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다 준코
西田 順子 (にしだ じゅんこ)
사키 -Saki-의 등장인물. 33세. 성우는 후지타 사키(DCD) / 코스게 마미(TVA)
1. 개요
잡지 '위클리 마작 TODAY'의 기자. 노도카에 관심을 가지고 취재를 하였는데, 그녀의 직감으로 나가노 현의 예선이 만만치 않을 것임을 직감했고 그 주목해야 할 선수를 직접 보고 나서 가진 새로운 의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등 기자로써 충실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현재 인터하이에도 취재를 위해서 대회장에 취재를 하고 있는 상태. 후쿠지 미호코와 미야나가 테루에게도 인터뷰를 시도했다.
영어는 잘 못하는 모양. 원작에서도 미야모리의 아이슬린 위셔트에게 인터뷰를 시도하려 했지만 시도하지 못했다.
7일차에 키요스미의 1학년 둘을 발견. 사키 아치가편 애니메이션 11화의 C파트에 해당 장면이 나왔다. 방영 초기에는 이 장면이 오리지날요소라고 생각되었지만 원작 103국이 연재되면서 해당 부분이 본편의 설정쪽으로 편입되었다.
애니메이션 12화에서도 노도카의 관련 정보를 캐내기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편의 캐릭터와 아치가 편의 캐릭터들의 접점을 더 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의외로 중요한 역할. 준결승전에서 구급차에 실려간 학생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인터하이에서 옛 친구와 재회하는 전개가 더 드물다[1] 라는 구실로 노도카와 아치가 여학원의 연관성을 캐내기위해 노력했다.
128국에서는 미야나가 테루가 졸업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과거와 관련된 기사거리를 발견하였다.
154국에서는 실제로 그 네타거리를 추적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 거기에서 화재로 추정되는 재해로 인해 폐허가 된 미야나가 家의 부지를 발견하게 된다.
155국에서 무사히 자신의 본거지로 복귀, 미야나가 테루에 대한 기사를 적기 위한 준비에 착수한다. 취재차 온천료칸에 잠시 머물긴 했지만 온천욕 자체를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이후 실제로 굉장히 중요한 증언과 떡밥을 캐내게 되었다. 그것은 미야나가 자매의 어머니인 미야나가 아이에 관련된 정보.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오랜 심층조사도 아닌 단 한 명의 조사로 중요한 사실들을 마구마구 캐내는 것을 보니 굉장히 유능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고 있다.
일단 209국에서 자료를 찾아내고 도쿄로 돌아가려는 준비를 하는 모양이다. 다만, 여기에서 불길한 플래그가 보일 수도 있다.
2. 여담
드라마 CD에서 캐스팅이 바뀐 두 캐릭터 중 한 명.
연재가 진행되면서 외모가 버프되고 있다는 느낌이다. 기분탓인가.
[1] 옛 친구와 재회하는 가능성은 현 예선에서나 가능할 줄 알았는데라는 언급이 나옴