지 말라는 일갈에 자기 마음을 확실히 하기로 한다.
그러나 4권 시점에서 아이를 만나러 7만엔을 모아 아오모리의 토와다호까지 가려다가 선생님이 새로운 세계에 내딛어있는 것을 전화로 느끼고 그만두는 등, 포기하는 기미. 그 대신 모아둔 7만엔을 나츠하고 같이 노는 데 쓰는 등(결국 3만엔밖에 못 썼지만) 어째서인지 나츠와의 플래그가 점점 꽂히고 있다. 뭐, 일단은 서로가 서로의 연애상담 상대로 나츠는 케이에 대해서, 토모키는 아이에 대해서 마음을 이야기하고 서로가 들어주는 그런 사이.
동물로 치자면 부엉이.
만화 주먹 쥐고 손을 펴서의 등장인물.
왕자님 스타일로 친구들(히로, 케이, 유세이 등)과는 달리 여자애들한테 인기가 많은 남학생. 하지만 정작 본인은 동갑 여자애는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다. 학원에서 강사로 일하는 하야마 아이를 좋아하고 있지만, 아이가 곧 강사를 그만두고 사진작가 활동을 위해 여행을 떠나겠다고 해서 고민중. 선생님 쪽에서는 관심조차 보이지 않을 테니 마음을 전해봤자 소용없다고, 어물쩡 넘어가려는 차 나츠의 괜히 어른스러운 척하면서 도망치지 말라는 일갈에 자기 마음을 확실히 하기로 한다.
그러나 4권 시점에서 아이를 만나러 7만엔을 모아 아오모리의 토와다호까지 가려다가 선생님이 새로운 세계에 내딛어있는 것을 전화로 느끼고 그만두는 등, 포기하는 기미. 그 대신 모아둔 7만엔을 나츠하고 같이 노는 데 쓰는 등(결국 3만엔밖에 못 썼지만) 어째서인지 나츠와의 플래그가 점점 꽂히고 있다. 뭐, 일단은 서로가 서로의 연애상담 상대로 나츠는 케이에 대해서, 토모키는 아이에 대해서 마음을 이야기하고 서로가 들어주는 그런 사이.
동물로 치자면 부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